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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Ebay)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를 차단할 계획은 없다. 경쟁사인 아마존(Amazon)이 7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구매자를 막는 계획에 동참하지 않을 예정이다.2018년 7월 1일부터 국세청(ATO)에 등록된 해외기업들은 상품가격에 관계없이 상품에 대한 GST를 10% 징수해야한다.이전에는 1000달러 미만을 구입할 경우에는 세금을 면제받았다. 하지만 국내 소매업체들이 해외 직구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한 것이다.▲이베이(Eba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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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의 자회사 이베이오스트레일리아(eBay Australia)에 따르면 온라인소매업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소매업체들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이베이는 최근 고객들이 단어가 아니라 이미지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오픈했다. 또한 더 빠르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물류업체를 찾고 있다.동종업계 아마존(Amazon)의 국내 사업 시작으로 소매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업체들은 모두 제살깍아먹기 식의 경쟁으로 업계가 공멸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소매시장 규모는 $A 220억달러에 달하며 미국과 동일하게 영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르 론칭에 별도의 비용이 필요없다. ▲이베이오스트레일리아(eBay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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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은 2017년 9월 아마존 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를 론칭할 예정이다. 18세 이상 국민의 75%는 아마존의 상륙에 기대를 걸고 있다.현재 국민들에게 친숙한 4개 사이트는 eBay, The Book Depository, The Iconic, 아마존(Amazon) 등이다. 2016년 12월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 서비스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됐다.2016년 11월 최대 할인점인 울워스는 아마존의 상륙이 자사의 영업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쟁 할인점인 콜스와 알디도 비슷한 입장이지만 현재 대응책을 내지 못하고 있다.▲아마존(Ama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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