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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조합 CO2 프리수소공급망 추진기구(技術研究組合CO2フリー 水素サプライチェーン推進機構) 東京都港区芝公園2-6-15 黒龍芝公園ビル7FTel : +81 3 6450-1045E-Mail : pauline@hystra.orgwww.hystra.or.jp 컨택 : Pauline Akerlund(Manager)일본도쿄기관유형 : 협회□ 조사 내용◇ 갈색 석탄으로 만드는 CO2 없는 사회 구현 연구회○ CO2 프리 조합 HySTRA은 갈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수소 생산, 수송, 저장 및 활용을 기반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다양한 관련 기업, 연구소의 협회임.○ 협회 조합원으로는 △이와타니 산업주식회사 △가와사키중공업 △쉘 재팬 주식회사 △전원개발 주식회사 △마루베니 주식회사가 있음.이와타니는 일본 유일의 액화 수소 공급업체로 액화 수소의 대량 저장 기술을 담당하며 가와사키중공업은 LNG 운반선과 LNG 저장탱크, 연료용 수소탱크 등 시설 건설을 담당함.쉘 재팬은 LNG 산업의 선구자로 액화수소의 안전한 운반을 담당하며 전원개발은 석탄가스화 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가스화 기술을 활용하여 수소가스 생산을 연구함. 마루베니 주식회사는 기술상용화를 추진하는 기업으로 공급망 검토를 담당함.○ 갈탄은 지구 표면 아래에 있는 풍부한 자원으로 세계 석탄 자원의 약 절반임. 무겁고 부피가 크지만 수분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적은데다 공기와 접촉 시 자발적으로 발화될 위험이 있어 원료 형태로 운송 및 보관하기 적합하지 않은 자원임.○ 이러한 한계를 가진 자원인 갈탄을 이용하여 깨끗한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이와 타니 코퍼레이션, 가와사키 중공업 등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연구하고 있음.○ 이산화탄소의 저감과 탄소의 친환경적 사용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HySTRA의 궁극적인 목적임.○ 이를 위하여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활용과 기술 공유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NEDO, HySUT등 다양한 수소 관련 연구시설과의 협업을 진행함.◇ 일본 정부의 지원 아래 수소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NEDO의 미사용 갈탄에서 추출한 대량 수소 해상 운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음.○ 2020-2021년에 시범 프로젝트는 호주의 라트 로브 밸리(Latrobe Valley)에서 갈색 석탄 기화 및 수소 정제, 헤이스팅스(Hastings)에서의 액화 수소의 수소 액화 및 저장, 호주에서 일본으로의 액화 수소의 해양 운송 및 일본의 액화 수소의 하역을 시연○ NEDO의 지원으로 수소에너지 공급 체인 시범 프로젝트인 HySTRA는 △갈색 석탄 가스화 기술 △대량 액화 수소 장거리 수송 기술 △액화 수소 로딩 및 언 로딩 기술을 개발 중▲ HySTRA의 호주-일본 수소 공급체인 과정[출처=브레인파크]○ 호주와 수소 서플라이 체인 추진 기구 역할을 하고 있는 HySTRA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이 실증 운전이 시작될 것이며 호주의 풍부한 갈탄을 개질한 수소 수입을 통해 현재보다 가격을 500% 가까이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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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공급·이용 기술연구조합(水素供給·利用技術研究組合, HySUT) 東京都港区赤坂2-10-5 赤坂日ノ樹ビル5FTel : +81 03 3560 2802E-Mail : hysut@hysut.or.jphysut.or.jp/archive/index.html □ 조사 내용◇ 하나의 목적으로 뭉친 에너지 기술 개발 기업들○ 수소공급·이용 기술연구조합(HySUT)은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과 비즈니스 환경의 정비를 목적으로 2009년 7월에 설립된 법인으로, 수소 공급에 의한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에너지 관련 기업 13사에 의해 활동을 시작했음. 현재는 자동차 회사 등도 가세해 23개 단체를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음.○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에 경제산업성의 보조 사업인, ‘수소 이용 사회 시스템 구축 실증’ 사업을 위탁했으며 수도권에서 ‘수소 하이웨이 프로젝트’와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에서 ‘수소 타운 프로젝트’ 실증 사업을 실시함.○ 현재는 2020년 이후 FCV와 수소 공급 인프라의 본격 보급을 위해 일련의 기기 및 시스템 비용 절감, FCV의 보급 확대 및 국제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해 NEDO의 위탁 사업인 '수소 이용 기술 연구개발 사업 '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연료전지 자동차 및 수소 공급 인프라의 국내 규제 적정화 국제 기준 조화·국제 표준화, 연료전지 자동차 및 수소 스테이션용 저가 장비 시스템, 수소 스테이션 안전 기반 정비에 관한 연구개발 등을 진행함.◇ 조합에 참여한 기업들의 넓은 분야의 활동과 공동 연구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조합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결합 조직이며, 시험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를 조합원들이 누림으로써 조합원의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음.▲ HySUT가 주관한 수소차 모터쇼[출처=브레인파크]○수소 스테이션 연료전지 자동차의 보급을 위한 수소 스테이션의 운영비용 절감을 목표로 압축기 및 수소 제조 장치 등 구성 기기의 실용성 내구성 향상을 위한 평가를 실시함.○ 수소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HySUT은 모터쇼에 참가하여 수소자동차의 기술과 주행을 선보이고 수소 스테이션 및 FCV에 대한 인식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함.○ 도로 파이프 라인에 공동 주택과 업무용 시설 등에 설치하는 연료전지 등 수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실증을 실시하고, 경년에 의한 파이프 라인의 내구성을 평가함.○ 수소의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정비된 소형 이동 연료전지 자전거 연료전지 리프터에 사용되는 수소 용기의 충전 장치의 운전 실증을 실시하고 수소 충전 방법 등의 과제 추출함.○ 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 공모 사업으로 2015년 연료전지 자동차(FCV)의 일반 사용자 보급 시작을 위해 실사용에 가까운 조건에서 FCV·수소 공급 인프라 관련 기술 실증을 실시함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 △사업 성립성 △사회 수용성 등을 검증하고 보급 시작을 향한 과제를 해결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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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내용◇ 환경과 에너지에 관련된 넓은 범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 프랑스 환경 에너지 관리국(ADEME, Agence de l'Environnement et de la Maîtrise de l'Énergie, 이하 ADME)은 생태 및 연대 전환국(Ministry of Ecological and Solidarity Transition), 고등교육 및 연구혁신부(Ministry of Higher Education)의 공동 감독 하에 있는 공공기관임.○ 환경, 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의 공공 정책 이행에 참여하고 △기업 △지역 당국 △공공 당국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환경적 전문성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음.◇ 프랑스의 완전한 탈 탄소화 관련 정책 지원○ ADME는 일본의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함께 2017년 미래 차량을 위한 수소와 전기차 인프라에 관한 세미나 개최함.▲ ADEME가 지원하는 풍/수력 발전 수소 스테이션[출처=브레인파크]○ 세미나를 통해 향후 프랑스의 수소 산업 및 기술 발전 방향과 미래 정책에 관한 논의와 프랑스-일본의 협약도 체결했으며 수소·연료전지협회 AFHYPAC과 협력하여 미래 기술의 새로운 접근을 위한 세미나 개최도 개최함.○ ADEME는 점진적으로 프랑스의 휘발유와 디젤 차량 판매를 중단하고 친환경 차량으로 전량 배치를 추진 할 계획임.◇ 수소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 이전에 관한 규제 완화 지원○ ADEME는 수소를 통한 △에너지 전이 △대기 질 관련 △지속가능한 토지 이용 계획 및 경제 발전 등 혁신적 프로젝트 개발 및 지원하고 있으며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을 연구하여 풍력, 태양력, 수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단가를 낮춰 수소에너지 상용화 관련에도 적극 지원 중임.○ 2012년부터 진행된 수소 관련 연구 프로젝트는 22건이며 프로젝트들은 기술적인 연구개발 현장뿐 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의 시연 및 상용에 기여하고 있음.○ 수소 사용을 하기 위해서 차량 생산과 마찬가지의 표준 및 규정을 제안하고 기관 내 프로젝트들에도 적용하여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함.◇ 수소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 이전에 관한 규제 완화 지원○ ADEME의 미래 투자 프로그램(PIA)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이 추진하는 수소 스테이션 또는 새로운 기술에 대하여 투자 및 후원 희망자들이 공동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여 산업 부문 인프라 구축 지원○ ADEME는 향후 4가지의 이슈를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연구개발을 지원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수소에너지 연구개발 지원 핵심 논의점]• 미래의 전기 믹스의 일환으로 Gas-to-Power, 합성 메탄을 통한 전기분해 수소 생산• 섬, 마을 규모에서 지역 에너지의 자체 소비를 위한 새로운 그리드 구축• 전기와 수소를 비롯한 미래 차량 제공의 다양화 및 빠른 상용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수소에너지 신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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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내용◇ 일본의 혁신과 신재생 에너지 사회 구현 서포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NEDO는 「에너지·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과 「산업 기술력 강화」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추진을 통해 경제 산업 행정을 담당하는 국립 연구개발 법인임.○ 스스로 연구자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개발 관리 기관으로서 산학관이며, 기술력과 연구 능력을 최적으로 하여 위험이 높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실증을 추진하여 혁신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사회 문제의 해결과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함.○ 신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 기술의 개발과 실증 시험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신에너지 이용 확대와 새로운 에너지 절약을 추진함.○ 국내 사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기술의 실증 등을 추진하여 에너지의 안정 공급과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음.○ 산업 기술력 강화를 목표로 미래 산업에서 핵심 기술 발굴,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중장기 프로젝트의 시행 및 실용화 개발의 각 단계의 기술 개발에 임하며 신기술 시장화를 도모함.◇ 다양한 에너지·환경·기술 분야의 정책 규모 지원○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80%의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 등 중장기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의 발굴, 개발 등을 추진함.○ 산업 기술 분야에서는 "Society5.0(소사이어티 5.0)'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일본이 강점을 갖는 제조 기술과의 융합을 목표로 세계 최첨단 기술을 사회에 제공하고 있음.○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만으로는 어려운 대규모 실증 시험까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추진 중임.○ 프로젝트 종료 후 외부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엄격한 관점에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함.○ 국제협력을 선도하고 일본의 기술을 세계로, 일본의 첨단 기술의 보급과 정보 수집을 실시하기 위해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각국의 다양한 기관과 협정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음.○ 개발 기술의 시험 데이터를 표준화위원회에 제출하고, 성과의 국제 표준화를 목표함.○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 등을 통해 새로운 잠재 수요의 개척과 사용자에 대한 샘플 제공 등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수소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탄소 저감을 위한 도전적 기술 개발 후원○ 현재는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문 샷(Moon-shot)형 연구개발 제도 및 탄소 재활용(탄소 순환) 관련 활동을 진행 중이며 내각부와 경제 산업 성 및 검토를 진행함.○ 탄소 재활용은 이산화탄소(CO2)를 탄소 자원으로 파악해 회수하여 재사용 하자는 대담한 컨셉으로, NEDO는 현재 관련 기술의 개발에 지원 및 투자하고 있음.○ 히로시마현의 도시들과 진행하고 있는 석탄 가스화 연료전지 복합 발전(IGFC) 실증 사업은 19 년도에 CO2 분리 회수 설비를 완비한 실증을 시작함.○ NEDO는 CO2를 지중에 매장 있는 CO2 포집 및 저장(CCS) 기술과 인공 광합성 기술로 탄화수소를 합성하는 등의 CO2 회수 · 이용(CCU) 기술 개발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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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산업 주요 동향 및 기관 발굴◇ 세계 에너지 정세 변화와 유럽 국가의 수소에너지 투자○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 감축과 관련한 목표와 에너지정책이 산업혁신에 지속적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임.2017년 11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맥킨지가 연구 분석한 ‘수소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였음. 2050년 수소 관련 산업에서 연간 2조5,000억 달러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임.○ 유럽국가에서도 EU는 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인프라 확충에 121억 유로, 수소 생산 및 저장 인프라에 18억 유로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독일은 ‘수소·연료전지기술 국가 혁신 프로그램(NIP)’ 채택, 정부와 기업체와의 민관 파트너십 프로젝트 추진하고 있음.프랑스는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공공 부문 친환경에너지화와 친환경 대중교통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 확대 중임.[표 1] 유럽 국가별 수소 정책 개요구분내용영국▸배출가스 무배출 차량 이외의 모든 차량에 보유세를 부과(2017.04.)▸HK H2 Mobility(2012)의 Phase 2 진행▸2020년 수소충전소 65개소 보급 예정독일▸2002년 CEP(Clean energy partnership) 결성▸2016년까지 수소전기차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에 14억 유로를 투자▸2020년까지 총 400개소의 수소충전소 설치 예정프랑스▸재산업화 계획 중의 한 파트로 수소연료전지 선정▸Maxity Fuel Cell Plan을 통해 연로전지 트럭 실증사업 진행▸2030년 수소충전소 600개소, 수소전기차 80만대 보급 예정◇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표준 국제 규격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기술 표준 및 규정 국제규격화 기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2017년 1월17일 Davos 포럼에서 최초의 수소국제 협회 ‘Hydrogen Council’을 출범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한 바 있음.○ 국제 수소·연료전지 경제 파트너십인 IPHE(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Hydrogen and Fuel Cells in the Economy)는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실증·이용 추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해외협력기관 발굴 결과○ 해당 과업을 통해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수소 관련 기관에 대한조사를 실시했음. 유럽 중에서는 특히 수소차 및 수소에너지 정책이 잘 구축되어있는 독일, 최근 한국과 수소충전소 개발 협력을 맺은 에어리퀴드사가 있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수소 기관 조사를 했음.○ 그 결과 독일 12개, 프랑스 8개, 미국 5개, 일본 5개 총 30개의 기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충남도와의 협력가능성을 타진해보았음. 기관들은 발전소, 연구소, 클러스터, 정부기관, 프로젝트수행기관, 협회, 재단으로 분류하여 조사했고, 나라별 기관 종류는 아래와 같다.• 독일 : 발전소 1, 연구소 6, 정부기관 2, 협회 3• 프랑스 : 연구소 3, 재단1, 정부기관 1, 클러스터 1, 협회 1, 국제기구 1• 미국 : 연구소 2, 정부기관 1, 협회 2• 일본 : 연구소 1, 정부기관 1, 협회 3□ 기관별 협력 예상 내용◇ 협력기관 종류별 협력 예상 내용○ 본 과업을 통해 발굴한 30개의 기관은 크게 연구소, 협회, 정부기관, 지원조직 및 클러스터, 기타(발전소 및 기업)로 나눌 수 있다. 기관별 협력 가능 유형은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음.• 네트워크 : 상호 기관과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형성 등• 연구협력 : 현지 연구기관과 충남 소재 연구기관과의 공동 R&D 프로젝트 진행 등• 이벤트개최 : 포럼, 세미나, 박람회 등 수소 관련 국제 행사 공동 개최 등• 정책교류 : 수소차 보급방안, 수소에너지 사용 확대 등과 관련된 전략 공유 및 상호 협력 등• 기업교류 : 해외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등협력유형연구소협회프로젝트수행기관지원조직 및클러스터기타(발전소, 기업)네크워크OOOOO연구협력OO이벤트개최OOOO정책교류OOO기업교류OO□ 기관별 협력 예상 내용◇ 우수 협력 기관 선정 및 예상 협력 내용○ 해당 연구용역을 통해 30개의 해외 수소 기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그 중, 6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을 통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임.이번 조사를 통해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수소 기관을 조사하였지만 수소 정책이 잘 실현되고 있는 독일, 한국과 수소 관련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에 집중하여 방문기관을 선정하였음.○ 독일에서의 방문기관은 2개이며 △수소이니셔티브헤센(H2BZ Initiative Hessen e.V) △마인츠 에너지파크(Energiepark Mainz, Germany)임. 프랑스에서의 예상 방문기관은 4개이며 △소피아앙티폴리스재단(Fondation Sophia Antipolis)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시스템 로세스 센터(Centre Procédés, Energies Renouvelables et Systèmes Energétiques- PERSEE) △프랑스 수소연료전지협회(French Association for Hydrogen and Fuel Cells- AFHYPAC) △프랑스 환경에너지 관리국(ADEME, Agence de l'Environnement et de la Maîtrise de l'Énergie)임.◇ 헤센주의 지역 수소산업 활성화 전략 공유(수소이니셔티브헤센)○ H2BZ는 헤센주의 수소기업, 대학, 기관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2004년 4월에 설립되었음. 헤센 경제 에너지 교통 도시발전국의 프로젝트를 Hessen Agentur GmbH에서 관리하고 있음주요 업무는 크게 4가지로 △헤센 지역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관련 주 상담처 역할 △정치, 경제, 학술 및 사회 영역에 관련 분야 정보 제공 △헤센 지역과 관련해 지역, 국내, 국제 기술 마케팅 △미디어나 행사 등을 통한 관련 영역 기술이전 지원(홍보)을 담당하고 있음.○ H2BZ는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가정 내 전력 및 난방에너지 지원 : 연료전지를 활용한 마이크로 블록 난방 설비 △라인 마인 지역 연료전지 활용 교통 설비 구축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최초의 Power to Gas 설비 구축 △헤센 전기분해 기술시험 △Clean Energy Partnership(CEP) 구축 △Zero Regio 지원 프로그램 실행 등임.○ 해당 기관 방문 및 협력 논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H2BZ의 지역 수소산업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입장에서 수소 산업 육성 정책 및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및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대기업이 연합하여 만든 종합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립 및 관리 전략(마인츠 에너지파크)○ 마인츠 에너지파크는 마인츠 시정부(Mainzer Stadtwerke AG)와 민간 기업(Linde Group)이 함께 구축한 수소 시대를 내다본 친환경 수소 생산 단지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발전소임.2015년 공장 구축 당시 1700만 유로 예산 중 50%를 독일연방정부의 BMWi가 지원하였으며 운영비용은 지멘스와 린데 등 민간 기업이 부담하였음.○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전기를 생산할 수 없는 풍력에너지의 불규칙성을 보완하려는 목적으로 수소를 이용하는 발전소임. 남는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저장하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이 수소를 다시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로 바꿔 사용하는 원리임.아직 풍력에너지로 수소를 만드는 작업은 에너지 손실도 커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풍력발전과 수소발전이 융합된 형태의 발전소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큼.○ 다양한 에너지 발전기술이 융합된 마인츠 에너지파크와의 글로벌 협력으로 충청남도 태안의 풍력발전과 수소발전의 융복합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립 구상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최첨단 과학기술 단지 소피아 앙티폴리스의 산학협력과 지원체계(소피아앙티폴리스재단)○ 소피아앙티폴리스재단은 파리에 국한된 국토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혁신거점 육성 필요에 의해 1960년대 이후 조성된 유럽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함. 프랑스 국공립·대학연구소, 세계 최첨단 국가연구기관 및 대기업 연구소 및 공장 등 200여 기관 입주해 있음.○ 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에너지, IT, 생명공학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조성되었으며 다국적기업 등과의 국제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있음.특히 IBM과 루슨트테크놀러지 등 다국적기업이 입지해 국제 네트워크가 잘 구축된 점도 기업 활동 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음.○ 연구기관이나 기업의 신청에 따라 2천 제곱미터서 10만 제곱미터까지 분할해서 분양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6년 9월 동력자원연구소 해외지소(支所)가 입주하여 1988년 12월 프랑스 정부로부터 과학기술연구소로 정식인가를 받은 후, 동력자원연구소 앙티폴리스 지소로 이름을 바꾸어 초고온 획득장치 개발 등의 연구사업 진행하고 있음.○ 유럽 최대의 클러스터와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글로벌 기업 클러스터 내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임. 더 나아가 한국 기업의 프랑스 클러스터 진출, 프랑스 기업의 충남 클러스터 입주 가능성을 타진해볼 예정임.◇ 수소에너지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방안(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시스템 로세스센터)○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시스템 로세스센터는 파리 최고의 그랑제꼴 파리국립고등광업학교(mines-paristech)의 연구기관으로 프랑스에 존재하는 4개의 연구소 중 하나임.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시스템 로제스 센터는 소피아 앙티폴리스에서 기반을 다졌고 프랑스 최초의 과학단지 조성에 기여하고 있음.실험실 PERSEE는 1976년 소피아앙티폴리스에서 창안된 연구센터에서 출범하여 수소자동차, 수소 성분 및 수소에너지 분야 연구에 투자하고 있음.○ 연구기관 수는 19개, PERSEE는 이 19개 연구소들 중의 하나로 활발한 수소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주요 연구 프로젝트는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변환 및 저장, 플라즈마 에너지 전환, 재생 에너지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용 소재 등이 있음.○ 소피아앙티폴리스 클러스터 내의 중심 수소 연구 기관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기술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방문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국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인프라 및 수소 스테이션 상용화 전략(프랑스수소및연료전지협회)○ 1998년에 설립된 AFHYPAC는 프랑스 에너지 환경 관리국(ADEME), 에너지 및 기후총국(GDEC), 위험 예방 총국(EST)와 협력하여 프랑스 내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의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조직임.AFHYPAC는 AVERE-France, Coenove 및 Evolen과 함께 프랑스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연구소 및 연구 기관, 경쟁 클러스터, 지방 당국 및 지역 협회를 연합하여 기술분야와 연구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 프랑스 환경기술의 선두 그룹인 AFHYPAC는 공공 당국 및 정책 담당자와의 의결 활동을 활발히 하며, 규제 프레임의 변경 제안 및 표준화 작업, 조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등에도 참여하여 기술 시장과 상용화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음.협회는 프랑스 내 연구 및 시연 프로젝트, 지역 프로그램, 연료전지 자동차 생산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푸시 투 패스(Push to Pass) 3년 계획에 대한 기술 지원 활동을 하며 수소·연료전지 ‘Observ’H2의 업데이트 및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수1 관련 기술 발전에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과학적, 기술적 및 규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활동, 수소에너지 기술의 사회적 수용 조건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홍보와 인식을 촉진하고 있는 AFHYPAC는 수소 관련 기술과 동향을 담은 매거진 발간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 소비자를 위한 탈 탄소화 수소 생산 및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AFHYPAC의 회원사 New Brunswick은 해수에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 개발을 위해 플로리다 주의 발전 회사와 제휴하고 기술 개발을 실시하여 시범 운영 및 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국내 기술 시장과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인프라 및 수소 스테이션 상용화 등 전략 수립과 관련하여 협력을 논의할 예정임. 또한 세계의 중요 이슈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기술 혁신에 협력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임.◇ 프랑스와 한국 정부의 환경에너지 프로젝트 정책 방향(프랑스환경에너지관리국)○ 프랑스환경에너지관리국은 환경과 에너지에 관련된 넓은 범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로 생태 및 연대 전환국(Ministry of Ecological and Solidarity Transition), 고등교육 및 연구혁신부(Ministry of Higher Education)의 공동 감독 하에 있는 공공기관임.환경, 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의 공공 정책 이행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지역 당국, 공공 당국 및 일반 대중에게 환경적 전문성과 컨설팅 역량을 지원하고 있음.○ ADME는 일본의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함께 2017년 미래 차량을 위한 수소와 전기차 인프라에 관한 세미나 개최했으며 세미나를 통해 향후 프랑스의 수소 산업 및 기술 발전 방향과 미래 정책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프랑스-일본 간의 협약을 체결하였음.○ ADEME는 점진적으로 프랑스의 휘발유와 디젤 차량 판매를 중단하고 친환경 차량으로 전량 배치를 추진 할 계획임. 수소·연료전지협회 AFHYPAC과 협력하여 미래 기술의 새로운 접근을 위한 세미나 개최하기도 하였음.○ 프랑스 에너지 정책 컨트롤 타워인 환경에너지관리국과의 만남을 통해 두 나라의 향후 수소에너지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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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연구 중인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 이미지 [출처=NEDO]일본 신소재, 대체에너지 연구기관인 NEDO(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에 따르면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의 건설을 확대할 계획이다.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는 풍차가 장착된 발전설비를 해저에 고정하지 않고 수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건설된다. 반면에 착상식 해상풍력발전소는 발전설비를 해저에 고정한다.섬나라인 일본은 해상풍력발전소를 설치할 지역을 많지만 근해의 수심이 깊어 착상식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문제는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거나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착상식에 비해 많다는 것이다. 수심이 100미터 이상의 지역에도 건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거주하는 주민과 소음, 경관 방해 등의 민원으로부터도 자유롭다.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해역은 착상식에 비해 3배 이상에 달한다.미국, 영국 등도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소의 건설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은 2030년까지 5기가와트, 미국은 2035년까지 15기가와트를 부체식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확보한다는 정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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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역에서 52기의 드론 운항을 관리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해 성공했다.실증 실험에는 NEDO와 KDDI, 퍼슬 프로세스&테크놀로지(주) 3사가 참여했다. 2022년 제도 정비가 예정돼 있는 레벨 4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레벨 4는 유인지대에서의 보조자없이 육안외 비행을 하는 제도이다. 복수의 드론을 제어해 안전하게 비행시키는 운항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실험 결과 기능과 오퍼레이션 측면에서 전국에서의 운용 가능성, 복수 드론 비행시 충돌 회피 등 운항관리 업무를 실시할 수 있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요구와 무인항공기의 활용 방법도 검증했다.실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 4 환경에서 드론이 안전하게 비행 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월까지 운항관리시스템의 구현 및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드론 실증 실험 현황(출처 : NED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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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일본 합작투자발전회사인 JERA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중공업업체인 IHI와 석탄과 암모니아의 점화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와 섞어서 발화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상업로에서의 본격적인 시범사업은 세계 최초로 조사됐다. 정부 독립행정법인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지원을 받는다. 2024년에는 암모니아를 20% 혼합해 2개월 연소하는 것과 2040년대에는 암모니아로만 연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JE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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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미국 드론시스템개발업체 Asylon에 따르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드론형 '로봇 보안 플랫폼(RCP)'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공학개발업체인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방침이다.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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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일본 정부에 따르면 지바현(千葉県)과 아키타현(秋田県)에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곧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풍력발전의 기술 개발 및 수익성에 대한 테스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일본의 풍력발전 분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얕은 지역의 해저에 직접 풍력 터빈을 건설하는 것은 처음이다.풍력발전은 신재생 에너지 사용 대중화 노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된다. 2050년까지 "온실 가스 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목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상풍력발전소의 건설장소는 지바현(千葉県)의 조시시(銚子市) 해안에 1개, 아키타현(秋田県)의 노시로시(能代市), 미타네정(三種町), 오가시(男鹿市) 해안에 각 1개, 유리혼조시(由利本荘市) 해안에 2개 및 아키타현(秋田県)의 2개 지역에 지정돼 있다.정부는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0개에 해당하는 1000만 kW 규모의 발전 용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의 대중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Nedo-Energy-Windplant▲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 NE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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