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MIIT"으로 검색하여,
2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5-19□ 방문개요구분내용일시/장소▪2016. 1. 28(목), 11:00∼13:00 / Chemistry Lab Gadolin(헬싱키)홈페이지▪www.helsinki.fi/luma/english/활동내용▪비즈쿨 및 연수단 소개▪핀란드 융합교육 및 교사양성 프로그램▪중학생 가돌린 수업 참관▪사전질의 답변 및 질의응답면담자▪Maija Aksela(The head of the LUMA STEM Centre)▪Veli-Matti Ikävalko(FL, DI Koordinaattori)일반현황▪(개괄)핀란드의 융합교육 정책은 경제침체기인 1990년대 이후부터 정부와 고등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시행됨. 핀란드 국가교육위원회(OPH)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핀란드의 과학교육과 역량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3천 4백만 유로를 투입하여 국가과학교육개발 프로젝트인 ‘루마(LUMA)’를 헬싱키대학교 과학학과에서 진행* ‘루마(LUMA)’란 핀란드어로 자연과학(Luonnontieteet)과 수학(Matematiikka)의 합성어임.▪(설립목표)3∼19세 아이들이 융합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교사들이 융합교육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을 지원□ 핀란드의 융합교육○ (교육현황) 2007년 이후 여러 대학교에서 지역산업과 기업, 초등·중학교와 연계하여 융합연구기반 교사교육을 할 수 있는 지역과학교육센터 루마를 설립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의 방과후활동 지원과 함께 현재까지 그 기능을 유지* 핀란드 전역에 13개의 루마센터가 있으며 그 중 11개는 대학과 연계하고 있으며 13개의 루마센터 중 헬싱키대학교 루마센터가 루마센터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 (헬싱키 루마센터) 대학, 기업의 연계 협력을 통해 모든 교육수준에서 융합교육(STEM) 과목들의 연구기반 교수와 학습을 지원* (중점분야) △생물학(BioPoP) △지구과학(Geopiste) △물리학(F2k) △화학(Kemma) △컴퓨터 공학(Linkki) △교수법(LumO) △수학(Summamutikka) 총 7개 과목의 센터를 공동 운영○ (지원규모)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00만 유로를 투입하여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수학, 과학 및 환경, 공학을 교육하도록 지원○ (대외협력) 대학 내 최근 연구결과 및 최신 장비를 지역 내 초등·중·고등학교에 개방하여 지역□ 루마센터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① 잇뽀 프로그램(Jippo program)○ (개요) 핀란드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3년 11월 이래 온라인을 기반으로 아동들이 수학과 자연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자녀와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 (프로그램) 아동들이 여가에 과학을 즐기며 문제해결 학습을 통해 탐구하도록 하며, 아동들은 과학적 현상에 대한 동기를 가지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 학교교과목 연계프로그램 내 각종 주제 활동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팁과 아이디어를 온라인상에 제공 → 교사들이 학교수업과 방과 후 과학클럽에서 사용• 최근 연구실험활동 프로그램은 3~6세의 아동들이 학부모와 함께 6회의 활동수업에 걸쳐 과학, 기술, 예술, 문학, 음악 교과를 융합한 개별프로젝트를 고안② 화학실험실 가돌린(Chemistry Lab Gadolin)○ (개요) 이트륨원자를 발견한 요한 가돌린의 이름을 따라 설립한 가돌린 교실은 화학교수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설립○ (프로그램) 문제해결학습의 형태로 7~19세의 학생들이 1주 2회 화학교실을 방문하여 2시간 이상 실험 연구 작업과 분자모델링 등 체험활동 및 대학 연구원들과 질의응답식 토의* 방문비는 무료이며, 현재까지 24,000명의 참가자와 1,300개 그룹이 참가③ 밀레니엄 청년캠프○ (개요) 2011년 시작된 캠프는 자연과학, 수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정보공유의 장○ (참가대상) 16~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루마센터와 핀란드 기술아카데미(TAF), 각 협력대학, 비정부기구, 국제기업이 후원④ 루오바(Luova)○ (개요)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 제작되는 웹진으로 자연과학, 수학, 기술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놓음으로써 연구, 혁신에 관련된 발명과 창의의 즐거움을 스스로 찾도록 지원• 루오바는 연구자와 교사, 중등부 학생들이 흥미로운 만남의 장을 갖고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블로그나 사회미디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 청소년의 그림이 들어간 기사, 이미지와 비디오 등을 이용하여 과학 기술, 혁신에 관련된 뉴스들을 출간⑤ 드나미띠(Dyna-miitit)○ (개요) 비형식교육의 형태로 청소년들이 개인과 사회, 자연환경 안에서 수학과 자연과학,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가들과 조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현황) 헬싱키대학뿐만 아니라 시내에 위치해 있는 개별연구소와 기업에서 8월에서 5월까지 매달 2회 간담회를 진행□ 루마센터의 교사 직무연수① 교사 직무연수○ (주요내용) 과목교사와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해 재직교사훈련, 워크숍 등 온라인 직무연수 진행하며 모든 활동들에서 나온 새로운 연구결과물들 지원 및 공유* 매년 6월 초에 컨퍼런스를 열어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2016년에는 라흐티(Lahti) 지역에서 열릴 예정② 루마 사노맛(LUMA Sanomat)○ (주요내용) 교사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하며, 시각자료들을 포함한 교수자료들과 과학교육과 과학교육연구에 관련된 기사 출간③ 싸비 프로젝트(SAVI Project)○ (주요내용) 미국과 핀란드의 교사들이 스마트폰 기술을 통하여 얻는 정보를 어떻게 교실수업에서 활용하는지에 관한 싸비(Science across Virtual Institue, SAVI) 프로젝트는 대학수준의 컴퓨터공학과 중학교 수준의 물리와 생물의 융합교육 내용을 시각화하고 디지털로 표현하는 상호 문제해결학습 방법* 핀란드 알토대학 컴퓨터공학과, 뚜르끄대학 교육학과, 국가경제연구소, 템페레대학 정보공학과와 미국 아우번대학 컴퓨터공학 및 소프트공학과, 위스콘신대학 학습공학과, 버지니아 공대 컴퓨터공학과들로 구성□ 질의응답- 인문학과의 융합교육의 구체적인 예를 알고 싶다."보통 주제별 수업을 통해 과학과 다른 인문학을 접목한다."- 융합교육을 배우는 학생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평균적으로 유치원 교육(3살 이상)부터 배운다. 화학을 예로 들면, 화학이라는 과목은 중학생부터 배우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때는 다른 학문과 연계된 통합교육으로 이루어진다."- STEM이 미국에서 왔다고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 STEM을 운영하는 커리큘럼과 핀란드에서 STEM을 운영하는 방법에 차이점은."STEM이 미국에서 왔다고 알고 있는 것은 오해다. STEM은 원래 과학, 수학, 기술 과학 융합교육센터인 LUMA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미국에서 발전 된 것이다."- 학교현장에 있는 교사들 간의 협력과 관계성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예를 들면 가정수업시간에 화학과목이 접목해서 수업이 이루어졌었다. 정부나 우리 쪽에서 명령이 있지 않고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협력 핀란드는 2016년부터 교육과정이 새롭게 바뀌면서 학과 간 협력, 공동작업이 필수과정으로 편성이 되었다."- 학교에 제공되는 과학실의 장비와 기구들의 수준은."리소스가 많이 없다. 여기서 실제로 연구가들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가 있기 때문에 심화교육을 하기 위해서 이곳을 방문한다."- 코딩프로그램에 대한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있는가? 아니면 다른 외부 전문가를 섭외하는지."코딩교육 전문가로부터 교사들이 교육을 받은 후에 교육하고 교사교육은 주로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한다."- 보통 실험을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을 소요하는지."정해져 있지 않았다. 한 시간을 원하는 그룹도 있고 이틀을 원하는 그룹도 있다. 먼저 연락이 오면, 학생들의 수준과 교사가 원하는 수업의 수준에 대해 충분히 상담 후 시간을 편성해 준다."
-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제14차 빅데이터 산업발전 5개년 계획'에서 2025년까지 빅데이터 산업 예상 규모가 3조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연평균 복합 성장율은 25%로 강력한 혁신, 고부가가치, 자율적이고 제어가능한 빅데이터 산업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계획에는 6가지 핵심과제와 6가지 특별조치, 6가지 보호 조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6가지 핵심과제는 ▶테이터 요소시장의 육성 가속화 ▶빅데이터 특성의 활용 ▶산업 발전 기반 공고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산업체인 구축 ▶풍요롭고 질서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 ▶데이터 보안을 위한 경력한 방어선 구축 등이다.▲ 공업정보화부(工?和信息化部) 홈페이지
-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빅데이터 산업 규모를 3조위안 규모로 성장시키기 위한 '빅데이터 산업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 대비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데이터의 기술 개발, 기업 및 사회의 활용 지원뿐만 아니라 원재료, 제조설비, 소비, 전자 정보 등 4개 분야 빅데이터 이용 향상 추진과 통신, 금융, 의료, 농업 및 수리, 공안, 교통, 전력, 취업 등으로 이용을 확대해 나간다.지난 2017년 인터넷 안전법 시행 외에 2021년 데이터 안전법, 개인정보보호법을 잇따라 시행해 데이터의 통제 강화, 해외 데이터 반출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었다.따라서 새로운 5개년 계획을 통해 외국 제재 등 영향을 받지 않는 빅데이터 산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에 관한 첨단 기술과 데이터 거래 시장의 육성을 통해 국가의 데이터 안전을 확실히 보장해 나가기 위함이다.과거 5개년 계획을 통해 빅데이터 산업이 2020년 1조위안 규모로 성장했으나 기술 수준, 시장 거래, 보안 능력 등 불충분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2025년까지 연평균 25%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工?和信息化部) 홈페이지
-
2020-12-23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직속 연구기관인 전기정보산업개발국(中国电子信息产业发展)에 따르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공지능(AI) 유니콘 회사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중국은 2019년 206개의 인공지능 유니콘 회사와 함께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약 276개의 정책을 시작했다.특히 중국 인공지능 기업들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US$ 400억 달러의 투자를 받아 전 세계의 22%를 차지하여 세계 2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2020년 10월 기준으로 중국에는 스마트 로봇회사 1,499개, 드론회사 2,707개, 얼굴 인식회사 6,722개, 스마트 음성회사 2,855개 및 스마트 드라이브회사 6,143개가 존재한다.중국의 얼굴 인식 시장 점유율은 2023년까지 글로벌 전체의 44.59%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가 사생활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China-MIIT-AI-logo▲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2020-03-30중국 정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자체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가개발개혁위원회(国家発展改革委員会)와 공업정보기술부(工业和信息化部移动端) 등 총 11 개의 장관급 기관들이 참여했다.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대규모 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일부 지역에서 차량용 LTE-V2X 무선 네트워크에 완전히 액세스 할 수 있다.또한 2025년까지 일부 도시 및 고속도로에서 차세대 차량용 무선 네트워크인 5G-V2X가 채택된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9~10년안에 대량으로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2035년에서 2050년 사이에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완벽한 표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40년에는 자율주행 차량이 새로운 차량 판매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중국 정부의 청사진과는 별도로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예를 들면 중국 스타트업인 위슬(馭勢)은 독일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인 보쉬(Bosch)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B라운드 투자를 받았다.위슬은 고급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알고리즘 및 시스템 개발업체이다. 다른 스타트업인 포니아이(Pony.ai)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4억6200만달러를 모금했다. ▲ 공업정보기술부(工?和信息化部移?端)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에 따르면 2025년까지 신차 판매에서 신 에너지 자동차의 판매 비율을 기존 20%에서 약 2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2025년 기준 신차 예상 판매 대수는 약 3000만대로 이중 약 750만대가 신 에너지 자동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1~2035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계획' 초안에서 밝혔다.2019년 상반기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지난 2018년 4% 비율에서 25%비율로 21%P 확대됐다. 미국과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의 수혜가 전망된다.정부는 2035년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연료전지 자동차(FCV) 등 신 에너지 자동차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MIIT▲ 공업정보화부(工信部) 로고
-
2019-10-23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에 따르면 2019년 6월 기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이 1200개를 초과해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1일 개최된 제 6차 세계 인터넷 컨프런스 '인공지능 : 지능형 경제 신 시대의 서막'에서 발표됐다.중국의 차세대 인공지능 산업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가 점차 통합되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은 혁신적이고 액티브한 기업, 특색있는 기업에 의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공지능 전용 칩, 핵심 알고리즘과 같은 영역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기술이 성숙되고 있다.스마트폰, 보안 모니터링, 무인운전, 스마트 장비 등과 같은 분야의 기술 혁신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컨프런스에서 인공지능산업의 건전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과 신뢰성, 제어 가능성을 보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정부는 인공지능의 건전한 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과 규정을 제정할 방침이다. 중국제조 2025 등 첨단기술의 산업 적용으로 고도화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MIIT▲ 공업정보화부(工信部) 로고
-
2019-01-16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대규모 재활용거점 100개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대형 고형 폐기물 재활용 종합활용 거점 50개소, 금속, 석탄생산, 건설, 농업, 임업분야 산업 폐기물 재활용 거점 50개소 등을 신설한다.대량의 고형 폐기물이 산업경제의 품질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새로운 재활용 거점에서는 최신 기술, 제품, 재활용 기술을 이용해 공유 자전거, 포장, 배터리, 솔라패널 등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폐기물을 처리할 예정이다.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폐기물 수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대상 품목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가전 등 생활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정부는 새로운 재활용 거점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에 대해 특별 대출 등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해 지원할 방침이다.▲ miit▲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홈페이지
-
2018-12-14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인공지능(AI) 개발의 우선 순위로 17개 주요분야를 선정했다. 17개 핵심분야는 지능형 차량, 지능형 서비스 로봇, 지능형 드론, 신경 회로망 및 지능형 제조를 포함한다.프로젝트에서 핵심 인공지능 기술을 숙달하고 강력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업 및 과학연구기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의 인공지능 개발에서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혁신분야 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과 경제간의 깊은 통합을 가속화하고, 혁신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부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 칩, 차량지능형 알고리즘 및 차량통신과 같은 핵심기술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향후 2030년까지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US 1500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보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2020년에 인공지능 기술과 응용 프로그램분야에서 미국을 따라 잡을 방침이다.▲ China-MIIT(Government)-AI-miaowei▲ 중국 공업정보화부 장관 마오웨이(왼쪽4번째)(출처 : 홈페이지)
-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17~2020년까지 무인항공기 연간 생산액 규모를 600억위안, 연평균 성장율은 4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2025년에는 연간 생산액 규모를 1800억위안으로 4년간 연평균 생산액의 3배 이상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7년 민수용 드론 생산량은 290만대로 전년 대비 67% 급증했으며 동기간 수출액은 110억위안에 달했다.2017년 1~9월 중국의 드론 수출액은 80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4% 늘어났다. 미국 수출액이 27억1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1% 증가했다.동기간 EU수출액은 10억6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0% 늘어났다. 중국 드론 업체들이 남미와 오스트레일리아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수출량이 2~3배 증가하고 있다.중국의 드론산업은 산업용 로봇 성장율 68.1% 다음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율 자랑하고 있다. 신에너지 자동차, 도시궤도차량, 리튬이온전지, 태양전지 등보다 10%P 높다.▲ China_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_Logo▲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