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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 이하 국정연)는 2024년 8월18일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에 판매되는 군무원 면접 서적은 기출 문제를 정리했거나 면접 태도를 지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 기출 문제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지만 복장, 발음, 걸음걸이 등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했다.기출 문제를 파악했다고 해도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은 남는다. 수험생이 동료들과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연습하는 것은 일정 부문 한계가 있다.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전문서적을 활용한 이론 공부와 전문가의 코칭이다.지난 몇 년 동안 군무원 면접의 트렌드를 분석해 군수,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 환경 등 31개 직렬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판매되는 면접 대비책은 모든 직렬을 통합하므로 자신의 직렬에 맞는 내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른 직렬의 기출 문제나 직무 내용을 파악할 필요는 더욱 없다.이러한 점을 고려해 직렬별로 적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종이책이 아닌 이북(e-book)으로 출간했다. 책 가격은 청년들이 커피숍에서 사 마시는 아메리카도 한잔과 비슷한 수준이다.커피 한잔으로 인생을 바꿔보자는 컨셥에서 출발했다. 표지 디자인은 민진규 소장이 출간한 '면접관을 면접하라(2024, 배움)과 동일하다.면접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민 소장은 예비역 공군 대위로 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갖췄다.민 소장은 "2024년 9월3일부터 시작되는 군무원 면접은 비중이 높으므로 필기시험 성적이 높다고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과 지원한 직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고민을 미리 해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공시마와 공동으로 군무원 면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길 바란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군수, 건축, 금속)[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금속) 면접 합격가이드북○ 직렬별 e-Book 안내 : 군수, 행정,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화학분석, 환경 등 총 31권○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병리, 기상, 방사선)[출처=iNIS]□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 ※ 취업 준비생에서 군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사서, 수사, 시설)[출처=iNIS]□ 교재 특징1. 군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영상, 영양관리, 용접)[출처=iNIS]□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80여 권에 달한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출처=iNIS]2. 박재희 • 수석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삼성중공업, 삼성상용차 등 근무• 드론학개론, UAV무인기 일반 등 다수 저서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 JTC 1/SC 17 위원• ISO/WSESG/WG1 위원• 前 한국예총4차 산업혁명 뉴딜위 간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기, 전산사이버, 전자)[출처=iNIS]3. 김백건 •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대기업, 공기업등 면접합격가이드북 다수 출간• 윤리경영, ESG경영, 내부고발, 위대한직장 찾기 등 다양한 경영 현황, 이슈에 대한 기획 및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차, 군사기술정보, 지도)[출처=iNIS]4. 민서연 • 선임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前 스카이데일리 기자•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상장기업, 공기업 등 ESG 경영 분석• Fortune-500, Forbes 500 등 해외 기업 및 주요 사업가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차량, 총포, 탄약)[출처=iNIS]5. 민한서 • 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서학개미투자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등 심층기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토목, 통신, 함정기관)[출처=iNIS]6. 김봉석 • 객원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특허법인 신성• 드론조종자자격증 필기시험, 재난과 드론등 다수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JTC 1/SC 17 위원• 前 한국예총4차산업혁명 뉴딜위원회 위원• 前 경기도 포천 드론클러스터추진단 위원▲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출처=iNIS]7.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환경, 면접관을 면접하라)[출처=iNIS]□ 군무원 면접일정○ 육군 : 9월3일 ~ 9월27일○ 공군·해군·해병대 : 9월23일 ~ 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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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상임이사 [출처=복지국가소사이어티]여름의 초입인데도 기후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1일 첫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주중 내내 무더위가 계속 됐다. 올 여름 극한 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는 우리나라만의 걱정이 아니다.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전세계 표면 기온은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으로 '역대 가장 더운 달'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폭염과 폭우 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의 폭등도 일상화가 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사과 등 과일가격이 폭등한 것은 기후 이상으로 꽃이 10일가량 빨리 폈기 때문이다.과일나무 개화가 빨라지면 과일이 4월에 맺혀 저온에 노출되고, 냉해 등의 피해를 입을 위험이 커진다.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급감하고, 정부의 대책마저 우왕좌왕 하면서 사과 한 알에 만원이 넘은 금사과 사태가 발생했다. 앞으로 더욱 피해가 깊고 넓게 전개될 것이고, 문제는 얼마나 심각하게 전개될지 예측조차 어렵다는 것이다. ◇ 기후변화, 역주행하는 윤석열 정부 기후위기가 점점 가시화되면서 지구적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유엔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Ss)을 제시하고 국가와 지방정부가 이행하도록 하고,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는 것을 실천방법으로 내놓았다.기업들은 E(환경)·S(사회)·G(협치)의 관점에서 경영을 하도록 요청받고 있으며, 2050년까지 사용 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는 RE100도 세계적 기준으로 등장했다. ESG나 RE100의 요건 충족은 본격적으로 수출과 경제문제로 등장하고 있다.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선언에 대한민국도 2020년에 동참을 선언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대책은 오히려 역주행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며 2030년까지 감축해야 할 총량의 75%를 다음 정부로 넘겼다. 윤석열 정부 임기 기간인 2027년까지 매년 1.9% 감축하고 2028년 이후에 연평균 9.3%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정부에서는 실질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마찬가지다. 이미 한국은 탄소 배출량 세계 10위로 ‘기후악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후 대응 성과는 온실가스 배출 상위 60개국 중 57위로 '매우 저조함' 그룹에 속한다. 특히 심각한 것은 에너지 분야다. 당장에 EU는 2026년부터 탄소국경제도를 도입한다. EU수입업자는 한국산 제품에 포함된 탄소량만큼 '인증서'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수출경쟁력에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다.그럼에도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은 역주행하고 있다. 2021년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설치량은 4.2기가와트였는데, 2022년 3.0기가와트로 줄었고, 23년도는 2.5기가와트에 그쳤다. 100킬로와트 이하 소형태양광 우대제도도 폐지됐고, 24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예산은 거의 반토막이 났다.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후퇴하는 사이 세계는 더 속도를 내고 있다. 독일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했고, 2030년 전력 중 재생에너지 목표를 80%로 설정했다. 영국은 70%이고, 일본은 38%다. 한국의 2030년 전력 중 재생에너지 목표는 21.6+알파인데, 이마저도 현재 진행 상태로는 어려워 보인다.독일과 한국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독일은 한국의 4배 정도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셈이다. 날로 강화되는 탄소국경에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 위기의 시대와 민주주의 윤석열 정부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비단 환경, 에너지 뿐만 아니다. 민주주의·언론자유 등 사회의 전 분야에서 퇴행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집권 2년 동안 빠른 속도로 퇴행이 일어났고,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에 본부를 둔 민주주의다양성 연구소는 대한민국을 독재화가 진행중인 42개국 중의 하나로 지목했다.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지난 수 십년 동안 쌓아 올린 산업화와 민주화가 위태로울 지경이다. 지난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은 남은 ‘3년은 너무 길다’는 급진적 슬로건으로 예상을 깨고 제3당의 위치에 올랐다. 사실 위기의 시대에 민주주의는 진가를 발휘한다. 민주주의는 불완전하고, 불충분한 정치제도이기는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고 위기를 극복하면서 민주주의는 한층 더 성숙해진다.고대 그리스 시대에 페르시아 제국의 백만 대군이 쳐들어왔을 때, 지도층은 보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그리스의 미래를 제안하면서 민중들과 일치단결해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3차례 걸친 제국의 침략을 물리쳤을 때 고대 그리스는 민주주의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찬란한 고대문명을 꽃피웠다. 한국 사회는 다양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전 세계가 맞이한 기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어떤 사회보다도 심각한 소득불평등 · 지역불균형의 위기에 빠져 있다.심한 소득불평등과 지역불균형의 결과로 인류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지난해 0.72의 출생율을 기록하고 있고, 기초지자체의 절반 이상이 소멸위험(70곳), 소멸고위험(52곳) 상태에 놓여 있다. 인구는 이미 4년째 자연감소세에 접어들었으며, 2070년에는 3800만명의 인구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위기는 깊어지고 있지만, 집권여당의 제대로 된 대책은 보이지 않고 전시행정·대증요법만 난무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여일 전에 갑자기 동해에서 유전이 개발될 수 있다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지만, 대통령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국민들이 60%를 넘는다.지난 2년간 반복된 무능과 무책임 등으로 정치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신뢰’가 이미 무너진 상태이니 이 정권의 미래는 암울해 보인다. ◇ 직접민주주의로 만드는 ‘300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고대 그리스가 서구문명의 원형이 된 것은 ‘직접민주주의’의 실험 때문이었다. 물론 절반의 여자, 노예 등이 배제된 대략 10% 시민들만의 민주주의였지만, 전제군주정이 전부였던 당시 고대 세계에서 그리스의 직접민주주의 실험은 파격 그 자체였다.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했던 당시의 직접민주주의가 오늘날의 정치에도 많은 상상력과 영감을 주고 있다. 사실 오늘날의 주류가 된 대의제 민주주의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재력과 학력과 권력이 없이는 기득권의 질서, 실질적인 정치에 끼어들 여지가 별로 없다.오늘날 대의정치는 귀족정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재력이 학력을 낳고, 학력이 권력을 낳고, 권력이 다시 재력을 낳는 폐쇄적 순환체제가 형성되었기에 현재와 같은 불평등·불균형의 문제를 기득권 집단들에게 해결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이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정치적 상상력이 필요한 때다. 기득권들의 정치를 생활현장에서 해체하는 풀뿌리 시민정치와 지역당. 엘리트들의 대의정치·여의도 국회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사회현안을 직접 숙의하고 결정하는 시민의회.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대학 등등 다양한 정치적 상상을 하면서 지역마다 실험해볼 필요가 있다. 깊어진 위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민주주의와 참여를 통해 그나마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 기후위기도 마찬가지다. 1850년 이후 상위 10개국이 62.4%의 오염물질을 배출했고 현재도 글로벌 100대 기업이 전체 71%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하위 100개국이 배출하는 오염은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구적 차원의 불평등이 있다.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잘해 주면 좋겠지만, 이미 달콤한 권력에 빠지고 위기에 무뎌진 정치인들과 관료들이 강대국과 거대자본에 쓴소리를 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것 같지는 않다. 오늘날의 기후위기 상황은 페르시아 100만 대군과 같은 거대한 파도와 같다. 세계가 감당할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위기의 시대, 지방정부를 위한 ESG』 이라는 단행본을 펴내고 지역에서부터 대안을 찾고 만들고 있다.페르시아 대군을 맞이해 스파르타 레오니다스왕과 3백의 정예병이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모두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이들의 희생으로 그리스인들은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3차에 걸친 제국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마침내 찬란한 그리스문명을 만들었다.300명의 시민연구원들이 226개의 기초지방정부, 17개의 광역정부 그리고 중앙정부를 제대로 하는 순서대로 일등부터 꼴찌까지 성적을 매기는 정치적 상상을 해본다. ESG단행본과 ‘지방정부ESG 300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은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홈페이지(www.welfarestate21.net)있으니 뜻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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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ESG가 확산하며 메가트렌드로 부상◇ ESG는 투자결정 및 기업경영에서 재무 수익 외에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적극 고려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의미○ 사회적 가치 추구를 통해 기업이 주주뿐만 아니라 임직원, 관계 기업, 소비자, 소속지역 등 포괄적 이해관계자들의 후생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에 기반< ESG 구성 요소 >구 분주요 내용Environment(환경)•기업의 전력소비, 탄소 배출량,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Social(사회)•직원 복지,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와의 교류 등을 포함Governance(지배구조)•이사회의 다양성·독립성, 윤리적인 기업 운영, 투명한 납세 및 회계장부 관리 등◇ ESG는 글로벌 금융회사 등이 ESG 이슈를 투자에 반영해야 한다는 UN의 2006년 사회책임투자원칙(PRI, Principle for Responsible Investment) 발표 이후 활발하게 논의되기 시작하여,○ ’20.1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ESG 투자선언(저탄소 전환 목표 미부합 기업에 대한 투자철회 등)’을 계기로 본격화○ 이후 글로벌 자본시장의 ESG 투자의 급격한 증가, 글로벌 대기업의 ESG 경영 공식 선언 등으로 ESG 논의는 사회적 담론을 넘어 기업·투자자의 자발적 행동변화를 촉발하는 메가트렌드로 부상□ 우리나라에서도 ESG 생태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도 주요 금융기관이 ESG 투자를 추진함에 따라 ESG ETF* 및 ESG 채권 등 관련 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등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ESG 생태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 국내 ESG ETF 운용 규모▲ 국내 ESG 채권 발행 규모◇ 주요 경제단체는 ESG 포럼 개최(대한상의 등), ESG 위원회 등을 발족(경총, 전경련 등)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 선포 및 계열사별 사업계획 수립,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이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 지난 2월 전경련이 매출액 3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 경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81.4%가 ESG 사업규모를 늘릴 예정이며, 82.6%는 전담부서를 이미 운영(71.0%)하고 있거나 설치예정(11.6%)이라고 답변○ 중소기업은 ESG 경영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ESG 경영 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표한 중소기업 1,000개사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58.0%가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대부분(74.3%)은 ESG 전담조직이 없다고 답변하여 ESG 경영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 정부는 ESG 경영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 정부는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1.12월 기업의 정보공시 활성화를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마련* 공신력을 갖춘 국내외 주요 평가·공시기관의 평가지표와 측정항목을 분석, 4개 분야 61개 항목을 제시, 중소기업이 우선 적용할 수 있는 27개 문항도 선별 제시< K-ESG 가이드라인 구성 >구 분주요 항목정보공시 (5)• ESG 정보공시 방식・주기・범위 등환경 (17)• 환경경영 목표 및 추진 체계, 친환경 인증, 환경 법규위반 등• 온실가스 배출량, 폐기물‧오염물질 배출량, 재활용률 등사회 (22)• 사회책임경영 목표, 채용, 산업재해, 법규위반 등• 채용・정규직, 산업안전, 다양성, 인권,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지배구조 (17)• 이사회 전문성, 이사회 구성, 주주권리 등• 윤리경영, 감사기구, 지배구조 법규위반 등◇ 아울러 부처별 각종 정보공개제도*와 ESG 공시 간 연계를 강화하고,* 환경부의 환경정보공개(E), 고용부의 고용형태공시(S), 공정위의 기업집단현황공시(G) 등○ 시장 참여자들에게 정보제공을 위해 ESG 경영 및 투자 플랫폼을 구축,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한 ‘ESG 정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방침◇ ESG 전문 평가기관(13개)의 평가지표를 분석, 공통적인 핵심요소에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는 한편,○ 평가기관이 준수해야 할 최소한의 요건을 규정하는 ‘ESG 평가 기관 가이던스(안내서)’를 마련할 계획◇ 한편,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수출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국제 ESG 표준’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 산업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한국생산성본부○ ‘대·중소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대응 전략도 공유할 예정□ 자치단체는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 지원을 추진◇ 자치단체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 중인 상황○ 특히, 수도권에 비해 ESG 경영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유관기관 간 협약을 통해 ESG 경영 지원을 추진▲ 지역별 ESG 경영 인지도< 자치단체별 추진 시책 내용 >◇ 부산시지난 3.25.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ESG 관련 중소·벤처기업 발굴 △ 교육, 컨설팅 지원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ESG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할 방침◇ 광주시광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 온·오프라인 교육 △ ESG 경영현황 진단 및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 울산시’21.8월 지역의 중소기업 ESG 평가지원 및 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 경제기관 5곳*이 참여하는 ‘ESG 평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한국기업데이터,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경기도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편성, 도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중소기업 ESG 경영기반 도입 조성사업’을 시행 △ 도내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 △ ESG 경영 기본교육과정 △ ESG 교육 컨텐츠 보급 등을 추진할 방침□ 정책적 시사점◇ 현재 국내의 ESG 논의 자체는 초기 단계로 주무부처가 명확하지 않아, 부처별로 개별적인 법에 근거해 ESG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정부 부처에서 각각 다른 기준을 마련하는 등 개별 부처의 ESG 정책의 선점 경쟁으로 각종 규제와 정책들이 상충되는 효과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 또한 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부처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ESG 정보를 공개해야하는 부담과 같은 정보를 중복 공시하는 문제에 따른 혼란 발생에 대한 우려도 큰 실정으로,○ ESG 공시 의무화는 기업 입장에서는 또 다른 규제가 될 수 있다며, 공시제도 등은 정부 차원에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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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새날 “정권 교체를 위한 씽크탱크” 381회 : e-book과 새로운 면접 문화24년 05월14일자 새날 방송 패널 구성 : 이상구, 민진규▲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 이상구 원장[출처=새날 유튜브 방송]○ (사회자) 지난 방송에서 박목월 선생님의 유작을 소개한 이후, 좋은 제안들이 있었다구요?네, 지난 방송에서 “피카펜”이라는 플랫폼이 블록체인의 일종인 ‘분산원장저장기술(DLT ;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활용하여 무단복제를 막고, 소비자가 구매를 하면 바로 작가에게도 수입이 자동배분 되도록 하는 등 신기술로 <저작권 보호>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방송을 한 이후 저에게 몇 가지 문의가 왔습니다.우선 예전에 우리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굿 스테이지>라는 웹진의 대표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종이책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잡지(웹진 webzine, Web Magazine)를 발행하는 곳인데, 새날 출연 이후 구독자가 늘어서 현재 1,234만 명 정도의 독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잡지는 특정 예술인이나 공연, 전시를 소개하면서, 기사를 통해 인터넷으로 바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난 시간에 소개된 “피카펜”을 플랫폼으로 하여 박목월 선생님의 시를 판매하는 것을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마침 한국시인협회(회장 김수복, 전 단국대총장)와 협약을 통해 한국시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세계화 사업 협약이 체결되어 1,700명에 이르는 회원들의 시를 “피카펜”을 통해 <굿 스테이지>라는 웹진을 통해 소개도 하고, 판매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시인협회와 피카펜(주) 협약식[출처=파랑새신문]○ (사회자) 또 다른 제안도 있었다구요?코로나 19 판데믹 시기에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BTS 맵 오브더 소울 원‘은 191개 국가에서 시청하면서 누적 관객 수가 100만 명이나 되었는데, 당시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49,500원으로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이번에 연락이 온 곳은 (대형기획사는 아니지만) 블록체인 기술로 온라인 공연을 헤킹이나 불법 다운로드 없이 보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질문을 주셔서 출연하신 우정권 교수님을 통해 기술팀에게서 “당연히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아 전달했습니다.우리 새날 방송을 공연 기획에 종사하는 분들도 본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만 우리 방송을 보면서 자신들이 기획하는 공연에 적용해보려는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연락을 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K-POP 등 한류가 4차 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날 진행자 푸른나무[출처=새날 유튜브]○ (사회자) 예전에 방송을 마치고, 우리 스텝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말씀하신 유전자 검사와 질병 예방 부분도 한번 소개해 주십시오.네, 김대중 대통령 시기인 2000년도 위암, 폐암,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등 “5대 암 국가무료검진사업”을 시작하여, 암의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등록된 암 환자가 100만 명으로 늘었지만 동시에 암 생존율과 완치율도 높아졌습니다.하지만 근본적으로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암 예방법은 아직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DNA mapping 등 유전자 분석기술이 발전하여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관련 유전자와 암 관련 유전자들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이들 유전자가 있는 분들을 간단하게 검사하는 방법도 개발되었습니다.우리 병원에서도 이러한 검사를 하는데, 검사 결과를 보면 저도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물론 유전자는 검사 결과로 암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원인적 인과관계>는 아닙니다.암을 유발하는 인자는 유전적인 요인 뿐 아니라, 음식이나 환경, 생ᅟᅡᆯ습관 등 여러 가지가 있고, 또 암을 막는 인자도 여러 가지입니다.하지만 본인의 유전자들 중에 관련 요인들이 높은 인자들이 있다면 <통계적 유의성>은 상당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자) 최근 원장님께서 암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것인가요?▲ 유전자 검사 결과지[출처=태평서울병원(원장 이상구)]잘 맞추는 점집의, 갖 신내림을 받은 무당에게 하는 말이 “자리를 깔고 앉으라”는 말인데 그 정도로 연관성이 높아서 하는 소리일 것입니다. 일단 기존의 질환이 있는 분의 경우, 관련 유전자 검사를 해 보면 정확도가 상당히 높습니다.아래의 임상병리 검사 결과지는 75세, 여성 환자의 것인데 이분은 이미 고지혈증 치료 약을 10년 이상 복용하고 계신 분입니다. 최근에 이유없이 힘이 없고 자주 피곤하다고 하여 우리 병원에 오셨습니다.검사 결과를 보니 공복혈당이 412, 당화혈색소가 8.0이나 되는 매우 심한 당뇨병 환자인데도 본인이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힘이 없다‘고 하니 자녀들이 인터넷 쇼핑에서 선전하는 염소 엑기스를 고가로 구입하여 드시도록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이분의 유전자 검사에서는 이미 발현된 콜레스테롤 관련 유전자 뿐 아니라, 혈당 관련 유전자가 있어 주의를 해야하는 분이었습니다.골다공증 관련 유전자도 있어 골다공증 검사 외에도 매일 걷기와 같은 운동 및 (비타민 D 합성을 위한) 햇볕 쏘이기, 그리고 우유를 정기적으로 일정 양 이상 마실 것을 권해 드렸습니다. ▲ 유전자 검사 결과지[출처=태평서울병원(원장 이상구)]○ (사회자) 암도 유전적으로 연관이 있나요? 물론입니다. 특정 암은 유전적인 연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갑상선암이나 유방암은 호발 연령이 지났고 발견된다고 하여도 암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위험은 적은 연세입니다.그런데 폐암과 대장암은 다른 분들에 비해 유전적인 소인이 많으므로 정기적으로 흉부 방사선 검사를 하거나, 독감과 폐렴 예방접종 등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교육했습니다.변비가 심해지거나 변이 가늘어지고, 검은색 혈변이 있는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병원 조사를 하도록 하면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도록 권해드렸습니다.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려드리니, 그제서야 본인의 부친이 폐암으로 돌아가신 것과 자신의 여동생이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미리 이런 검사가 있는 줄 알았으면 우리 동생이 고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출처=태평서울병원(원장 이상구)]○ (사회자) 우리 새날 청취자들도 검사할 수 있나요?마침 이런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하는 회사 한 곳과 <연구협약>을 체결하여, 우리 병원에서 의뢰하는 환자들은 30만원 정도의 검사비를 내지 않고도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태평서울병원을 검색하여 오시거나 다음의 주소로 예약을 하면 무료로 검사하여 드립니다.https://bit.ly/3TjqRsE이런 유전자 검사는 매우 민감한 정보이기 때문에 자필로 유전자 검사 신청을 하도록 하고, 이때도 (다른 일체의 정보 없이) 생년월일 등 나이를 알 수 있는 정보와 성별 등 기본정보만 쓰도록 하여 1차로 정보 유출을 방지합니다. 의료법에 보호를 받도록 되어 있는 “병록 번호”만 기입하여 개인정보 보호를 2중으로 하고 있습니다.특히 보험회사가 이들 정보를 미리 알고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의료기관이 책임지고 개인정보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날을 열심히 듣는 분들이 우선적으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원장[출처=새날 유튜브]○ (사회자) 오늘은 지난 시간에 간단하게 소개한 적이 있는 면접 준비서를 e-book으로 발간하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해 주신다구요?그렇습니다. 민진규 소장님은 국가정보원이나 대통령 경호실, 군무원 등 중요한 일을 하는 공무원들을 잘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오랫동안 수험서를 꾸준히 발간하고 계시고 또 면접을 위한 강의도 해오셨는데, 최근 면접 가이드북을 e-book으로 발간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한 달에 4~5권을 쓰신다고 하니, 거의 1주일에 한 권 씩 출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랜 기간 동안 강의를 해 오신 분야라서 축적된 자료도 많아서 쉽게 발간할수 있다고 보입니다.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원고를 책으로 편집하는 것도 시간이 상당이 걸리는 일인데 어떻게 매주 한 권 정도를 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본인에게 직접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를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출처=새날 유튜브]○ (사회자)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셨나요? 제가 공군 정보장교 출신이라서 아무래도 정보 분야에서 오래 일하다보니 이 분야에 대한 관심도 있고 또 지식도 갖추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또한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한다”는 국정원의 정신처럼, 묵묵히 남들이 하지 않는 힘든 일을 하는 분야의 분들에게 국가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예전에는 공기업에 낙하산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특혜를 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일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에 대해 1)사명감을 가진 분들을 잘 선별하고, 이분들이 2)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3)궁극적으로 자신의 일이 자신의 능력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국가정보원 수험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대통령 경호처도 또 다른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자료를 준비하고 수험서를 쓰는 등 영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저의 수험서를 읽은 입사 준비생들이 면접시험 준비도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여 면접에 대해서도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또 삼성전자와 같이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 기업들의 경우에도, 좋은 인재를 발굴하여 채용하고, 이들이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매우 중요합니다.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불행하게도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고자 나서게 되었습니다.○ (사회자) 기존의 종이책이 아니라, e-book으로 발간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첫째, 기왕이면 저렴하게 구입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e-book으로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900원짜리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둘째, 수시로 바뀐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book으로 발간하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책으로 제작하면 편집과 제본 등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e-book으로 발간하면 언제든지 필요할 때 마다 증보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출판사 입장에서도 편집이나 디자인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매우 쉽게 책을 발간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뿐 아니라 저자나 수험생에게도 유리합니다.셋째, e-book에는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글자(TEXT), 도표와 그림(IMAGE) 등을 마음대로 올릴수 있습니다. 지난번 우정권 교수님의 피카펜에서 보았듯이 e-book에 블록체인기술을 더하면 동영상이나 음성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넷째, 젊은이들이 e-book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도 종이책에 익숙한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젊은이들은 책 자체를 사지 않고 노트북 컴퓨터나 랩 탑, 아니면 모바일폰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취득하기 때문에 e-book이 젊은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매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자) 저는 e-book이라고 하여 짧고 간단하게 만든 수험서 정도로 생각했는데, 오늘 가지고 오신 대통령 경호실 수험서를 보니 일반 책보다 더 많은 양이군요?그렇습니다. 대통령 경호처(7급~9급 및 경력직) 면접합격가이드북이라는 제목의 책을 예시로 보여드리기 위해 가져왔는데 일단 책은 5개의 큰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부는 면접의 구성과 의미,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의 전략, 이력서의 의미 등등면접에 대한 일반론을 담았습니다.2부는 직무 면접과 역량 면접, 자신의 장점 설명, PT면접, 상황면접의 특징과 이해, 토론 면접 및 논술 면접 등 면접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3부는 경호처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인성 면접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법, 바람직한 인성면접, 인성 면접의 평가요소,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필요한 인재가 무엇인지를 담았습니다.4부는 <면접관을 면접하라>는 소제목으로 면접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관이 지원자를 판단하는 요건이나 유능한 면접관의 태도, 면접관을 보고 조직을 선택하는 전략까지 기술했습니다.마지막으로 5부는 경호처의 역사, 핵심 가치, 경호지침 등 입사하려는 경호처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미리 자신이 갈 곳이 어떤 곳이며,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서 면접을 볼 수 있고 입사 자체도 결심할 수 있도록 임사 대상 기관에 대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사회자) 책의 초반에 좋은 직장 찾기가 있군요. 좋은 직장에 대한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요?좋은 직장은 GWP(Great Work Place)라고 하며, 월급을 많이 주거나, 일이 편한 직장이 아니라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말합니다.GWP는 조직 내 신뢰가 높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하는 회사를 지칭하는데, CEO의 이미지와 마인드, 기업에 대한 프라이드, 기업 문화,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자기 계발과 교육 기회, 국내와 해외 경쟁력, 마지막으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등 10가지 Dimensions(측면)에서 평가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또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 내역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오염 등 환경 요소, 이해관계자와 가치 존중, 그리고 의사 소통 등 사회적인 요소, 마지막으로 제도 운영과 리더쉽, 투명성 등의 거버넌스 영역에서 기업을 평가하고, 이를 입사 결정의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그런데 대통령 경호처의 면접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구요?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무술 특채도 있었고 특정인의 추천으로 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단 7급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체력시험을 통과한 사람만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면접은 직무면접부터 시작해 인성면접까지 2~3회 정도 치러지는 편인데 경호처는 1박 2일 합숙하면서 면접 전형을 진행합니다.면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10여 가지에 달하는데 인성 면접과 심층 면접은 기본이고 난이도가 높은 토론면접, PT면접, 상황면접, 영어면접 등은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논술 면접, (신세대 입장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MZ 면접, (MMPI를 활용한 심리검사와 유사하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평가하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AI 면접, PI 면접 등은 다른 조직에서 잘 다루지 않는 영역이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영어면접을 강화하는 것은 실제로 경호실이 해외 기관이나 조직과 협력할 일이 많기 때문에 영어 사용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하여 도입하고 있습니다.이런 면접들은 비용도 많이 들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지만 그 만큼 조직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자원을 투입해서 이러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경호처 상황면접 시나리오(Desision tree Analysis)[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사회자) 상황면접은 경호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물어보는 것인가요? 물론 경호관이 되면,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하도록 훈련을 받지만, 경호관으로 근무하게 되면 수시로 부딛칠 상황에 대한 수험생의 생각을 질문함으로서 평소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알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갑자기 대통령이 ㅇㅇㅇ을 방문한다고 한다. 현장 답사와 경호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이 질문은 수험자가 준비가 되기까지 출발을 미룰 것 인지 혹은 최대한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 선발대의 출발을 서두를 것인지 등을 고민해서 대답해야 합니다.여기에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닌데,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보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다른 유형은 "본인이 경호관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상황 제시 후 자리에서 일어나서 행동을 취해봐라고 한 후 상황을 “대통령을 죽이려고 칼을 꺼내는 위해자가 있다. 내(면접관 본인)가 위해자라고 생각해라. 이 칼에 맞으면 대통령은 죽는다. 이때 경호관으로서지원자의 액션은 무엇인가"를 질문합니다. ○ (사회자) 최근 입 틀막 사건들이 연이어 나오는 것을 보면 경호가 옛날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무리 좋은 인재들을 뽑아도 경호 지침이나 상부의 지시가 부적절하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과거 권위주의 정부 하에서 경호처는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민이나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기 보다 비밀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단절된 방식을 고집했습니다.하지만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국민의 눈 높이가 높아지면서 경호실도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호지침은 열린 경호, 소통 경호, 스마트 경호 등입니다.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정부가 오랜 기간 인기를 얻을 수 없듯이 경호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경호처의 3대 불문율에는 ”보지 마라, 듣지 말라, 말하지 말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은 위에서 지시하는 대로 따르고 VIP의 신변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경호관의 본분입니다.하지만 상관의 이동 명령도 합리적이지 않으면 거부해야 한다거나 불가피한 상황 외에는 공격을 지양해야 하는 등의 지침들도 있기 때문에 윤석열정부에서 일어난 각종 ”입틀막“ 사건이 나중에 어떻게 평가되고 귀결되는지 조차 경호관들의 교육 지침에 반영되어 전수될 것입니다.▲ 경호관의 자격요건 및 자세[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사회자) 경호처의 실패 사례인 박정히 시해 사건은 어떻게 분석되고 교육되고 있나요?10.26 사태를 다양한 정치적인 의미도 있고 역사적인 의미도 있지만 경호처의 입장에서는 이 사건은 대표적인 경호 실패의 사례입니다.1979년, 일명 부마사태가 발생하면서 박정희 정부 내부의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학생과 시민의 민주화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할 것인지에 대한 극단적 의견 대립은 정권의 붕괴를 재촉했습니다. 당시 최고 권력기관이며 정권 안보의 중추 역함을 담당하던 중앙정보부 책임자인 김재규는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고, 차지철 경호실장 등 경호관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이 사건에 대해 경호처는 1)김재규 일행이 경호관의 제지를 거부하고 권총을 소지한 채 안가에 들어가도록 한 것에 1차 적인 실패가 있었다고 판단하면서 아무리 대통령 최측근 인사라도 예외로 하지 말라는 원칙적 경호를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습니다.2)김재규 뿐 아니라, 중정의 직원들이 기관총을 들고 현장에 다가가도록 한 것 또한 경호 실패의 사례로 손꼽힙니다. 특정 지역 내 안전 활동 강화에 대한 원칙과 지침이 만들어진 것도 이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사회자)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아베 전 총리의 암살사건은 어떻게 분석되었나요?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로 꼽합니다. 치안이 잘 되어 있으며 조직폭력배인 야쿠자 조차도 일반인에 대한 폭력은 삼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2022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암살되면서 일본이 안전하다는 믿음이 깨어졌습니다. 살해 용의자는 1) 인터넷에서 총기부품을 구입 해 조립했으며 화약은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불꽃놀이용 폭죽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사제충기의 제작 현황을 파악하지 못한 잘못으로 지적되어 인터넷에서 관련 검색이나 노출이 되면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지침이 시작되었습니다.또한 2)자민당 관계자와 총기를 휴대한 경호원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었음에도 용의자가 접근할 때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사제 산탄총으로 2발을 발사했을 때 첫발은빗나가고 두 번째 총알이 목 부위를 관통했습니다.이것은 총기를 휴대한 용의자가 접근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경호 실패 뿐 아니라 응급 조치에도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마지막으로 사건 용의자는 41세의 해상 자위대 근무 경력이 있는 자로 3)위해 가능성이 있는 자에 대한 사전 정보 수집이 미흡한 것이 실패로 지적됩니다. 용의자의 어머니는 과도한 종교활동으로 인한 피해의식 등으로 특정 종교를 후원하는 정치인에 대한 적개심이 있었습니다. ○ (사회자) 책의 내용이 대부분 PPT로 되어 있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읽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맞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경호처에 시험을 치려는 분들은 7급 공채에 우선 합격을 해야 하고 또 단순 신변경호가 아니라 경호관으로 근무를 해야 하므로 이 내용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무엇보다 논리적이 체계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PPT를 통해 개념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료를 이렇게 만들어 본 것입니다.책은 175 페이지이지만, PPT를 설명자료로 풀면 수백 페이지가 넘어가고 개념을 이해하고 숙지하는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짧은 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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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ESG 경영의 개념과 배경◇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기업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 전통적인 재무적 요소와 함께 고려해야 할 비재무적 요소로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의미하며,◇ ESG 경영이 투자 및 자금조달은 물론 기업 간의 거래, 수출, 소비자 선택 등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 경영의 척도이자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 지역경제를 현장에서 주도하는 중소기업이 ESG 경영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 중소기업은 ESG 경영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현장의 중소기업들은 ESG 경영 전환이 필요하다고 인식을 하면서도 코로나19 위기 방어,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58.0%)이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4곳 중 1곳(25.7%)만 준비되었거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대부분(76.3%)은 ESG 전담조직이 없다고 답변◇ 또한 중소기업은 ESG 경영 도입 시, 비용부담(37.0%)과 인력부족(22.7%), 가이드라인 부재(16.3%) 등이 큰 어려움이라고 답변하였고,▲ ESG 경영 도입‧실천 시 애로사항○ 가장 필요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으로는 정책자금(53.3%), 진단·컨설팅(38.3%), 정보제공(29.7%), 역량교육(20.3%), 인센티브 제공(19.0%) 등을 꼽았음◇ 한편 지역별로 ESG 경영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수도권이 비교적 높았으며, 비수도권 지역*은 낮은 편으로 나타남* 대전·충청(56.7%), 광주·전북·전남(48.5%), 대구·경북(45.5%), 부산·울산·경남(49.3%)▲ 지역별 ESG 경영 인지도□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한 정부·자치단체 협업 사례◇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과 ESG 경영확산을 지원하는 ‘자상한 기업 2.0’ 사업을 진행○ ‘자상한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전통적인 협력사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뜻하며,○ 이를 개편하여 8. 5일 발표한 ‘자상한 기업2.0’은 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코로나19 조기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분야의 대기업을 사전에 선정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연결하여 지원◇ 자치단체는 지역 기업들의 ESG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한 협업 강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 울산시,‘ESG 평가지원 업무협약’사례>◇ 울산시는 지난 8.17일 지역의 중소기업 ESG 평가 지원 및 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 경제기관 5곳*이 참여하는 ‘ESG 평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한국기업데이터,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市는 관내 유망기업 현황을 기업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에 제공하고, ‘한국기업데이터’는 市에 적합한 맞춤형 평가모델 및 지표를 마련하여 기업의 대응 수준을 진단한 뒤 ESG 경영전략을 컨설팅○ 울산 상공회의소는 협약을 홍보하고, 각 기관들은 ESG 관련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면서 구성원 각자 울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환 지원방안 필요◇ 전문가들은 ESG를 실천해야 할 기업 중 80% 이상은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므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 이를 위해 가이드라인과 정보를 제공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인력양성, 진단‧컨설팅 제공 등 다각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 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이 ESG에 대응하는 소극적 관리에서 ESG를 통해 기회요인을 포착하는 적극적 지속가능경영의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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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방안이 대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지자체의 정책적 노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실천 방안들도 등장◇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민관협력을 통한 쓰담달리기, 반려해변 입양 사업 등 새로운 방안들이 확산되는 양상* 환경부에 따르면 '20년 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전년 대비 14.6% 증가□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 동향< 쓰담달리기(플로깅) 확산 동향 >◇ ‘쓰담달리기’는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하며 '16년 스웨덴에서 플로깅*(plogging)이란 명칭으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확대*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조깅(joogging)을 합친 말○ 우리나라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조깅’이라는 의미의 ‘줍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19년 국립국어원에서 ‘쓰담달리기*’를 대체어로 선정*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 또는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를 의미◇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의 일환(Environment)으로 쓰담달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인들은 SNS를 통해 쓰레기 수거 결과를 인증하며 자발적 놀이 문화로 쓰담달리기에 참여* SK이노베이션, 볼보자동차코리아, 풀무원, KT&G, KB손해보험,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특히, 건강과 환경 문제에 민감한 MZ세대들은 쓰담달리기를 통해 ‘운동’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적극적으로 추구< 쓰담달리기 효과 >○ 쓰담달리기는 쓰레기를 주우며 앉았다 일어서는 스쿼트와 유사한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그냥 달리는 것보다 운동효과가 더 크고*,* 30분간 달리기를 했을 때 235kcal를 소모하는데 비해 쓰담달리기는 288kcal를 소모○ 깨끗해진 지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직관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심리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산림청, 문화재청 등 정부 부처도 소관하는 산림, 문화재 자원과 연계한 쓰담달리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지자체는 지역별로 쓰담달리기 참여와 지원을 위한 정책을 시행< 지자체별 쓰담달리기 지원 정책 사례 >○ 울산시일부 시의원은 쓰담달리기 ‘활성화 시책과 지원, 관련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의 내용이 담긴 ‘쓰담달리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경기 남양주시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네마실 플로깅단’ 1,400명을 모집하여 평소에는 자율적으로 쓰담달리기를 하다가, 월 1회 ‘플로깅데이’가 되면 함께 활동○ 전남 순천시SNS를 통해 쓰담달리기를 인증한 시민에게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하는 ‘쓰담쓰담 운동’ 진행○ 경북 예천군지난 7월부터 ‘함께해요 클린예천’을 슬로건으로 쓰담달리기를 추진하여 73개 단체, 1,302명이 참여◇ 최근에는 플로킹(걸으면서 환경정화), 플로빙(스쿠버 다이빙을하면서 해양쓰레기 정화), 뽑깅(외래종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펫플로깅(반려동물과 산책하며 환경정화)등 주민 선호에 따라 다양한 활동으로 발전< 반려해변 입양 정책 동향 >◇ ‘반려해변’이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있는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사업으로, '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시작되어 미국 전역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확산되어 실시 중◇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9월 해수부와 제주도의 반려해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 금능, 표선, 중문색달 해수욕장을 각각 제주맥주, 하이트진로, 공무원연금공단이 맡아 관리하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시행◇ 이어 지난 6월 인천시, 경남도, 충남도 등 3개 지자체와 반려 해변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고,○ 각 지자체는 반려해변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정화활동에서 수거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참여자의 반려해변 활동을 지원※ '21.10월 현재 11개 기업과 지자체간 반려해변 매칭되었으며 지속 확대할 계획◇ 반려해변을 통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해변을 관리하는 ‘해양쓰레기 관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심각성을 느낌으로써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행동 변화를 유도□ 환경개선 활동에 대한 향후 전망◇ 정부와 지자체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그린뉴딜’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있고, 민간에서도 각종 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자발적 참여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환경 개선활동은 점차 활동범위와 방식이 확대‧다양화될 것으로 전망*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 지자체 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 기관 등과 연계협력하여 쓰담달리기를 진행하는 '안녕! 함께할게' 프로그램을 추진◇ 전문가들은 환경개선 활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업이 ‘민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언하며 이를 위해 정부‧지자체의 지원 방안이 법‧제도적으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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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은행협회(The Association of Banks in Singapore, ABS) 10 Shenton Way, Singapore 079120Tel: +65 6224 4300abs.org.sg 방문연수브리핑싱가포르 □ 연수 내용◇ 상업 및 투자은행 업계의 이익을 대표하는 ABS○ 싱가포르은행연합회(The Association of Banks in Singapore, ABS)에서는 CSR팀의 Advisor로 있는 Peter heng이 브리핑을 담당해주셨다. ▲ ABS가 위치해있는 건물 외관[출처=브레인파크]○ ABS는 상업 및 투자은행 업계의 이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간의 통화에 대한 상호호환성 협정이 종료된 1973년에 설립되었다.○ 2018년 기준 싱가포르의 156개 국내외 은행과 기관 및 대표사무소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회는 3개의 로컬은행과 15개의 외국은행 상급관리자들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위원들은 협회에 정책 및 전략 방향 등을 제시한다. 이사회는 로컬은행((DBS 은행, OCBC 은행 또는 UOB)이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의장은 2년마다 교체된다.○ ABS는 회원사들이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은행업무 관행을 협업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찾는 효과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BS는 모든 결정에 있어서 정직성, 일관성 및 공정성을 보여줌으로써 높은 윤리적 기준을 지킨다. 또한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의 소유권을 획득하고, 모든 작업을 시기적절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수행한다.◇ ABS의 역할○ ABS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상업 및 투자금융산업 대표: ABS는 은행, 기관 및 고객과 같은 이해관계자와 전략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싱가포르 회원사의 이해관계를 표명한다.• 회원의 청렴성유지: ABS는 회원들과 협력하여 국제모범사례에 부합하는 업계 행동 및 강려, 지침 등을 개발 및 시행한다.• 산업 내 관계구축: ABS는 서로 다른 의견조정을 통해 회원 간의 합의를 도출하고 상호이익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 지원한다.• 지역 및 국제기구와의 협조: 회원단체의 관심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국제금융 중심지로서의 싱가포르의 명성을 홍보한다.◇ 지속적인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ABS○ ABS는 지속적인 사회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다른 사회적 혹은 환경적인 문제들이, 궁극적으로는 세계금융산업에 위험요소로 작용하게 된다고 인식하게 되었고, ABS들이 할 수 있는 수단 내에서 사회적인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대출 혹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거나 오히려 사회적으로 좋은 활동을 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책임적인 금융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환경단체, 동물보호단체 등 많은 NGO들과 협조하여 책임있는 금융 목적들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정부도 이제 은행들로 하여금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활동을 하도록 바라고 있다.○ 특히 ABS에서는 다양한 금융교육 등을 통해 회원 은행들이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회발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선구자로서 책임있는 금융을 앞서서 시행하여 모범을 보이고 있다.◇ ESG(Enviornment, Society, Governance)에 따른 책임금융 시행○ ABS는 가장 대두되는 ESG(Enviornment, Society, Governance)에 초점을 맞춰 지속가능한 CSR을 진행하고 있다. CSR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ABS에서 매년 갱신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 기준으로 은행의 위험평가 및 대출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체계적으로 기준을 제시하고 ESG문제에 대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지침은 위반 시 처벌을 하진 않는다.○ 책임있는 금융관행에 대한 최소 기준을 채택했지만 은행이 원하는 경우 더 높은 기준으로 자유롭게 채택할 수 있다. 책임감 있는 자금 조달을 위해 은행은 위험평가 또는 대출결정을 내릴 때 △온실가스 배출 △산림 벌채 △노동 기준 △인권 △기업윤리 및 청렴성 등 같은 ESG문제를 고려해야한다.○ 환경(Environment) : △온실가스(GHG) 배출 △삼림벌채 및 산림황폐화 △생물다양성 △생태계 서비스의 손실 △수질오염 △대기오염 △토양오염 △자원효율성○ 사회(Society) : △노동기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참여 △인권 △건강 및 안전 △식량 안보 △지역공동체○ 거버넌스(Governance) : △기업윤리 및 청렴성 △평판 △경영효율성 △리스크 관리 △보고◇ 책임있는 금융관행의 선구자인 ABS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 ABS는 회원은행 및 금융기관의 비즈니스 모델로서 책임있는 금융관행에 대한 최소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기위해 2015년에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의 초안이 만들어졌다.○ 매년 새롭게 리뉴얼되며 이번 년도역시 2018년 1월에 새로운 지침을 제시하였다. 새롭게 리뉴얼된 가이드라인은 강제로 적용되진 않지만, 매 년 회원들에게 권장된다.○ ABS가 설정한 가이드라인은 회원 은행 및 금융 기관의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되는 책임 관련 금융 관행에 대한 최소 기준을 정의하고 있다. 협회 회원들의 경우 지속 가능성 전략에 따라 더 높은 기준을 채택 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의 원칙은 일단 경영진에서 책임있는 금융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책임금융이 단순히 글로만 나열된 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으로 실행되고 결론이 나와야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은행은 책임있는 금융정책을 개발할 때 특정 산업에 대해서 위험이 높은 산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한다. 특정 산업에는 농업, 화학, 방위, 에너지, 임업, 기반 시설, 광업 및 광물, 폐기물 관리 등의 산업이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관리 △투명성 △신뢰와 같은 가치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침은 은행 부문이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면서 책임감 있는 재정 상태를 개선하고자 한다.◇ 책임관련 금융과 관련된 3가지 원칙• 고위 경영진의 책임금융에 대한 공약가. 은행은 자신들의 전략과 함께 책임관련 금융자금조달에 대한 관리직 및 조직지원을 발표해야한다.나. 은행은 회장 또는 CEO의 책임있는 자금 지원 및 이행 약속을 발표해야한다.다. 은행은 책임있는 재정정책 기조를 발표해야한다.라. 은행은 상기 정보를 지속 가능성/연간 보고서에 게시하여 해당 웹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책임 관련 금융에 대한 지배 구조가. 은행은 책임있는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지닌 자원을 할당해야한다.나. 은행은 책임관련 금융을 지원하는 관리 및 내부 통제가 다음 중 한 가지 방법으로 구현되는지 확인해야한다.(i) 책임있는 재정 정책과 절차 별도 제시(ii) 책임있는 재정 관행을 기존 정책 및 절차에 포함• 책임감있는 자금 조달 능력 구축가. 은행은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ESG"정신을 심어줌으로써 직원의 인식을 높이고 책임있는 자금 조달에 대한 관리 역량을 구축해야한다.나. ABS는 국제기구, 규제 기관, 비정부기구(NGO) 및 시민 사회와 같은 관련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은행 직원이 책임있는 자금과 관련된 현안 및 동향의 관리를 강화하기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일보고서○ 은행이 기업을 대상으로 거래를 할 때, 특히 대출 같은 경우 재무자료를 우선으로 대출을 심사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은행이 어떠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였다.최근 들어 봉사, 기부, 자선, 환경보호 등 선행을 통해 기업이 벌어들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이슈들이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론 기업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 경제적 이윤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공유하는 공유가치 창출(CSV)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둘 중 무엇이 더 좋다곤 할 수 없지만 상호 보완적으로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한다면 금융 산업이 우리 사회에 더욱더 중요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ㅇㅇ은행 ㅇㅇㅇ 과장○ 많은 발표 및 참고자료와 함께 케이크를 포함한 다과에 많이 놀랐다. 충분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오랜 시간의 발표로 인하여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그 열정이나 내용은 참 좋았다.- ㅇㅇ연합회 ㅇㅇㅇ 부부장○ 지역별로 구체적인 이슈를 달리할 뿐 공통적으로 환경 분야에서의 CSR이 시급하다는 점과 금융기관들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산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대응할 때의 원론적인 입장 등을 참고할 수 있었다.대다수 사회공헌담당자가 인지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강연자 이력과 관련된 지역 환경이슈(동남아 팜오일 산업)에 대해 강연의 대부분이 할애된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다.강연자가 사회공헌업무 담당자가 아니라, 여러 분야의 사업체를 거쳐 독자적인 CSR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컨설턴트였다는 점이 다른 방문기관과의 차별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실무적인 측면에서 참여자들인 참고할만한 내용은 제한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다만, 환경이슈를 둘러싼 최근 국제기준, 기사 등 트렌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국내의 미세먼지와 유사한 싱가포르의 헤이즈(Haze) 현상은 기존에는 알지 못했던 사항으로 흥미로웠다.- ㅇㅇ은행 ㅇㅇㅇ 차장○ 싱가포르은행협회(The Association of Banks in Singapore, ABS)는 상업 및 투자은행 업계의 이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ABS는 지속적인 사회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금융산업이 다른 사회적 혹은 환경적인 문제들이 궁극적으로는 금융산업에 위험요소로 작용하게 된다고 인식하게 되었고 ABS들이 할 수 있는 수단 내에서 사회적인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사회문제를 일으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대출 혹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거나 오히려 사회적으로 좋은 활동을 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런 책임적인 금융을 담당하고 있다.세계 환경단체, 동물보호단체 등 많은 NGO들과 협조하여 책임있는 금융 목적들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정부도 이제 은행들로 하여금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활동을 하도록 바라고 있다.기술보증기금은 기존의 보증업무외에도 기술평가업무, 기술이전, 기술신탁, 기술임치, 오픈바우처, 기술·경영컨설팅 등 지속적인 기술관련 종합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ㅇㅇㅇㅇ기금 ㅇㅇㅇ 차장○ 싱가포르 내 156개 금융기관 및 대표사무소가 회원으로 구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솔루션제공 등 일부 금융기관의 석탄산업 투자 중단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세계환경단체, 동물보호단체 등 많은 NGO 들과 협조하여 책임있는 금융 목적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ㅇㅇ은행 ㅇㅇㅇ 부부장○ 회원사들의 이해 관계를 협업하면서도 투명하게 구현을 수 있을 지 궁금한 방문이었다. 특히 환경에 집중하는 것이 주목할 만 했다. 궁극적으로 위험요소가 될 부분을 살피고 NGO 등과 연계해 책임있는 금융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 그것을 알리는 방식도 참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다만, 국내 사회공헌 환경과 다소 차이가 있어 이런 벽을 어떤 형태로 내재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해지는 방문이기도 했다.- ㅇㅇ뱅크 ㅇㅇㅇ 매니저○ 환경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등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만 지속가능한 금융과 연결하여 생각하기엔 다소 거리가 있어보였다. 금융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디저트 등 간식과 환대에 감동 받았다.- ㅇㅇ은행 ㅇㅇㅇ 차장○ 기후변화를 통해 환경과 관련된 사회공헌 사업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현재 은행 및 기업들의 환경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들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미세먼지와 관련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ㅇㅇ은행 ㅇㅇㅇ 과장○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해 선진국 차원에서 어떠한 활동을 진행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재 당행에서도 WWF Korea와 협업하여 기후 및 환경 관련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지금 당장 더 심각한 문제라고 여겨지는 빈곤, 빈부격차 심화, 장애 등에 대한 지원 이외에도 작금은 물론 향후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다만, 강의가 환경 문제에 치우쳐져 있고, 한정된 자원 내에서 금융권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선진국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ㅇㅇ은행 ㅇㅇㅇ 대리○ 소셜미디어가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다. ESG평가에 대해 아직까지 아시아는 미흡한 편이다. 2030년까지의 기후변화에 대해 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ㅇㅇ은행 ㅇㅇ 과장님○ 환경문제에 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며,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환경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지 못함에 대해 우려스러웠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할 부분임을 느꼈다.- ㅇㅇ은행 ㅇㅇㅇ 차장○ 경영진들이 responsible of financing(책임금융)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임 금융의 목적을 어디다 둘 건지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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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최근 국내 경기는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는 모습◇ 현대경제연구원, ‘현안과 과제 21-5’('21.6.28.) 참고◇ 경기선행지수와 경제심리지수가 코로나19 충격 이전 수준을 상회하면서 국내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재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예상되었던 경기 회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코로나19 충격 이후 '20. 5월 저점(99.3p)에서 '21. 5월 104.1p까지 회복세 지속○ 소비자동향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 순환변동치도 '20. 5월 저점(74.6p)에서 '21.6월 109.3p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 국내외 주요기관의 '21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도 3.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국내 경기 회복세를 반영▲ 경기선행지수 및 경제심리지수▲ 국내외 주요기관 한국 경제 전망□ 국내 경제 회복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전망◇ 민간 연구기관(현대경제연구원)에서 기업 및 연구소, 금융기관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경제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의 본격적인 회복 시기는 올해 하반기라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음(34.5%)○ 이미 회복이 시작되었다는 응답도 29.2%로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22년 상반기는 20.4%로 다음으로 높은 답변율 기록◇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3~4%일 것이라는 응답 비중이 49.6%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함○ 다음으로는 2~3% 성장이 22.1%로 높았고, 4~5% 성장은 15.9%가 응답▲ 한국 경제 회복 시기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 올해 하반기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요인◇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으로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반등’이라는 응답이 31.1%로 가장 높았고 ‘소비심리 회복’(26.7%), ‘코로나19 영향 탈피’(21.8%) 등도 높은 응답 비중을 보임○ 그 외에도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7.1%), ‘실물경기 회복’(6.2%),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 회복’(3.6%)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목◇ 반면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으로는 ‘가계부채 증가’가 25.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다음으로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20.8%)이 높고, ‘금리 인상’(16.7%), ‘정부부채 증가’(15.8%), ‘코로나19 장기화’(15.4%) 순으로 나타남▲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요인 □ 정부 지출을 위한 추가 재원 마련 방식과 향후 경제 위협 요소◇ 코로나19 이후 각종 정부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재원 마련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추가 재원 조달 방식으로는 ‘정부 예산 절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 다음으로는 ‘탈세 예방’(18.8%), ‘세금 인상’(13.4%), ‘부자 증세’(10.7%) 순으로 높은 응답 비중이 나타남◇ 향후 5년간 우리 경제에 위협이 될 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계부채 증가’가 19.5%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 외에도 ‘미‧중 갈등 등 주변 강대국 간 역학구도’(16.4%), ‘잠재성장률 하락’(15.0%), ‘고령화’(13.7%) 등이 높은 응답률을 보임▲ 추가 재원 마련 방식▲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 시사점◇ 전문가들은 하반기 경제 회복을 위해서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보급을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새로운 로드맵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 특히 각종 변이 바이러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고 단기적 경기 부양책보다는 중장기적 경제 성장 기반 확충에 좀 더 중점을 두어야 하며 국제 경기가 개선되는 시점에 국내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글로벌 경기 반등, 소비 심리 회복, 코로나19 영향 탈피 등 경기 회복 요인과 가계부채 증가, 원자재가격 상승, 금리 인상, 정부부채 증가 등 경기 악화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경기 회복세를 더 강화하고 경기 악화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 정부 및 자치단체는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인한 공공부문 채무 증가에 대응하여 예산 집행을 효율화하고, 재정 준칙 마련 및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성장사업 진출을 지원하며, 민간부문 수요에 부합하는 연구개발 사업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ESG: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하는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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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수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301관)에서 '기상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기반 재난시나리오 연구'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는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가 주관하고 지난해 7월 출범식을 가진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주최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가 협의체 출범과 세미나 발표를 주도했다. 중앙대학교 이숙매 재난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세미나는 시작됐다. ▲ 이숙매 재난연구회 회장[출처=iNIS]일선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숙매 회장(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전공 1기, 초등학교 교감)은 개회사에서 "진달래와 산수유가 같이 피면 안되는 꽃들이 같은 시기에 모두 피는 것이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미 기상기후 재난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 초기 증상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 더 이상 방관할 수도 없으며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설천을 위해 이 세미나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안전 생태교육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은 세미나가 될 것 같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정상 교수(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전공 교수,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부회장)[출처=iNIS]정 상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전공 교수(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부회장)는 환영사에서 "이숙매 회장이 개회사에서 말했듯이 이상 기후 현상을 우리가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 안타깝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기상기후 재난과 관련해 세밀화하고 상세하게 연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상승형 AI 재난 시나리오 연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환영사를 마쳤다. 세미나는 첫 번째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의 'ESG에서 환경지표의 구성과 비교'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출처=iNIS]최근 ESG 경영에 대한 다양한 시각, 산자부의 K-ESG 평가 지표, 국민연금 평가 지표, 서울 성동구 평가 지표, 독일 바덴뷰르템베르쿠주 평가 지표, 모건스탠리 평가 지표, UN의 지속가능성성장목표(SDGs) 평가 지표를 비교·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특히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주역의 8괘를 적용해 개발한 '8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ESG 평가 모델 및 지표'에 대해서 설명했다.'ESG 8기생태계 모델'은 국내 모일간지와 공동으로 100대 공기업 평가에 활용됐다. 5월에는 8기생태계 모델을 적용해 소멸위험에 처한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방안을 담을 책이 발간된다.두번째 발표는 유승용 소방위(마포소방서진압2팀)의 '기후 위기와 수해 : 연결괼와 대응전략'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유승용 소방위(마포소방서진압2팀)[출처=iNIS]도시화 되면서 지면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뒤덮이는 표면이 늘어나면서 도시 홍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산림 벌채와 토지 이용의 변경, 하천 정비 및 댐 건설 등 인간의 활동이 수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세번째는 XR 플래그쉽 기술 활용을 통한 재난시나리오 대응 방안 마련 연구라는 주제로 김현수 박사(한국소방안전원)가 발표했다.개발로 인해 자연 환경이 훼손되고 있으며 그 결과 오존총이 파괴되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기상기후 변화로 인해 재난이 발생하고 있어 최적의 대응을 위해 XR 플래그쉽 기술을 활용한 재난시나리오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수 박사(한국소방안전원)[출처=iNIS]네번째는 정상 교수(의회학과 ICT융합안전 교수,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부회장)가 기상기후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기반 재난시나리오 연구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세미나에는 내외빈 및 협의체 회원 뿐 아니라 발표자,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박재희 수석연구원,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함찬웅(은평대영학교 교사), ICT융합안전 연구실 연구원 및 재난안전학회 회원, 의회학과 의회전공 학생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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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내용◇ 기관 통합으로 중소기업 지원 효율성을 제고한 기업청 출범○ 싱가포르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은 기존의 2개기관을 통합한 싱가포르기업청(Enterprise Singapore, ESG)이 맡고 있다.○ 싱가포르기업청은 싱가포르 기업의 해외진출 및 무역진흥,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시장 개척 분야를 담당하던 국제기업청(International Enterprise Singapore)과 싱가포르 기업의 생산성 및 혁신, 표준과 품질, 중소기업 및 내수시장 정책 등을 담당하던 생산성표준혁신위원회(Standards, Productivity and Innovation Board, SPRING)를 합병하여 2018년 4월에 신설되었다.○ 싱가포르기업청은 이 2개 기관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스타트업부터 고성장 기업까지 다양한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한 지원과 국제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책 소비자인 기업 수요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을 개편하였다.기존의 창업 관련 사업들이 혁신과 신생 기업에 대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startup SG 프로그램’으로 통합되어 ‘startup SG network' 포탈을 통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국제 기업과 창업자를 연결하는 개방적인 혁신 플랫폼도 조성하고 있다.○ 현지 싱가포르 기업의 능력을 강화하고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을 활용, 싱가포르 자체의 경제 활성화와 강력한 산업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업청을 포함함 통산부 산하기관들[출처=브레인파크]◇ ‘기업 중심 접근법’이 핵심 전략○ 기업청의 핵심전략 2019+은 ‘기업 중심 접근’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기업청이 기업과 협력하여 역량구축, 시장확대, 파트너연결의 단입 접점으로서 기능하는 것이 목표이다.○ 우선순위는 △생산성 향상 △혁신강화 △국제화 가속화이다. 생산성향상을 위해 노동제한적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도입 지원과 생산성 솔루션이 필요하다.혁신강화를 위해서는 신기술 상용화, 업계 선두주자를 활용한 시장주도 혁신을 장려해야 한다. 싱가포르 내수시장이 작기 때문에 국제화 가속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전략은 4가지가 있다.• 기업 기능 구축: 산업별, 규모별,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인적자원 개발: 인턴쉽 및 관리직원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파이프 라인 구축• 기업 생태계 강화: 산업 간 협업, 규제 혁신•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 구축: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 형성◇ 기업지원과 표준화, 클러스터 중심 기능 수행○ 따라서 싱가포르기업청은 크게 3개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첫째, 중소기업과 대기업, 신생기업을 모두 포함한 기업지원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인큐베이터, 엔젤투자자,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소기업에는 R&D, 경영 개선에 대한 다양한 보조금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해외로 확장하려는 기업에 대한 지원도 있다. 대기업에는 글로벌시장 확대와 새로운 시장 창출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둘째, 품질 및 표준화이다. 기업청은 싱가포르 표준위원회를 통해 표준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산업계 요구와 정부 정책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홍보한다. 그래서 산업계, 전문기구, 무역협회, 학계, 정부기관이 이사회로 구성되있다.○ 셋째, 허브 개발이다. 싱가포르를 글로벌 또는 아시아 허브로 유지하기 위해 금속, 광물, 에너지 거래의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특성산업의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소기업 컨소시엄 권장싱가포르기업청은 싱가포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표준화 및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여 기업성장을 돕는 기관으로 기술혁신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기술사업화사업, 창업개발 프로그램, 학교에서의 젊은 기업가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산업프로젝트를 통해 특정 산업의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을 포함하는 컨소시엄을 형성하도록 권장하는 지원정책도 활용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생산성·혁신·국제화에 우선순위○ Enterprise Singapore의 중소기업 지원의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기존의 생산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재설계, 기술 개선, 자동화, 디지털화 등 지원○ 둘째, 중소기업의 혁신 강화: 중소기업의 경쟁기업 대비 차별성 강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신규 솔루션 적용, 신사업 아이디어의 조기 시장화 지원○ 셋째, 중소기업의 국제화 가속: 중소기업의 신규 세계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지원○ 중소기업의 생산성 개선(Improve Productivity)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가지가 있다.• DIY with business toolkits: 스스로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툴킷 제공• Collaborate with our partners: 금융, 컨설팅 등 여러분야의 파트너 연계• Upskill your workers: 기술자를 위한 새로운 기술 교육• Adopt new solutions: 새로운 해결책 적용○ 중소기업의 혁신 지원(Drive Innovation) 프로그램은 △전문가와의 혁신(Innovate with our partners) △혁신프로젝트를 위한 협업펀드(Co-fund your innovation project)가 있다.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자금 등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한다. 한국과는 달리 싱가포르기업청에서 기술, 자본, 표준 등 다 통합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중소기업 국제화 지원(Go Global)프로그램은 △해외진출을 위한 가이드(Get Started) △ HR 양성(Groom your talent HR capabilities) △파트너 확장 지원(Expand with partners) △시장확장을 위한 재정지원(Co-fund your market expansion) 등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보면 현금지원(Grant)은 스타트업, 스타트업을 벗어난 현지기업, 유관기관(협회나 인큐베이터 등의 파트너들)으로 기준을 나누어 일정 기준이 되면 현금을 지원한다. 현금 지 원뿐 아니라 대출 및 보험 등의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7만6,000개 기업을 지원, 1만500개 일자리 창출○ 기업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만6,00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1만500개 일자리 창출, 7,000개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 지원이 이루어졌다.○ 기업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지원 간소화를 이뤘고 산업별 ‘산업변화 맵’을 정리하여 각 산업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13개 중소기업센터, 70명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3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했고 중소기업센터에서는 350개 중소기업과 2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했다.○ 국제화 지원은 2017년 대비 25% 증가한 규모로 380개 기업에 570개 해외프로젝트를 제공했으며 3,800개 중소기업이 250개가 넘는 해외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신생기업의 허브,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신생기업 및 스타트업은 2017년 기준 4,000개이고 이 중 5개 유니콘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벤처캐피탈은 2012년 80개 투자, 1억3,640만 달러 규모에서 2018년 353개 투자, 76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동남아시아 벤처캐피탈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로 벤처캐피탈이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생기업과 함께 7,000개 정도 대기업의 지역 사무실이 들어와있다. 그 외에 인큐베이터, 엑셀러레이터가 100개이며 싱가포르에서 만들고 독일 정부에서 시행하는 운영조직도 있다.○ 싱가포르 기업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및 지원요소는 다음과 같다.• 정부: 정부지원 및 인프라 혜택• 국제적 인큐베이터 및 엑셀러레이터: 멘토링 및 지원프로그램• 투자자: 투자 및 거래 흐름에 대한 싱가포르의 활발한 벤처자금 조달 환경 활용• 기업: 주요 기업 및 정부를 고객으로 한 혁신 솔루션 시험• 연구소: 지역연구 및 혁신센터와의 공동혁신• 글로벌 에코시스템 파트너: 싱가포르를 아시아 진출의 런치패드로 활용하는 파트너와의 연계, 글로벌 혁신 연합과 양자 혁신 교부금 지원○ 싱가포르는 이들 구성원을 토대로 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서 △글로벌 연결성 강화 △공동 혁신(Co-innovation)에 대한 플랫폼 제공 △강력한 인적자원 연계 △자금조달의 촉매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을 추구한다.▲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루는 파트너 및 지원요소[출처=브레인파크]◇ 혁신을 도모하는 3가지 방향○ 기업청은 지속적인 혁신 강화와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공급측면에는 새로운 기술 가속화를 유도하고 수요측면에는 혁신을 활용하도록 주도한다.이때 혁신엔진으로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기업 역량강화 개발을 돕는다. 기업들은 혁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개적인 대회와 이벤트 등을 통해 혁신을 도모하면서 수요-공급자가 스스로 솔루션을 찾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솔루션(혁신)을 스스로 찾는 방식은 3가지가 있다. 첫째, 내부에서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비교적 대규모 기업의 ‘In-house’이다. 기계학습, 로봇공학을 위한 R&D시설을 갖춘 Dyson, WFRIC(Wong Fong Research and Innovation Center)을 설립하여 직접 특허를 출원한 Wong Fong Industries가 대표적이다.○ 둘째는 협업을 통한 혁신을 도모하는 ‘Co-innovation’이다. Ascott Ltd.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호텔로 Ascott Centre of Excellence를 만들어 침구 테스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싱가포르 국립대학과 싱가포르과학기술연구국이 합작한 인공지능연구소인 Singtel의 사이버보안 연구개발 랩(Cyber-security R&D lab)도 협업혁신 사례가 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과 프로젝트를 공동개발하는 혁신허브인 ‘WeAre’도 있다.○ 셋째, 경연대회나 이벤트 등 공개된 활동을 통해 혁신을 얻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 있다. 프랑스의 뷰티기업인 로레알(L’Oreal)은 ‘로레알 이노베이션 런웨이 파트너스’를 통해 뷰티산업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롤스로이스 데이터 혁신 챌린지를 운영하여 스타트업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벤처투자사인 ST Engineering Ventures는 오픈이노베이션 랩 이노스파크(Innosparks)와 함께 스타트업이 실제 산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개형 혁신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Gov-PACT 프로그램○ 이처럼 솔루션 및 혁신을 스스로 찾는 방식 외에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기업을 위해 정부에서도 정부기관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Gov-PACT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8년 한해 동안 72개 도전과제가 제안되었고 이 중 24개 제안에 대한 지원을 수락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용하여 신생 기업이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싱가포르는 Global Innovation Alliance 소속으로 세계적인 연결을 도모하는 중인데,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이 방갈로이다. 이를 통해 외국에 있는 기업에 싱가포르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주고, 싱가포르에 있는 기업은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 그 밖에 GIA Accelerator는 국제 혁신 협조 프로그램으로 몇 주 동안 기업, 전문가들을 모아서 아이디어를 내고 도움을 받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질의응답- 자국 기업과 해외 유치 기업들 간의 지원 차이는."있다. 우리 기관이 하는 일이 현지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자국 회사의 경우 금전적인 지원, 파트너 연결,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찾도록 도와주는데 해외 유치 기업은 전반적인 금융에 대한 지원은 아니지만 공동 투자, 비자 문제, 사업 공간을 찾는 것에 도움을 준다."-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은."우리가 대상으로 하는 회사는 싱가포르 현지 기업과 싱가포르에 본점을 두는 다국적 기업이다. 이런 회사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못한다고 해서 퇴출할 수 없고 오히려 지원할 다른 부분이 없는지 더 강구하는 편이다."- 한국의 중소기업 회사는 R&D 영향이 약하기 때문에 정부기관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관여를 하는데 싱가포르는 대학에서 R&D를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는지."공식적으로 정형화된 프로젝트는 없다. 하지만 이미 협업이 상당히 많이 격려되고 고무되고 있다. 특히 작은 회사들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대학, 연구기관이 자리를 많이 잡고 있고 큰 회사와 작은 회사들의 협업을 조장하고 있다. 연구소, R&D 센터에서는 가지고 있는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할지 고민하고 있다."- 수요를 어떻게 발견해서 평가하는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도와주는지."싱가포르 기업은 크기(신생 기업, 대기업, 다국적 기업 등)에 상관없이 지원을 한다.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1대1 매칭, 기업가 정신 고양, 누구든지 의견을 제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IP(지적 재산권 관련 부서)가 있는데 여기서는 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어떤 기업과 매칭할 수 있는지 담당한다. 또한 전문가들이 회사에 있는 문제에 해결책을 찾아준다."- 도와주는 방법이 test bed(시험대), certification(인증), standardization(표준화)이라고 하는데 3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주는지."싱가포르기업청이 하는 일을 크게 2가지로 나누면, 기업을 지원하는 일과 싱가포르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인증/표준화)이 있다. 후자는 서비스 팀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여기 와 있는 두 팀과는 별개의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인증/표준화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한국의 공업 표준 협회와 같은 맥락이다. ISO(국제 표준화 기구)포럼을 기반으로 하고,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기도 한다. 또한 소비자 보호와 관계해서, 전기 스쿠터 배터리가 위험성(불이 나는 등)이 있다고 하면 문제를 개선해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일이다."- 13개의 중소기업센터가 있고 70명의 전문가가 3만 개의 기업을 지원했고 구체적인 실적을 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면."SME센터는 물리적인 중소기업을 위한 ‘헬프 데스크’라고 보시면 된다. 금융 중심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밀집해서 사는 주공아파트가 많은 곳에도 기업 사무실이 많이 있어서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어느 회사든지 국제시장에 진출을 해보겠다면 도와준다. 싱가포르에 회사가 이십만 개 정도 되는데, 10억 정도의 매출을 소기업으로 본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가, 다양한 기업에 혜택을 주는지."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보다 전체를 다 지원하되 상이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국제화를 겨냥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 외국에 있는 관련 기업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에 대한 도움을 준다.그런 여건이 안 되는 회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 프로젝트가 있으면 그 자체에 대한 메리트를 보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고 성공여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 참가자 코멘트◇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수석연구원우리나라의 경우 중기 지원을 위한 예산, 인력, 기관 평가에 지속적인 지원이 있으면 한다. 25개 기관 경영 계획 시 10%, 연구회 지정 분야 50%, 기관별 특성에 맞는 중기 지원 50% 정도를 반영하면 국가의 중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ㅇㅇㅇㅇ연구소 ㅇㅇㅇ 주임기술원자국 기업은 금융, 파트너, 시장 연계 등의 종합 지원을 해주는 반면, 외국 유치기업은 공동 투자 기회, 창업자 비자, 오피스 제공 등의 제한적인 지원을 한다. 다만 환경(해외진출, 대기업 연계 등)이 잘 조성되어 해외 기업의 활발한 스타트업 설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보다는 많은 기업에 평등한 기회를 주는 전략이다.◇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선임행정원○ 중소기업, 대기업 등의 구분을 두지 않는 지원을 한다는 점과 싱가포르인이 설립한 기업은 싱가포르에 기반하고 있어야만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의무 개방을 통해 자본을 유치하는 실정에도 자국민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ㅇㅇㅇㅇ개발원 ㅇㅇㅇ 행정원○ 한국에 비해 Open Innovation이 활성화되어있는 것 같다. ‘Gov-pact’로 명명되는 테스터베드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 역시 “성실 실패”를 표방하는 싱가포르의 경제철학이 반영된 듯 하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책임관리원○ 싱가포르기업청은 통상부 산하로서 현지기업 능력 향상 및 시장 기회 증진을 미션으로 한다. 동남아시아는 세계 3위 시장으로 인터넷 경제 및 모바일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공개적인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정부가 정책을 만듦으로써 솔루션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Open Innovation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중소기업 지원 제도와의 차이점은 정형화된 프로젝트가 없고 이미 각 주체 간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작은 회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학과 연구소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권장한다.○ 싱가포르는 한국과 같은 정부출연은 거의 없으나 NUS 통한 연구개발 지원이 가능하며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이 항상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 시사할 만한 점이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사무원○ 지원하는 기업 중 퇴출 기업이 없다. 각 국가에 SME 센터(중소기업 Help Center)가 있다. 자국 기업과 외국계 기업 지원에 있어 큰 차이점은 자금이다.○ 우리나라도 기업지원 기관의 통합이 필요해 보인다. 지원프로그램의 기관별 중복성을 고려하여 일부는 정리하고 통합하여 기업지원의 집중화가 필요하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사무원○ 기존의 중소기업 지원보다는 단단한 창업 기반 환경 조성을 통한 싱가포르 경제활성화가 궁극적인 목표라는 점에서 우리의 중기지원 정책의 목표와는 다소 다른 듯하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지원프로그램도 존재한다는 점이 우리와는 달라 인상적이었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만 지원하기보다는 많은 기업을 지원하되 지원 내용에 차이를 둔다는 점에서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 집중하는 우리와는 차이점을 보인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책임기술원○ 싱가포르기업청은 기술을 위한 노드 역할을 수행하며 수요 주도형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ㅇㅇㅇㅇ연구회 ㅇㅇㅇ 연구원○ 젊은 조직이다. 중기부가 있는 한국과는 달리 기업청에서 구분 없이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에서는 중견 및 대기업 지원은 산업부가 하기 때문이다. 자본이 탄탄해서인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여유가 부러웠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연구원○ 싱가포르 정부가 현지기업 지원 시 어떤 부분에 집중해 지원하는지 볼 수 있었다.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발생 시 일대일 매칭, 개방 공모형 의견 수렴 등 문제 해결에 열린 자세로 임하는 모습이 배울 점이었고 어려운 기업들을 퇴출하거나 제외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벤치마킹 포인트◇ 선별적 집중지원보다 많은 지원 기회를 중시하는 기업지원 정책○ 기업지원 시, 자국 기업은 금융, 파트너, 시장 연계 등 자금혜택을 포함한 종합 지원을 해주는 반면, 외국기업은 공동 투자 기회, 창업자 비자, 오피스 제공 등 제한적인 지원을 한다.외국기업에 매우 개방적인 환경임에도 일부 자국기업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중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해외진출, 대기업 연계, 개방적 기업 생태계 등의 이점이 더 많아 해외 기업의 활발한 스타트업 설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기업규모별 지원에 있어서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대기업, 중소기업의 구분을 두지 않고 있으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보다는 많은 기업에 평등한 기회를 주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원기업을 평가하여 퇴출하거나 제외하지 않고 지원내용에 차이를 둔다는 점이 우리나라가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 집중하는 것과 차이를 보인다.◇ 정형화된 프로젝트 대신 개방형 혁신으로 문제해결 지원○ 싱가포르와 우리나라의 기업지원 제도의 또다른 차이는 정형화된 프로젝트가 없다는 점이다. 싱가포르는 정부출연연구소는 거의 없으나 대학과 연구소의 개방적인 연구개발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정형화된 프로젝트 없이 기업, 대학, 연구소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도 각 주체 간 협력 속에서 자연스럽게 권장되고 있으며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발생 시 일대일 매칭, 개방 공모형 의견 수렴 등 열린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정부가 정책을 만들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보다는 공개적이고 개방적인 혁신 방식이 활성화되어 있다. ‘Gov-pact’로 명명되는 테스트베드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 역시 “성실 실패”를 표방하는 싱가포르의 경제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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