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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체인점협회 로고일본체인점협회(日本チェーンストア協会)에 따르면 2024년 4월 전국 슈퍼마켓 매출액은 1조146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상품별로 살펴 보면 식료품이 전년 동월 대비 1.4%, 일용품 등 주관품이 전년 동월 대비 7.1% 각각 증가했다. 식료품의 매출 상승은 양배추 등 야채 가격이 오른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농산물의 판매는 늘어났지만 수산물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줄어들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절약 지향 특징이 드러났다.반면에 의류품은 전년 동월 대비 19.0% 감소했다. 4월 중 기온이 낮았기 때문에 겨울 옷을 그대로 입는 소비자가 많아 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었다.물가가 상승하면서 구매량이 줄어들고 단가가 높은 상품에 대한 구매를 주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 1인당 지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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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도입배경 및 개요◇ ’08년 일본의 고향납세제도 시행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17년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 지난해 9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3.1월부터 시행될 예정<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개요 >◇ 목적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기부금을 통해 지방의 새로운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내용주민(법인 기부불가)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기부(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면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일정금액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 10만원까지 전액(100%), 10만원 초과분 16.5% (예) 100만원 기부 시 24.8만원 공제(10만원+초과분 14.8만원)** 기부액의 30% 이내, 최대 100만원 이내 지역특산품 등(단, 답례품에 현금, 귀금속류, 일반적 유가증권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은 제외)□◇ 지난 1.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21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 중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하여 ‘알고 있다’는 응답은 6.3%에 불과하여,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농업 농촌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며 농민 1,004명, 도시민 1,500명 대상으로 실시(이번 조사에 처음으로 고향세 참여의향 조사)◇ 제도 도입 시 기부금을 낼 의향이 ‘있다’는 도시민은 55.5%*로 도시민의 절반이상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공감하는 것으로 분석* 고향사랑기부금 지불 의향이 ‘많다’ 17.5%, ‘보통’은 38.0%로 나타남○ 기부금을 낼 의향이 ‘많다’는 응답은 60세 이상(25.5%), 농촌 거주 경험자(26.3%), 농사짓는 가족이 있는 응답자(31.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고향사랑기부금 지불 의향 (%)□ 정부와 자치단체는 제도의 성공적 시행방안 마련을 모색◇ 정부(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민간전문가, 자치단체와 합동 토론회를 개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시행방안을 논의하고,○ 시행령 제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답례품 준비 등을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 자치단체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는 상황< 지자체별 주요 대응 상황 >◇ 강원도오는 3월 고향사랑기부금TF팀(가칭)을 신설할 계획이며, ‘강원사랑기부 제도 운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향사랑기부금 확보를 통한 세수 확장 전략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8월까지 완료할 예정◇ 충남도관련부서 합동으로 ‘고향사랑 준비단’과 농어민단체‧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충남 고향사랑 추진단’을 구성, 제도 홍보와 답례품 개발, 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 3월에는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 전남도지난 1월 전담부서 ‘고향사랑추진단’을 신설,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남사랑도민증’과 연계해 지역발전 상승효과를 꾀할 방침◇ 경북도지난 1월 ‘경북사랑 기부금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오는 3월말 완료 예정이며, ‘경북사랑기부제 활성화 대응단’을 구성하여 대응할 방침□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과제◇ 전문가들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만큼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집중 홍보 및 공감대 형성이 중요함을 강조○ 또한, 제도의 취지대로 지역 재정 균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제도 자체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의 홍보가 관건임을 주장◇ 이에 대국민, 특히 수도권 주민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대중매체는 물론 유명 출향인사 등을 활용한 제도의 인지도 제고가 필요○ 특히 매력적인 지역홍보와 경쟁력 차별성이 있는 답례품*(향토특산물)을 개발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 ‘산케이비즈’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에서 지난해 고향세 답례품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육류’로 전체의 21.22%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어패류·해산물(13.58%), 잡화·일용품(12.49%), 과일류(12.1%) 순으로 나타남◇ 한편 일각에서는 현재 법률상 기부대상 자치단체에 대한 제한이 없어, 비수도권 주민이 서울시 등에 기부하는 것이 가능해 열악한 지방 재정 확충이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 이에 기부대상 자치단체에서 수도권을 제외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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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용품 대기업인 P&G재팬 로고일본 일용품 대기업인 P&G재팬(P&Gジャパン)에 따르면 2024년 5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비지니스 스쿨을 개교할 계획이다.지난 50년 동안 P&G재팬이 축적해온 인재 육성 노하우를 일본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재 육성과 자기 성장을 촉구하는 '신커뮤니케이션 습득 프로그램'이라는 과정이다.제1기는 '관리직용 코스'와 '모든 사람을 위한 코스' 2개로 구성된다. 각 코스별로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18세 이상이 해당된다.강의는 2024년 5월과 7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025년 5월까지 전체 3기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강사는 P&G재팬의 직원이 맡는다. 강의장은 P&G재팬의 도쿄 사무실로 지정했다.강의 내용은 상대방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반주력과 성장 사고를 기를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P&G재팬은 다양한 인재를 배출했다는 평판을 듣고 있다.특히 P&G재팬 출신의 인재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나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P&G재팬은 미국 글로벌 일용품 대기업인 P&G의 일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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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택배용 조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리 공간은 있지만 고객용 좌석은 없는 조리용 식당 개념의 사업이다. 2022년 2월말까지 5개 점포, 2023년 2월말까지 광역 관동권에 100개 점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5년까지 전국 1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1개 점포당 1일 3만엔에서 5만엔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점포를 약 8000개 운영하고 있다.식품 배달서비스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으면 점포 내에서 조리하는 방식이다. 음식 외에도 식재, 과자, 일용품 등을 함께 배달할 수 있으며 점포 내 요리 담장자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로손(ローソ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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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도코모(ドコモと)에 따르면 UR도시지고우(UR都市機構)와 원격 조작 로봇을 활용한 자동 배송 실증 실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UR의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로봇에 대한 요구, 기능,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향후 멀리 떨어진 상점에서 쇼핑해야 할 내용을 정하고 UR의 임대 주택에서 구매시 실 생활 거주지로 자동 배송 로봇이 일용품 등을 거주지까지 배달하려는 것이다.로봇의 자율 주행 원격 모니터링 작업을 위해 NTT도코모의 통신 수단인 5G와 LTE를 이용한다. 로봇의 고정밀 자율 주행을 위해 NTT도코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클라우드와 IoT 정밀 GNSS 위치 정보 서비스를 활용한다.오픈 이노베이션 클라우드는 5G의 낮은 지연, 높은 보안 성능을 유지 시켜 주는 전송 및 오차의 위치 보정 정보를 제공해 준다. IoT 정밀 GNSS 위치 정보 서비스는 로봇의 고정밀 자율 주행을 실현시킨다. 자동 배송 로봇은 엣지 AI 대응 5G 장치, AI 운행 버스, SAFR, 보이스 전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엣지 AI 대응 5G 장치는 자동 배송 로봇의 원격 감시 작업, 영상, 조작 신호의 전송 영상의 에지 처리(모자이크 처리), 영상 데이터에서 로봇의 자율 제어 등 운행 관리자를 위한 기능이다.AI 운행 버스 기능은 주민의 요청에 따른 자동 배송 로봇을 배차하는 주문형 대중 교통 시스템 기반이다. SAFR은 도코모의 이미지 인식 플랫폼으로 짐 전달시 본인 확인을 위한 플랫폼으로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다.보이스 전화는 배송 안내 및 도착 정보를 음성으로 할 때 통화 상대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해 의사 소통을 가시화하는 기능이다.또한 야외용 전동 휠체어 RODEM을 기반으로 안전 주행에 필요한 자율 제어 기능과 원격지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자동 배송 및 원격 조작 로봇이다. ▲ 자율 배송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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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일본 인터넷서비스기업인 Z홀딩스(Z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1년 7월말부터 식료품 및 일용품 배달 서비스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도내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며 최단 15분에서 최장 1시간 이내로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식품 배달 사이트 운영 앱이나 사이트에서 약 300개 종류의 일용품, 식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해당사 산하 통신판매기업인 아스쿨(アスクル)에서 취급하는 일용품 및 식료품을 판매한다. 실증실험을 통해 서비스 수요를 조사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검토할 방침이다. ▲Z홀딩스(Z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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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용품제조기업인 아스제약(ア?ス製?)에 따르면 향후 병충해 사업 외에 살균제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 외에도 넓혀서 전반적인 감염 케어 사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사의 벌레 퇴치 제품 연간 매출은 1300억엔으로 국내 살충제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는 국내 최대기업이다. 그룹 연결 매출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 컴퓨터 디자인 및 제조기업인 산와서플라이(サンワサプライ)에 따르면 VR 고글인 MED-VRG6를 출시했다. 가격은 7700엔이다. 스마트폰에 장착해 VR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블루투스(Bluetooth) 컨토롤러가 내장됐다. 본체의 전면부에 스마트폰을 부착해 고글을 머리에 장착하면 3D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일본 금융서비스기업인인 미쓰이스미토모카드(三井住友カ?ト?)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무현금결제서비스인 유니클로 페이(UNIQLO Pay)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니클로 페이 대상의 미쓰이스미토모카드를 등록한 고객 중에서 유니클로 대상 점포에서 물건을 구매한 경우 구매액의 20%를 V포인트로 환원해준다. ▲미쓰이스미토모카드(三井住友カ?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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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일본 일용품제조기업인 아스제약(アース製薬)에 따르면 향후 병충해 사업 외에 살균제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 외에도 넓혀서 전반적인 감염 케어 사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사의 벌레 퇴치 제품 연간 매출은 1300억엔으로 국내 살충제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는 국내 최대기업이다. 그룹 연결 매출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환기의 중요성과 더불어 방충 대책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2020년부터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점차 정착되며 2021년에도 호조가 전망된다. ▲아스제약(ア?ス製?)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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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의 실태 조사를 시작했다. 일부 사업자의 독점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독점 금지법 및 경쟁 정책 상의 논점을 정리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 기업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 IT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나 구글(Google) 등으로 전망된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전력 대기업 4개사를 독점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간사이전력(関西電力), 주부전력(中部電力), 주고쿠전력(中国電力) 등 총 4개 기업이다. 공장이나 오피스빌딩 등의 기업용 전력 판매에서 서로 고객 쟁탈전을 하는 것을 제한하는 카르텔을 맺은 의혹이 강했기 때문이다. 일본 민간항공사인 ANA(ANA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2년에 국내에서 드론 이용 물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독일의 신흥기업이 개발한 운송용 드론을 도입해 전국의 섬과 산간 지역에 일용품 혹은 의약품을 운송할 계획이다. ▲ANA(ANAホールディングス)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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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일본 민간항공사인 ANA(ANA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2년에 국내에서 드론 이용 물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독일의 신흥기업이 개발한 운송용 드론을 도입해 전국의 섬과 산간 지역에 일용품 혹은 의약품을 운송할 계획이다. 정부가 2022년 드론 규제를 완화하는 것에 맞춰 교통 인프라로서 드론 활용을 높이고자 한다. 국내 항공사에서 드론을 활용한 운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처음이다. ▲ANA(ANAホールディングス)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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