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우정국"으로 검색하여,
3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0-10-08일본 우정국(郵便局)에 따르면 공공 도로에서 최초의 자율주행 우편 배달 로봇을 공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인간 접촉 최소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휠체어 크기인 로봇은 내장된 카메라와 센서를 사용한다. 이 로봇은 시속 6km의 속도로 최대 30kg의 패키지를 운반할 수 있다. 9월 18일에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일련의 자율주행 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는 자율 배송 로봇에 대한 규제 완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Japan-Post-autonomousCar▲ 우정국(郵便局)의 홍보자료(출처: 홈페이지)
-
2019-07-08중국 드론 제조업체인 유브이에스 인텔리전스시스템(UVS Intelligence System)에 따르면 최초의 드론 기반 우편 배달에 성공했다.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드론을 시범 운영하는 중국우정국(中國友誼)과 협력을 시작했다. 상하이의 진산지구(金山區)에서 저장성(浙江省) 저우산군도(丹山群島)의 섬까지 약 200킬로그램의 상품을 운송했다. 드론은수륙 양용으로 제작되어 평균시속 135km의 속도로 110km를 비행했다.전체 경로가 바다 위를 지나가므로 항로를 따라 거주자의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드론은 5.85m 길이의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180km/h의 순항속도와 2,000km의 비행 거리로 15 시간 동안 계속 운항할 수 있다.또한 짧은 비포장 활주로, 초원 또는 물에서 이착륙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중국우정국과 함께 향후 2~3 개월 이내에 중국 동부 해안 지역을 따라 여러 배달 루트를 개설할 예정이다.해당 계획은 항공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온라인 쇼핑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해 드론 회사에게도 많은 사업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hina-UVSintelligenceSystem-UAV▲ 유브이에스 인텔리전스시스템(UVS Intelligence System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4-17오스트레일리아 법인인 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음료수병 70%를 재활용 재료로 제조할 계획이다. 미국 글로벌 식음료제조사인 코카콜라의 국내 자회사이다.이로써 국내 시장에서 코카콜라아마틸은 음료수병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양을 2배로 늘릴 방침이다. 600ml 이하의 모든 소형 음료수병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제조될 계획이다.2020년부터 연간 1만6000톤에 달하는 새로운 플라스틱수지 사용을 줄일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환경정책인 '2025 National Packaging Target'를 추진 중이다.2025 National Packaging Target에 동참을 약속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수퍼마켓체인기업들인 알디(Aldi),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우정국인 오스트레일리아포스트(Australia Post), 음료수 및 식품제조사인 라이언(Lion), 주류 및 식료품 도매유통업체인 멧캐쉬(Metcash), 포장용품제조사인 바이지(Visy) 등이다.▲코카콜라아마틸(Coca-Cola Amatil)의 환경보호정책(출처 : 홈페이지)
-
2019-03-13중국 베이징시(北京)에 따르면 우체국 택배 배달원에게 2400호의 주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일과 생활 측면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현재 베이징시 택배 배달원의 경우 5개의 기본 사회보험에 가입돼 있으나 숙소가 제공되지는 않는다. 주택 공적 기금 역시 미가입돼 있어 최근 배달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개별 솔루션을 시행하기 시작했다.상하이시 역시 최근에 배달원 등 자유취업직종에 대해 4가지 기본 사회 보장 제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유 취업직종이 받을 수 있는 4가지 기본 사회보장제도는 노종조합 설립, 주택보조금, 중병 보상제도, 사고상해 및 중증 신체 장애 보상 등이다.중국 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에 따르면 2018년 배달원은 300만명 규모로 연간 5000억건 이상 배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참로로 배달원이 받는 급여는 일부 1만위안을 초과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5000위안 이하이다. 베이징 배달원 역시 평균 6000~7000위안을 받고 있다.▲ beiging▲ 베이징시(北京市人民政府) 홈페이지
-
2019-02-22뉴질랜드 우정국인 NZ포스트(NZ Post)에 따르면 소포 배달량은 늘어나 매출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편지 배달량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2018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간의 세후이익은 $NZ 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600만달러 대비 100만달러 증가했다.매출액은 1900만달러 증가해 4억7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소포 서비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 11월~12월까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 등으로 소포 배달 건수는 1450만건을 기록했다.향후 소포 배달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6개월 동안 편지 배달 건수는 2억건으로 전년 대비 3000건 줄어들었다.▲NZ포스트(NZ Post)의 소포 배달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
2019-01-04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우정국의 전기배달차량인 팩스터(Paxster)의 충돌사고는 249건으로 2016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처음 팩스터가 도입된 2016년 연간 충돌사고는 35건이었지만 2017년 82건으로 늘어났다. 2018년 차량사고로 인한 우정국 직원들의 부상 또한 증가했다.2016년 한해 부상자 40명, 2017년 36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2018년 연간 80명으로 확대됐다. 4륜구동 골프카트형태의 전기배달차량인 팩스터 충돌사고 대부분은 일반차량과 연계됐다.또한 전봇대, 울타리, 우체통, 도로표지판 등을 박는 사례도 많았다. 2018년 팩스터의 충돌사고는 전년 23% 대비 58%로 증가했다. 우정국은 충돌사고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팩스터의 운행속도를 시간당 45km/h 이상으로 올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의 팩스터(출처 : 홈페이지)
-
중국 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에 따르면 2018년 1~10월 전국 택배물동량은 394억3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시내 화물이 89억6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국내 시외 화물은 295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국제 화물은 8억8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각각 늘어났다.2018년 1~10월 택배업체의 총매출액은 4780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확대됐다. 전자상거래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것이 주요인이다.2018년 10월 택배 물동량은 46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했다. 10월 택배화물 매출액은 534억2000만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6% 늘어났다. 11월 11일 광군제 세일 등이 있기 때문에 11월 택배 물동량은 58억건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 징동닷컴, T몰 등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 로고
-
일본 우정국(Japan Post Co., Ltd)에 따르면 2018년 11월 7일 후쿠시마현 (Fukushima Prefecture)에서 일본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우체국간 문서배달을 시작했다.운송업계의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9월 관련 규정을 완화한 이후 이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경 미나미소마시의 우체국을 떠나서 15분 후에 나미에시의 우체국에 도착했다.우편 드론은 신년 카드 소책자와 아이들이 그린 드론 사진을 배송했다. 우편물을 운반하는 데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북동부현의 두 우체국간에 문서 및 광고물의 운반을 위해 드론을 사용할 방침이다.향후 산악 지역과 외딴 섬으로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 및 해상 물류운송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이 우편 드론은 최대 54Kph의 속도로 날고 최대 2kg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다. 당분간은 1개월에 6일, 1일 2회까지 왕복 비행을 유지할 방침이다.▲ Japan-PostCoLtd-Drone-homepage▲ 우편 드론의 비행 계획(출처 : 홈페이지)
-
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7년 온라인구매 총액은 NZ$ 36억달러로 집계됐다. 모든 소매 판매액의 8.1%를 자치했다.2017년 오클랜드(Auckland)시민들은 온라인쇼핑에 13억달러를 지출해 국내 대도시들 중 가장 온라인소매지출을 집행한 도시로 부상했다.그 다음은 캔터베리(Canterbury) 지역으로 4억2700만달러, 수도 웰링턴(Wellington)은 4억900만달러 등을 각각 지출했다. 2017년 농촌 지역의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2017년 국내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13% 늘어났다. 해외 웹사이트 지출액은 23%, 국내 웹사이트 지출액은 9%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로고
-
뉴질랜드 금융기관 키위뱅크(Kiwibank)에 따르면 우정국(NZ Post)과 공동협력(NZ Post & Kiwibank) 4개 지점을 폐쇄할 계획이다.운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합의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상 4개 지점은 South Dunedin, Moray Pl, Dunedin North, Mosgiel 등에 위치해 있다.대신에 키위뱅크는 더니든CBD에 독립형 은행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폐쇄될 4개 지점은 우편 파트너 사업체가 확보될 때까지 평소처럼 업무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키위뱅크(Kiwibank) 로고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