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선전시"으로 검색하여,
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0-11-17중국 정부에 따르면 제22회 중국하이테크박람회(中国国际高新技术成果交易会)가 2020년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남부의 기술 허브 선전(深圳)시에서 개최됐다.총 53개국과 국제기구가 온/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33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약 10,000개의 기술 제품이 전시됐다.생의학, 스마트 메디 케어, 온라인 교육 및 기타 신흥 산업의 최신 성과가 전시됐다. 또한 5G, 스마트 센싱, 모바일 결제, 블록체인 및 공유 제조를 통해 강화된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가 제시되었다.특히 선전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둥펑자동차그룹(東風汽車)과 공동 개발한 "로보 택시"차량을 전시했다.박람회는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업스트림 공급업체와 다운 스트림 고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HiTechFair-Robot▲ 제22회 중국하이테크박람회(中国国际高新技术成果交易会) 홍보자료
-
2018-07-16중국 정부에 따르면 22개도시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국경간 EC종합시험구는 국경 EC(전자상거래) 관리모델 및 정보시스템 정비 등을 위한 선행시험지구이다.지난 2015년 3월 저장성 항저우시에 최초 설치를 시작으로 13개지역으로 확대됐다. 13개 지역은 저장성 항저우시를 포함해 저장성 닝보시, 허난성 정저우시, 텐진시, 상하이시, 충칭시, 안후이성 허페이시, 광저우시, 선전시, 쓰촨성 청두시, 랴오닝성 다롄시, 산둥성 칭다오시, 장쑤성 쑤저우시 등이다.새롭게 신설되는 지역 22개 지역은 베이징시,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시, 랴오닝성 선양시, 지린성 창춘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장쑤성 난징시, 장시성 난창시, 허베이성 우한시 등을 포하고 있다.또한 후난성 창사시,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윈낭성 쿤밍시, 산시성 시안시, 간쑤성 란저우시, 푸젠성 샤먼시 등 8개이다.허베이성 탕산시, 장쑤성 우시시, 산둥성 웨이하이시, 광둥성 주하이시, 광둥성 둥관시, 저장성 이우시 등이다. 정부는 전자상거래사업을 활성화시켜 경제전환을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China_Gov_Loogo▲중국 정부 로고
-
중국 선전시 UAV 산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드론 시장 규모가 $US 1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6년의 약 12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제2회 선전 국제 UAV Expo 2018'에서 발표됐다.선전시 UAV 산업협회는 지난 6월 22일 ~ 24일까지 3일간 중국 공업정보화부 및 선전시 정부 지원 하에 중국 UAV 산업연맹의 공동으로 개최했다.2022년 드론 예상 출하량은 62만대로 2016년 대비 6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중국의 소비자 드론 생산량은 290만대로 2016년 대비 약 67% 증가했다.동기간 선전시에서 생산되는 드론의 규모는 글로벌 드론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선전시의 드론 생산액은 약 3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China_UAV Expo Logo▲UAV Expo 로고
-
중국 선전시 UAV 산업협회(深圳市无人机行业协会)에 따르면 선전시에 무인항공기(드론, Drone) 관련 기업수가 약 2000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선전시는 글로벌 드론 애호가들이 '무인항공기 도시'라 부를 정도로 UAV산업이 발달해 있다. 선전시의 연간 드론(무인항공기) 생산 유발 가치는 300억위안으로 글로벌 드론 시장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선전시에는 드론 관련 기업외 항공장비산업 기업이 약 500개 있다. 주로 항공 관련 시스템 설비 제조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China_Shenzhen UAV Industry Association Logo▲선전시 UAV 산업협회(深圳市无人机行业协会) 로고
-
중국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의 '2017 중국 주차산업 발전백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자동차등 원동기 탑재 차량의 보유대수는 3억1000만대를 초과했다. 2016년 대비 1500만대 증가했다.보유차량 중 자동차는 2억1700만대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이중 신에너지 차량(NEV)는 약 153만대로 집계됐다. 또한 자가용차량은 1억7000만대로 전체의 약 54.8%를 기록했으며 베이징시가 약 564대만대를 보유해 최고 보유도시로 자리매김했다.쓰촨성 청두시는 452만대, 충칭시는 371만대, 상하이시는 359만대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장쑤성 쑤저우시는 355만대, 광둥성 선전시는 322만대로 각각 집계됐다.도시 내 차량공급이 급증하면서 주차공간의 부족, 법규를 지키지 않는 불법주차, 주차장 이용의 불편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China_China Public Transport Logo▲중국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 로고
-
중국 선전해관(深圳海关)에 따르면 2016년 선전시의 드론 수출액이 54억7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76.9% 급증했다.또한 2016년 12월에 사상최고치인 8억위안을 수출했으며 4월 최초 5억위안 수출 달성, 5월~11월 평균 4~5억위안을 수출했다.2016년 총 매출액은 26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글로벌 드론시장의 약 70%가 선전시에서 생산한 드론제품이다.선전시는 업스트림(Upstream)~다운스트림(Downstream) 산업까지 드론(무인항공기)산업의 매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China_DJI_Drone Phantom 3▲DJI 드론-Phantom 3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
▲ 수레에 무분별하게 쌓아올린 쓰레기 더미들(출처 : UNEP)2016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민간 자연보호운동가들이 지구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날로 정해져 있다. 국제연합(UN)에서 공식제정한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행사다.최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은행(WB)은 매년 전세계 폐기물이 13~15억톤씩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2025년이며 연간 22억톤의 쓰레기가 추가로 방출된다고 전망한다.특히 경제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신흥국의 경우 폐기물량이 점점 증가해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 중이다. 이에 따라 주요국가인 인도,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폐기물 정책을 살펴본다.▲ 페트병 처리시설(출처 : UNEP)첫째, 인도 정부는 2016년 페트(PET)병을 포함한 플라스틱폐기물의 수입금지안을 채택했다. 이는 새로운 '위해성폐기물‘ 관리정책을 도입한 것이다.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식료품의 소비가 늘어났고 포장재인 플라스틱 사용도 확대된 것이 주요 배경이다. 이외에도 종이, 철스크랩, 전자 등의 폐기물도 포함시켜 환경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선전시 세계 최대 ‘폐기물 소각발전소’ 전경둘째, 중국의 선전시는 올해 세계 최대 ‘폐기물 소각발전소’의 건설을 시작해 2020년 공식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1일 처리용량은 5000톤으로 선전시 생활폐기물의 1/3을 소각할 수 있다.주목할 점은 소각만이 아니라 발전소의 기능을 하는 시설로 소각된 폐기물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방치된 쓰레기 더미와 폐기물차량(출처 : UNEP)셋째, 필리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은 올해 3월 1~17일 마닐라의 주요 5개 만과 하수도에서 트럭 167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세부시도 수거용트럭 60대를 배치해 폐기물을 운반했다.주요 도심지의 경우 대규모 홍수가 발생되면 ‘쓰레기 범람피해’가 지역 곳곳에서 일어난다. 반대로 하수구를 막은 다량의 폐기물이 홍수를 유발시키는 주요인이 되기도 한다.▲ 음식물 쓰레기와 처리장(출처 : UNEP)넷째, 말레이시아 농업연구개발청(MARDI)은 지난해부터 음식절약프로그램(MYSaveFood)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1일당 음식폐기물이 3000톤이나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기관 외에도 소비자단체나 비정부기구 등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음식소비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국민 생계수준의 개선이 무분별한 과소비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싱가포르 호커센터의 음식물쓰레기용 통(출처 : 싱가포르 환경청)다섯째, 싱가포르의 환경청(NEA)은 지난 1월 21일부로 푸드체인점 호커센터 2개 지점에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호커센터는 국내외인이 가장 많이 찾는 식당으로서 그만큼 음식물쓰레기도 대량으로 방출되는 곳이다. 시범운영은 2년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청은 음식폐기물이 80%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라노 환경업체 AMSA에서 시행 중인 쓰레기 분류, 수거, 처리 사업(출처 : AMSA)이처럼 소비재의 과소비와 무분별한 쓰레기 방치는 환경오염과 경제적 손실이라는 재앙을 가져왔다. 다급한 환경오염의 대처부터 에너지로의 전환까지 국가별로 다양한 대책이 마련 및 시행되고 있다.현재는 플라스틱, 전자 등의 고체형 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의 ▲ 재활용 ▲ 분리수거 사업이 이슈화되고 있으며 재생연료의 생산은 추가 연구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
중국 선전시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폐기물 소각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시작해 2020년 공식 가동할 예정이다. 1일 처리용량 5000톤으로 선전시 전체 생활폐기물 3분의 1을 소각해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방침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