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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팬데믹으로 친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그린슈머가 부상◇ 이상기온 및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 환경파괴·생태계 교란에 따른 새로운 질병의 대유행을 우려○ ’20년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BCG Survey)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가 팬데믹 발생 이후 환경문제를 더 심각하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답변◇ 또한, ’19년과 ’21년의 글로벌 소비자 대상 조사(PwC Survey) 결과를 비교해보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 친환경 포장으로 이루어진 소비를 한다는 응답이 약 2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그린슈머*(Greensumer) 성향이 강해졌으며, 향후에도 일반 소비자가 그린슈머화 되는 현상이 지속될 전망* 그린슈머(Greensumer) : ‘그린(green)’과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지칭. 이들은 ‘가치소비’를 주된 소비패턴으로 가지며, 경제성보다는 자신들의 친환경적 가치에 좀 더 높은 관여도를 보임▲ 팬데믹 전후 친환경 제품 구매▲ 팬데믹 전후 친환경 포장 제품 선호□ MZ 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비가 트렌드로 정착◇ 그린슈머는 MZ 세대에 다수 포진되어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소비가 주요 트렌드로 정착되어 가는 상황◇ MZ 세대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이른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를 지향,○ 일반 제품 대비 가격이 비싼 친환경 제품에 대해서 높은 지불의사를 보이며 높은 가격대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 전문가들은 이를 ‘트레이딩업(Trading Up) 소비성향’이라 정의: 중저가의 상품을 구매하던 중산층 소비자가 고품질·감성적인 만족을 위해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소비패턴▲ 친환경 제품 선호 비중▲ 친환경 제품 추가지불 의사※ 일반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55~’64년생), X세대(’65~’80년생), 밀레니얼 세대(’81~’96년생), Z세대(’97~2010년대 초반)로 구분□ 국내에서도 친환경 소비재 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 ’20년 국내 친환경 소비재시장 가치는 30조 원에 육박해 ’01년(1조5,000억 원) 대비 20배 성장○ 관련 제품과 인증기업 수도 ’01년 대비 각각 300배,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의 친환경 시장 규모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 전체 소비재 내 친환경 소비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01년 1.2%에서 ’20년 8%까지 높아진 가운데, 올해는 전체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국내 친환경 제품 수 및 시장가치 현황▲ 국내 친환경 인증기업 현황 (개)◇ 한국무역협회에서 지난 2월 국내 소비재 수출기업 409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51.3%의 기업이 ‘친환경 트렌드가 자사의 수출 및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답하였으며 팬데믹 이후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졌다는 기업도 52.1%에 달함◇ 아울러, 친환경 제품 수출 시 겪는 애로 사항으로는 ‘가격 경쟁력 하락’이 31.2%로 가장 많았으며, 친환경 인증 획득(19.3%), 친환경 제품 마케팅(15.8%), 낮은 브랜드 인지도(15.3%) 순으로 나타남○ 이어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는 ‘친환경 인증 획득 지원(25.7%)이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금융지원(25.2%), 마케팅 지원(22.9%), R&D 지원(15.8%) 순으로 답변□ 정부·자치단체에서는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 정부는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과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를 시행○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세제·샴푸 등),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차 렌트 등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현금, 상품권 등으로 전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함◇ 자치단체에서는 민간 기업과 협업하여 리필스테이션을 확대하거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생산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기업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 자치단체별 추진 시책 내용 >◇ 서울시지난해 12월 세제·샴푸·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필요한 만큼 개인용기에 구매할 수 있는 ‘제로마켓’을 대형마트, 백화점 등 10곳에 개장◇ 제주도’20.4월 효성TNC와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제주에서 분리배출·수거된 페트병을 효성TNC*에서 리사이클 섬유(리젠제주)로 생산한 뒤 가방, 의류 등의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하여 생산·판매* ’21년에는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친환경 섬유(리젠서울)을 활용한 가방·의류를 제작·판매◇ 경기도지난 4.15일 도내 섬유·패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지원사업’을 발표, 2억원의 사업비로 2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글로벌 친환경 인증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최대 2개의 인증 획득을 돕겠다는 방침* 친환경 인증 분야: △ 블루사인(bluesign) △ 오코텍스(oekotex) △ 히그인덱스(higgindex) △ 지알에스(grs)□ 정책적 시사점◇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팬데믹을 거치면서 과거 친환경에 비교적 수동적이었던 소비자들이 그린슈머로 성장, 기업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등 친환경 소비트렌드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임을 지적◇ 그린슈머의 친환경 요구는 단편적인 제품과 생산공장 차원에서 더 나아가 기업 경영활동의 전과정과 기업의 신념에까지 확대· 강화되고 있으며,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도 점차 커지고 있어,○ 이들의 특징을 파악한 판매·홍보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함을 주장◇ 국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친환경 소비재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노력 외에도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친환경 제품 개발·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및 R&D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친환경 제품 수출 성공사례의 전파, 친환경 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의 동기부여를 고취하여야 함을 주장○ 국내의 친환경 인증마크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기업이 주요국의 친환경 인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북유럽 등과는 상호인정협정 체결로 국내 인증마크(환경성적표지)가 상호 인정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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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내용◇ 아시아의 MIT로 불리는 난양공과대학○ 1981년 8월 설립한 난양기술학교는 오늘날의 난양공과대학(NTU Singapore)으로 발전했으며, 100개가 넘는 국가에 캠퍼스가 있다.○ 난양공대는 세계 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MIT·스탠포드·코넬·워싱턴 대학교 등 세계 유명대학들과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해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난양공대는 ‘훈련’에서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옮겨, 학생들이 학문의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각자의 인생을 설계하게 할 수 있는 주체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6년 연속 ‘세계 젊은 대학’으로 선정된 난양공대는 최근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게 더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뒤집은 교실(flipped classroom)’ 모델로 세계 최초로 MOOC를 통해 학점을 수료하고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난양공과대학은 기업의 혁신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연구능력 지원과 인재확보를 돕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허브로 ‘혁신기술 이전센터(Innovation & Technology Transfer Office)’와 ‘혁신센터(Innovation Centre, NTUitive)’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사업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제공이 목표인 NTUitive○ 난양공대 혁신센터(NTUitive)는 난양공과대학에서 기술력 이전, 지적 재산권 관리 등을 담당한다.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산업 기술 평가 및 그 둘을 잇는 경험과 능력을 지닌 기술 전문가 △예비창업가의 새로운 비즈니스 스타트업 개척을 돕는 육성팀 △지적재산권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됐다. 국회의원 출신 이사장을 포함해서 산업계, 대학, 정부를 포함,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NTUitive의 기업가치는 △통합성 △기업가정신 △끈기 △팀워크이다. 우리나라 현대건설은 주롱도시공사(JTC)의 제안으로 지난 2016년 난양공대와의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 Economic Development Board)이 주관하는 각종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NTUitive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NTUitive는 기술을 사업화하고 스타트업에 생태계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기업가정신 교육 △기술 이전 △네트워크 △보조금・투자지원 △인큐베이터 △인프라・커뮤니티를 지원한다.▲ NTUitive 브리핑[출처=브레인파크]◇ 엔지니어링과 의료분야 기업의 자금조달 격차 해소 지원○ 새로운 기술 사업화 이니셔티브로서 첫째, 전략적 연구혁신기금을 지원한다. NTU- itive는 스핀오프에 1,200만달러를 지원한다. 싱가포르의 엔지니어링과 의료분야 기업의 자금조달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반적인 벤처펀딩일 경우 기술이 성숙돼서 사업화가 가능할 때 지원되지만, NTUitive는 연구혁신기금을 가지고 초기 단계의 펀딩을 제공함으로서 스타트업의 조기 실패를 예방한다.○ NTUitive를 통해 최대 5억달러의 지분 투자가 가능하고 2018년 기준 19개 기업이 9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국가 혁신 클러스터를 담당하며 기술사업화 선도○ 둘째, 국가 혁신 클러스터도 담당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작기 때문에 대학마다 클러스터를 둘 수 없어서 2가지 영역에 혁신 클러스터를 두고 담당한다. 싱가포르에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많은 에이전시가 있지만 대학으로는 2번째 규모의 대학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많은 지원과 인정을 받고 있다.○ 그밖에 △포토닉스(PHOTONICS) 컨소시엄 △약물 및 관련장치(DRUG&DEVICE)개발 △라이센스 파트너십 △벤처기업과의 합작사업 △대학의 기술사업화 정책 수립에 참여한다.○ 특히 첨가제, 분리 기술의 사업화는 선도주자이다. 첨가제는 어떤 물건을 만들 때 잘라내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3D 프린팅으로 파우더, 금속 등을 가지고 구성하며 분리 기술은 깨끗한 물이 나지 않는 싱가포르에서는 물 여과 기술을 중요시하여 발달했다.◇ 연간 300개 정도의 대외 활동 프로그램 운영○ 싱가포르는 작은 국가이기 때문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다국적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나 더 이상 외국계 기업들이 오지 않는다.따라서 학생들이 창업자가 되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자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환경조성 시 △물리적 자원 △심리적 지원 △교육 △자금을 필수요건으로 중점지원하고 있다.○ NTUitive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과 이벤트 중에는 최근 Dyson의 후원을 받는 혁신에 대한 경연대회, 싱가포르 항공사와 함께 하는 앱 개발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그 밖에 많은 경연, 대회를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사람들을 초청하여 강연도 한다. 연간 300개 정도의 활동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스핀오프 창출 성과○ 지난 3년간 스타트업과 스핀오프를 100개 이상 만들어냈고 1,100개 이상의 기술이전, 200개 이상의 특허권, 800만달러 상당의 사업화 성과를 이루었고 9,000만달러 가량의 기금을 스타트업과 스핀오프 지원기금으로 확보했다. 그리고 NTU의 연구진, 학생 등 NTU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력은 9,000명이다.○ NTU의 Alumni 프로그램도 NUS와 마찬가지로 외국에 있는 스타트업에 선발학생을 파견하여 함께 일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70%가 참여한다.단 학생들이 파견되는 스타트업은 설립자가 주도하는 젊은 기업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1년에 100명까지만 보내도록 제한하고 있고 중국과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NTU 졸업생이 25만 명 정도인데 싱가포르가 작다보니 이 중 4분의 1이 외국에 있다. 그래서 외국의 NTU 졸업생도 Alumni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중국에 많은 졸업생이 진출해있어 재학생이 중국 진출시 졸업생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의학 로봇 스타트업 등이 대통령 기술상 수상 영예○ 매년 교수진이 15개, 학생들이 30여개 기업을 창업한다. 2013년 설립된 페레그린 안과의 대표 제품은 안과 최초의 나노 의학 제품인 ‘립모말 라타노프로스트(lipsomal latanoprost)’로 2014 대통령 기술상을 수상했다.○ 의학 로봇 스타트업 ‘EndoMaster’는 내시경용 로봇 보조 수술 시스템을 개발해 임상 실험에 성공하고 유명 그룹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2 대통령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티타늄 산화물 나노기술을 이용해 햇빛이나 자외선을 이용해 폐수의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는 다기능 물여과막을 개발한 기업 ‘Nano Sun’은 몇몇 수질 관리원, 지역 회사와 다국적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혁신적인 센서와 솔루션을 이용해 분산시키는 방식의 정수처리 시설을 설계, 건설 및 운영하는 기업 ‘De.Mem’은 베트남에 몇 개의 정수처리 시설을 짓고 가동하기 시작했다.○ NTU는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는 미국의 15개 대학과 NTU의 성과를 꾸준히 비교하며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상위 15대 대학과의 발명, 스핀오프 성과 비교[출처=브레인파크]□ 질의응답- 기술이전을 하면 나중에 누가 혜택을 보는지."대학에서 연구를 하면 지식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상업적으로 활용하면 이득이 생기기 때문에 대학과 라이센스를 맺어서 둘 다 혜택을 본다.대학에서 연구해서 만들어진 지적재산권은 대학이 소유권을 갖는다. 수익금의 50% 개발자, 25%는 개발자가 속한 단과대학, 나머지는 NTUitive로 온다. 개발자가 한 사람이면 다 가져가, 여러 명일 경우 누가 더 기여도가 높은지 나눠서 얘기해주면 된다.상업화를 위해서 기술을 구매하는 회사에 돈을 얼마나 받는지는 그 사람들이 기술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돈을 지불하는 건 한꺼번에 지불하는 방식, 매년 지불하는 방식, 매출액 대비 지불 방식이 있다. 얼마를 받는지는 이 기술이 기업의 비즈니스에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따라 다르다."- 한국은 기술이전 후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데."여기도 마찬가지이다. 기술을 잘 적용하지 못했다, 돈이 되지 않았다, 원래 기술의 가치보다 더 향상시켜야 했다 등의 이유를 대며 가격을 깎으려고 한다. 이 부분에 문제가 많아서 수금만 담당하는 직원이 따로 있다.우선 처음에는 정말 문제가 있는지 이해를 하려고 한다. 문제가 없을 경우 계약을 중지하거나 돈을 내도록 재촉한다. 대학의 행정을 생각해보면 기술의 상업화로 돈을 벌 수 있는 정도는 한정되어 있다.의료장비, 약 분야는 돈이 되지만 일반 공학 분야는 상업화의 가치가 떨어진다. NUS는 의과대학이 예전부터 있어서 좀 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고 여기는 4년 전 의대가 생겨서 역사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수익에 대한 가능성이 적다."- 한국은 수익금이 평가기준이 되기도 한다. 수익금이 낮으면 성과가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부분의 한구기관들이 그렇다. 정부에서 권한을 가지고 라이센스를 넘겨주면 기간별로 지표가 나오는데 수익금이 낮으면 생산성이 낮다는 평가도 받는다. 여기는 어떤지."압력이 없는 데는 없다. 대학에서 펀딩을 받는 경우는 일부에 속하고 나머지는 다른 기관에 가서 펀딩을 받는다.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등에 계획을 신청해서 펀딩을 받는데 KPI가 따라온다. 언제까지 특허를 내야 하고 몇 명을 교육시켜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붙는다.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교수에게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도록 도와주고 수익금이 나면 가장 먼저 교수들에게 지급해서 자극이 되도록 한다. 상업화를 하고 특허권이 나오면 가장 유명한 학술지에 논문이 출간된 것으로 점수를 준다."- 학생 100명을 보낸다고 하셨는데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는."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며 약 3대 1의 경쟁률을 거쳐 해외대학 및 스타트업으로 보낸다."- 기업은 어떻게 선정하는지."대학 내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 미국, 영국, 중국, 이스라엘에 가서 스타트업 현황을 보고 선정한다. NTUitive에서도 가끔씩 출장을 가서 선정한다. 동남아, 한국으로도 확장을 할 예정이다. 한국은 모두 다 가고 싶어한다."-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는지."추적하기 힘들다. 회사가 만들어지는 시점만 측정하면, 한 회사에서 1-5명, 45개 회사에서 150명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스타트업이 만들어지고 몇 년간 성과를 추적하는 관리 시스템이 있는지."자체적으로 데이터 관리를 하고있다. 우리가 보통 스타트업하는 회사들을 3-5년정도 케어하는데, 회사가 잘 돼서 외부에서 자본이 들어오면 우리의 역할이 끝난다.따라서 이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보를 알 수 없다. 미국의 기관에서 나오는 평가자료를 가지고 다른 기관과 실적을 비교해보는데, 못하는 것 같진 않다."- 조직 구성원은."상업화 부분에 30명인데, 그 중 반은 특허만 담당한다. 연간 400개 정도의 특허권을 감당해야 하고, 특허군으로 따져서는 1,000개가 되기 때문에 담당하는 인원이 많이 필요하다.담당 인원은 특허 출원을 담당하는 회사에 외주를 주기도 하고 내부에도 각 산업 분야별로 10명의 전문가들이 있다. 특허 관리에 대해 교육을 받은 분들이다.특허 출원 서류를 작성하는 일은 외부에 있는 변리사 사무실에 의뢰를 한다. 즉 내부에서 특허를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되고 결정되면 외주를 줘서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은 너무 많은 특허가 있어서 문제가 있다. 1,000개를 가지고 있으면 10개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미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는지."특허를 출원한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야 한다. 반드시 상업화에 사용돼서 돈을 만들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만 출원을 한다. 상업화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특허 출원이 되면 나중에 쓰지 않는 경우가 적어진다.교수가 와서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먼저 참여를 시켜서 직접 본인이 나가서 상업화 가치에 적용할 수 있는 고객을 찾아서 상업화가 가능하다고 하면 예산을 지급한다.싱가포르에는 IP라는 기관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 특허를 IP에 보내서 그곳에서 상업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기도 한다. 상업화가 잘 되지 않는 특허를 보내는 것이다."- 몇 개의 특허권이 있는지."3,000명 정도의 연구인력이 있는데, 이들이 새로운 기술이라고 만들어내는 것이 1,100개, 그 중 실제로 400개가 새로운 기술이다. 400개 중 70% 정도를 싱가포르에서 특허 출원을 한다.1년 동안 지켜보면서 외국에도 국제특허를 출원할 것인지(패밀리특허) 결정한다. 패밀리특허는 3년동안 200개 정도이다. 지금 현재 특허권이 나와있는 패밀리 특허권이 1,000개 정도이다."- 한국은 기술 이전할 때 신용에 문제가 많아서 개발자가 직접 가서 상업화 될 때까지 파견을 가서 돕는다. 여기도 개발자가 인력으로 가서 돕는 경우가 있는지."특허 계약시 소유자가 대학으로 되어 있다. 대학은 특허 계약만 이행하고 개발자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별개의 컨설턴트를 받아야 하고 대학은 관여하지 않는다."- 교수가 스핀오프를 하고 다시 복귀할 수 있는가? 아니면 교수직을 포기하는지."스핀오프는 개발을 한 교수가 창업하는 것이다. 교수직은 그대로지만 창업을 하면 이곳의 연구시설을 사용할 수는 없다. 일주일에 하루는 스핀오프에 가서 관여를 할 수가 있다. 교수가 풀타임으로 가서 도와주면 1년간 월급을 받지 않고 휴가를 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원칙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는 주지만 교수가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생겨서 사실상 돌아오기 힘들다. 여기는 어떤지."1년씩 연장하는 형식으로 휴가를 쓸 수 있다. 1년씩 휴가를 낼 때 보통 2번까지는 허가가 된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연장해서 20년 동안 휴가를 쓰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교수가 경영을 하면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설문을 통해 성향을 조사하는데 지난 7년 동안 조사한 결과 일관적인 결과가 나온다.70%는 졸업해서 취직하겠다고 하고, 20-25%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이고 8%가 창업하겠다고 한다. 8%에 교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교수는 사업과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창업하겠다는 사람 중 적합한 사람은 많이 없다. 대학에서도 교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교수들이 나가는 걸 원치 않는다."- 학생들이 창업에 실패하면 일반 회사에 취직하는가 아니면 다시 도전하는지."교수와 학생의 차이는 학생들이 창업한 30개에는 기술 이전이 없고 아이디어만 있다. 학생들에게는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고 교육적인 목적으로 권장한다.대부분 실패를 한다. 2번 정도 실패를 하고 또 돌아오면 오히려 기대를 한다. 실패를 여러 번 한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참가자 코멘트◇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수석연구원○ 퇴직 연구자들의 고급기술(퇴직 후 사용하지 못하면 그동안 국가가 투자한 예산이 매몰)을 활용하여 과기부의 1379, 중기부의 1357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ㅇㅇㅇㅇ연구소 ㅇㅇㅇ 주임기술원○ NTU는 학생들이 재학 중에 창업을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로써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창업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허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상업화 가치에 부합하지 않으면 특허 등록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다.○ NTUitive는 창업 환경 제공 및 기술 상업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선임행정원○ 성과 확산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고민하는 부분과 동일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기술이전이나 스핀오프 등 우리나라가 더 성숙한 것 같지만 싱가포르는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분야를 선택, 집중적인 정책 드라이브로 단시간 내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ㅇㅇㅇㅇ개발원 ㅇㅇㅇ 행정원○ ‘실패를 축하한다’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적극적인 도전을 독려하는 난양공대가 인상 깊었다. 난양공대가 지금처럼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은 이러한 개척자 정신이 있기 때문이었다고 느꼈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책임관리원○ NTU 혁신센터는 NTU에 속한 회사로서 기술사업화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한다. 한국의 대학(연구소)도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및 창업 활동을 권장할 필요가 있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사무원○ 예전에는 다국적 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했다면 현재는 자국 학생들에게 창업 지원을 하며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간 100명이 해외 기업 견학을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의 창업자원은 창업 시 금융, 인력 지원 등을 하는 반면, 싱가포르는 대학에서부터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하고 누구나 창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제도가 배울 점이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사무원○ 싱가포르는 여전히 외국계 기업에 개방적이기는 하나 일자리 창출 면에서 최근에는 외국계 기업 유치보다는 학생들이 창업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학생 대상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많은 것 같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책임기술원○ AMIC 등 혁신 분야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50명의 직원 중 30명은 특허를 관리한다. 사업화 성공 시 50%는 개발자에게 돌려준다. 7년간 조사 결과 8%의 학생만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외국기업에 의한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ㅇㅇㅇㅇ연구회 ㅇㅇㅇ 연구원○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과 고급인재 교류 지원이라는 주제보다는 기술이전과 스타트업에 치중된 것 같았다. 다만 기술이전과 관련해 겪는 애로사항은 한국과 동일한 것 같다.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만 특허 출원을 한다는 점은 좋았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연구원○ 한국에서 겪고 있는 기술사업화 등 절차에서의 어려움 및 업무 진행과 관련해 요구되는 관련 정책들도 비교해 볼 수 있었고 국가연구기관이 아닌 대학교 내 재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접근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지 지원프로그램 등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한국에도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만 학생들이 보다 더 넓은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면 한다.□ 벤치마킹 포인트◇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창업 현장 경험 프로그램 지원○ 싱가포르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동안 외국계 다국적 기업을 유치해서 창출해온 일자리가 한계에 닿자, 학생들이 창업자가 되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자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NTU도 학생들이 재학 중 창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로써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창업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특히 학생의 창업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고 교육적인 목적으로 권장한다. 대부분 실패를 하지만 실패를 할수록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만 싱가포르의 해외대학 프로그램(NOC)처럼 학생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사업화 가치에 부합하는 특허 출원 지원으로 기술사업화 기여○ NTUitive는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기술이전과 관련해 겪는 애로사항은 우리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사업화 가치에 부합하지 않으면 특허 등록이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특허 관리가 철저하다.○ 특허를 출원하고자 하는 이유, 즉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인지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명확히 한 후 특허 출원을 함으로서 특허를 위한 특허의 출원, 특허 미사용을 지양하고 실제적인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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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늘어나는 인구와 육류 소비, 그리고 온실가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017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연간 육류 소비량은 평균 1.9%, 신선 유제품 소비량은 평균 2.1% 증가했는데 둘 모두 인구 증가 속도보다 거의 두 배나 빨랐음○ UN에 따르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경우 2019년 보다 70% 더 많은 육류가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한 온실가스 생산량은 92% 증가할 것으로 예측※ 현재 가축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5%를 차지하고 있고, 지구에서 얼음이 없는 지역의 1/4이 식용 동물들을 방목하는데 쓰이고 있으며 모든 농경지의 1/3이 그 동물들을 먹일 사료를 재배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00년 31.9kg에서 2018년 53.9kg으로 약 70% 증가했고 2028년에는 61.2kg으로 2000년 보다 2배쯤 늘어날 전망○ 2017년 기준(수입액 기준) 우리나라는 쇠고기 수입(22억6300만 달러) 세계 4위, 돼지고기 수입(15억4100만 달러) 세계 8위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는 육류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육류수입을 늘려가는 중○ 2019년 1월 37명으로 구성된 과학자위원회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육식이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끼치는 나쁜 영향이 세계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고했고 2018년 10월 ’네이쳐(Nature)’의 한 연구는 우리가 지구의 천연 자원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하지 않으려면 현재의 식단을 크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 상업화의 길로 나서는 대체육 산업과 해결해야 할 문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전통적인 육류를 대신할 수 있는 고기를 식물(병아리콩‧대두‧버섯 등)을 가공하여 만들어 내거나(식물기반 대체육), 실험실에서 배양(배양육)하기 위해 경쟁중○ 지난 5월 2일 나스닥에 상장한 대체육 제조업체 비욘드미트의 주가는 상장 당일 하루만에 2.6배로 상승(시가총액 4조5000억 원)했고, 10여일 뒤 또 다른 식물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는 장외에서 3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기업가치 2조3000억 원)했다고 발표※ 비욘드미트는 전 세계 3만5000여 개 매장에 식물기반 대체육을 공급하고 있고(매출액: ’16년 1620만 달러 → ’18년 8790만 달러) 임퍼서블푸드는 전 세계 7000여개 매장에 버거 패티를 공급○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모사미트, 멤피스 미츠, 수퍼미트, 저스트, 핀레스 푸드와 같은 배양육* 관련 스타트업들이 헬스 관련 벤처투자금을 흡수하고 있는 중* 동물의 체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하여 근육조직을 형성○ 전통적인 육류 생산‧가공 기업 또한 대체육 시장에 투자 중○ 세계 2위의 육가공 업체 타이슨 푸드는 2016년 대체육 생산 기업에 투자할 벤처 투자금 펀드를 출범, 비욘드미트에 투자하였고 세계 3위의 육가공 업체 카길 또한 배양육 기업인 멤피스 미츠에 투자※ 버거킹은 임퍼서블 푸드의 대체육 패티를 넣은 임파서블 와퍼를 출시했고 맥도널드는 비욘드미트와 제휴하여 대체육 버거 P.L.T를 출시○ 대체육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 식물 대체육의 경우 제조 과정에 쓰이는 유전공학기술이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데 예컨대 임파서블 버거에서 붉은 고기색깔을 내는 건 콩의 뿌리에 있는 레그헤모글로빈이란 물질로 이는 콩 유전자를 심은 맥주 효모가 만들어내는 일종의 유전자변형생물(GMO)로써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안전성은 인정받았지만 미 농무부는 GMO라는 이유로 유기농 라벨의 부착을 금지○ 배양육의 경우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한 윤리적 문제와 가격경쟁력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실험실에서 배양육을 만들려면 소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FBS)이 필요하고 FBS는 도살 중 임신한 소에서 채취한 소태아에서 얻기 때문에 잔혹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가격이 매우 비쌈□ 대체육이 각광받는 이유○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향후 대체육 시장이 성장세를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 건강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육류 대신 좀 더 건강에 이로운 식물성 원료 제품의 관심도와 수요가 증가○ 도축되기 전까지 사육 과정에서 동물이 섭취하는 사료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동물에 주사되는 각종 호르몬제나 사육 환경 등에 의구심을 가지는 소비자 증가◇ 기술 진보농업기술과 인공생물학 발달에 따른 대체육 제품의 품질 향상 및 가격경쟁력 확보○ 대체육의 떨어지는 맛 때문에 기피했던 과거와 달리 세포농업, 분자엔지니어링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고기의 맛과 질감, 육즙까지 실제 고기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 네덜란드의 배양육 스타트업 미터블은 FBS를 사용하지 않고 갓 태어난 송아지의 탯줄에 있는 혈액에서 다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며 향후 수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지방, 근육, 간 등 신체의 어떤 유형의 세포로도 발전 가능함을 의미◇ 환경‧윤리가축 사육과 도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과 윤리적인 문제를 대체육이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 가축사육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가축사육이 줄어들 경우 농경지 확대, 토양 침식 감소, 수질오염 방지 등 가능○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지적되어온 가혹한 사육환경, 잔인한 도축 방식 등의 문제로 채식주의자들이 증가< 채식주의자의 종류 >Vegan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Lacto고기와 동물의 알은 먹지 않지만 유제품은 섭취Ovo달걀 같은 알 종류는 섭취Lacto-ovo달걀을 비롯해 유제품 섭취Pesco육류를 먹지 않고 해산물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Pollo붉은 살코기(돼지‧소‧양 등)은 먹지 않는 채식주의Flexitarian때때로 육식을 하는 간헐적 채식주의Fruitarian동물과 식물을 죽이지 않고 채취할 수 있는 열매만 섭취□ 우리나라의 현황 및 시사점○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 들어 동원에프앤비가 비욘드미트 버거를 들여오고 롯데푸드가 닭고기 맛의 식물 대체육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걸음마를 떼고 있는 단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추진된 ‘미래형 혁신식품 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대체육 분야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한 바 있음○ 전문가들은 한국의 수출기업들도 채식 및 대체육 열풍에 맞추어 제품 개발 및 홍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 대체육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식물성 원료의 유기농 재배 및 유전자 변형 유무 등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의○ 대체육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과 Z세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대체육 유통시 B2C 뿐만 아니라 B2B를 염두에 두어야 함○ 미국에 진출하는 요식업계와 식품 가공업체들은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수 있음□ 경기(남양주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추진)○ 경기 남양주시가 장애영유아에게 적기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양성‧심화과정’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12개소 등 총 15개의 장애 통합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나,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영유아를 전담할 인력이 부족해 市와 교육기관이 함께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장애영유아보육과정을 처음 접하는 ‘양성과정’과 이미 장애영유아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심화학습을 하는 ‘전문성강화과정’ 2개로 진행되며,○ 매주 1회 집합교육과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양성과정은 15주, 전문성강화과정은 10주간 실시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위탁교육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발급하여 장애 통합 어린이집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市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은 영유아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지자체에서 처음 도입하는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지원사업인 만큼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강원(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항의 대규모 집회 예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사업에 대한 환경부 부동의 결정에 따라 친환경설악산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는 오는 10.10일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환경부 규탄 강원도민 대규모 궐기대회’를 예고○ 양양 지역 주민은 물론 강원도와 道내 18개 市‧郡 관계자 및 백두대간 통과 수도권 전력공급용 송전선로 설치 예정지 주민들까지 연대 참가할 예정으로 주최측은 참가규모 1만명을 예상○ 집회는 10.10일 10시부터 12시까지 △ 집회 취지 설명 및 규탄성명서 낭독 △ 상여를 앞세운 거리 행진(둔치→군청사거리→세한공업사→둔치) △ 환경부 관계자 모형과 설악산 모형 화형식 등으로 진행○ 아울러 이와는 별개로, 최근 위원회 회의 중 주민들이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산로를 봉쇄하는 실력행사에 나서자는 주장을 제기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됨※ 일각에서는 단풍철에 등산로를 봉쇄하는 실력행사를 할 경우 국민 불편으로 인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될 가능성이 큼으로 실력행사 자제를 요구○ 양양군은 참가자 다수가 고령이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등을 감안해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료 요원(202명) 배치와 장비를 투입하여 평화롭고 안전한 집회 운영을 지원할 방침□ 경남(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지원)○ 경남도가 아이 낳기를 희망하는 난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 지원할 계획○ 보건복지부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는 정부 지원없이 시술비 전액을 부담해야 함* 체외수정 12회, 인공수정 5회를 지원하며 매 1회당 최대 50만원의 시술비 지원○ 道는 난임부부가 거듭되는 고비용 시술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포기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를 초과하는 도내 만 44세 이하 난임 여성 가구로, 시술 1회당 50만원 범위에서 체외수정 최대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최대 3회까지 지원할 방침○ 道 관계자는 “자녀 갖기를 희망하는 가구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도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경남(창원시,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입점 공론화 결과 발표)○ (주)신세계프라퍼티가 중동 상업용지 3만4,311㎡를 매입(750억 원)하고, ’23년 준공을 목표로 지하 8층〜지상 7층(총면적 32만5,618㎡)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입점을 추진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의 선택권을 중시해야한다는 찬성측과 전통시장, 중소상인의 피해 및 일자리 상실이 우려된다는 반대측 입장이 격렬히 대립○ 市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3월말부터 스타필드 입점 찬반 공론화를 추진하여 10. 2일 찬성측이 우세한 공론화 결과*와 △전통시장‧중소상인 상생방안 마련 △인근 지역 차량정체 해소대책 수립 △정규직‧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권고사항을 市에 전달* 공론화위원회는 성‧연령‧지역을 비례 배분한 시민 3010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실시, 최종 161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1박 2일 종합토론회를 거쳐 투표를 통해 찬성 71.24%, 반대 25.04%, 유보 3.72%의 공론결과를 도출○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표단은 10.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상인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를 시민참여단이 결정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공론화 무효를 주장하였으나,○ 창원시 측은 “스타필드 입점에 대한 시민참여단 의견을 존중”한다며 “교통영향평가, 건축허가, 대규모 점포등록 등 법적 기준과 절차를 엄격히 적용하고 지역상생 및 교통문제 해결 등 위원회 권고사항 이행을 위한 대책마련을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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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호주의 기업친화 중심 혁신성장 정책◇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산업구조 재편○ 전통적으로 호주는 풍부한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한 1·2차산업 강국이었으나 최근엔 부동산·관광·교육·금융 등 서비스 분야 육성 활발히 추진○ 서비스업이 전체 GDP의 76.5%를 차지하며 호주 정부는 Tourism 2020, Idea Boom, Australian International Education 2025와 같은 신정책을 통해 교육, 관광, 의료, R&D 등 서비스업 발전 노력• Tourism 2020 : 관광산업의 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전략으로 2020년까지 1,150억 호주달러 규모의 관광객 소비 지출 달성이 목표(2018년 3월 기준 1,074억 호주달러까지 달성)• Idea Boom : 호주 대표산업인 광산업 대신 과학, 테크놀로지 분야의 국가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 대학교 등에 투자, 관련 신생기업에 세금을 20% 면제. 2015년부터 4년간 정부 예산 11억 호주달러 지원• Australian International Education 2025(AIE 2025): 유학생 유치 및 국제 교육에 투자하여 쇠퇴하는 제조업 대신 서비스 시장 위주로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로드맵 제시○ 호주달러 약세와 더불어 유학생, 관광객 증가, 의료 서비스 수출증가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 호주 방문객 수 910만 명(2018년 7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호주의 산업별 GDP 비중구분농림수산광업건설제조업서비스업GDP 비중(%)3.06.37.96.376.5◇ ‘Australia 2030’: 혁신능력 강화를 위한 국가 로드맵 제안○ 2018년 초 정부 과학자문단기구인 혁신과학원(Australian Innovation and Science)이 30개 권고안이 포함된 ‘혁신을 통한 2030년 호주 번영(Australia 2030: Prosperity through Innovation)’ 보고서를 연방 정부에 제출○ 교육, 산업, 정부, 연구개발, 문화 등 5개 부문에서 30개 권고안 제시• 교육: 일의 성격 변화에 맞춰 모든 호주 국민에게 새로운 기술 습득하도록 교육 개편할 것• 산업: 현재의 번영을 지속하도록, 고성장 기업을 자극하고 생산성을 높일 것• 정부: 민간이 과감히 혁신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고 세계 최고의 혁신서비스 제공자로 인정받을 것• 연구개발: 학술적 연구의 상업화를 촉진해 연구개발의 효과성 높일 것• 문화: 야심찬 전국민적 미션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적인 혁신 문화를 함양할 것◇ 온라인 비즈니스의 급성장○ 현지 인터넷 환경 발달 및 온라인 시장 성장• 5G 무선통신 및 광통신망(National Broadband Network, NBN) 보급 증가를 통한 인터넷 속도 향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발달• 주말에도 오후 5~6시면 상점의 문을 닫는 호주 소매시장의 특성상 온라인쇼핑 매장은 소비자에게 시간적 제약이 없는 동시에 구매의 편리함을 제공하여 인기○ 온라인 쇼핑 규모 지속 상승• 2013년 기준 108억 호주달러였던 인터넷 쇼핑 규모가 2018년 226억 호주달러로 2배 가까이 성장• 주요 판매 품목은 의류 및 신발, 액세서리, 식품, 주류, 생활용품, 컴퓨터, 가전제품 순이며 전체의 62.8% 차지• 인터넷 쇼핑의 소비자층은 25∼55세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 핀테크 시장 발달○ 호주 내 2014년 100개 미만이었던 핀테크 기업은 2017년 기준 580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고용인원만 1만 명에 달함• 호주는 글로벌 투자를 받은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의 수가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음○ 호주의 핀테크 적용률은 2017년 기준 37%로 중국, 인도, 영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으며 지난 2년간 주요국 중 영국 다음으로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호주 핀테크 산업혁명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호주 소비자들의 행동변화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확산임○ 핀테크 산업 증진을 위한 호주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 및 규제 완화가 중요한 역할 수행• 호주 정부는 호주를 세계 핀테크 리더로 발전시키고자 국가 차원에서 시드니와 멜버른에 핀테크 허브를 개설• 기업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이 될 공공데이터 개방에 적극적: 8대 ‘열린 공공정보 원칙’* 발표, 공공정보 저작권 가이드라인 마련 등*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공개; 공공서비스 전달에 있어 공동체의 참여 촉진; 정부기관별 효과적인 정보관리체계 구축; 국가 자산으로서의 공공정보 관리 및 공개; 공공정보의 탐색과 사용가능성 제고; 공공정보 사용시 지적재산권 및 라이선스 부여; 공공정보 이용에 따른 비용 절감 모색; 정보공개 절차의 투명성 확보○ 호주 정부는 더 많은 해외 핀테크 기업들이 호주를 매력적인 시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핀테크 에코시스템을 지속 발전시키는 데 중점• 호주 핀테크 산업에서 기업 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결제, 대출, 자산관리로, 특히 결제시스템은 주요 은행들이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 체결• 호주는 2017년 1월부터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를 돈과 똑같이 취급하기 시작해 부가가치세(GST) 과세 대상이 아니며 관련 산업이 점차 활성화됨 <핀테크 활성화와 관련된 호주의 주요 금융규제 변화>항목주요 내용크라우드소싱 펀딩 관련 기업법 개정스타트업을 포함한 비상장사가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연간 최대 5백만 달러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업법 개정기업파산 관련규제 완화초기 단계 기업에 파산법 적용을 완화하고, 여러 불이익 조항이 적용되는 파산기간을 최소 3년에서 1년으로 단축 예정규제 샌드박스제도 도입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는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규제 샌드박스(Regulatory Sandbox)’ 도입비조치의견서제도 도입선제적·집단적 비조치의견서의 활용을 통해 감독기관의 입장을 명확하게 표명 하고, 감독규제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 호주 도시의 미래, 스마트시티○ 호주 정부는 52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2,850만 호주달러를 펀딩함• 지방정부, 대학, 산학 연계 펀딩으로 지원되며 이 중 40%가 지방 지역도시에 위치함○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역시 호주의 스마트시티 계획에 적극 참여 중• 화웨이의 Intelligent operation centre, Cisco와 KPMG Australia의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노키아 등이 기술 참여 진행 중○ 호주는 NBN사의 통신망 활용, 교통, 농업,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스마트시티 서비스 전개 중• 호주의 스마트팜 사업은 뉴잉글랜드대학의 주도로 시범사업이 Kirby라는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술기관 전문 ISP인 aarnet이 NBN에서 망을 제공받아 UNE의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지원◇ 신재생 에너지(태양열, 풍력, 파력)의 글로벌 선도자○ 급격한 전기료 인상에 따라 저장에너지 및 태양광에너지 등 일부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자극되어, 2017년엔 호주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록적인 증가 달성• 송배전망 노후화로 인한 높은 전력손실 등의 이유로, 최근 5년간 일부 주에서 전기료가 두 배 이상 인상• 2017년에는 풍력과 수력 발전이 전체 발전에서 각 5.7%를 차지, 사상 최대 기록• 남호주는 풍력 발전의 지속 증가 및 화력 발전용량 감소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45% 달성○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RET) 수정안이 통과된 2015년 이후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급격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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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캐나다 인구의 연령별 피라미드.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 비중은 24.9%로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출처=캐나다 연방통계청 홈페이지]캐나다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3년 7월1일 기준으로 국내 밀레니얼 세대가 처음으로 베이비붐 세대를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밀레니얼 세대는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이며 베이비붐 세대는 1946년에서 1965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가리킨다.베이비붐 세대는 1958년부터 지난 65년 동안 캐나다 인구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세대다. 196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 초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 비중은 40%에 달했다.반면 밀레니얼 세대의 인구 비중은 베이비붐 세대의 수준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현재 최고 수준인 23%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베이비붐 세대의 인구 감소 원인은 고령화였다. 한편 밀레니얼 세대의 인구 상승은 주로 이민자 수 증가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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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양공과대힉교 로고1) 싱가포르의 평생교육□ 양질의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싱가포르 정책○ 싱가포르는 전 국민의 평생교육 참여와 포괄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2015년부터 스킬스 퓨처(Skillsfuture)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의 재교육·재훈련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은퇴 연령을 늦추겠다는 취지다.○ 2008년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싱가포르는 저성장 극복과 외국인 근로자 감축을 위해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왔으며, 이에 따라 고숙련 근로자에 대한 수요 증가했다.자국민의 직무능력 향상과 미래 경제를 선도한 인력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 △직무 교육 △경력 개발을 하나로 통합하는 평생교육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고 정책이 도입되었다. 스킬스퓨처는 ‘기술이 미래다’라는 의미로 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오랜 경력을 보유한 기술자까지 정부가 평생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스킬스퓨처 정책은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 법정기구인 ‘스킬스퓨처 싱가포르(SkillsFuture Singapore)’가 주도하고 있다. 스킬스퓨처 싱가포르가 22년 7월 발행한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9개의 사업부로 나뉘어 있으며, 평생학습연구소(LLI, Lifelong Learning Institute)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표1] 스킬스퓨처 주요 프로그램학생사회초년생경력자Education and Career Guidance(ECG)초·중·고, 직업학교(ITE), 전문학교(Polytechnic), 대학생 대상 진로상담사들이 진로 상담을 제공Individual Learning Portfolio(ILP)교육, 직업훈련, 경력 개발 안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 제공Enhanced InternshipsSkillsFuture Credit직업학교와 전문학교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소프트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화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25세 이상 싱가포르 국민이 대학을 비롯해 정부가 인가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직무 역량 강화 및 자격증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500(싱가포르달러SGD)을 지원하고, 추후 주기적으로 금액을 충전해주는 제도Young Talent Programme(YTP)Earn and Learn Programme(ELP) Skills-Based Modular Courses국제적 소양을 갖춘 전문 산업인 육성을 위해 대학생들과 전문학교(Polytechnic) 학생들에게 해외 인턴십,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회 지원직업학교와 전문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을 전공 관련 기업에 매칭시켜 12~18개월 간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직업이나 직무 전환을 돕는 단기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SkillsFuture Study Awards싱가포르 미래 경제 선도 유망 분야의 전문성을 쌓고자 하는 근로자에게 장학금 (SGD5,000) 제공 프로그램으로 전문학위부터 박사학위까지 다양한 교육과정 매년 최대 2천 건 지원SkillsFuture Mid-Career Enhanced Subsidy40세 이상의 경력자들이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무 기술교육훈련 프로그램 수강비 90% 보조SkillsFuture Fellowships중점 산업 분야 기술을 연마하고자하는 경력자들에게 SGD10,000의 장학금 제공 P-Max경력사원·관리·간부직 구직자를 중소기업에 매칭시키는 프로그램SkillsFuture Mentors중소기업과 멘토를 매칭해 경험 및 노하우 전수그 외 고숙련 인력 대상 경력개발지원(SectoralManpower Plans), 잠재력 높은 인재개발을 위해 보조금지급(SkillsFutureLeadership Development Initiative) 등 ○ 스킬스 퓨처 인증을 받으면,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수강료의 최대 70%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40세 이상 국민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 뿐만 아니라 만 25세 이상 전 국민에게 약 100만 원(SGD 1,000)의 스킬스 퓨처 쿠폰을 제공해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쿠폰은 평생 소멸하지 않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에 활용할 수 있다. 40세 이상의 국민에게는 1회성으로 5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표2] 스킬스 퓨처 교육지원 대상과 금액구분자금 지원+구분자금 지원(중앙정부)(스킬스퓨처 싱가포르)싱가포르 시민권자·영주권자수강료25세 이상100만 원최대 70%싱가포르 시민40세 이상수강료40세 이상50만 원 시민권자최대 90%시민권자○ 3시간 정도의 컴퓨터 기초 강의부터 5년이 소요되는 법학 학사 과정까지 다양한 강좌에 사용할 수 있어 난양공과대학 전문지식평생교육센터 강좌 대부분은 스킬스 퓨처 위원회에서 승인받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거의 모든 강좌가 스킬스 퓨처 지원 대상이다.2) 연수 내용○ 말레이시아에서 육로로 국경을 넘어 도착한 싱가포르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기관은 난양공과대의 평생교육 센터다. 티진(Tjin Swe Chuan) 센터장과 조엘(Joel Chow) 성장발전 이사, 셜리(Shirley Lim) 학술원장, 충(Choong Tsui Wei) 학술부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싱가포르 평생교육 정책과 난양공과대학교의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해주었다.난양공과대는 연수단에 대한 깊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ㅇㅇㅇㅇ도평생교육진흥원 ㅇㅇㅇ 주임이 직접 발표를 준비하여 그들에게 ㅇㅇㅇ도의 평생교육 정책과 지원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아시아의 MIT로 불리는 난양공과대○ 1955년 싱가포르 최초의 사립대학인 난양대로 출범하였으며 초기에는 중국계들을 위해 중국과 대만 이외 지역에 최초로 설립한 중화권 학교였다. 이후 1980년, 싱가포르대 (University Of Singapore)와 난양대가 합병하면서 현재의 싱가포르 국립대(NUS)가 되었다.싱가포르 국립대 산하의 난양기술연구소(Nanyang Technological Institute)가 신설되어 난양대 캠퍼스에 자리를 잡았다. 난양기술연구소는 싱가포르 공학 인력의 4분의 3 이상을 배출하며 싱가포르의 공학 발전과 국립대학의 가파른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1991년 여러 학교가 합병되며 싱가포르의 두 번째 국립대학이자 종합대학인 난양공과대가 출범하였다.○ 공과대학이라 불리지만 종합대학으로 5개의 단과대에 13개 학교를 운영 중이다. 더 타임즈 선정 세계 우수 대학 500위로 선정된 학교로 싱가포르 정부가 우선적인 국책사업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교다.재학생의 산업현장 접근을 쉽게 하도록 혁신·기술 이전센터(Ntuitive, Innovation&Technology Transfer Office)와 혁신센터(Innovation Centre)’를 설치해 실전경험을 장려하고 노동 현장에 지식을 적용하는 것을 돕고 있다.국제적인 금융, 무역 도시인 싱가포르에서 현장 경험과 실무 교육받은 난양공과대 졸업생의 인기는 날로 더해가고 있다. 기술 집약적인 첨단을 지향하는 세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배출하고 있는 학교다.○ 또한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스탠퍼드대, 코넬대, 워싱턴대, MIT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자매결연 및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해외 교육 기회, 교환학생 및 연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최근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더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거꾸로 교실(Flipped Classroom)’ 모델로, 세계 최초로 대규모 공개 온라인 과정(Massive Open Online Course)을 통해 학점을 수료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문적인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한 고급전문인력 양성○ 1991년 난양공과대가 출범한 그해, 전문가 능력 개발 과정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Centre For Continuing Education)이 설립되었다. 이후 직업 역량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시간 학위 제도를 도입해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야간에는 공부해 일반 학사와 같은 학위를 받을 수 있게 했다.점차 전공과목을 확대해가며 전문적 평생교육 대학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학위 수여를 위해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육받아야 했고 중도 이탈 학생이 계속해서 발생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 과정을 확충, 학문적 제약을 완화 시켰고 평생교육에서 더 큰 임무를 수행하도록 ‘대학’에서 전문지식 평생교육‘센터’(PaCE@NTU, Centre For Professional And Continuing Education)로 개정했다.○ 평생학습의 최전선에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대학으로, 경제와 산업 환경의 급속한 기술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최첨단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분야의 근로자와 전문 학습자를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진과 산업적 연결을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473개의 강좌 및 과정을 운영했고 2017년에는 직장인 1,070명이 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남학생의 경우 군대에 있는 동안에 12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석사학위 이상에 대한 자격증명 프로그램 Fleximasters▲ PaCE@NTU 교육강좌와 수강[그림1] PaCE@NTU 교육강좌와 수강자 수○ 2020년 4월 신설된 전문가 과정(Fleximasters, 이하 플렉시 마스터 과정)은 일하는 성인들이 모듈식 과정을 통해 기술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는 석사학위에 대한 자격증명 또는 학점 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학습자는 개별 학습 경로를 계획할 수 있으며, 산업 실무자가 과정 설계에 참여한다.○ 교육 이수를 위한 필수 조건은 없으며, 학습자는 지식 기반 과정과 학점 기반 과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플렉시 마스터 과정은 일하는 성인의 학습 요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문가(NTU Masters)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다.이 학위과정은 세계적인 교수진과 국내외 우수한 기업들과 제휴 프로그램 제공, 타 학위과정과 같은 질 관리 및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다.○ 플렉시 마스터 과정은 다양한 과정이 운영되는데 학습자는 자신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각 과정은 특정 수의 학점(AU, Academic Units)이 할당되는데 최소 2.5점 이상의 GPA로 15AU를 이수하면 수료증이 수여된다.□ 미래기술 직업전환 프로그램 SCTP 운영○ 다른 과정으로 미래기술 직업전환 프로그램(SCTP, Skillsfuture Career Transition Program)이 있는데, 학습자에게 새로운 직업 혹은 상위 전문 직업에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실무 지식을 전수가 주요 내용이다. 3~6개월의 기간 동안 학습자가 산업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심도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었다.▲ 미래기술 직업전환 프로그램 요약[그림2] 미래기술 직업전환 프로그램 요약○ 새로운 분야의 직무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싶은 싱가포르인 또는 영주권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실업자와 직장인 모두 해당한다. 교육과정 이수를 위한 최소 출석 요구 및 평가 통과가 약속된다면 모두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하다.○ SCTP는 주제 및 분야별로 강의가 나뉘어 진행되나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기술, 마케팅, 디자인이다. 일례로 데이터 정보분석 프로그램은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의 실용적 기술을 가르치며, 업계 전문가와 실무자가 설계한 과정이다.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이 12주 동안 주당 15시간씩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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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남아프리카공화국 식품제조사인 타이거 브랜드(Tiger Brands)에 따르면 사모펀드인 Secha Capital와 식물성 식품제조사인 '허비보어 어스푸드(Herbivore Earthfoods)'에 공동으로 투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기반의 대체식 및 대체육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성인 소비자들이 식물성 기반의 식품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허비보어 어스푸드는 우유 단백질이 없는 체다 슬라이스, 완두콩 단백질 버거 패티와 같은 식물성 대체육 및 비건 제품 등을 주로 제조한다. 타이거 브랜드는 새롭게 부상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활용해 건강 및 영양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식물성 기반의 제품 등으로 투자를 확대했다.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3년 아프리카 대륙 식물성 단백질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6.5%로 US$ 5억6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타이거 브랜드(Tiger Brand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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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싱가포르 커피 체인점 운영기업인 플래쉬 커피(Flash Coffee)에 따르면 2022년 일본 신규 점포를 최대 75곳 개점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2021년 12월 4일 일본 1호점인 도쿄 오모테산도(表参道)점을 개점했다.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메뉴와 앱 사용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주요 타겟층으로 하고 있다. 2020년 1월 창업했음에도 아시아 7개국에 2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며 1일 1점포 이상을 오픈하고 있다. 고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며 아시아 1위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플래쉬 커피(Flash Coffe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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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영국 피트니스 의류 및 액세서리 제조 및 소매업체인 짐샤크(Gymshark)에 따르면 현재 29세인 창업자와 회사의 사모펀드 후원자들은 은행 및 투자자들과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짐샤크의 기업가치는 이미 1년 전에 £10억파운드를 기록했다. 만약 상장이 이뤄진다면 당분간은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IPO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짐샤크는 2012년 창업자 벤(Ben Francis)이 버밍엄에 있는 그의 부모님 차고에서 설립했다. 130개국 이상에서 온라인 고객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 짐샤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거대한 고객 기반을 구축했다.짐샤크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스포츠 및 피트니스 의류와 액세서리를 주로 판매한다. 향후 더욱 광범위한 건강 관련 상품으로 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 ▲짐샤크(Gymshark) 홈페이지김백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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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를 구인하기 위해 회사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저탄소 경제로 전환할 계획이다.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나 이익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밀레니엄 세대들은 자신이 일하고 투자할 회사의 투명성과 거버넌스에 대해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리오틴토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더 낮은 탄소경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기후변화는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최근 $US 380억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알칸(Alcan)의 가치가 그보다 낮다는 주장에 제기되고 있다. 알칸은 알류미늄광산과 제련소를 운영하는 캐나다 기업이다.▲리오틴토(Rio Tinto)의 다양한 사업부문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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