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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s R Us"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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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최대 장난감 소매업체인 토이저러스(Toys 'R' Us)에 따르면 국내 모든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현재 2019년 하반기 뉴저지와 텍사스에 각각 1개 점포씩 오픈해 운영 중이다. 점포 브랜드에 대한 가치는 여전하기 때문에 확보할 방침이다.미국 내에서 사업을 중단하지만 해외 700여개 점포는 여전히 운영하고 있다. 다른 소매업체와 마찬가지로 쇼핑몰의 폐점과 소비자의 온라인 이동으로 인한 영향을 극복하지 못했다.참고로 토이저러스는 2018년 파산하면서 735개의 점포를 폐쇄하고 3만30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이후 파산업체를 트루 키즈(Tru Kids Inc)가 인수했다.▲토이저러스(Toys 'R' U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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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영국 패션 및 홈웨어업체인 로라애슐리(Laura Ashley)에 따르면 국내 40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2015년 이후 이미 40점포를 닫았다.국내 사업을 축소하고 중국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미 싱가포르에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자상거래에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로아애슐리는 1950년대 홈가구를 판매하는 패션디자이너인 로아애슐리가 웨일즈에서 창업한 기업이다. 19070~80년대에 급성장했지만 최근에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급성장으로 인해 Toys R Us, Jamie's Italian, Maplin 등의 대형 소매점과 레스토랑 체인점이 문을 닫았다. 오프라인 상점의 위기가 증폭되고 있지만 대안은 없는 실정이다.▲로라애슐리(Laura Ashley)의 목욕용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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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영국 소매협회(British Retail Consortium)에 따르면 2018년 9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소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9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7년 9월 기준 310만명이었지만 30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Marks & Spencer, Debenhams, House of Fraser 등의 주요 소매업체가 점포를 줄줄이 폐쇄하고 있다.또한 Maplin, Toys R Us, Poundworld 등은 올해 파산했다. 소매업체의 위기가 증폭되고 있는 것은 전자상거래업체의 부상, 브렉시트 이후의 지출감소 등이 주요인이다.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임대료도 기업들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 높은 세금을 물려 로드샵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스코틀랜드 소매점 전경(출처 : 소매협회(British Retail Consor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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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영국 여성의류 소매업체인 코스트(Coast)에 따르면 24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이로써 30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백화점 점포와 웹사이트는 카렌 밀렌(Karen Millen)에 인수했으며, 전체 직원 중 600명은 카렌 밀렌으로 옮길 예정이다.코스트는 오로라패션(Aurora Fashions)이 소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오로라패션은 오아시스(Oasis)와 웨어하우스(Warehouse) 등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슬랜드 은행 Kaupthing이 통제한다.코스트는 1996년 사업을 론칭한 이후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 Maplin, ToysRUs, House of Fraser 등의 점포들이 문을 닫으면서 전체 소매업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코스트(Coast) 점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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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따르면 국내 대형 온라인소매업체 40곳 이상과 무료 배송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Booktopia, Myer, Target, Toys ‘R’ Us, Cotton On, Showpo 등과 같은 온라인소매업체는 우정국과 이번 협약으로 아마존(Amazon)의 국내 사업 진입에 대비할 계획이다.고객은 $A 9.95달러에 Shipster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서비스기간은 2017년 10월 10일~2018년 1월 1일까지다. 2018년 1월 1일 이후 월 6.95달러의 회비에 쇼핑지출 20달러 미만에도 무료배송이 가능해진다.회원은 협약된 40여곳 이상의 온라인 소매업체에서 전체 25달러 이상 지출할 때마다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월 1회 추가 무료 배송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Shipster회원은 다가오는 복잡한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을 피할 수 있으며 온라인 소매업체는 보다 나은 온라인 거래를 제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문제는 이 서비스가 대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에서만 실시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시골지역까지 확대하고 대형 물건에 대한 배송서비스도 저렴하게 제공해야 아마존과 경쟁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우정국(Australia Po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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