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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해양환경보호재단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A$ 4억4400만달러의 기금을 조달했다. 한편 재단의 일부 직원은 총리인 텀불(Turnbull)이 재단에 기금을 즉시 조달하겠다는 통보를 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텀불(Turnbull) 총리는 1997년~2001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자선위원회의 현 위원장인 Stephen Fitzgerald는 1992년~2012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일부 의원들은 텀불(Turnbull)이 골드만삭스의 동료들과 공적자금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이며 지난 18년간 9000만달러를 모금했다.의문을 제기한 직원은 6명의 직원이 전부인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이 대규모 기금을 운용할 능력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반면에 텀불(Turnbull)총리의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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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s)에 대한 불평등했던 복지제도를 끝내겠다고 밝혔다.'도둑맞은 세대'는 정부가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주민 출신을 아이들로 가족으로부터 강제 분리돼 백인가정에 입양당한 아이들을 일컫는다.이러한 정책은 1905년~1969년까지 유지됐고 토착원주민의 문화를 말살시키고 백인문화권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치유재단(Healing Foundation)에 따르면 현재 '도둑맞은 세대'를 경험한 생존자는 약 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2008년부터 공식적으로 이들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총리 Malcolm Turnbull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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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선 항공편에서 승객들의 노트북(laptop)을 휴대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이미 미국, 영국 등은 폭탄 테러에 대한 우려로 승객들에게 휴대폰보다 더 큰 전자장비 및 도구 등의 휴대를 금지했다. 승객을 가장한 테러범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미국 정부는 테러리스트들이 상업용 항공기를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민간항공기 테러도 폭발물이 탑재된 노트북이 활용됐다.▲노트북(laptop) (출처 : 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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