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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산양식기술 스타트업인 eFishery에 따르면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자금 US$ 9000만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라운드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 세퀘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India)이 주도했다. 유치된 자금은 해당사의 플랫폼 규모 확장과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10개국에 수산양식을 확장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해당사의 제품으로는 운영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와 수산양식업자 대상 금융 상품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어업의 대규모 생산국 중 하나로 향후 전망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Fisher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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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인도 온라인 중고차 판매 플랫폼 Cars24에 따르면 지난주 3번째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US 4억달러를 조달했다. 이중 3억달러는 주식을 매각한 금액이다. 나머지 1억달러는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아랍에미리트(UAE)등 다양한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받았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Alpha Wave Global(전 Falcon Edge Capital)이 주도했다.또한 DST Global, SoftBank Vision Fund 2, Alibaba, Tencent, Moore Strategic Ventures, Exor Seeds, Raptor Group 등 약 2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했다.정확한 투자 기업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번 투자로 3개월 전 18억4000만달러의 기업가치가 33억달러로 2배 증가했다.투자받은 자금은 인도 시장에서의 판매를 더욱 강화시키고 중동,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는데 활용된다.Cars24는 현재 인도 중고차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매월 130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1일 판매량은 40만대 이상이다.▲ Cars24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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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인도 B2B 상거래 및 대출 플랫폼 오프비지니스(OfBusiness)에 따르면 시리즈 G 라운드에서 $US 3억2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이번 투자라운드는 기존 투자기업 Alpha Wave Global, Tiger Global Management, SoftBank Vision Fund 2 등이 참여했다. 투자를 받은 후 기업의 가치는 5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2021년 오프비지니스의 상거래 관련 매출액은 17억달러, 순이익은 4250만달러로 전년 대비 4배 성장했다. 오프비지니스의 금융 플랫폼 Oxyzo의 AUM은 2021년 100% 성장이 예상된다.2021년 연간 매출은 3억6000만달러, 이익은 2160만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2022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2022년 6월경 투자은행가를 영입할 예정이다. 참고로 투자사 Alpha Wave Global의 전신은 Falcon Edge Capital이며 Alpha Wave Ventures II라 불리는 신규 100억달러 펀드에서 투자됐다.▲ 오프비지니스(OfBusines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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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기업인 JSW스틸(JSW Steel)에 따르면 향후 3년간 4745억7000만루피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생산수용력을 연간 500만톤 추가하고 광업 인프라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프로젝트의 비용은 2511억5000만루피 규모로 전망된다.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돌비(Dolvi) 생산 수용량 2배 향상을 포함해 투자 비용은 2234억2000만루피가 요구된다. 인도 은행스타트업인 제타(Zeta)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를 통해서이다. 해당사의 시가총액은 14억5000만달러로 평가되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치된 펀드는 인도, 미국, 유럽에의 운영 성장에 이용될 계획이다. 인도 자동차 제조기업인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 따르면 2021년 5월 국내 차량 판매 대수는 2만4552대로 집계됐다. 2020년 5월 4418대와 대비해 456% 급증했다.2021년 4월 판매량은 3만9530대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4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주요인이다.▲타타모터스(Tata Motors) 자동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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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신규 펀딩 라운드에서 US 36억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펀딩 라운드는 싱가포르의 지아이씨프라이빗리미티드(GIC)와 캐나다연기금운용회사(CPP Investments),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와 월마트(Walmart)가 주도했다. 국내의 전자상거래 성장 전망에 의한 기대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받은 자금을 국내 중소기업 운영 성장과 더불어 국내 기술개발과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다. ▲플립카트(Flipkar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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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영국 외과 수술 로봇 스타트업인 CMR 서지컬(CMR Surgical)에 따르면 시리즈 D로 US$ 6억달러를 모금했다. 의료 기술회사로써는 기록적인 금액이다. 이로써 CMR 서지컬의 총 모금액은 10억달러를 넘어서며 기업가치는 30억달러가 됐다. 일본의 글로벌 투자사인 소프트뱅크(SoftBank Vision Fund 2)가 주도했다.소프트뱅크는 CMR 서지컬의 사업에 300억달러를 할당했다. CMR 서지컬은 2019년 첫 제품인 버시우스(Versius)의 글로벌 상용화에 투자를 유지했다.외과의사에게 로봇 팔을 제공해 다양한 키홀(keyhole) 수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및 중동 등에서 버시우스로 1000건의 수술이 진행됐다. 이중 50%가 산부인과, 특히 자궁 절제술이다. 그리고 대장 수술의 순으로 나타났다.상기 자금은 로봇 시스템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 처리와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 연구개발을 확장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현재 직원은 700명이지만 2025년까지 18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2021년 CMR 서지컬의 수술용 로봇 전 세계 매출액은 50억달러로 예상된다. 연간 20%씩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부분 북미시장이다. ▲CMR 서지컬(CMR Surgic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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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정권 연장을 위한 씽크탱크” 240회 : 차기 정부의 조세와 재정 전략 3회(4) 210608새날 '정권연장을 위한 씽크탱크' 240회는 2021년 6월 8일 방송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차기 정부의 조세와 재정 전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소개한다.▲ 새날 유튜브 방송 화면○ (사회자) 진보진영에서 이야기하는 사회복지 목적세는 어떨까요?- 복지목적세는 '사회보험과 일반재원의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복지 목적에 쓰는 것을 목적으로 세금을 걷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고용과 관련 없이, 즉 임금근로자이든 자영업자이든 동일하게 부과되는 부담금(명칭일 contributions인 것도 포함)이며, 노동 소득 이외의 다른 소득, 자산, 소비도 세원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덴마크의 노동시장 분담금(labor market contribution)의 경우 사회복지 목적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는 2018년부터 자영업자와 비정형 근로자에게도 실험보험제도를 적용했습니다. 기여 여부와 관계없이 소득 활동을 기준으로 실업보험을 받게 한 것입니다.- 2017년 정부와 의회 내 정당들의 합의로 만들어졌으며, 2018년 1월 10일부터 시행하여, 실업급여, 상병수당, 교육 및 훈련 비용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실업보험의 재원은 실업보험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납부하는 노동시장 분담금과 가입자에 한해 부과되는 실업 보험료로 마련했습니다.- 노동시장 분담금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한 금액에 8%씩 의무 부과됩니다(장지연, 홍민기, 2020). 노동시장 분담금은 실업보험 재원의 약 70%를 부담하고, 나머지 30%는 정액의 보험료가 부담합니다.- 덴마크의 고용보험은 노동시장 기여금에 약간의 보험료를 추가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으므로 가입률이 매우 높습니다. 2018년 기준 전체 취업자의 77%가 실업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고용주는 종업원에 대해서 사회보장료(social security contributions for their employees)를 부담합니다. 정규직 종업원에 대해 연간 2000유로이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작습니다. 연금과 직업훈련, 상병수담 등을 위한 보험 역할을 해 줍니다. ○ (사회자) 프랑스에서는 사회복지 목적세를 직접 시행했자요?- 프랑스의 일반사회보장세(Contribution Sociale Généralisé: CSG)가 정통적인 의미의 복지목적세입니다. 프랑스 사회당이 1991년 1.1%의 세율로 도입하여 가족수당 재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출발입니다. 이후 1990년대에 빠르게 과표와 세율, 지출처가 확대되어 주요 복지재원으로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목적세는 임금소득 이외 다른 소득에도 부과되고 세율도 다양합니다. 2012년 기준으로 임금소득, 사업소득에는 7.5%, 은퇴연금 및 장애연금에는 6.6%(소득이 10,104유로보다 작은 경우 3.80%), 복지소득(실업급여, 병가급여)에는 6.2%, 자산소득과 투자소득에는 8.2%, 그리고 도박으로 벌어들인 소득에는 그 종류에 따라 6.9%, 9.5% 혹은 12% 세율이 적용됩니다.- 프랑스의 사회복지목적세 CSG는 ‘가족수당’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노령연금기금에 귀속(solidarity fund for old age provision) 되어, 병가 급여 재원을 제외한 건강보험료 대체, 노인요양 및 장애인 의존성 연대기금(CNSA) 재원 등 사회보험 부문에도 사용됩니다.- 2019년 소득기반 고용보험이 시작되면서 기존 근로자들이 임금의 2.4%씩 내던 보험료를 폐지하고 일반사회기여금을 1.7%p(임금근로자는 7.5%에서 9.2%로, 자영업자는 8.0%에서 9.7%로) 인상하여 실업보험 기금으로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 목적세를 시작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프랑스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조세저항을 없애기 위해 기존의 세금에 추가로 할증을 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사회보험은 세금에 비해 자신이 내고 나중에 확실히 돌려 받으니까.저항이 덜한 편입니다. 따라서 OECD국가들보다 낮은 세율을 보이는 부분에서 세율을 올리는 부분을 사회복지세로 해서 (국민들의 반발을 최소화하여) 추가 재원을 마련하자는 것입니다.- 재산세, 상속세, 비과세감면 정리도 대상을 잘 설정하고 복지와 연관시키면 가능할것입니다. 동일한 세율을 각 기존 소득세수에 부가세 형태로(지방소득세와 비슷) 부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성된 재원을 어디에 쓸 것인가가 또한 조세 저항을 극복하는데 중요합니다. 덴마크처럼 걷는다면 전국민 고용보험용으로 분명한 목적이 있되, 작게(이 때는 세율이 낮을 수 있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프랑스처럼 사회보험에서 취약계층 보험료 대납하거나, 아동 및 가족복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일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하거나, 혹은 EITC(근로장려금) 부(否)의 소득세제로 간다면, 그 재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EITC(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종교인, 사업자(전문직 제외)와 가족에게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입니다. 수령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근로소득이나 사업 소득이 있어야 하고, 이 밖에 가구 요건, 총 소득 요건, 주택 요건 등을 충족하면 가구의 종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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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인도 은행스타트업인 제타(Zeta)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를 통해서이다. 해당사의 시가총액은 14억5000만달러로 평가되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치된 펀드는 인도, 미국, 유럽에의 운영 성장에 이용될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이후 25개 핀테크 기업, 10개 은행 등과 협력하고 있다. 협력은행에는 HDFC Bank, Kotak Mahindra Bank, IndusInd Bank, Yes Bank, RBL Bank, Axis Bank 등이 포함된다.▲제타(Ze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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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토코페디아(Tokopedia)에 따르면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US 11억달러를 유치했다.2017년에도 양사는 1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알리바바가 관련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현재 토코페디아의 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추정된다.이버 투자에는 Sequoia India, SoftBank Ventures Korea 등도 참가한다. 소프트뱅크는 2014년 1억달러 투자유치에 가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참고로 토코페이디아는 지금까지 20억달러의 투자를 확보했다. 9년 전에 설립된 이후 중국의 전자상거래사이트은 타오바오(Taobao)와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토코페디아(Tokopedia)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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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영국 핀테크 유니콘기업인 오크노스(Oaknorth)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와 우호적인 지분투자를 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 중이다.오크노스는 기업 및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5만파운드에서 4000만파운드 사이의 금액을 대출해 주는 영국의 핀테크 은행이다.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Vision Fund)는 Acorn Oaknorth Holdings와 함께 오크노스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US 500만달러 상당의 신주를 신청하거나 다른 투자자와 비슷한 금액을 지불하는 등의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이다.참고로 스프트뱅크의 비전펀드는 기술기업에 대한 글로벌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이면서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말한다.▲ UK-Oaknorth-Fintech-homepage▲오크노스(OakNorth)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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