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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 의약품회사인 센테서 파마수티컬즈(Centessa Pharmaceuticals)에 따르면 US$ 2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아 10개의 민간 생명공학 자회사를 합병해 출범했다.자금 조달 라운드는 제너럴 아틀랜틱(General Atlantic)을 중심으로 비다벤쳐스(Vida Ventures) 및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Janus Henderson Investors)가 공동으로 주도했다.Boxer Capital, Cormorant Asset Management, T Rowe Price Associates, Venrock Healthcare Capital Partners, Wellington Management Company 등의 우량 투자자들도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센테서 파마수티컬즈는 영국 생명 과학 중심의 투자회사인 메디치(Medicxi)로부터 지원을 받는 10개의 자회사를 합병하면서 출범했다.자회사는 아핀테엑스(ApcinteX), 카펠라바이오사이언스(Capella BioScience), 잔픽스(Janpix), 록바디(LockBody), 모포겐(Morphogen)-IX, 오레시아제약(Orexia Therapeutics), 팔라디오바이오사이언스(Palladio Biosciences), 펄리버바이오(PearlRiver Bio), 페가원(Pega-One) 및 지펙터(Z Factor)로 구성된다.10개 자회사는 구조 기반 신약 발견 및 디자인을 포함한 회사의 과학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자산중심 연구 및 개발(R & D) 모델과 일치하는 단일 생물학적 프로그램이 핵심이다.이와 같이 R&D 생산성을 높여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환자의 삶을 바꿀수 있는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CentessaPharmaceuticals-Bio▲ 센테서파마수티컬즈(Centessa Pharmaceutica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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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기관 딜로직(Dealogic)에 따르면 2019년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 M&A 규모가 $US 3420억달러를 기록했다.2019년 M&A 건수는 484건으로 2018년 365건 대비 119건 증가했다. 딜로직이 지난 199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로 2019년이 M&A 활동이 가장 왕성한 한해로 조사됐다.지난 2018년 M&A 규모는 970억달러로 2016년 2150억 대비 약 58% 줄어들었다. 하지만 2019년 들어 전년 대비 3.5배 늘어났다.2019년 최대 규모의 M&A는 애브비(AbbVie)가 앨러간(Allergan)사 인수를 위해 630억달러를 투자한 것이다. Amgen은 Celgene의 Otezla 인수에 134억달러를 지출했다.또한 머크(Merck)사는 브루톤의 티로신인산화효소(Bruton’s Tyrosine Kinase) 억제제를 사용한 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회사 아큘(ArQule)을 27억달러에 인수했다.사노피(Sanofi)는 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단계회사인 신톡스(Synthorx)를 25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다.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인 오덴테스 세러퓨딕스(Audentes Therapeutics)를 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Dealogic▲ 딜로직(Dealog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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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에 따르면 베인케피털(Bain Capital)과 제휴해 새로운 바이오약제 벤처기업 세레벨(Cerevel Therapeutics)을 설립했다. 중추신경계(CNS) 장애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화이자는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병, 간질, 정신 분열증 및 중독을 비롯한 광범위한 CNS 장애를 타깃으로 개발된 3개의 임상 단계 화합물 및 여러 전임상 화합물을 포함하는 신경과학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방침이다.화이자로부터 제공되는 포트폴리오의 가장 진보된 자산은 파킨슨병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2019년 III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D1 부분 작용제와 간질에 대해 처음 연구될 2단계 선택적 GABA 2/3 작용제인 것으로 평가된다.베인캐피털의 사모펀드 및 베인캐피탈의 생명과학 펀드 중 $US 3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장래 필요할 때 추가 자본을 제공할 방침이다.중추신경계 과학자들과 생명과학 간부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신경학 및 신경 심리학적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을 위한 잠재적 치료법의 임상개발 경험을 활용할 계획이다.세레벨은 초기 개발, 발견 및 신경 염증 연구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Cerevel-Therapeutic-portpolio-homepage▲세레벨의 포트폴리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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