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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남아프리카공화국 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 plc RDS.A.)에 따르면 이집트 서부 사막에 있는 전방산업 자산을 US$ 9억2600만달러에 매각했다.인수업체는 Cheiron Petal Corporation, Cairn Energy PLC의 자회사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2021년~2024년 원유 가격과 탐사 결과에 따라 2억8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로얄 더치 쉘은 이집트 Nile Delta, West Mediterranean, Red Sea 등 새로운 7개 블록을 포함해 이집트 내 연안 탐사 및 통합가치사슬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집트는 새로운 투자를 통해 내륙 자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수년간 에너지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 plc RD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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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프랑스 항공기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을 찾는 드론을 운영할 계획이다. 에어버스는 이스라엘 무기회사와 공동으로 유럽연합과 €1억유로 계약을 체결했다.에어버스와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5000만 유로, 이스라엘 무기업체인 엘빗시스템(Elbit Systems)은 별도의 5000만 유로를 각각 받을 예정이다.책임기관인 유럽 국경 및 해안 경비대(European Border and Coast Guard Agency, Frontex)의 예산은 2005년 600만 유로에서 2015년 1억4200만 유로로 증가된 후 2020년 4억6000만 유로로 급증했다.정치적 반발로 인해 유럽 남부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대한 지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지중해 상공의 드론 작전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테스트가 실시된 후 2021년 시작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고도 장기 내구성(medium-altitude long-endurance) 드론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스라엘의 헤론(Heron) 드론은 24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으며 3만5000 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최대 1000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은 그리스, 이탈리아 또는 몰타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에어버스는 무선 및 위성 링크를 통해 드론을 제어 할 수 있는 장비와 운영자를 제공할 방침이다. 드론을 이용해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을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rance-Airbus-drone1▲ 에어버스(Airbus)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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