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home delivery"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1-31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 콜스(Coles)에 따르면 우버이츠(Uber Eats)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2가지 타입의 간편식을 고객들에게 택배서비스할 계획이다.양사는 차세대 배송전략을 실천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에게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배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 시드니 남부지역인 페이지우드(Pagewood)가 시범서비스 지역으로 선정됐다. 고객들이 조리없이 바로먹는 간편식과 데워먹는 간편식을 주문하면 우버이츠 택배기사들이 현관 앞까지 배달한다. 간편식 택배시간은 최소 30분 이내이며 택배 수수료는 5달러이다. 우버이츠 앱을 이용해 주문할 수도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다.▲우버이츠(Uber Eats) 홈페이지
-
2018-11-14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Planck-Institut for Intelligent Systems)에 따르면 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약물 전달 나노봇(nanobot)을 개발했다.지금까지 나노-이동체의 운반은 모델링 시스템이나 생물학적 유체에서만 입증되었을 뿐이다. 유리질 구획의 단단한 거대 분자 매트릭스는 장벽으로 작용해 그 침투를 방지하기 때문이다.연구팀은 눈의 유리액을 통해 망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미끄러운 마이크로 프로펠러)라고 불리는 새로운 유리체 전달 마이크로-차량(intravitreal delivery microvehicles)을 제시했다.겔과 같은 물질의 단단한 분자 매트릭스를 통과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정확히 500nm 너비인 마이크로 프로펠러의 추진력은 헬리컬 마이크로 프로펠러에 의해 달성된다.이 나노장치는 자기장 내에서 움직일 수 있으며 주위의 생체 고분자 네트워크에 대한 접착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체층 코팅이 돼 있다. 프로펠러의 서브 마이크로미터 직경은 생체 고분자 네트워크의 침투 및 눈의 유리체를 통한 추진을 가능하도록 한다.나노봇의 추진 원리, 작은 크기, 미끄러운 코팅은 눈뿐만 아니라 인체의 다양한 조직에 침투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의사들은 나노봇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약물을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막스플랑크연구소는 2011년 3월 18일에 설립됐으며 막스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에 소속돼어 있다. 연구소는 슈튜트가르트에 위치해 있다.▲ Germanay-MaxFlankInstitute-NanoBot-homepage▲망막을 향해 이동하는 나노봇 광학 단층촬영(출처 : 막스플랑크연구소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