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grocery"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6-08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피티토(Appetito)에 따르면 튀니지의 동종 스타트업인 람마(Lamma)를 인수했다. 에피티토는 신속 배달 상거래인 큐-커머스(Q-commerce)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피티토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신선식품 전자상거래인 이-그로서리(e-Grocery) 기업 및 큐-커머스 기업이 되기 위함이다. 2020년 창업한 에피티토는 국내 3개 도시에 걸쳐 시장 및 상점만 이용한 고객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신속하게 배달한다. 양사는 사업을 단일화해 에피티토의 사명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3분기 말까지 양사의 거래가 완전히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피티토(Appetito) 홈페이지
-
2019-08-22독일 글로벌 슈퍼마켓체인점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국내 슈퍼마켓 시장점유율이 5.9%를 기록했다. 나쁜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2019년 8월 11일 기준 3개월 동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동기간 슈퍼마켓 방문고객은 50만명이나 늘어났다.시장조사업체인 칸타르(Kantar)에 따르면 온라인 슈퍼마켓은 오카도(Ocado)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마켓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매출액으 12.6% 확대됐다.소위 말하는 빅4인 테스코, 세인베리, 아스다, 모리슨 등의 시장점유율은 모두 하락했다. 시장점유율 1위인 테스코는 27%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27.4%에 비해서는 소폭 축소됐다.▲리들(Lidl)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
2019-03-25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고객들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쇼핑백을 잊고 쇼핑에 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고객은 쇼핑백 가격을 지불해 손해이며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한 취지에도 어긋난다. 현재 1회용 비닐봉지의 가격은 $A 15센트에 불과하다.전국의 각 가정에는 쇼핑 이후 아무렇게나 방치된 15센트짜리 1회용 비닐봉지가 산재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환경보호론자들은 쇼핑을 나서기 전에 꼭 쇼핑백으로 사용할 천가방을 챙기라고 조언한다.가정에 방치된 1회용 비닐봉지를 잘 접어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생활의 요령이 필요하다. 1회용 비닐봉지를 방치하지 말고 평상시에 조금만 시간을 내어 잘 접어두기만 해도 1회용 비닐봉지를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콜스(Coles)의 1회용 비닐봉지(출처 : 홈페이지)
-
2019-03-06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인 이베이(eB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가 새로운 합작사업을 론칭하기 위한 목적이다.콜스는 이베이의 현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신선식품과 비신선식품을 나눠 관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이 더욱 쉬워지고 온라인 쇼핑 이후 배송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즉 신선식품을 주문할 경우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간이 부족한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콜스는 마이어, 타겟, 더굿가이즈 등을 포함해 이베이에서 거래를 시작한 4만곳의 국내 소매업체들과 합류할 계획이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의 고객들은 동일한 가격으로 식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콜스(Coles)의 당일 신선식품을 이용한 요리 제안(출처 : 홈페이지)
-
2018-12-26미국 식품판매업체인 크로거(Kroger)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식료품 배달을 위해 누로(Nur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Scottsdale)에서 식료품을 배달하는데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누로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차량인 R1을 개발했다.고객은 프라이 푸드 스토어(Fry's Food Stores)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할 때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선택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최소 주문 요구사항없이 $5.95의 정액 요금으로 1주일 7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식료품부터 새로운 옷까지 모든 것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더 많이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월마트(Walmart)는 중국에서 당일 식료품 배달서비스도 테스트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은 이미 프라임(Prime)을 통해 무료 당일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SA-Kroger-Nuro-autonomousCar▲ 누로의 R1(출처 : 홈페이지)
-
2018-10-17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에 따르면 2018년 10월 온라인 식품 및 음료 사이트도 론칭할 예정이다. 9월에는 다양한 신규 온라인 카테고리를 오픈했다.커피, 차 등을 포함해 통조림 식품, 건강 식품, 유기농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친숙한 국내 간식류 식료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식료품도 구매가 가능하다.신규 온라인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 명칭은 'Pantry Food and Drinks' 로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사이트 27번째 카테고리에 배치된다.9월에 론칭한 신규 온라인 카테고리는 애완동물 용품인 Pet Supplies, 항공티켓 및 여행용품인 Travel, 자동차 및 차량 부품과 액세서리인 Automotive, 보석 및 액세서리인 Jewellery 등이다.국내 수퍼마켓체인 대기업인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등은 아마존의 식료품 판매에 긴장하고 있다. 식료품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수익에 영향을 미치며 고객 유치에 예민한 품목이기 때문이다.▲아마존(Amazon Australia)의 식품 및 음료 사이트 론칭 홍보(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기업 로이모건(Roy Morgan)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식료품 택배를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주요인은 신선식품일 경우 신선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특히 바나나, 아보카도 등 멍들기 쉬운 농산물은 배송 중 하자가 많이 생겨 기피하고 있다.콜스, 울워스 등 대형 할인점 뿐만 아니라 신생 식료품점들이 늘어나 온라인 구매보다는 오프라인 구매가 좀 더 쉬워진 것도 다른 이유다.▲로이모건(Roy Morgan) 로고
-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시간 식품배송지역을 델리와 뭄바이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벵갈루루 지역에서만 배송을 이행했다.AmazonNow라는 서비스를 활용해 매일 5000개 이상의 생필품을 주문할 수 있다. 냉동식품뿐만 아니라 과일, 야채 등까지 배달이 가능하다.350루피 이상을 구입할 경우에는 배송비가 무료이고 그 이하일 경우에는 배송비로 29루피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기념으로 당분간 델리와 뭄바이 지역에서 구매가격에 관계없이 무료로 배송한다.▲AmazonNow서비스 이미지
-
인도 식료품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빅바스킷(BigBasket)에 따르면 2017년 3월 회계연도 매출액은 200억루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년 동안 300%이상 성장했으며 매월 평균 10%씩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 3월까지는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2015회계연도 매출액은 17.8억루피에 불과했지만 2016회계연도에는 70억루피로 증가했다. 벵갈루루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고객은 400만명에 달한다.▲빅바스킷(BigBasket) 홈페이지
-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식료품시장에 진입하고 향후 3년동안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미 경쟁사인 아마존은 식료품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몇개 도시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플립카트는 2016년초 의류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US 7000만달러를 투자해 Jabong을 인수했다.현재 인도는 12억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의류에서 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든 제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플립카트(Flipkart)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