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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우크라이나 국영우편서비스업체 Ukrposhta에 따르면 2017년 9월 18일 '온라인' 국제우편발송 지원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국제발송물에 대한 세관신고, 관세계산, 환율정보 등이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된다. 고객들의 국제우편 발송절차가 편리해진 셈이다.지난 6월에 시행했던 국제우편 배송조회서비스도 여기에 포함됐다. 총 234개 국가로 보내지는 국제우편의 추적조회가 가능해졌다.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 고객당 1개의 개인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혜택으로는 5%의 요금할인이 있다.참고로 온라인 국제우편발송은 10월 전까지 소포무게 10kg까지만 가능하다. 10월 초부터 30kg까지 서비스 이용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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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우크라이나국영우편서비스업체 Ukrposhta에 따르면 2017년 2월 국가통신규제위원회(НКРЗІ)로부터 우편요금 인상건이 승인됐다. 요금 인상률은 평균 49.4%다.서신, 엽서, 소포 등의 요금은 평균 59.6% 오를 예정이며 선박으로 운송되는 경우만 22.0%로 적용된다. 현재 정부에 해당 안건이 제출된 상태이며 공표 시 발효될 예정이다.지난해 우편서비스의 수요가 늘어 나면서 우편사업 실적이 소폭 상승됐지만 SNS의 사용률이 확대되면서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결국 요금인상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야 하는 단계까지 온 것이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당사는 향후 5년간 IT-인프라 개발사업에 US$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우편사무소, 물류센터 등 현대화 사업과 IT기술의 접목을 통해 전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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