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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뉴질랜드 정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음식량은 연간 15만7398톤, 가치로는 $NZ 1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국내에서 가구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리는 양은 연간 쇼핑 트롤리 3대 분량으로 추산된다.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많은 음식이 잘못된 보관 및 재고관리 미숙 등으로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정책적으로 음식이 순환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이를 통해 굶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이 돌아가도록 배려하면 매립되는 음식물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전국적으로 25만4000명의 아동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으며, 오클랜드시에는 홈리스가 800명에 달한다. 참고로 전세계적으로는 연간 1.2조달러 이상의 음식이 버려져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버려지는 음식물(출처 : 통계청(Stats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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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겨울철에 깨끗한 공기를 지키기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겨울철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은 가정에서의 난방용 나무 및 석탄 사용, 차량들의 배기가스 등이다.또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축산업, 선박관련 산업 등도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비소 수치는 겨울철에 가장 높아졌는데 가정에서 난방용으로 목재나 석탄을 사용할 경우 검은 연기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차량들의 배기가스 중에서는 이산화질소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업 경제가 확대될 수록 가축들이 배출하는 암모니아 배출량도 증가하고 있다.대형 크루즈선박의 방문을 비롯해 다양한 선박들의 낚시 및 레저 산업 등의 발달로 선박이 배출하는 아황산가스도 늘어나고 있다. 비소, 이산화질소, 암모니아, 아황산가스 등은 모두 국민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들이다.▲차량들의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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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2월 무역흑자액은 NZ$ 2억17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17년 2월에는 42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낸 바 있다.2018년 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해 44억6000만달러, 2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해 42억4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2월 유제품 수출액은 5.3% 증가해 10억950만달러, 육류 수출액은 12.5% 증가해 7억6800만달러, 목재 수출액은 19.3% 증가해 3억8200만달러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2월 자동차 수입액은 33% 감소해 2억57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셈이다. 자동차 8000대를 실은 운반선에서 악취나는 벌레가 발견돼 하역이 지연됐기 때문이다.전기기계 및 장비 수입액은 12.5% 증가해 3억2800만달러, 기계장치 및 설비 수입액은 10.4% 증가해 6억110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석유 및 관련 제품 수입액은 9.3% 감소해 4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뉴질랜드통계청(Stats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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