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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따르면 2021년 5월 13일 F-16 전투기가 ‘폭발용 드론’을 격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폭발용 드론은 자폭용 드론이라고도 부른다.공개한 영상에는 가자지구로부터 이륙한 폭발용 드론이 약 5kg의 폭발물을 싣고 이동하다 격추된다. 이 드론을 출발시킨 주인공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다.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에 폭발용 드론이 출현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방위군은 국외에서 제작된 드론이 하마스로 밀반입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미 폭발용 드론은 세계 여러 국가의 카르텔 및 각종 테러집단으로부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이번 영상은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국방력을 과시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더불어 향후 드론 요격 체계 구축에 대한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5월 10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100여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 바로 다음날 이스라엘군은 80대의 전투기를 띄워 보복 공습을 강행했다.▲폭발용 드론을 격추하기 직전의 모습(출처 : 이스라엘 방위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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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에 따르면 2025년까지 초음속 무기 시장의 규모가 US$ 3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은 15억달러로 예상된다.2019년 6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2020년 1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 정부도 중국과의 남중국해 분쟁을 대비하기 위해 초음속 무기의 구매를 늘리고 있다.초음속 무기는 민감한 무기 개발 프로그램의 핵심에 속한다. 관련 무기의 판매와 주문이 늘어나면서 록히드 마틴의 매출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2020년 매출액은 170.3억달러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우주항공 사업부의 매출액은 67억달러로 전년 대비 5% 늘어났는데 F-16 전투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참고로 록히드 마틴은 에어로제트 로켓다인(Aerojet Rocketdyne)을 44억달러에 인수했다. 해당 회사는 초음속 무기기술의 개발업체이며 미사일과 우주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의 차세대 전투기인 F-35B(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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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미국 국방부(Pentagon)에 따르면 2024년 인간 전투기 조종사와 인공지능(AI) 사이의 공중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인간이 조종하는 F-16 전투기와 인공지능(AI)에 의해 제어되는 F-16 전투기 사이의 대결이다.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보왔던 것과 같이 인공지능 머신과 인간의 전투를 직접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에서는 이미 인간 전투기 조종사와 인공지능 머신간의 수많은 전투 시뮬레이션을 개최했다.최근 인간 전투기 조종사와 인공지능 머신간의 공중전에서 인공지능 머신 제어 시스템이 인간 전투기 조종사를 쉽게 물리친 것으로 알려졌다.인공지능 개발은 국방부의 21세기 전투 계획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중국 및 다른 글로벌 경쟁자들이 인공지능 개발 프로그램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어 그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USA-Pentagon-AI▲ 국방부(Pentagon)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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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미 공군에 따르면 2023년까지 작전용 전투 드론 스카이보그(Skyborg)를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스카이보그는 유인 전투기와 오래된 전투용 드론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MQ-9 리퍼(Reaper) 공격용 드론과 초기 버전의 F-16 유인 전투기가 스카이보그 드론으로 임무를 교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공군은 이착륙을 위한 기존 활주로가 필요 없는 일회용 제트형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스카이보그는 공격 및 전투기 버전의 아음속(subsonic) 및 초음속(supersonic) 엔진을 장착 할 수 있다. 그리고 무기를 운반하고 전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또한 스카이보그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 무기저장고에는 유도 폭판, 대공방어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운반이 가능하다.▲ Skyborg Drone♦ 스카이보그(Skyborg) 드론(출처 : AFRL, 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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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미국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에 따르면 인도 국내에서 F-21 다기능 멀티롤 전투기를 제작할 계획이다. 인도 공군의 주문량은 수십억달러 규모에 달한다.제조 과정에서 국내 방위산업업체인인 TASL(Tata Advanced Systems Ltd)와 협업한다. 정부의 'Make in India'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인도에서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전투기를 대규모로 제작하면서 항공산업의 기초를 구축하려는 정부에 부합하는 결정이다. 참고로 신규 F-21은 이전에 제안된 F-16 전투기와 차별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F-21 전투기(출처 :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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