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수입완성차"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7-01-13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30만4427대를 기록했다. 당초 예상했던 10%의 성장률을 초과해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용도별 판매량은 ▲승용차 18만2347대 27% 증가 ▲상용차 10만6347대 25% 증가 ▲특수차 1만5733대 33% 증가 등이었다.현지조립차량(CKD) 방식에 의한 국산차는 32% 증가한 22만8964대였으며 수입완성차(CBU)는 5% 증가한 7만5463대였다. CKD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전년 71%에서 확대됐다.업체별 판매량은 ▲도요타 5만8701대 15% 증가 ▲포드 2만9011대 40% 증가 ▲혼다 1만1501대 38% 증가 등이었다.국내 최대 자동차회사인 쯔엉하이자동차(Thaco)는 11만2847대로 40% 늘어났으며 산하기업인 Thaco트럭, Thaco기아, 비나마쯔다 등의 판매가 일제히 크게 증가했다.VAMA의 2017년 시장 전망에 따르면 업계 전체가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중산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하지만 2018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역내 자동차 관세가 철폐를 앞두고 2017년 하반기에는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
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2만84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했다. 수입완성차(CBU)의 판매량이 48% 감소한 것의 영향이 컸다.11월 판매는 승용차가 1만80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3%,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가 9296대로 4%, 특수차량은 1130대로 18% 각각 감소했다. 국내 생산차량은 2만1961대로 28% 증가했지만 CBU는 6481대로 감소했다.VAMA 가맹업체 17개사 11월 판매량은 2만629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이 수치를 보면 비가맹 업체의 고급 수입차의 판매가 감소한 것이다.2016년 11월 30일 재무부는 독일 BMW차량을 수입할 때 절차에서 많은 부정을 발견에 통관을 일시정지 시킨적이 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VAMA는 따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아 이것이 원인인지 확신할 수 없다.VAMA 가맹업체 중 외국계 12개사의 11월 판매량은 1만46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그 중 도요타베트남(TMV)이 39% 증가한 6239대로 선두였다. 이어 ▲2위 포드 2585대 9% 증가 ▲3위 혼다 1314대 59% 증가 순이었다.한편 국내 5개사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1만1679대였다. 그 중 국내 최대기업인 쯔엉하이자동차(THACO)의 판매량은 16% 증가한 1만1대였다.▲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
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자동차 판매량은 2만8004대로 전월 대비 15%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다.전월 대비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 1만7514대 36% 증가 ▲상용차 9334대 10% 감소 ▲특수차 1156대 2% 감소 ▲국내조립차 2만726대 15% 증가 ▲수입완성차 7278대 14% 증가 등이었다.전문가들은 7월의 판매가 증가한 것은 큰 구매를 꺼리게 되는 귀신의 달 '鬼月(귀월, 음력 7월)'을 앞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8월도 귀월과 겹치게 되기 때문에 판매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VAMA에 따르면 1~7월의 총 판매량은 16만38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28% ▲상용차 36% ▲특수차 49% ▲국내조립차 35% ▲수입완성차 24%씩 각각 증가했다.▲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
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자동차 판매량은 2.8만대로 전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다.전월 대비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승용차 1만7514대 36% 증가 ▲상용차 9334대 10% 감소 ▲특수차 1156대 2% 감소 ▲국내조립차 2만726대 15% 증가 ▲수입완성차 7278대 14%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
베트남 정부는 수입완성차(CBU)에 대해 특별소비세(SCT)를 부과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9인승 이하의 승용차가 대상이며 2000cc 미만 소형차는 감세 혜택을 주고 2500cc 이상 대형차는 증세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