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산시성"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중국 기술기업인 바이두(百度)에 따르면 산시성(山西省) 양취안(阳泉)시로부터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상업적 운영 면허를 발급받았다.이 면허는 도시의 지정된 지역에서 운영되는 바이두의 자율주행 차량의 운전석에 더 이상 안전 감독자가 필요없음을 의미한다. 중국에서 최초로 발급됐으며 유료 요금의 징수가 가능하다.바이두는 2013년부터 자율주행 차량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거의 30개의 도시에서 도로 테스트를 수행했다.또한 양취안시에는 바이두의 자율주행 차량 및 관련 인프라 시스템용 테스트 기지인 아폴로파크(Apollo Park)가 다섯번째로 오픈됐다.이와 같은 상업적 면허 발급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두(百度)의 자율주행자동차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5-28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국경 통제선에 감시 및 정찰용 UAV를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감시 구역은 티베트 자치구와 인도 간 국경지대다.최근 산시성 지방 정부는 자체 지원으로 통해 고원지대 감시에 특화된 UAV를 개발했다. 이 UAV는 4700m의 고도에 위치한 바가 마을에서 카일라스 산맥 일대를 정찰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국방부가 구상한 첫 감시 구역은 티베트 카일라스 산맥과 인도 간 국경 통제선이다. 2017년부터 각종 분쟁에 휩싸인 지역인 만큼 감시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카일라스 산맥이 4000~5500m의 험준한 산악 형태를 띠고 있어 UAV만큼 적합한 감시수단이 없다는 입장이다. 향후 인근 포병부대 및 기계화사단과 관측 임무를 공유할 계획이다.참고로 인도 국방부도 이스라엘로부터 감시 및 정찰용 UAV를 임대해 국경 통제선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6~9월 임대한 UAV가 정찰 임무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군사전문가들조차도 무인 정찰기(UAV)를 단순한 감시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면서 “UAV의 장점은 비무장에서 무장으로 전환이 상당히 빠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카일라스 남부 산맥(출처 : wikipedia)
-
2019-11-08중국 드론 제조업체인 중티안제어기술(中天引控科技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스텔스 드론을 공개했다.회사가 개발 중인 L-2 스텔스 드론은 최근 산시성 시안(西安)에서 열린 군사-민간 장비 및 기술 엑스포에서 전시됐다.개발된 드론은 미국의 X-47B 드론과 유사한 플라잉 윙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한 쌍의 기존 V형 수직 테일도 장착하고 있다.동체는 B-2 폭격기와 같은 다른 일반적인 비행 날개 항공기보다 더 큰 부피를 갖고 있다. 2개의 터보 팬 엔진을 사용하는 드론은 22톤의 리프트오프(liftoff) 무게를 가진다.또한 평균 시속은 600~780km이지만 최대 시속은 900km에 달하며 7,00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드론은 여전히 개념설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플라잉 윙 설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문제 중 하나인 비행 제어문제가 해결됐다. 따라서 드론의 설계는 미래의 대형 스텔스 항공기의 주요 개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hina-ZhongTianGuidecontrolTechnology-drone▲ 중티안제어기술(中天引控科技股份有限公司)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7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동닷컴(JD.com)에 따르면 2019년 1월 쓰촨성 광안시(广安市) 지역 드론 배송을 시작했다. 서남부지역 배송은 산길이 많아 반나절이 소요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시간에 맟춰 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드론으로 배송할 경우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6분만에 배송 완료할 수 있어 속도가 10배 정도 빠르다. 따라서 신선식품도 신속히 배달할 수 있다.징둥은 부피가 큰 물건을 제외하고 식품, 전자 제품, 의류 등 5kg~30kg 까지 배송할 계획이다. 향후 산길이 많은 쓰촨성과 충칭시 등으로 드론 배송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지난 2016년 6월 장쑤성 쑤첸시에 드론 운영센터를 설립했다. 2017년 6월 18일 이후 산시성. 장쑤성, 하이난성, 칭하이성, 광둥성 및 대학캠프서 등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했다.▲ jd.com▲ 징둥닷컴(JD.com) 배송용 Drone(출처 : 홈페이지)
-
2018-11-07중국 로봇개발업체인 Avicrobot에 따르면 임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체 재활로봇을 개발했다. Avicrobot은 국영기업인 항공공업공사(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의 자회사이다.하체 재활로봇은 기존의 재활 치료방법에 항공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것이다. 실시간으로 환자를 모니터링해 재활 치료를 최적화할 수 있다.환자가 앉아서 서고, 걸을 때 환자에게 최적화되도록 개발됐다. 유연한 복합 재료를 이용해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됐기 때문이다.외관, 제어 방법 및 소프트웨어 설계를 포함해 완전히 독립적인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가격은 수입 로봇보다 약 4분의 1가량 더 저렴하다.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참고로 Avicrobot은 산시성 시안의 시징(Xijing)병원과 재활로봇 연구센터를 설립해 협업하고 있다.▲ China-Acrobot-limbRehabilitationRobot-homepage▲ Avicrobot의 하체 재활로봇(출처 : 홈페이지)
-
2018-07-16중국 정부에 따르면 22개도시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국경간 EC종합시험구는 국경 EC(전자상거래) 관리모델 및 정보시스템 정비 등을 위한 선행시험지구이다.지난 2015년 3월 저장성 항저우시에 최초 설치를 시작으로 13개지역으로 확대됐다. 13개 지역은 저장성 항저우시를 포함해 저장성 닝보시, 허난성 정저우시, 텐진시, 상하이시, 충칭시, 안후이성 허페이시, 광저우시, 선전시, 쓰촨성 청두시, 랴오닝성 다롄시, 산둥성 칭다오시, 장쑤성 쑤저우시 등이다.새롭게 신설되는 지역 22개 지역은 베이징시,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시, 랴오닝성 선양시, 지린성 창춘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장쑤성 난징시, 장시성 난창시, 허베이성 우한시 등을 포하고 있다.또한 후난성 창사시,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윈낭성 쿤밍시, 산시성 시안시, 간쑤성 란저우시, 푸젠성 샤먼시 등 8개이다.허베이성 탕산시, 장쑤성 우시시, 산둥성 웨이하이시, 광둥성 주하이시, 광둥성 둥관시, 저장성 이우시 등이다. 정부는 전자상거래사업을 활성화시켜 경제전환을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China_Gov_Loogo▲중국 정부 로고
-
중국 산시성인민정부(陕西省人民政府)의 '산시성 13.5 전자상거래 개발규획'에 따르면 2020년 전자상거래 거래 목표액을 8000억위안으로 결정했다.연평균 성장율을 25%로 설정했으며 12.5차의 2배를 목표로 정했다. 인터넷 소매 교역액은 1700억위안을 돌파했으며 연평균 20% 성장했다.산시성의 전자상거래 발전 5대 주요현안은 지역 전자상거래 강력한 발전 추진, 빈곤구제를 위한 전자상거래 전면 전개, 전자상거래 응용프로그램의 보급 심화, 콰이징전자상거래 강력한 발전 추진, 전자상거래 지원 서비스 체계 완전구축 등이다.▲ China_Shaanxi Gov_Homepage 2▲중국 산시성인민정부(陕西省人民政府) 홈페이지
-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12월 16일~20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마스크 판매량이 1500만장을 초과했다.또한 공기 청정기 판매량은 11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마스크는 5배, 공기 청정기는 3배이상 늘어 증가했다.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16일 베이징시, 텐진시, 허베이성 스자좡시, 산시성 타이위안시 등 22개 도시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20일에는 24개시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특히 PM2.5 농도가 높은 베이징시의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1위를 차지했다. 겨울철 난방시즌이 시작되면서 석탄사용량이 증가해 스모그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China_JD.COM_ShoppingMall_Homepage 2▲징동(JD.COM) 홈페이지
-
중국 산시성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1~10월 소비품소매총액이 527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났다.이중 자동차 소매총액은 556억3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석유 및 석유 정제품 소매액은 300억700만위안, 의류 및 방직의 소매총액은 222억9000만위안이다.또한 식품 및 식용유 소매액은 186억6000만위안, 가전 및 악기류는 84억7000만위안을 기록했으며 술 및 담배의 소매액은 57억위안으로 나타났다.▲ China_Shanxi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산시성 발전개혁위원회 홈페이지
-
중국 북부 석탄마을 산시성 타이위안시에 따르면 환경보전을 위해 시내 택시 8000대를 전기자동차(EV)로 교체하기로 했다.타이위안시는 기존 택시를 중국자동차 대기업 BYD의 전기자동차(EV)로 교체하기 위해 9억위안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1억2900만위안으로 투입해 충전소 1800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타이위안시 인근에 약 2700억톤 규모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어 인구 430만명이 심각한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6년 초 전기자동차 택시를 도입하고 부터 공기질이 18% 개선되었기 때문에 도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타위위안시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15년 조사한 대기오염지수에서 중국 366개 도시 중 86위를 기록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China_Taiyuan City_Homepage▲산시성 타이위안시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