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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의 '2017 중국 주차산업 발전백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자동차등 원동기 탑재 차량의 보유대수는 3억1000만대를 초과했다. 2016년 대비 1500만대 증가했다.보유차량 중 자동차는 2억1700만대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이중 신에너지 차량(NEV)는 약 153만대로 집계됐다. 또한 자가용차량은 1억7000만대로 전체의 약 54.8%를 기록했으며 베이징시가 약 564대만대를 보유해 최고 보유도시로 자리매김했다.쓰촨성 청두시는 452만대, 충칭시는 371만대, 상하이시는 359만대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장쑤성 쑤저우시는 355만대, 광둥성 선전시는 322만대로 각각 집계됐다.도시 내 차량공급이 급증하면서 주차공간의 부족, 법규를 지키지 않는 불법주차, 주차장 이용의 불편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China_China Public Transport Logo▲중국도시공공교통협회(中国城市公共交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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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보호부(环境保护部) 및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에 따르면 경형자동차의 차기 배기가스 기준 '국6(国6)'를 발표했다. 국6는 국5 대비 배출가스 규제치를 40~50% 축소했다.전면 이행시기는 차량 제조업체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국6a, 국6b 등 2단계로 나눴다. 중국시장에 판매 및 등록된 모든 차량에 대해 국6a는 2020년 7월까지, 국6b는 2023년 7월까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국6a는 유럽연합의 최신기준 유로 6보다 약간 높고 미국 최신기준 Tier3보다 느슨한 수준이다. 국6b는 2020년에 시행되는 미국 Tier3의 평균치에 근접할만하다.또한 처음으로 차량의 배기가스 측정 시험시 도로에서 실측하도록 규정했으며 가솔린차와 디젤차 규제치를 통일했다.중국 배기가스 규제 프로그램 국5까지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을 참고해 제정했으나 국6는 중국 국가상태를 고려한 자체 기준을 처음으로 적용했다.중국은 설계 총중량이 3.5톤이하 승용차 및 상용차를 경형자동차로 구분하고 그 이상을 중형자동차로 분류하고 있다. 2015년말기준 중국내 자동차 보유대수는 1억7000만대로, 이중 경형자동차는 약 1억5000만대에 이른다.▲ China_MoEP(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_Homepage▲중국 환경보호부(中华人民共和国环境保护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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