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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솔렌트대학 선박취급센터(Solent University Ship handling centre) 로고□ 항만 구역과 부두 구조물을 활용한 시나리오 교육○ 선박취급(Ship handling)은 항해 도중, 특히 항구와 부두 및 교각 주변에서 선박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바람, 파도, 해류, 조수, 선박 간 상호작용 등 선박 외부 환경과 같이 통제할 수 없는 힘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선박을 조종하는 것으로 항해기술 중에서도 고급기술에 해당○ 솔렌트대의 선박취급센터는 상선사관후보생 교육부터 해운경영, 해양법, 선박공학 관련 대학원 과정까지 아우르는 영국 유일의 해양 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솔렌트대의 선박 취급 기술 교육센터로 축소 모델과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 팀스버리 호수(Timsbury Lake)에 위치한 영국 내 유일한 선박취급센터이다.○ 팀스버리 호수(Timsbury Lake)에 위치한 영국 내 유일한 선박취급센터이자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 선박 취급기술 전문 교육 기관으로 항만 구역과 19개의 부두를 활용해 다양한 구조의 선석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 솔렌트대 선박취급센터는 6세대 대형 컨테이너선, 유조선, VLCC(초대형 원유 운반선), LNG 운반선, 벌크선, 자동차 운반선 등 11개의 선박 모델을 보유○ 각 선박은 실제 선박의 1:25 축척 모델로 추진 시스템, 핸들링 등 특성을 실물과 유사하게 복제한 것으로 길이는 7~9미터, 무게는 약 5톤에 달할 뿐만 아니라 전문 해양 교육을 위해 해상 석유 굴착 장치도 사용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음.○ 섬세하게 제작된 항구와 방파제, 정박지 모형으로 항해사의 선박 접안 교육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6.4km 길이의 운하와 3.2km의 직선 및 곡선 코스로 실제 선박 간 라이터링, FSU, CBM 및 SBM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제공□ 학습목적과 레벨에 맞는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 선박취급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교육은 선장, 상급 갑판 사관 및 도선사를 위한 1) 선장, 갑판 장교 및 조종사 과정, 선박 취급 전문성 강화를 위한 2) 전문 항해사 과정, 선박의 작동 방식과 선박 조종 방법에 대한 실용 지식을 제공하는 3) 관리자 및 육상인력 과정으로 나누어짐.○ 선박, 갑판 장교 및 조정사 과정에서는 유인 모델을 활용한 고급 선박 취급, 유인 모델 함대를 활용한 도선 실습과 교량 시뮬레이션, 선박취급과 비상상황 해결, 트윈 스크류 선박취급 등 학습자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전문 항해사 과정은 선임 선원과 도선사를 위한 2.5일간의 전문 과정으로 항해사가 다양한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참가자는 조향 및 엔진 시스템의 고장, 제한수역에서의 비상 정지, 앵커를 사용한 비상기동을 포함한 비상 절차 해결과 조종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음.○ 관리자 및 육상인력 과정은 2일 코스로 해상작업이나 선박취급 경험이 거의 없는 해운, 법률, 보험 등 해양 관련 산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선박의 기술적 측면과 관련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박취급 기본원칙에 대한 교육을 제공 □ 현장사진▲ 솔렌트대학 선박취급센터의 입구. ▲ 모형 선박과 교육용 시뮬레이터.▲ 선박 접안교육용 선석과 선박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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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회사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액화천연가스(LNG) 보급선으로, 마리타임이노베이션재팬(MIJAC)은 연비성능을 최대 20% 향상시킨 소형컨테이너선을 통해 선박업체로부터 수주를 노린다고 발표했다.환경규제 강화 외에도 신흥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철광석 및 석탄을 운반하는 벌크선 수요감소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가와사키중공업의 LNG보급선은 LNG로 항해하는 선박이 해상에서 연료보급을 필요로 할 때 공급해 주는 중소형 선박이다. 탱크용량은 2000~5000평방미터로 건조실적이 있는 국내용 중소형 LNG운반선의 기술을 응용했다.조선업계에서는 질소산화물(NOx)등의 환경규제가 강화돼 중유에서 환경부하가 적은 LNG 등으로 연료치환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가와사키중공업은 LNG보급선의 수요가 크다고 전망했다.한편 이마바리조선(今治造船), 오시마조선(大島造船所)등 13개 선박이 출자해 설립한 MIJAC는 배의 구조를 바꾸고 물의 저항을 줄여 연비성능을 10~20% 향상시킨 3000개 적재 소형컨테이너를 개발했다.주요 항구에서 인근항구에 컨테이너를 옮길 때 사용하며 출자원인 조선소가 2019년 이후 건조하는 배로서 수주를 전망하고 있다.일본 기업은 2015년 총2222만톤을 수주하면서 대다수의 조선소는 2018년까지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환경규제강화 및 신흥국 경기침체로 향후 벌크선 등 선박의 수주악화가 전망된다.이에 따라 선박업체들은 신형선박 투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주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1▲가와사키 LNG운반선 이미지(출처: 가와사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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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박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연비성능을 최대 20% 향상시킨 소형콘테이너선을 통해 선박업체로부터 수주를 노린다고 발표했다.환경규제 강화 외에도 신흥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철광석 및 석탄을 운반하는 벌크선 수요 감소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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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싱가포르 항만청(MPA)은 2016년 벌크선 입항세를 10% 인하해 선박산업의 회복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관세감면' 정책으로 선박업체에 1800만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했다.다른 주요 업체의 실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해양업체 NOL(NEPTUNE Orient Lines)의 2015년 4분기 순손실액은 7545만달러로 집계됐다. ▲ 컨테이너 무역감소▲ 운임료 하락으로 매출액이 28% 급감된 것이 주요인이다. 해양건설업체 셈코프(Sembcorp)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2015년 순이익은 S$ 5.48억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1.5% 감소했다. 동기간 해양사업부의 손실액이 1.76억달러 발생하면서 실적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 벌크선(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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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만청(MPA), 2016년 벌크선 입항세 10% 인하해 선박산업 회복지원... 지난해 11월 세금감면정책으로 선박업체 180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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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체 NS유나이티드해운, 2015/16년 순이익은 3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 엔고로 인한 운임수입 감소와 벌크선 시장상황의 악화로 수익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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