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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4년부터 기술을 활용하는 개호시설에서 인원 배치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기준은 3대 1로 지정돼 있다.개호시설이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인력 부족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령자의 급증, 현역 세대의 급감으로 개호시설에 근무할 인재를 확보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일부 기업이나 시설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실정이다.정부 차원에서 이러한 업계의 움직임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또한 기술 도입으로 직원을 줄일 경우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후생노동성은 2023년 12월11일 사회보장심의회·개호급부비분과회(社会保障審議会·介護給付費分科会)에서 개호보험제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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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개호복지사국가시험을 치른 수험자는 7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이번 시험부터 실무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수험자격 요건에 450시간의 연수가 추가됐기 때문이다.수험 자격요건을 강화한 이유는 개호직의 전문성 향상과 급여 인상 등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단된다.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직의 질적 향상과 인원 확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난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2017년 1월 29일에 필기가 실시된 2016년 국가시험의 수험자 수는 7만6323명이었다. 2015년의 15만2573명에서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합격률은 예년 60% 정도로 실제 자격을 취득하는 사람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후생노동성은 이번 시험부터 개호시설 등에서 3년 이상 실무경험을 쌓은 사람의 수험자격으로 450시간의 연수를 의무화했다. 연수의 대부분은 통신교육이지만 45시간의 면접수업과 의료적 관리훈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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