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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뉴질랜드 정부 산하 뉴질랜드우체국(New Zealand Post)에 따르면 79개의 우체국 지점을 폐쇄할 계획이다. 폐쇄되는 지점의 서비스는 자회사인 키위뱅크(Kiwibank) 지점으로 이관할 방침이다.전국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키위뱅크 지점을 활용해 우체국 업무와 은행 업무를 함께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체국은 880곳의 특수한 전문 지점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큰 소매업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키위뱅크와 공간을 협업하는 정책으로 이미 800곳의 지점이 우편 및 택배 서비스와 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정부와 업무를 유지하지만 자체 지점을 운영한다는 의무 규정은 없다.하지만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이 기본적인 우편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지점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원을 보유한 지점은 240개 이상 유지해야 한다.▲키위뱅크(Kiwibank)의 지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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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뉴질랜드 비영리단체 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에 따르면 60여개 대기업으로 'Climate Leaders Coalition'을 결성했다. 기후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Z Energy는 930마톤의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에게 판매했다. 유가공업체인 폰테라느는 2030년경에는 2015년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방침이다.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은 Westpac, Ngai Tahu Holdings, Vector, Air New Zealand, Spark, NZ Post 등이다. 이들 업체가 뉴질랜드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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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북섬 서해안에 있는 타라나키(Taranaki)지역의 주요 도시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 있는 우정국 지점을 63년만에 폐쇄할 예정이다.2018년 1월부터 뉴질랜드우정국 뉴플리머스지점의 업무는 도심 내 문구점에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아웃소싱 결정은 계속되는 매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함이다.문구점은 우체국보다 영업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가는 혜택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은행도 우체국의 지점 역할을 하는 방안이 고려 중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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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배달용 전기사륜차량 500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6월 1팍스터(Paxsters)라고 불리는 전기사륜차량 50대를 구입했는데 1대당 $NZ 1500만달러를 지불했다.팍스터(Paxsters)는 노르웨이에서 제조됏으며 2015년 뉴플리마우스에서 시험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터리로 70~90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45킬로미터이다.하지만 고령인구가 많이 다니는 인도에서는 최고속도를 20킬로미터로 제한할 방침이다. 최고 화물중량은 200킬로그램으로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적지 않은 편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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