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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필리핀 리츠 기업인 MREIT(Megaworld REIT)에 따르면 오피스 자산 4개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52억7000만페소이다. 해당 오피스들은 모회사인 메가월드(Megaworld Corp)의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거주지 프로젝트에 포함된다. 일로일로 시티(Iloilo City)와 타기그 시티(Taguig City) 내의 프로젝트들이다.필리핀 경제자유구역(PEZA)의 승인된 곳에 위치해 오피스 품질 등급이 높게 판단된다. 이번 계약으로 MREIT의 전체 임대 면적은 32만5000평방미터로 16% 증가한다. MREIT는 2022년 동안 포트폴리오 수를 2배로 늘리고 성장 계획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수요가 높은 구역이기에 임대율은 업계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MREIT(Megaworld REI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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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MPIC(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에 따르면 향후 6개월 내 아얄라(Ayala)와 더불어 MRT-3를 인수할 계획이다.지난 7월 14일 인수의향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현재 이 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경철도회사인 LRMC(Light Rail Manila Corp.)이 매각의사를 밝혔다.제안서에 따르면 MPIC는 120억페소를 투자해 철도시스템을 복구하고 향후 32년동안 철도를 운행할 권리를 갖는다. 최소한 인수 후 2년동안 요금은 인상하지 않는 조건이다. ▲복합대기업 MPIC(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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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로빈슨리테일(Robinsons Retail)에 따르면 사업확장을 위해 4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2016년 투자액인 33억페소보다 늘어난 금액이다.2017년에 신규점포 150개를 확장할 계획이며 대규모 M&A도 추진할 방침이다. 투자금 40억페소와는 별도로 M&A자금은 편성할 예정이다.투자금의 집행내역을 보면 슈퍼마켓이 36%, 백화점이 21%, 전문점이 13%, DIY점이 12%, 편의점이 9%, 약국이 9%로 구성돼 있다. 일반 점포를 확대하지만 의류전문점 사업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복합대기업 로빈슨리테일(Robinsons Reta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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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마닐라 대중교통보다 70%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닐라의 경우 대중교통이 열악하기 때문이다.2017년 6월 현재 마닐라와 세부를 제외한 7개 국가 55개 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국가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이다.그랩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차량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데 다른 국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그랩을 이용할 경우 이동시간이 대중교통보다 64% 줄어든다.▲차량공유서비스업체 그랩(Gra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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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 로고필리핀 하이브리드버스운영업체인 GREEN FROG에 따르면 향후 3년 이내에 친환경버스 200대를 구입할 목표를 수립했다. 현재 10대를 운행 중이며 5대를 주문을 해 조만간 인계받을 예정이다.현재 하이브리드버스는 500만페소로 일반 버스보다 15~20%비싼 편이다. 하이브리드버스는 기존 버스에 비해 매연배출량이 90%나 줄어들어 환경보호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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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필리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MMDA)에 따르면 3월 1~17일 마닐라 주요 5개 만과 하수도에서 트럭 167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MMDA는 대규모 홍수로부터 쓰레기 범람 피해 최소화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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