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어 제조기업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에 따르면 건축자재기업인 파이어스톤빌딩프로덕츠(FBP)를 스위스의 건축자재기업인 라파지홀심(LafargeHolcim Ltd)에 매각했다.해당사의 매각금액에 대해 기업가치는 US$ 34억달러로 운전자본 등에 의해 조정 및 확장될 예정이다. 판매 과정은 2021 회계연도 상반기 중에 완료될 전망이다.진행 이후 약 2000억엔의 매각 이익을 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은 이후 타이어 및 고무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솔루션 사업 성장에 투자될 계획이다.▲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 로고

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업체인 라파즈아프리카(Lafarge Africa)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N1205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1179억나이라 대비 2.3% 증가했다.2020년 상반기 판매 비용은 788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784억나이라 대비 늘었다. 반면 수익은 417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395억나이라 대비 증가했다.수익 증가의 요인은 마케팅 비용과 관리 비용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라파지아프리카의 시멘트사업 부문의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2020년 상반기 라파지아프리카의 금융이익은 3억771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9억3430만나이라 대비 감소했다. ▲라파즈아프리카(Lafarge Afric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