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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당밀시럽 제조사인 라일스 골든 시럽(Lyle’s Golden Syrup)의 클래식 통조림 제품. (출처: 홈페이지)영국 당밀시럽 제조사인 라일스 골든 시럽(Lyle’s Golden Syrup)에 따르면 최근 131년 동안 유지했던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다. 로고의 디자인이 21세기 감성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원래 로고는 성경 판관기(Book of Judges)의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사자의 사체와 꿀벌 떼로 구성됐다. 젊은 세대에게 호감을 주면서도 역사를 잇기 위해 사자의 얼굴과 꿀벌 한 마리로 교체됐다.브랜드 로고 교체는 클래식 통조림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적용할 방침이다. 1881년 출시된 라일스 골든 시럽 통조림은 1883년부터 2024년까지 제품의 포장 디자인과 로고를 유지해왔다.2006년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에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유지된 브랜드 포장으로 등재됐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임에 틀림없다.식품 및 음료 제조사인 테일앤라일(Tate & Lyle PLC)은 라일스 골든 시럽을 비롯해 설탕 정제사업을 운영했으나 2010년 미국 사탕수수 정제회사인 ASR(American Sugar Refining Inc)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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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들린 오 트뤼플(The La Madeline au Truffe) 이미지[출처=골드벨리]아일랜드 양조회사인 기네스가 발간하는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다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은 2017년 제조된 크닙실트 라 마들린 오 트뤼플(The La Madeline au Truffe)로 등재돼 있다. 크닙실트 라 마들린 오 트뤼플은 덴마크 셰프이자 쇼콜라티에인 프리츠 크닙실트(Fritz Knipschildt)가 만들었다. 크닙실트는 유명인과 초콜릿 전문가들의 호평이 높아 '코네티컷의 윌리웡카(Willy Wonka)'로 불린다. 크닙실트 라 마들린 오 트뤼플은 발로나 초콜릿과 가운데에 페리고르 트뤼플이 들어갔다. 1개당 소매가격은 250달러(약 36만원)이며 한 상자는 2600달러에 달한다. 이 초콜릿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두 수제로 만들어진다. 구하기 힘든 코코아콩과 다른 프리미엄 당분이 사용된다. 델라피 스위스 골드 초콜릿은 실제 먹을 수 있는 금이 포함돼 있다. 초콜릿은 스위스와 에콰도르산 초콜릿 가루로 혼합돼 만들어진다. 8개 초콜릿 캔디로 포장된 1상자의 가격은 150달러이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 기록은 2019년 10월 등록된 'La Chuorsa' 초콜릿이 80g에 640스위스프랑(약91만원)으로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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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아일랜드 흑맥주 제조사인 기네스(Guinness)에 따르면 영국에서 새로운 콜드 브루 커피 맥주 440ml 캔 제품을 출시했다. 모기업인 다아지오(Diageo)는 브랜드 확장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늘렸다.기네스의 콜드 브루 커피 맥주 440ml 캔 신제품은 기존 1파인트 콜드 브루 커피 맥주 대비 오랜 기간 찬물에서 추출한 콜드 브루 커피를 추가했다. 440ml 1캔당 약 2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데, 이는 카페인 커피 1잔과 거의 같다. 이미 미국(US)에서 몇 달 전부터 기네스의 콜드 브루 커피 맥주 440ml 캔 제품은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2021년 기네스의 모기업인 디아지오는 무알코올 맥주인 기네스 0.0%(Guinness 0.0%) 제품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인 기네스 마이크로드로우(Guinness MicroDraught)도 출시했다.기네스는 디아지오의 브랜드에서 가장 큰 브랜드이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한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이다. 기네스 맥주는 1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60개국에 양조장을 운영 중이다. 2022년 기네스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의 더 많은 나라에서 콜드 브루 커피 맥주 440ml 캔 제품의 출시를 희망하고 있다. ▲기네스(Guinnes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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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나이지리아 양조기업인 기네스 나이지리아(Guinness Nigeria)에 따르면 미국달러 부족으로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네스 나이지리아는 US$ 2300만달러의 부채를 관리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국내 외환시장의 외환 유동성이 부족해 대출 재조정이 어려워졌다. 2020년 6월 미지급 부채는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해 N23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금융 비용도 74%나 증가해 45억나이라로 집계됐다.2020년 6월말 마감 기준 기네스 나이지리아의 연간 세전손실액은 170억700만나이라로 조사됐다. 참고로 기네스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글로벌 양조기업인 디아지오(Diageo Plc)의 자회사이다. ▲기네스 나이지리아(Guinness Niger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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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영국 주류업체인 디아지오(Diageo)에 따르면 2020년까지 맥주 포장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전부 교체할 계획이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맥주 포장재를 전부 종이로 바꿀 경우에 플라스틱 400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8월부터 아일랜드 소비자들은 기네스 포장재가 종이로 바뀐 것을 알아챌 것으로 보인다.현재 기네스 4캔을 하나의 플라스틱 포장재로 묶어 판매 중이다. 종이포장재는 재활용도 가능하고 소각할 경우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된다.참고로 디아지오는 기네스라는 유명한 맥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환경친화적인 정책으로 인해 기업 브랜드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디아지오(Diageo)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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