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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영국 국가범죄수사국(National Crime Agency, NCA)에 따르면 국가사이버범죄수사국(National Cyber Crime Unit, NCCU)과 해킹된 패스워드 8억4722만3402개를 발견했다.이는 지난번 발표된 것보다 약 38% 증가한 것이다. 이중 5억8557만857개는 HIBP(Have I Been Pwned)로 유명한 Troy Hunt로 부터 제공받았다.또한 2억2566만5425개는 기존 HIBP의 6억1300만개 크리덴셜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기업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설에 보관되었던 크리덴셜이 알수 없는 범죄자로 인해 공개됐다.다른 제3자 접근을 통한 사기나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졌다. 새로 발견된 해킹 비밀번호 중에 flamingo228, Alexei2005, 91177700, 123Tests, aganesq 등도 발견됐다.참고로 크리덴셜(credential)은 정보시스템의 특정 응용에서 사용하는 패스워드, 공개 키, 개인 키 등 암호학적 개인정보를 말한다. ▲ HIBP(Have I Been Pwn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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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독일 글로벌 슈퍼마켓체인점인 아스다(Asda)에 따르면 2019년 4월말부터 주방용 칼의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주방용 칼이 범죄에 다수 이용되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특히 젊은이와 어린이들이 주방용 칼을 이용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런던에서 주방용 칼로 인한 사망자가 5명이나 발생했다.이미 18세 이상의 어린에게 칼을 판매하지 않는 협약을 맺었고, 25세 이하도 칼을 구입하기 전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고 칼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18세 이하에게 칼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다.▲아스다(Asda)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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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일본 큐슈의 후쿠오카 경찰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조직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관할지역 내에 가장 폭력적인 범죄 조직의 일부를 관리해야 하는 어려운 일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조직 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의 실험으로서 인공지능에 기반한 야쿠자 공격 예측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갱단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컴퓨터에서 패턴을 분석해 언제 어디에서 공격이 발생할지 예측하게 되면 사건이 발생할 때 실시간으로 방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경찰은 갱단 신디케이트로부터 증인과 정보 출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회계 연도에 이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참고로 미국의 TrapWire는 얼굴 인식, 패턴 인식, 인공지능, 소셜 미디어 도구 및 독점적인 분석 기능의 조합을 사용해 계획된 범죄 행위를 나타내는 패턴을 식별하고 실시간으로 권한을 경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국의 여러 정부 기관과 민간 사업자들은 지난 10여년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Japan-FukuokaPolice-AI-homepage▲후쿠오카경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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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제신원도용 글로벌 사이버범죄조직과 관련돼 미국 검찰에 체포된 36명 중 1명이 국내인이다.미국 검찰은 웹에서 도난당한 신용카드 정보를 판매하는 사이버 범죄자를 위한 원스톱쇼핑몰 등으로 인해 AU$ 6억77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사이버 사기조직은 전세계적으로 430만개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계좌 등을 사기범죄 타겟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사기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피해액을 늘리고 있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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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버보안솔루션 회사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 Inc)에 따르면 2018년 사이버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이메일 해킹, 가짜 뉴스 등이 예상되는 범죄의 유형이다.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짜 뉴스로 기업의 명예가 침해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메일을 해킹해 돈을 요구하는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다.디지털금융거래를 위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발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보안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글로벌 전체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글로벌 전체적으로 2018년 사이버 범죄로 피애액이 $US 9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되지 않은 피해액까지 감안하면 피해는 더욱 큰 편이다.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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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필리핀 퀘손시경찰서에 따르면 고용주의 차량을 판매한 우버 운전사를 체포했다. 또한 도난차량을 매수한 차량부품업체 대표도 공범으로 입건됐다.해당 차량은 도요타 비오스(Toyota Vios)로 15만페소에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우버 운전사는 지난 6월 24일 우버차량을 운전하기 위해 고용됐다.▲필리핀 퀘손시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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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6년 9월이후 이메일 사기로 인한 기업손실이 최대 $NZ 1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이메일 사기는 기업의 회계부서에 고객이나 동료를 가장해 이메일을 보내 송금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행해진다. 일부 사례에서 보면 대표자(CEO)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비영리기관인 넷세이프(Netsafe)에 따라면 사이버공격의 4%만 공개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는 연간 최소 2억5000만~4억달러가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New Zealand Poli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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