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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대중교통시스템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무인승객전철이 주요 운행시험을 통과했다.현재까지는 시속 60킬로미터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향후에는 시속 100킬로미터로 올릴 계획이다. 테스트에 성공할 경우에 벨라비스타와 에핑 사이에 위치한 15킬로미터 터널 속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2019년 상반기 내에 무인승객전철들은 라우스힐(Rouse Hill)에서 맥쿼리파크(Macquarie Park)를 경유해 채스우드(Chatswood)까지의 노스웨스트메트로(North West Metro)노선을 운행한다. 총 22대가 무인전철이 투입된다.▲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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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에 따르면 2018년 1월 29일 월요일부터 시드니철도노조는 6주동안 진행하려던 24시간 파업을 일시중단하기로 결정했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철도노조 간의 열띤 토론에서 초과근무에 대한 무기한 금지를 종료하겠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지난 파업기간 동안 시드니의 표준인 2900대의 열차서비스는 1600대로 줄어 대규모 지연사태 및 열차 내 과밀화로 통근자들 및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번 합의로 시드니철도(Sydney Trains) 직원들에게 향후 3년간 연간 2.75%의 연봉 인상, 공공 및 민간교통 수단, 새로운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 등을 이용한 무료여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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