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Royal Caribbean"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영국 사우샘프턴항(Port of Southampton)의 전경.○ 사우샘프턴항(Port of Southampton)은 영국 남부에 위치한 주요 상업 항구로 Hampshire의 남쪽 해안, River Test와 Itchen 강의 어귀에 위치한다. 런던 남서쪽 11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 1912년 침몰한 세계 최초의 대형 유람선인 타이타닉(Titanic)호의 출항지로도 유명하며 메이플라워(Mayflower)호 순례자들이 미국을 향해 떠난 역사적 의미를 가진 곳이기도 함.○ 국제 운송 항로에 가깝고 유럽 본토에서 160㎞ 이내 남쪽 해안에 위치한 유럽 최고의 크루즈 모항 중 하나인 사우샘프턴항은 영국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크루즈 항구○ 사우샘프턴항의 크루즈 터미널은 웨스턴 도크(시티 크루즈 터미널, 호라이즌 크루즈 터미널, 메이플라워 크루즈 터미널)와 동부 도크(오션 크루즈 터미널, QEII 크루즈 터미널)로 나누어지는데 모든 터미널이 승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연간 80만명 이상의 승객이 사우샘프턴에서 크루즈에 탑승○ 영국 국적의 P&O Cruises와 Cunard Line 외에도 Royal Caribbean, Celebrity Cruise Line, MSG 등 글로벌 크루즈가 사우샘프턴항을 모항으로 정박○ 유람선 외에도 컨테이너, 차량 및 벌크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컨테이너 터미널로서 매년 150만 TEU 이상의 대형 화물을 처리○ 이곳은 영국의 도로 및 철도 네트워크와 잘 연결되어 있으며 M3 및 M27과 같은 주요 고속도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승객과 화물 모두에게 중요한 관문으로 영국의 운송 및 물류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미국 크루즈 여행회사인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에 따르면 세계 최대 크루즈선박인 'Symphony of the Seas'가 미국에 도착해 출항준비를 마쳤다.이 선박을 건조하는데 $US 13.5억 달러가 투자됐으며 66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선박 내부에 18개의 갑판이 있고, 22개의 레스토랑이 배치됐다. 레스토랑의 수용인원은 5189명에 달한다.바이오닉바는 2대의 로봇 바텐더가 1일 1000잔의 술을 서비스할 수 있다. 42개의 바와 라운지에서 124가지 종류의 칵테일로 판매하고 있다.선박 내부의 중앙 공원에는 2만700포기의 열대식물과 52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다. 평균 7박 8일 크루즈 동안 5000판의 계란, 100캘런의 초콜렛 아이스크림, 2100파운드의 랍스타. 2500파운드의 연어 등이 소비된다.1500파운드의 커피가 서비스되는데, 이는 600만 개의 커피콩을 소비하는 것이다. 매주 450상자의 삼페인도 공급된다.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이 23개에 달해 야외활동이 가능하다.참고로 로열캐리비안사의 25번째 선박이며 3월에 론칭한 이후 4월 첫 유료승객을 운송했다. 여름 시즌에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에서 운행됐다.▲로열캐러비안의 Symphony of the Seas(출처 : 홈페이지)
-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정부에 따르면 오클랜드항에 대형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2017년 1분기에 관련 시설을 구축하는데 $NZ 1200만달러를 투자한다. 일부 대형크루즈선의 경우 너무 길어서 오클랜드항에 정박할 수 없기 때문이다.현재 오클랜드항에 정박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크루즈선박은 많지 않지만 향후 늘어날 것을 감안한 것이다. 크루즈선박으로 인한 경제유발효과는 연간 2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크루즈선박 'Ovation of the Seas' 이미지(출처: Royal Caribbean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