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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메뉴팩쳐링(Voodoo Manufacturing) 361 Stagg St #408, Brooklyn, NY 11206Tel : +1-646-854-4329◇ 제조의 디지털 미래를 쟁취하려는 부두 ○ 제조는 현대 사회의 가장 근본적이지만,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구성요소이다. 제조는 우리가 의도하거나, 무심코 사용하는 절대 다수의 부품과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제작”과는 달리 “제조”는 물체의 대규모 반복생산 과정이라 말할 수 있다. 지난 2세기에 걸쳐 제조 방식은 산업혁명 당시 직물 제작에 사용된 인간 우선 접근법에서 헨리 포드가 도입한 제조라인 구조로, 도요타가 발명한 적기공급 생산방식(just-in-time)으로, 그리고 오늘날의 등장하고 있는 로봇혁명으로 변천해왔다.○ 부룩클린에 기반을 둔 부두 메뉴팩쳐링(Voodoo Manufacturing)은 플라스틱 부품과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상용화하는 신생 기업이다.부두는 독특한 제조 접근법을 통해 1개~10,000개의 부품을 사출성형(injection molding) 가격으로 채 2주도 걸리지 않는 기간에 생산할 수 있다.즉 사출성형으로 비용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두는 특정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실용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3D 프린팅은 제품 원형 혹은 (즉, 맞춤형 의료기기 및 로켓 엔진과 같은) 고가의 부품 생산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기술에 머무르고 있다.그러나 부두가 추진하는 방향을 3D 프린팅을 통해 보다 일반적인 응용을 위한 실제 최종부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부두는 3D 프린팅을 넘어 납품 소요시간(lead time)이 짧고 맞춤형 제품 생산과 즉각적인 소규모 및 대규모 생산이 가능한 제조의 디지털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갖고 있다. 부두의 목표는 그 같은 핵심 목적에 항상 집중해 제조의 디지털 미래를 성취하는 것이다.◇ 비용절감을 통한 사출성형 방법○ 지난 2년간의 노력의 결과 부두는 10,000 개 이하의 플라스틱 부품 생산 시장 내에서 편리한 틈새시장을 발견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부두 서비스에는 △마케팅 및 홍보제품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품이 포함된다.그러나 오늘날 부품 생산은 1만 개 이상의 부품 생산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조방법을 사출성형의 보다 실용적인 대안으로 만들기 위해 부두는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1만 개 이상의 대규모 생산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출성형은 특정 부품의 백만 단위 이상 생산을 위해 사용될 수도 있다. 따라서 여전히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성취가능 목표의 설정을 위해 부두는 다음 단계로 10만 개 생산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위 사항에 관해 회사 내부적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고 부두는 향후 3~5년 동안 얼마나 많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지 (90% 절감에 달하는 비용)파악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래프는 사출성형과 3D 프린팅을 사용해 가상의 부품을 생산한 경우 유효 단가를 비교한다. 우리의 비용을 90% 줄이면 사출 성형이 더욱 비용 효율적이 되는 시점, 즉 "비용 교차점"이 더 많은 부품 수로 밀려난다.[출처=브레인파크]○ 오늘날 비용은 주로 재료, 기계 및 노동의 세 가지 요소에서 발생한다. 전체 비용의 90% 절감을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 중 각각의 비용을 90% 절감하거나, 이와 동등한 조합으로 절감해야 한다.○ 재료 비용의 절감이 가장 쉽다. 3D 프린팅 재료비용이 사출성형 공장에서 사용하는 원료 플라스틱 팰릿(raw plastic pellet)비용에 근접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이는 엄청난 수의 재료공급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것이다. 대규모 현업 재료공급자들이 계속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해당 비용은 계속 떨어질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으면, 부두는 궁극적으로 사내에서 재료를 수직적으로 통합하고 생산함으로서 중간 공급자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마진을 없앨 수 있다.◇ 기계○ 다음은 프린터 시간당 얼마나 요금을 부과해야 하는 지를 결정하는 기계 비용이다. 해당 비용은 특정 비율로 사용했을 때 기계의 예상수명 기간 동안 분할 상환된 기계의 가격이다.즉 기계 비용을 조정하기 위한 수단이 기계 가격, 수명, 사용률 및 생산량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을 통해 초과근무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기계 비용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생각 한다(물론 값싼 노트북 컴퓨터를 살 수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더 나은 기계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그러나 부두는 예상 성장률을 고려해 보았을 때, 대량구매 및 제조업체 할인을 통해 기계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기계 수명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프린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지라도, 부두의 기본 가설에 따르면 기초 기술이 빠르게 향상되기 때문에 부두는 기계의 기능 수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몇 년에 한번 씩 기계를 업데이트하고자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계 효율성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생산속도 △폐기율 △전체장비 효율성(OEE, 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으로 알려진 장비 활용이다.하이엔드(high-end) 기술이 로우엔드(low end) 기술에 하향식으로 영향을 미침에 따라 폐기율은 줄어들고 속도는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부두 공장에서 160대의 프린터를 가지고 5명의 전일제 공장 근로자들이 주5일 8시간 근무하기 때문에 기계 사용율은 40%이다.그렇다면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기계 사용율을 가능한 100%에 근접하게 끌어 올리는 방법에 대한 과제가 남는다. 이 과제는 비용의 마지막 요소인 노동으로 이어진다.◇ 노동○ 오늘날 생산 공정의 대부분은 수동으로 이루어진다. 작업 사이의 프린터 재료 교체에서부터, 완성된 인쇄물을 하베스팅(harvesting)하고 이를 포장 및 운송하는 것에 이르기 까지 부두 공장의 대부분도 여전히 사람에 의해 돌아간다.인건비 절감은 지난 2년간 부차적인 중점사항으로 다뤄져왔는데, 다소 비효율적인 공정으로도 소량의 사출성형 부품을 통해 가격경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재료 및 기계 비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비용을 줄이면서 역량을 효율적으로 확장하는데 있어 노동비용은 매우 중요한 경로가 될 것이다.○ 노동비용 절감은 공정의 불필요한 부분 제거 및 제품 제작과 운송에 필수적인 수동 작업의 자동화로 귀결된다. 이는 모든 제조업체들이 시작한 게임이다.분명한 것은 이 게임이 가까운 장래에 물건을 제작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공장 생산현장에서 수동 작업이 거의 완전히 사라진 새로운 세계 경제에 대한 정의를 내릴 것이라는 점이다.이는 내가 나중에 다룰 흥미로운 동시에 무서운 전망이다. 그러나 부두는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열쇠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서 노동을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따라서 비용을 유지하거나 낮추면서 역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는 생산 과정의 첫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바로 프로젝트 스카이워커 (Project Skywalker)가 그것이다.◇ 로봇 조작 3D 프린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법- 루크, 포스를 사용해(Use the Force, Luke)○ 현재 생산 공정의 많은 부분은 인간을 필요로 한다. 일부는 사소하고 반복적이어서 의사 결정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 또 다른 일부는 추상적이고 항상 변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매우 능숙한 문제해결 능력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어떤 부분부터 손을 대어야 하는 지 결정할 때 다음과 같은 부분을 고려했다. △자동화가 가장 쉬운 부분 △어떤 자동화된 부분이 우리의 노동요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인가 △문자 그대로의 관점 및 대표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우리 사업이 현재의 위치를 훨씬 뛰어넘어 제조 거인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무엇인가.결국 분명해 진 것은 우리 공정 단계 중 “하베스팅 (harvesting)”의 자동화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하베스팅은 빌드 (build)가 완성된 후 프린터의 빌트 플레이트 (build plate, 프린터가 인쇄하는 인쇄물)를 제거하고 다음 프린트를 위해 준비된 새로운 깨끗한 빌트 플레이트로 교체하는 소위 수동 프로세스이다.현재 우리 공장 근로자들은 프린터를 하베스팅 하는데 상당한 (대략근무시간의 10%에 해당되는) 시간을 사용한다. 심지어 여기에는 인쇄가 완료되고 누군가가 그것을 하베스팅 하고 그 다음 인쇄를 시작하기 전에 낭비되는 프린터 시간도 포함되지 않는다.사소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작업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프린터를 더 오랜 시간 가동시키기 위해 하베스팅은 속도, 정확도 및 정밀도를 가지고 자신 있게 자동화할 수 있는 작업이면서 거의 수량화가 가능한 완벽한 작업이다.○ 부두는 원하는 자동화 작업을 파악해 유니버셜 로봇 UR10 로봇 팔을 자동화 방법으로 선택했다. 목표 작업에 충분한 적하능력과 놀라운 정밀도를 갖춘 UR10의 가격대는 저렴하다.그러나 가장 훌륭한 점은 로봇의 협업 특성이다. 기존의 로봇 팔은 강도 높은 안전 프로토콜과 사용경로 계획을 요구하는 비싸고 거대하고 강력한 기계이다.반면 협업 로봇은 인간과의 안전한 상호작용을 약속하며 접근 가능한 장치를 제공한다. 부두는 케이지로 둘러쳐진 구역 및 위험 가능성이 상존하는 공장보다는 개선과 상호작용이 기본적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친근한 작업장을 선호했다.○ 부두는 서버 랙 (server rack)에 장착된 3D 프린터 9대로 구성된 데모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 즉, 로봇이 하베스트된 플레이트를 쌓아 놓으면 결국 직원들이 수집하는 트랙, 필요에 따라 새롭고 깨끗한 플레이트를 로봇에 제공하는 주문형 플래이트인 “호퍼(hopper)"를 구축했다.모든 구성 요소가 갖추어 지자 9 대의 프린터, 플레이트 트랙 및 플레이트 호퍼 사이의 경로를 협력적으로 계획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부두의 사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프린터와 로봇 간의 소통도 구축할 수 있었다.어떤 프린터에서 프린트가 끝났는지 로봇 팔에 알릴 수 있었고, 로봇 팔이 프린터에 성공적으로 새 플레이트를 놓았을 때를 알림을 받아 새로운 프린트의 자동시작 신호를 보낼 수 있었다.많은 어려운 상황과 예기치 못한 문제를 해결한 후, 마침내 결승선에 도달했고, 로봇이 운영하는 최초의 3D 프린터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여러 주기에 걸쳐 전체 시스템을 가동한 후, 마침내 용기를 내 전문 감독자 없이 밤샘 가동을 했다. 다음날 아침, 당시 작업 중이었던 실제 생산을 위한 30개 이상의 프린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발견했다.마법과 같은 일이었고, 직원 중 한 명은 이를 두고 “터보 속도 향상(turbo speed boost)"라 말했다. 공장에 배치된 기존 생산 프린터에 비해 주어진 9대의 프린터를 가지고 출력을 3배 늘릴 수 있었다.왜냐하면 현재 8시간 기준 교대 시간에만 프린트를 하는 것과는 달리 밤새 프린트를 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놀라지 말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게임 체인저로서 판세를 얼마나 많이 뒤집어 놓을 것인지를 강하게 깨달았다.○ 9대 프린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추정한 결과, 단일 로봇 팔로 우리 공장 내에서 약 100대의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로봇을 사용해 우리 공정의 하베스팅 단계만 자동화해도 프린터/직원 비율을 현재의 40에서 대략 400까지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또한 배치된 각 로봇 팔의 투자회수기간은 3개월로 예상한다. 프로젝트 스카이워커(Project Skywalker)는 대성공을 거뒀고, 부두는 해당 프로젝트를 공장 내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가 제조 산업을 변화시키고 미국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그다지 멀지 않은 은하계(A Galaxy Not So Far, Far Away)○ 공장 내에서 노동의 자동화를 경험 한 후, 부두는 자동화가 회사뿐만 아니라 더 큰 제조 산업에 던지는 의미에 대한 소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지난 수십 년 간 제조 산업은 비교 가능한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국을 떠나 해외에 공장을 설립해왔다. 해외 인건비가 낮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제는 모든 제조 기업들이 비용 절감, 품질 향상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방법으로 자동화를 바라보고 있다. 중국에 있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각기 다른 일련의 역량에 있어서는 여전히 제조 강국이지만 노동집약적인 생산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실제로 1987년에 비해 그 당시 노동자 수의 2/3에 해당되는 노동자들이 85% 이상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얼마나 많은 제조업과 제조업 일자리가 미국으로 되돌아올 것인가에 대해 모두 이야기 하지만, 미국이 결코 예전 상태로 되돌아가지 못하거나, 예전의 제조업 일자리가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신 새로운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다. 기존 제조 기업은 다시 한 번 가격 경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새로운 제조 기업은 제조를 다시 정의하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혁신하고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산업은 번성할 것이고, 재교육, 재훈련 및 고용의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향후 10년 간 미국의 제조업의 일자리는 순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외국 제조 기업들도 미국 내에 공장을 개설할 것이고 따라서 그들의 고객사 및 최종 고객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비용은 낮아지고, 혁신주기는 빨라지고, 제품의 품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부두는 자동화를 단순한 비용절감 수단으로만 보지 않는다. 수천은 아니더라도 수백 명을 고용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유일한 생존 수단으로 생각한다.우리가 걷는 길은 이미 많은 회사들이 걷기 시작한 길이다. 그 길을 걷지 않는 기업은 뒤처지거나, 변화하느냐 아니면 사라지느냐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일 것이다.거대하고 깊이자리 잡고 있는 업계에 도전하는 신생기업인 부두의 주된 무기는 자동화이다. 자동화는 우리의 DN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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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학 우수 협력체계 구축과 첨단산업 육성 쿤스트스토프 클러스터(Kunststoff Cluster) Hafenstrase 47-51, Bauteil B, 4. OG, A-4020 Linz, Austria 방문연수오스트리아린츠 ◇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플라스틱소재 클러스터 지향○ 플라스틱소재 클러스터(KC)는 북부오스트리아 주에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플라스틱소재 관련 클러스터로 남부오스트리아 주와 공동 관리하며, 합성수지 관련 기업 및 기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KC는 다수의 기업과 연구소 이외에도 Clusterland Oberösterreich GmbH, ecoplus. Niederöster reichs Wirtschaftsagentur GmbH 등 관련 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KC는 약 400개의 협력 파트너가 있으며, 소속된 근로자 수는 52,000명 정도이다. 클러스터 회원사는 △합성수지 공정 164개 △합성수지 기계 엔지니어링 87개 △금형 및 공구 제조 48개 △원재료 및 재생 재료의 제조 및 무역 35개 △합성수지 제품 관련 서비스 및 연구기관, 물류센터가 82개이다.이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이다. 전체 생산액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25%이며, R&D 투자 비율은 매출액의 3.2% 정도 수준이다.▲ KC 협력업체 현황[출처=브레인파크]○ KC의 역사는 20년이 되었고, 그동안 13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연간 350여 명의 KC 직원이 기업이나 연구기관과 고도의 직접적인 협력을 수행하면서 200%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뢰가 없으면 KC의 존재가 위협을 받는다.○ KC는 협력을 발안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큰 멀티 프로젝트를 조정한다. KC는 합성수지 분야의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리더로써 혁신적인 제품 개발, 협력업체의 다양한 기술 보유, 가치 사슬 간 R&D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합성수지 클러스터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공동 R&D 프로그램을 통해 클러스터의 혁신 역량과 파트너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파트너 간의 R&D 역량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전체적인 협력의 가치사슬 체계와 각 요소를 차지하는 회원기업을 보면 아래와 같다. KC의 주제별 분류로 보면 구성성분개발, 완제품기술, 주입, 몰드, 분사, 사출 등 생산기술과 기업윤리, 품질관리, 소재재료개발 등을 다룬다.▲ 쿤스트스토프 클러스터(KC)의 협력관계 가치사슬[출처=브레인파크]▲ 각 요소별 회원기업[출처=브레인파크]◇ 플라스틱소재 클러스터 제공 서비스○ 클러스터는 협력파트너에게 △정보통신시스템 △맞춤식 교육 △파트너십기회 제공 △마케팅 및 홍보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정보통신시스템 : KC는 포괄적인 정보통신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각 파트너사에 주기적 정보 전달, 공급업체 및 서비스 카탈로그 제공, 파트너사에 대한 세부사항 데이터화, 국제적 컨택사항 구축 및 개발, 연구 기관과의 관계 설립 등을 제공하며 파트너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맞춤식교육 : 파트너사에 합성수지 분야 맞춤식 교육을 통한 기업의 전문화, 세분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워크샵과 스터디플랫폼을 수시로 실시하여 토론과 기업방문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파트너십 기회제공 : 클러스터는 기술 조직 및 자격 분야의 시설확충과 협력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회사 간 시너지가 큰 협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또한 북부 오스트리아주와 남부 오스트리아주에서의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한다. 클러스터의 협력 프로그램은 구체적인 파트너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 마케팅 및 홍보 대행 프로그램 :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클러스터 파트너사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다. 이는 합성수지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고 있는데 클러스터의 특정 광고나 이벤트는 파트너사들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마케팅 활동으로는 일반 PR 및 미디어 홍보, 클러스터와 파트너 공동을 위한 홍보활동, 국내외 합성수지 관련 무역 박람회 개최 등이 있다. 또한 클러스터는 기업과 클러스터의 국제화를 목표로 기업의 해외 정착을 돕고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플라스틱소재클러스터 지원 자문위원회○ 12개의 산업별 대표로 구성된 KC 자문위원회는 클러스터 관리의 전략적 관리 및 조언을 위임한 클러스터 구조를 반영하고 있다. 자문위원회의 구성원의 활동 임기 기간은 2~3년이며, 임명은 정부 또는 오버외스트라히(Oberösterreich) GmbH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다.○ KC는 합성수지 산업 전체의 가치사슬로 연결되어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각 기업 역량별로 서로 간 긴밀하게 연결되어 지역의 노하우, 혁신, 회원사간의 국제 경쟁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합성수지 가공분야, 합성수지 엔지니어링 분야, 공구 및 금형 원료분야, 재활용 생산과 무역 그리고 합성수지 서비스 기관분야로 구성된 사용자 요구에 대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신소재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플라스틱소재 클러스터○ 오스트리아의 신소재 기술 및 주요 클러스터의 동향은 소재 경량화, 에너지 절감 등과 맞물려 높은 기술력과 산업 클러스터들과의 연계를 통한 활발한 R&D 활동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다.○ KC는 오스트리아 신소재산업 관련 산업 클러스터들과 연계를 통해 활발한 R&D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의 결과를 세계적으로 높은 기술 수준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신소재산업은 매우 혁신적 기술의 종합적인 분야로 현대사회의 대부분 핵심 첨단기술이 신소재의 응용 없이는 그 기술 개발이 힘들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부문의 기초를 이루는 분야이며 매우 광범위하다.신소재부문은 최근 IT 및 에너지 산업 붐과 관련해 특히 관심이 높아지는데 주로 정보통신기술, 환경기술, 방위산업, 에너지기술, 교통물류기술, 제조기술 부문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최근 환경 보호 및 친환경 관련 주제가 전 산업 부문에 걸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소재 경량화와 에너지 절감 등과 관련한 신소재 부문의 성장 가능성도 크게 점쳐지고 있으며 신소재 부문은 여러 산업 부문에 걸쳐 영역이 펼쳐져 있다.현재 오스트리아에는 신소재 산업에 관련된 다수의 클러스터가 활동 중이며 상호간에 활발한 연계 활동 및 효율적인 네트워킹 구축으로 특히 신생 중소기업의 관련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러스터 구성원 사이의 소그룹 SIG○ KC가 파트너기업을 위해 수행하는 핵심 활동은 △정보플랫폼 △지식이전 또는 기술이전과 네트워크 관리 △협력프로젝트 시작과 지원 △국내외 기업 안착 △신규시장 확대 지원 등이다.○ 클러스터와 기업간 협력에 있어 SIG(Special Interest Groups)를 형성하고 클러스터 내의 다학제간 융합연구를 추진한다. 기업과 연구기관, 클러스터 관리를 담당하는 경제공사 사이의 그물망같은 협력관계가 형성된다.기업끼리의 소그룹도 형성되며, 기업과 연구소 사이에도 소그룹이 형성된다. SIG의 협력프로세스에는 기술개발, 글로벌 마케팅, 지역협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항상 따라다닌다.◇ 기업-클러스터간 SIG 사례 - A2LT - Austrian Advanced Lightweight Technology○ A2LT는 소재와 재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모인 기업과 R&D 기관의 네트워크로, 주로 철강, 경금속, 플라스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이 그룹에는 AC(Automobile Cluster), KC(Kunststoff Kluster), MC(Mechatronik Kluster)와 Styria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 그룹은 신규 시장 입성을 위해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한다. 또한 비즈니스 환경과 제품, 서비스가 눈에 띄게 개선되도록 노력한다.다양한 현장에서 경량소재의 개발과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응용시장 개척을 위해 복잡한 기술과 제조 환경의 개선을 추구한다.○ 이 그룹이 연구하고 협력하는 주제는 △재료개발, 테스트, 시뮬레이션, 구축 △연결기술, 기능통합, 하이브리드 △제조, 생산, 재활용 △구조적 경량 구축과 설계 △훈련, 공공홍도, 경량로드맵, 경쟁력 매트릭스 등에 따르는 활동에 집약되어 있다.○ A2LT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사례로는 경량 외압실린더( Hydraulik-cylinder ultra lightweight)와 기능통합공정(Functional Integration)의 개발을 들 수 있다.○ 경량외압실린더는 기존 실런더와 중량 대비 약 70%를 감소시킨 실린더로, △생산공정의 고도화 △탄소섬유중합 코일 최적화 △금속 라이너 개발 △응용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보였다.○ 기능통합공정(Functional Integration)은 투펠베르거(Teufelberger)와 스타이어 엔지니어링센터(Engineering Center Steyr)의 협력프로젝트 성과로, △고압탱크와 통합된 DFK-크로스바 개발 △금속 성분과의 연결력을 향상시킨 T-lel 기술 적용 △Lead-OEM 개선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기업간 SIG 사례 : Smart Plastics○ 스마트 플라스틱은 후면주입몰드, 스마트포일(유연한 소재, 저비용 대량생산, 전기도체 및 반도체 물성)을 다룬다. 오버외스트라히는 플라스틱산업에서 미래의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메카트로닉스와 플라스틱 분야 개발의 중심축으로서 네트워크가 훌륭하다.○ 스마트 플라스틱은 혁신기술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포럼이며,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신뢰할만한 기관이다. 또한 시장 개척과 언론 홍보, 공공기관과의 관계를 맺는 데에서 훌륭한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최근 스마트 플라스틱은 아주 빠른 속도 적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자동차와 포장재, 건설, 의료장비, 소비재 및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스마트 플라스틱의 적용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출처=브레인파크]◇ 플라스틱소재 클러스터 대표 협력기업 소개○ ALPLA Werke–Alwin Lehner GmbH & Co KG : 1955년 창립된 포아르베르크 가족회사는 기술도약. 혁신, 그리고 국제화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합성수지분야기술 선구자 ALPLA는 고객들에게 높은 질적 수준을 갖는 혁신 제품을 제공한다.약 1만3,000여 명의 직원이 39개국 148개 지역에서 식품, 음료, 화장품, 청소용품을 비롯한 기름, 윤활제의 유명 브랜드의 질 높은 포장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Borealis : 보레알리스는 현대사회에 가치 있는 생산을 제공하는 기초화학과 합성수지 영역에서의 혁신적 기술의 제공회사이다. 약 120여 개 국의 고객들과 전 세계에 5,10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으며 자본구성은 아부다비의 IPIC (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 company)가 64%, OMV가 36%를 소유하고 있다.보레알리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사를 두어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남미에 각각 생산공장, 혁신센터 그리고 고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KB 전자-합성기술 GmbH : EKB는 수백 년 전부터 드랙슬마이어 그룹 (Draexlmaier Group)의 자회사로 자동차 산업 분야를 추진하고 있다.브라우나우(Braunau)에서는 매일 약 600여 명의 직원이 BMW, 다임러, VW-아우디, 포르쉐와 같은 자동차메이커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로 전기, 합성수지 요소를 작업하고 있다.이 회사의 운영 철학은 지속가능하고 미래를 위한 가능성은 필수요소로서 드랙슬마이어는 편리하고 대체할 수 있는 기술 시스템을 위한 에너지 효율, 경량건축기술, 고전압 파워 매니지먼트 컨셉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ENGEL : 엥엘은 합성수지 기계분야에서 선구적인 기업으로서 모든 합성수지 가공 기술 모듈을 제공한다. 열가소성 물질과 엘라스토머, 자동화를 위한 분무식 주물기계.유럽과 북미 그리고 아시아(중국, 한국)에 8개 생산 공장이 있으며 85개국 이상에서의 지점과 대리점에서 새로운 기술과 근대화된 생산 설비를 세계적이고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전 세계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REMA Ges.m.b.H : EREMA(Engineering Recycling Maschinen und Anlagen: 엔지니어링 재활용 기계 및 장비) GmbH는 1983년 설립된 이래 합성수지 재활용 장비와 기술의 설치 및 발전 산업에 특화되었다.EREMA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브랜드와 혁신 선구자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약 335명의 직원이 오스트리아 그룹에서 종사하고 있다. USA와 중국 그리고 일본에 지점이 있으며 약 40개의 대리점이 5개의 대륙에서 재활용 분야의 해결책을 실현시키고 있다.○ Greiner 그룹 : 독일에서는 1868년에 그리고 1899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창립된 그라이너 그룹은 제품과 브랜드측면에서 생산성 높은 성장을 위해 다양한 요소에 접근하였다.이 가족기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국제적으로 이 분야의 산업을 이끄는 회사로 성장하였고 플라스틱 주조, 성형 산업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였다. Greiner Holding AG와 Greiner Bio-One AG는 26개국 126여개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약 8,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참가자 일일보고○ 오스트리아의 강점으로 꼽히는 클러스터 사업이다. 사업 초기 클러스터 기업 모집에 있어 많이 시행착오를 거쳤으나 지금은 중소기업이 강한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 연구소, 대학 등 간 높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뢰를 시반으로 한 지원책이 추진되는 점이 흥미로웠다. 각국의 문화가 다름에 따라 우리나라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클러스터 구축 정책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해당 클러스터는 2017년 유럽을 통틀어 산업별 클러스터 중 Gold를 획득한 클러스터 이며 관련 클러스터의 우수한 부분을 느꼈다.2018년 현재 회원사가 400여 개에 달한다고 발표하였으나 해당 회원사 개수는 우리나라처럼 업종 구분에 따라 산업 별 칸막이를 두지 않고 중복하여 클러스터 가입이 가능하게 되어있는 점이 인상 깊었다. 결국 실제 클러스터 당 회원사 개수가 전체 산업 기업 개수와 다른 부분은 인지가 필요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정말 클러스터 담당자들이 수동/능동적으로 기업 발굴을 하고 있다고 말은 하고 있으나 실제 업무의 강도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업 기업이 많이 발생 되고 있다고 하나 어느 정도 산업기반이 확보되어 있어 신규 회원사 발굴에 관련하여 좀 더 깊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독일에는 7개의 클러스터가 있으며, 각각의 클러스터는 특정분야 사업 활성화를 위하 중추역할을 수용하고 있다.○ 400여개의 기업체 회비와 주정부의 30%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혹은 지역의 해외 대학, 기업체 연구소를 연결하여 다양한 과제를(연 1,300여개) 수행하는 중요한 산학연관 연결 조직이다는 점이다.우리나라와 다르게 모든 과제는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이다. 우리 도가 수행하는 감천혁신도시 국가 클러스터 내 일렉트로닉 모빌리티 사업과 연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클러스터 초기 기업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도력으로 성공적인 클러스터 구축을 이루었다. 한국도 기업 모집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과의 다른 점은 아이디어 도출부터 상품화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클러스터가 활성화되니 기술개발이 원활해지고 더 많은 기업들이 밀집하게 되며 지속적인 funding과 R&D 재투자로 자연스레 산학연계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게 된다.클러스터 set-up 단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지만. 한국과 가장 큰 차이는 idea 도출부터 상품화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한국형 클러스터 구축 시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성과 측면에서도 클러스터 가입 회원 기업들이 미 가입 기업보다 훨씬 우수한 성화를 내고 있다.○ 지역산업의 발전과 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의 높은 열정은 나로 하여금 부끄럽게 했다. 존재 가치가 기업지원인거 같다. 플라스틱의 새로 개발로 신제품, 공급체 다변화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이를 위해 클러스터(기업+대학+글로벌) R&D 수행은 한국에 빠른 도입이 필요하다.○ ‘글로벌 클러스터’ 한국도 시행하지만 무늬만 글로벌 이지 내용은 구색뿐이다.○ 1998년부터 20년간 시작된 클러스터 육성전략은 초기에 매우 어려웠으나 지금은 플라스틱 클러스터를 비롯하여 8개의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상호간 신뢰기반 구축을 통하여 이루어진 성공사례로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하고 배워야할 문제라 판단된다.(문화적 차이 존재)○ (성공키워드) 가치사슬간의 클러스터 테마별로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기업과의 스킨쉽 활동(무엇보다 초기 기업의 문을 직접 두드리며 열정적 운영)-> 신뢰기반은 문화적으로 가장 부러운 부분이었다.○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플라스틱 소대 클러스터는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 플라스틱 소재 관련 클러스터로 비즈니스 에이전시에 의해 관리된다. 이 기업은 연구소 이외에도 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 기술 개발 집중 R&D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뢰를 바탕을 기업지원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스트리아 클러스터는 상호간 신뢰기반 구축을 통하여 이루어진 성공사례로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하고 배워야할 문제라 판단된다.○ 400개의 파트너, 80%비율은 중소기업이며, 20여면 동안 131갸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기업지원의 기본 방행은 신뢰라는 설명은 문화적 충격이었다.국내의 창업, 1인 기업 지원, 창업 초기 기업의 지원 우대와는 다르게, 역량 있는 기존 기업에 집중하여 지원하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 독일의 사회상황이 국내와는 상이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매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낸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중소기업의 대기업 부터로의 기술보호 정책은 흥미로웠다.○ 플라스틱소재 클러스터(KC)는 오버외스터라이히 주에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플라스틱소재 관련 클러스터로 우리의 KIAT와 KEIT의 역할을 합한 기능을 하고 있다.○ 기본 성숙도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제공하고, 종업원 규모에 따라 합리적으로 협회비를 운영 중이다.○ IT클러스터가 최신 클러스터로 과거에는 서비스 클러스터로 불리었으나 모든 섹터에 필요하기 때문에 중요시 되고 있는 신규 기획 클러스터임. 혁신 디지털 산업발전의 중요성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킹의 도구로 이벤트 등 연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으로 기술 못지않게 기업과 기업의 인간적 네트워킹을 중요시하고 있었음. 매출이나 성장 목표 달성의 어려움을 나타내기보다 매출을 인사나 기술에 재투자하여 기업 역량 재고에 노력 중이다.○ 쿤스트스토프 클러스터(KC)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플라스틱 소재 관련 클러스터로 R&D→생산성→시장성을 바탕으로 시장조사에서 시장진출까지 가치창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경쟁력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400여개의 협력파트너가 있으며, 131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클러스터의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경쟁력 높은 혁신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R&D역량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상호간 신뢰를 중시하며 이를 통해 큰 시너지가 나타나는 것을 볼 때 신뢰구축에 대해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초창기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마다 방문하여 클러스터 가입 시 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의 신뢰를 얻기 까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신뢰 구축”에 대해 장고를 하며 기업과 클러스터가 같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노력을 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기 위해 융합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클러스터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어느 정도 기준(기업의 성숙도)은 충족되어야 함.초기기업의 경우 또는 창업기업의 경우는 관련 연구기관과 연계 정보제공 지원을 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하고 기업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기업 지역 내 우수 기업 지도를 통해 자긍심과 기업 홍보를 하고 있어 방문객의 호응을 받았다. 우리와 유사한 클러스터 운영 체제를 가지고 있지만 핵심은 자발적인 기업 참여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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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중요한 환경 현안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 전 세계 해양쓰레기의 80%로 추정되는 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게도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16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는 오는 ’25년이면 바다 속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수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예측보고서를 발표*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 : 의도적으로 제조되었거나 기존 제품이 조각나서 미세화 된 5㎜미만의 합성 고분자 화합물을 지칭○ UN환경총회에서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각 국가의 관심을 독려하며,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평가 등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등 최근 국제사회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중요한 환경 현안으로 인식※ G20정상회의(’17.7월) 및 동아시아정상회의(’18.11월)에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한 실행계획·성명서를 채택○ 국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연간 발생량은 6만7천톤으로 추정되며 해안가에는 생활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고 바다 밑이나 위에는 폐어망 등의 어업용 쓰레기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국내에서 폐사한 바다거북 위장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과 함께 해양사고 등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 해양(외국포함)에서 기인한 국내 플라스틱 쓰레기는 4만톤(60%)이며 이중 3만6천톤이 폐어구·폐부표이며, 육상에서 기인한 플라스틱은 2만7천톤(40%)으로 이중 2만1천톤이 하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 전체 해양쓰레기는 연간 약 18만 톤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육상에서 기인한 쓰레기는 67%* ’17. 6∼’19. 5월 사이에 국내에서 폐사한 바다거북(38마리) 중 20마리의 위장에서 플라스틱 발견** 유실된 폐어구로 인해 죽는 유령어업으로 인해 연간 어획량의 약 10%(3,787억원)가 감소*** 폐어망 등 해상부유물로 인한 사고는 ’13~’17년 전체 해상사고의 약 11%를 차지(887건)○ 국내 바닷물과 수산물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어 수산물 소비량이 높은 국민들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 해수표층(2.46개/㎥), 패류(0.36∼1.02개/g), 어류(1.04∼2.40개/마리)□ 해양쓰레기 수거에 대한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연간 6만1천톤을 수거하고 있으나 어업인의 자발적 회수를 위한 유인책과 시설(집하장) 부족 등으로 폐어구‧폐부표의 해양 방치‧유실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육상 폐기물과 동일하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되고 있어 염분‧이물질로 인한 높은 처리 비용과 시설물 고장 등의 우려로 처리를 기피하고 재활용 실적이 부진□ 정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하여 대책 마련○ 정부는 해양 플라스틱 관리 체계 정비와 국민 참여확대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 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지난 5.30일 발표< 주요 내용 >◇ 발생원별 저감 대책○ (해양기인 쓰레기 발생 저감) 어업인의 자발적 회수 유도를 위해 공병 보증과 유사한 ‘어구‧부표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고, 단시간에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형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 교체 확대할 계획(’18년 23.6% → ’22년 50%)※ 아울러, 어구 과다사용으로 인한 폐어구 발생 증가 방지를 위해 산란·성육기 (매년 5월, 10월) 중심으로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 (육상쓰레기 유입 차단) 해양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해양수산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내륙 하천관리청(국토교통부, 환경부, 지자체)에도 플라스틱 쓰레기의 해양유입 차단의무*를 부과하고 해양에 유입되기 쉬운 포장재, 1회용품의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유통·소비 구조를 확립* 해양에 접하는 하천으로부터 폐기물이 해양에 유입되지 않도록 유출방지 시설 설치○ (해외유입 해양쓰레기 대응) 지역기구 등과 공동조사연구를 추진하고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 중심의 합동 대응팀도 구성(’19년 상반기)할 계획◇ 해양 플라스틱 수거·운반 체계 개선○ (수거 사각지대 해소) 접근성이 낮은 도서에 유입된 쓰레기 수거를 위해 집하장을 설치하고 정화운반선·차량을 권역별로 보급하여 수거·운반체계를 구축할 계획○ (지역 참여 수거환경 조성) 수거실적에 따라 어촌계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지역민을 채용하여 해안가 일정을 구역을 상시 전담관리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할 예정○ (수거체계 효율화) 해양쓰레기의 발생현황과 이동경로를 분석하여 ‘해양 플라스틱 분포지도’를 작성하고 수거작업에 활용할 예정※ 드론 등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하고 진공흡입식 수거장치 등 신규장비 개발·도입도 추진◇ 해양 플라스틱 처리·재활용 추진○ (처리 인프라확충 및 관리강화) 해양 플라스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염분,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해양쓰레기 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수거한 해양쓰레기가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위탁 계약한 처리업체의 적법처리 여부를 지속 점검할 예정○ (재활용 활성화 기반 조성) 양식용 부표 등에 기존 생산자책임재활제도* 적용 품목의 재활용 의무율을 단계적으로 상향 추진하고 지자체·공공기관 대상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구매 촉진 및 소비자 대상으로 우수제품 홍보를 실시* 제품 생산자(제조·수입업체)에게 제품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 (관리기반 강화) △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을 제정하여 해양폐기물의 종합적·체계적 관리기반 마련(국회 계류중) △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표준조례안을 만들어 지자체의 관리 역량을 향상 △ 연안 미세 플라스틱의 분포 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인체 위해성에 대한 연구도 추진할 예정○ (국민인식 제고) 해양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통하여 정부·지자체·NGO·주민 합동의 수거(6.17~23)를 실시하고 어업인, 낚시인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하여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주민교육과 현장방문 교육을 확대하여 국민인식을 제고할 계획□ 지자체에서는 해양쓰레기 관리 기반 구축을 위하여 노력○ 지자체에서는 지속적인 수거활동과 해양쓰레기 오염실태 조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조성을 위하여 노력< 주요 내용 >○ (인천시) 지난 ’18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해양환경 정화선(Sea Clean)를 이용해 세어도 해역에서 미세 플라스틱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올해는 추가 장비를 도입해 미세플라스틱 오염 현황을 파악해 원인 규명과 저감 방안을 수립할 계획○ (경기도) 道는 내년까지 55억을 사업비를 들여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80톤급 규모의 청소전용 선박을 건조해 내년 말까지 시범운항을 마치고 ’21년부터 도내 해역에 투입할 계획○ (충남 태안군) 사업비 39여억원을 투입하여 해안가 쓰레기 정화와 수거, 장비 및 물품지원, 선상 집하장 설치 등의 해양폐기물 수거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 (전남도)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선포하고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어업인단체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결의대회를 가졌으며, 6.17일부터 23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하여 전남 15개 시군별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의 어업인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할 예정○ (경북도)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울릉도·독도의 해양플라스틱 오염실태를 공유하고 동해바다를 지키기 위한 지난 5.23일 ‘해양 플라스틱 제로 세미나’ 개최※ 한편 道는 올해 ‘해양 쓰레기 발생원조사 및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조사용역을 실시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에서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 (경남 창원시) 지난 4월 「창원시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7월부터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 및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위한 해양환경지킴이 32명을 채용하여 배치할 계획○ (제주도) 관내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이 없는 읍면동에 대해서는 부지확보와 더불어 집하장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양쓰레기 운반전용 차량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을 지난 4월 발표□ 해외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에 적극적 노력○ 해외에서는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상황< 주요 내용 >○ (미국) ’08년부터 폐어구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예방하면서 동시에 재활용할 수 있는 ‘친에너지어업(Fishing For Energy)’ 프로젝트를 민관협력* 방식으로 실시하여 회수한 폐어망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연안 지역주민들에게 공급* 해양대기청(NOAA)과 국립 어류야생동물 기금(NFWF), 금융 재활용 회사, 폐기물 및 에너지 재활용 회사○ (유럽) 재활용 기술 및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쇼를 ’17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각종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해변쓰레기 재활용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 (일본) 스티로폼 부표를 파쇄하여 펠렛으로 압축한 후 이를 보일러 가동 원료로 활용하여 해산물 자숙(증기로 쪄서 익힘)과 주민편의를 위한 족탕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추진중○ (인도네시아) 세계 2위 해양쓰레기 배출국인 인도네시아는 ’17. 3월 세계해양정상회의에서 ’25년까지 바다유입 플라스틱 쓰레기를 7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플라스틱을 내구성 강화를 위해 아스팔트에 혼합하여 도로포장 원료로 사용□ 해양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사전 유입방지 관리체계 필요○ 전문가들은 사후적인 수거중심의 정책에서 해양쓰레기 유입을 억제할 수 있는 사전예방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지자체, NPO, 수협, 기업, 학교 등의 연계를 통하여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저감 실천요령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주장※ 해양 미세플라스틱은 생태계 및 인간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업들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여 생산‧사용자제와 재활용 제고를 유도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업사이클링(Up-cycling)에 적합한 기술 개발이 필요하므로 학계, 민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술협의회를 운영하여 기술 개발을 촉진하여야 한다고 강조※ 해양쓰레기 재활용 박람회 등 기술 교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 정보공유를 위한 장을 제공하고 민간 재활용 공모사업을 추진한다면 개발된 기술의 보급 및 현장 적용을 촉진할 수 있다는 의견○ 일각에서는 폐어망, 폐스티로폼 부표 등 고열량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어 이를 에너지화 및 자원화하여 지역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어촌형 자연순환 모델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제언□ 경기(‘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 추진) 평생학습○ 경기도가 도민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요구를 반영하고 도민참여형 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도민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개발하는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를 추진○ 모집 강의는 도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7개 분류 29개 세부분야*로 구성되며, 도민강사의 지원서와 영상 기획안 등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2개 팀을 7월중 선발할 예정* △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수영, 요가 △ (미술공예) 드로잉, 뜨개질, 북아트, 프랑스자수 △ (취미생활) 가정헤어, 글쓰기, 꽃꽂이, 네일아트 △ (자녀교육) 식습관, 영어동화, 자녀학습지도 △ (은퇴설계) 도배장판, 바리스타, 애견미용, 제과제빵과 그밖에 영어회화, 여행기획 및 자율분야 등 총 29개 분야○ 선발된 도민강사에게는 잠재력 발굴과 소통을 책임지는 매니저가 투입되어 전문 강사진의 무료 교육 및 현직 크리에이터의 멘토링을 제공, 전문제작진의 체계적인 제작환경 및 노하우를 전수할 방침※ 개발된 콘텐츠는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사이트에 탑재되며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강사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 道 관계자는 “지식의 수요자가 공급자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여 우수한 지식‧정보가 사회에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 전북(완주군, 술테마박물관 야외정원 ‘번지없는 주막’ 운영)○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술 테마박물관은 그동안 박물관 관람 후 ‘막걸리 한잔’을 원하던 관람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야외정원에 ‘번지없는 주막’ 운영계획을 지난 6.13일 발표○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주막은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귀로 마시는 sul 버스킹’(매주 13~16시)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안주상 판매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오감이 즐거운 술 박물관으로 운영※ ’15년에 개관한 술박물관은 기획‧상설전시실, 복합문화공간, 담배전시관, 향음문화체험관 등 지상3층 전시 및 체험 건물과 야외전시장 등으로 조성(규모 6만1천㎡, 유물 5만5천여점 보유)○ 또한, 郡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건전한 술문화 정착을 위해 전통주, 와인, 천연발효식초, 막걸리 심화, 맥주 등 술 빚기 5개 강좌와 누룩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과정도 운영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郡 관계자는 “체험하는 관람객의 만족도 증진은 물론 지역자원 및 마을사업 연계를 통한 주민소득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 경북(구미시, 첨단 IoT센스 활용 SOC시설물 유지관리 통합플랫폼 구축)○ 경북 구미시가 노후 SOC시설물 실시간 관리를 통한 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을 위해 첨단 IoT센스 활용 SOC시설물 유지관리 통합플랫폼을 오는 ’23년까지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년도 국가디지털 전환사업(공모)’의 일환으로 경북도‧구미시‧KT가 협업하여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공공분야에 적용하여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민관협업 디지털 혁신모델을 발굴○ 市는 구미대교, 산호대교 등 주요 교량 10개소와 옥계지하차도, 해마루공원데크 등 안전 취약 SOC시설물 14개소에 균열센서, 토압센서, 신축변위센서 등 최첨단 IoT센서(230여개)를 설치하여 SOC시설물을 종합 관측할 방침※ 플랫폼은 △ 광‧무선센스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계측 △ 빅데이터 수집‧분석 △ 모니터링을 통한 상황전파 프로세스에 따라 사건‧재난 등 이벤트 발생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긴급 방재‧복구를 위한 자원 투입지역 선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형사고 예방과 모니터링 예산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市 관계자는 “안전 확보는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초 지표로서 SOC시설물 관리와 더불어 구미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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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내용◇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 관심 증가○ 체코 무역청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인포(Businessinfo)에 따르면 체코에서는 연간 약 120만 톤의 플라스틱 포장재가 생산되고 이 중 95%가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라고 한다.○ 체코 환경부에 따르면 체코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접시는 연간 2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체코에서 생활폐기물 중 분리수거된 플라스틱은 대부분 포장재로 전체 분리수거 폐기물 중 종이 다음으로 높은 편이며 2017년 기준 약 14만 톤으로 전체 분리수거 폐기물 중 25%를 차지한다.▲ 체코 분리수거 생활폐기물 현황[출처=브레인파크]◇ 유럽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대두, 규제 방안 마련○ EU 플라스틱 전략(A European Strategy For Plastics In a Circular Economy)에 따르면 유럽에서 연간 258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한다. 이 중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이 59%(2015년 기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EU는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식품용기, 접시, 식기류, 빨대, 면봉과 같은 제품의 유통금지를 포함한 플라스틱 제품 사용 규제안을 마련했다.또한 포장재 폐기물 지침(Packaging Waste Directive)에서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재활용 비율을 55%를 목표로 하는 것과 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체코 환경부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dostbyloplastu’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어 체코 시민의 플라스틱 사용 제한과 분리수거 의식도 높아지고 있다.○ 체코에서 쓰레기 종량제가 아직 도입되지 않고 분리수거가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분리수거율은 유럽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 전체 생활폐기물 중 분리수거 폐기물 비율은 2002년 5.8%에서 2017년 15.3%로 증가했다.◇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는 포장재 없는 매장 운영○ 프라하에서 3개의 포장재 없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일반 대중에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라는 아이디어를 전파하고 있다. 일회용 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고, 공급업체와 함께 더 책임 있는 유통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베즈오발루(Bez Obalu)는 쌀, 견과류, 초콜렛 등을 포함하여 대량의 다양한 건조식품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모든 포장재는 재사용할 수 있는 유리와 헝겊포장재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판매하는 음식 중 일부는 유기농이며 현지생산물을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포장된 제품을 판매하는 기존 소매점과 달리 고객이 직접 식품이나 세제를 담을 수 있는 캔이나 병을 가져오거나 직접 매장에서 유리병이나 천 가방을 구입하거나 대여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베즈오발루는 2019년 4월 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베즈오발루 이외에도 2018년 말 체코에 포장 없는 매장은 70여 개로 파악되며 전년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발레노(Nebaleno)는 일회용품 및 위생제품에 대한 제로낭비를 위한 상점이다. 일반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일회용컵에서부터 위생용품까지 모두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장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유기농 식품, 천연화장품, 약품을 취급하는 제조업체이다. 네발레노의 모든 상품은 동물실험 없이 개발되고 대부분 포장재가 없이 판매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이념으로 주민의 책임감 증대○ 사람,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인간의 행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이념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열린 소통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미디어, 강의, 축제를 통해 폐기물 제로 개념을 전파하고 대중에게 알려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매장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체코 당국과 소통하며 현지 시장을 위한 방법을 개발한다. 체코 지역에 유사한 매장을 개설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 창업을 지도화한다.◇ 멤버십 제도로 지역 주민 공동체 활성화○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공동체 활동에 주민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해 매장에서는 멤버십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멤버십에 가입해 회원이 되면 도매가와 비슷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품질이 보장된 신선하고 다양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 간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매장을 공동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회원들은 제품 구성의 다양성 필요와 같은 개선점,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이는 매장에 반영된다.◇ 교육 메뉴얼과 방법론 제시로 무포장 매장 창업 확산○ 포장지 없는 매장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확장할 수 있는 형태를 마련해야 했다. 따라서, 2015년 베즈오발루 협회는 교육 메뉴얼과 방법론을 만들기 위해 환경부를 위한 보조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교육 메뉴얼과 방법론은 심층 인터뷰 분석을 통해 구성했다. 150명 이상의 이해 당사자에게 포장지 없는 매장을 운영하려는 동기와 잠재력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다.매장 오픈을 원하는 다른 도시의 이해관계자에게 설립하려는 지역의 니즈와 계획, 비전을 들어보는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 메뉴얼은 △운영계획, △재무계획 및 관리, △마케팅 및 홍보, △법률 및 사업 운영의 교육과 상담의 일환으로서 △조언 및 경험 공유로 구성된다. manual.bezobalu.org에서 무료로 제공해, 매장 운영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두 접근할 수 있다.○ 2018년 교육프로그램의 후속 프로젝트로, 체코 환경부의 지원으로 추가 보조금 제공에 힘썼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체코 공화국은 포장 없는 매장 개념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인 환경오염문제에 앞서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참가자 소감◇ ㅇㅇㅇ실 ㅇㅇㅇ 계장○ 현재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있는 제로웨이스트샵들은 생필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현지에서 생산되는 곡물, 과일과 같은 식품류도 판매되고 있어 농산물판매를 비롯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지만 알고나니 구성된 판매대와 직접 빈용기를 잔뜩 들고온 구매자들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우리나라에도 활성화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ㅇㅇ과 ㅇㅇㅇ 주무관○ 잼이나 액체류와 같은 위생관리가 필요한 음식을 어떻게 판매하는지 궁금했으나,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ㅇㅇ과 ㅇㅇㅇ 주무관○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로 상품을 판매하는 친환경 마켓은 환경오염으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한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이런 친환경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나부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ㅇㅇ과 ㅇㅇㅇ 주무관○ 생활용품이 리필용으로 나오고 있지만, 리필용 포장지도 어쨌든 쓰레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 식재료는 다인용으로 포장돼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1인 가구는 버리는 음식물이 많다.이처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딱 필요한 만큼만 내가 사용하는 용기에 담아서 살 수 있는 베즈오발루의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ㅇㅇ에도 이러한 매장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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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영국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21년 11월 공장 증설을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1억4500만유로를 유치했다.플라스틱 에너지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활성화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보유한 몇 안 되는 기업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허를 받은 액화 오일을 만들기 위해 열분해법을 사용하며 생산된 오일은 석유화학 대기업들에게 판매한다. 글로벌 석유대기업들인 토탈에너지(Total Energies), 엑슨모빌(ExxonMobil), 사빅(Sabic) 등의 파트너사이다. 파리 기후협정의 지구 온난화 저지 목표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적극적인 환경보호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비닐류의 석유화학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성 및 경제성에 이르기까지는 재활용 처리 규모가 많이 부족하다. 2030년 이후에야 처리 규모가 경제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공장 설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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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미국 글로벌 음료제조업체인 코카콜라(Coca-Cola)에 따르면 2021년 2월 100% 재활용가능한 소재로 개발한 병을 론칭할 계획이다. 이로써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새로운 병은 올해 여름부터 콜라, 다이어트 콜라, 무설탕 콜라 등에도 적용할 방ㅊ미이다. 스프라이트에 대해서는 제한된 시장부터 출시한다.2020년 기준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플라스틱 오염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코카콜라병은 해변, 강, 공원, 기타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폐기물이기 때문이다.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음료병과 음료캔의 숫자와 동일한 규모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는 100%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고, 2030년까지 병과 캔을 제조하는데 재활용 재료의 비율을 50%까지 높인다.전세계 51개 국가에서 1만3834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플라스틱 오염배출 2위와 3위 기업은 펩시콜라와 네슬레로 조사됐다.▲코카콜라(Coca-Col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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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에 따르면 2019년 영국의 10대 슈퍼마켓 기업들이 89만6800톤의 쇼핑 비닐봉투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수치는 2018년 보다는 감소했지만 2017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2018년 쇼핑용 비닐봉투 생산은 8% 감소했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수준의 감소는 아니다.2019년 상기 10대 슈퍼마켓 기업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쇼핑가방 15억8000개를 포함해 21억개의 쇼핑 비닐봉지를 판매했다.그린피스는 영국의 주요 슈퍼마켓들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데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강력한 감소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그린피스(Greenpea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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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밀기기 제조기업인 BIGL(Broadway Industrial Group)에 따르면 엑츄에이터 암(actuator arm) 및 관련 부품의 제조 전체 사업에 대해 조건부 판매 및 구매 동의를 체결했다.제안 규모는 US$ 5000만 달러로 중국 기업인 Suzhou Gefan Hardware And Plastic Industrial Co가 인수하게 된다. BIGL의 주주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다.주요 주주들이 반대할 시 해당사에서 25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Suzhou Gefan의 이사회에서 반대할 시에는 BIGL에게 250만 달러를 지급하며 주주 및 자산의 장부 가치는 3300만 달러로 조사됐다.▲BIGL(Broadway Industrial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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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미국 스타트업기업인 엑스알헬스(XRHealth)에 따르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ADHD 가상현실 플랫폼을 개발했다.코로나 전염병(COVID-19)이 지속되면서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어린이를 위한 가정용 치료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상현실(VR)이 취소된 스포츠 및 사교행사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몰입형 사교 경험을 제공한다.새로운 시스템은 기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재구성하는 뇌의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뇌의 가소성원리(brain’s plasticity principle)라고 알려져 있다.의사는 사용자가 주의가 산만해지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몰입하는 과정을 진행하도록 각 사용자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특히 젊은 ADHD 환자는 가상현실과 같은 플랫폼에 익숙하기 때문에 가상현실을 이용한 치료가 유익한 것으로 평가된다. ▲ USA-XRhealth-VR▲ 엑스알헬스(XRHealt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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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스포츠기업인 아디다스(Adidas)에 따르면 폴리에스테르의 절반 이상을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재활용 소재로 생산한다.세계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앙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 아디다스 제품에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의 비율은 처음으로 50%를 초과할 전망이다.아디다스는 2024년까지 신발, 의류, 가방 및 정강이 보호대와 같은 기타 품목에 걸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만 사용할 방침이다.특히 아디다스는 2020년에 "해변과 해안 지역에서 수집된"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하여 생산된 신발 1200만-2000만 켤레를 판매할 예정이다.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 최초의 러닝화인 "Futurecraft Loop"는 2021년 매장에 출시된다. 참고로 글로벌 기업들은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Germany-Adidas-Recycle▲ 아디다스(Adida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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