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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스코틀랜드 맥주회사인 브루독(BrewDog)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해 맥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오하이주 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에 위치한 42에어커의 콜럼버스 캠퍼스(Columbus campus)의 다양한 장소에서 테스트한다.이 테스트는 드론을 사용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맥주를 배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영국, 더블린, 베를린 및 브리즈번에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브루독은 영국에서 BrewDog Now 배송 서비스의 다음 단계로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브루독은 바에서 신선한 파인트 모음과 맥주를 주문할 수있는 온라인 웹 상점을 고객에게 제공한다.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면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BrewDog-drone▲ 브루독(BrewDog)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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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지엠(GM)에 따르면 한국의 LG화학과 공동으로 30GWh EV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배터리공장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Ohio, Lordstown)에 약 $23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이미 지엠과 LG화학은 Chevy Volt에서 배터리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지엠의 브라운스타운 배터리공장에서 시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생산이 진행 중이다.공장에는 9종류의 자동차에 적합한 6종류의 고유한 배터리 제품이 생산 중이다. 이번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의 배터리공장은 지엠의 다음 전기자동차인 Cadillac SUV를 포함해 다양한 차량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GM-Battery▲ 지엠(G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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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엔진 및 항공기 전자기기 제조기업 GE항공(GE Aviation)에 따르면 미국내 신규 공장 건설에 $US 2억14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신 공장은 Ellisville(Miss.), Auburn(Ala.), Asheville(N.C.), Lafayette(Ind.), Huntsville(Ala) 지역 5곳에 건설되며 바닥면적이 200만평방피트에 달한다.GE항공은 미국내 사업확장을 위해 2011~2016년까지 총 43억달러를 투자했다. 투자대상은 West Jefferson, NC 및 Hooksett, New Hampshire 확장, 적층가공, 디지털엔진모니터링, CMC, 전기배전과 같은 최신기술을 위한 센터를 설립이다.GE항공은 미국 내 2만5000명, 전세계 4만46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전체적인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1500억달러를 상회한다.* GE Aviation▲ US_Ge-aviation_Logo - 설립 : 1917년 - 본사 : 미국 오하이오주 이븐데일(Evendale, Ohio, United States) - 주요사업 : 항공기 엔진, 항공기 전자 기기 - 매출 : 247억달러-2015 - 직원수 : 4만4600명(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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