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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싱가포르 복합기업인 케펠(Keppel Corp)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 수주로 연안 풍력 터빈 설비 선함을 건조할 계획이다.2023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계약에는 선박의 엔지니어링, 수주, 건설이 포함된다. 건조는 Keppel O&M(Keppel Offshore & Marine)의 자회사인 Keppel AmFELS에서 진행한다.▲케펠(Keppel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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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조선업체 Keppel FELS의 브라질 자회사는 2016년 4월 해상채유시스템업체 MODEC과 '부유식원유생산저장설비(FPSO)' 건조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금은 S$ 1억9000만달러(약 1600억원)이며 FPSO 모듈의 설계, 제조, 통합을 담당한다. 완공될 FPSO선박은 하루에 ▲원유 15만배럴 ▲가스 500만입방미터를 처리하게 된다. 또한 1척당 석유저장량은 160만배럴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원유추출시스템의 MODEC과 저장설비의 Keppel의 업무협약방식은 해양유전개발을 가속화ㅎ라 것이라고 주장한다. 동종계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간 적절한 교합이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프로젝트의 마지막인 '통합화'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2017년 1분기까지 FPSO선박이 인도될 예정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케펠 조선소(출처 : 케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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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싱가포르] 조선업체 Keppel FELS, 2016년 4월 브라질자회사가 해상채유시스템업체 MODEC과 '부유식원유생산저장설비(FPSO)'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S$ 1.9억달러이며 FPSO 모듈의 설계·제조·통합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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