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Kaufland"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4-10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인 로이모건(Roy Morgan)에 따르면 2018년 식료품시장 점유율 1위는 울워스(Woolworths)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상승해 34%로 집계됐다.콜스(Coles)는 27.6%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하락했지만 2위를 기록했다. 알디(Aldi)는 11.4%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이상의 빅 3 슈퍼마켓을 제외한 소매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푸드랜드(Foodland), 푸드웍스(Foodworks) 등은 각각 9.1%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아이지에이(IGA)는 7.1%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식료품시장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점유율이 변하고 있다.▲울워스 고객(출처 : 로이모건(Roy Morgan) 홈페이지)
-
2019-03-12독일 글로벌 수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카우플란트(Kaufland)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에 $A 4억5900만달러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설 중이다.멜버른(Melbourne)시의 북부 산업 교외지역이며 11만평방미터 규모로 알려졌다. 카우플란트의 물류센터는 온도 조절 저장 공간, 자동 창고구역, 40미터 높이의 항만용 저장 공간, 3600평방미터의 사무실 공간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동부 주들의 본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우플란트는 향후 빅토리아 주에 3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코스트코(Costco), 월마트(Walmart) 등 할인매장과 경쟁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등은 경쟁 심화 및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아마존과 같은 전자상거래업체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카우플란트(Kaufland) 홈페이지
-
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리들(Lidl) 로고
-
▲ 독일 리들(Lidl) 로고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