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JV"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인도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에 따르면 2022년 2월 14일 룩셈부르크 위성서비스기업인 SES S.A.와 협업벤처(JV)를 체결했다. 지오 플랫폼은 복합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 기술 자회사이다. 차세대 확장 가능 및 저렴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사는 협업벤처에 대한 지분 비율에서 지오 플랫폼은 51%, SES S.A.는 49%로 각각 보유하게 된다. 협업벤처를 통해 SES의 위성 데이터 및 연결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한다. SES로부터 최대 100 Gbps의 수용력을 제공받으며 국내 시장에 멀티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판단된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범위한 게이트웨이 인프라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계약의 전체 가치 규모는 US$ 1억달러로 조사됐다.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 로고
-
인도 수력발전 공공기업인 SJVN Ltd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라자스탄(Rajasthan)주에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1만메가와트(MW) 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개발 프로젝트 제안을 라자스탄 주정부에서 받아들였으므로 단시일 내에 양측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제안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규모는 5000억루피로 전망된다. 상업적 생산은 점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혜자가 될 근방의 변전소 등에 송전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지역의 사회 경제적 개발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및 간접 고용은 1만5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JVN Ltd 로고
-
2022-02-09인도 아다니코넥스(AdaniConnex Private Ltd)에 따르면 뭄바이(Mumbai)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자회사 MDCL(Mumbai Data Center Limited)을 설립했다.아다니코넥스는 복합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의 조인트벤처(JV)이다. 자회사는 데이터 센터, 정보 기술, 클라우드 제공 기술의 개발과 운영, 유지, 계약 체결을 주도할 계획이다. 인프라시설 개발 관련 작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아다니 그룹은 2021년 2월 데이터 센터 운영기업인 EdgeConneX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향후 10년 내에 데이터 센터 수용량 1기가와트(GW) 개발을 목표로 정했다. 국내에 하이퍼 스케일의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할 방침이다. 국내 디지털 경제 규모는 2025년 US$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다니코넥스(AdaniConnex Private Ltd) 로고
-
2022-01-26인도 국영 석유 및 가스 기업인 BPCL(Bharat Petroleum Corporation)에 따르면 19개 구역에 대한 GA(Geographical Areas) 6곳의 도시 가스 배분(CGD) 네트워크 입찰에 성공했다. 해당 입찰은 관공서인 PNGRB(Petroleum and Natural Gas Regulatory Board)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번 입찰 라운드는 11번째였다. 이번 입찰 성공으로 BPCL의 도시 가스 배분 실적은 조인트벤처(JV)를 포함해 국내 18개주의 94개 구역에 대한 GA 48곳으로 확장하게 된다. 현재 63개 구역의 도시 가스 배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조인트벤처와 함께 국내 도시 가스 배분 부문의 시장을 33% 점유하고 있다. ▲BPCL(Bharat Petroleum Corporation) 로고
-
2022-01-25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보쉬(Bosch )와 유럽에 배터리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합작 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배터리 셀 및 시스템 제조업체에 통합 배터리 생산 시스템과 현장 램프업(on-site ramp-up) 및 유지보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공급망 문제로 인해 해외에서 공급되는 배터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수백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이미 노쓰볼트(Northvolt)와 잘츠기터(Saltzgitter)에 계획된 첫번째 생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바 있다. 폭스바겐의 잘츠기터 공장은 40GWh(기가와트시)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생산량을 늘리고 총 6개 공장을 짓는 데 성공하면 합산 생산량은 240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럽 배터리 연합(European Battery Alliance)은 2020년대 말까지 전 세계 배터리의 3분의 1을 유럽에서 생산할 방침이다.한국과 중국 시장 지배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유럽에서 900GWh 미만의 용량이 생산되고 있다.유럽은 2029년까지 전 세계 생산량의 16%만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고려할 때 e-모빌리티를 위해 현지화된 유럽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비즈니스 역사상 드문 기회로 평가된다. ▲ 폭스바겐(Volkswage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12-23영국 정부에 따르면 고속 2호선인 HS2(High Speed 2)의 콜네 밸리 고가교(Colne Valley Viaduct)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56개의 교각 중 첫 번째 교각이 완공됐다.콜네 밸리 고가교가 완공되면 길이가 3.4k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철교가 된다. 콜네 밸리 고가교는 힐링던(Hillingdon) 외곽과 버밍엄(Birmingham) 및 북쪽으로 가는 M25 사이에 위치해있다.건설 작업은 Bouygues Travaux Publics, Sir Robert McAlpine, VolkerFitzpatrick 등으로 구성된 주요 작업 계약자인 Align JV가 Kilenbridge와 협력해 수행했다.HS2는 수도 런던(London)과 잉글랜드 북서부 Greater Manchester 주의 도시인 위건(Wigan)을 잇는 고속철도 노선이다. 런던에서 채널 터널(Channel Tunnel)까지 연결되는 HS1에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로 건설되고 있는 고속철도 노선이다.▲HS2(High Speed 2) 홈페이지
-
2021-02-02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 항공(SIA)에 따르면 인도 복합기업인 타타 그룹(Tata Group)과의 항공사 에어 인디아(Air India) 입찰 참여를 거절했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적 악화와 더불어 일자리 삭감도 이뤄지고 있기에 대규모 투자를 꺼린 것으로 판단된다.해당사와 타타 그룹은 현재 항공사 비스트라(Vistara)와 조인트벤처(JV)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이 입찰을 포기함에 따라 타타 그룹의 에어 인디아 입찰은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싱가포르 항공(SIA)의 여객기(출처 : 홈페이지)
-
인도 통신 인프라시설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프라(RInfra)에 따르면 2021년 1월 9일 PKTCL(Parbati Koldam Transmission Company Ltd)의 지분 74%를 IndiGrid(India Grid Trust)에 매각을 완료했다.PKTCL의 기업 가치는 90억루피로 조사됐다. 릴라이언스 인프라시설은 PGCIL(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Ltd)와 협업벤처(JV) 형태로 PKTCL의 지분을 보유했다.2020년 11월부터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분 이전 과정이 완료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릴라이언스 인프라는 부채를 절감하고 IndiGrid는 자산 규모를 확장했다. ▲릴라이언스 인프라시설(RInfra) 로고
-
2019-06-0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Chicago)행 직항노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과의 합작투자에 대해 미국 교통부의 승인이 받았기 때문이다.새로운 태평양 횡단노선에는 콴타스의 Boeing 787 Dreamliner가 투입된다. 노선은 브리즈번과 시카고 사이를 연결할 것으로 전망된다.양사는 공동사업의 첫 2년 이내에 다수의 새로운 노선을 시작할 계획이다. 콴타스는 더 많은 목적지로 북미 지역에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양사는 양국간의 항공 교통량의 60%를 지배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뿐만 아니라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와 델타항공(Delta Air Lines) 간의 파트너십에 대항할 방침이다.▲콴타스(Qantas) 홈페이지
-
우즈베키스탄 자동차회사 JV MAN Auto-Uzbekistan에 따르면 첫번째 MAN트럭을 조지아로 운송할 계획이다. 조지아 'TEGETA Truck & Bus Ltd.'에 납품한다.향후 TEGETA Truck & Bus Ltd와의 파트너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조지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자체생산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JV MAN Auto-Uzbekistan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