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1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18.12%로 전월 18.17% 대비 0.0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2021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2021년 4월 식료품 가격이 상승했는데 주요인은 커피, 차(tea), 코코아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빵, 곡물, 음료수, 우유, 치즈, 달걀, 채소, 육고기, 식용유, 생선, 감자 등의 가격도 올랐다.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나이지리아의 해외송금액이 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해외송금액은 12.5%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다. 나이지리아의 해외송금액 감소가 전체적으로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남아프리카공화국 국내 광산기업인 세리티(Seriti Resources)에 따르면 동종 기업인 사우스32 SA(South32 South Africa)의 석탄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다.인수의 마지막 장애물 제거를 위해서는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의 동의가 필요하다. 에스콤의 자회사인 듀바발전소(Duvha Power Station)에 대한 새로운 석탄공급협정에 에스콤이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세리티(Seriti Resources)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가계에 대한 담보대출 이용가능성은 -36%에서 2020년 2분기 -7.4%로 상승했다.또한 2020년 2분기 가계 신용대출은 상승했으며 3분기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등급 기준은 지난 4분기 고정수준임에도 불구하고 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2020년 3분기에는 8.7%로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2분기 소득 대비 최대 대출 비율은 2%로 전분기 2.7%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했다.2020년 3분기까지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높은 가치 비율로 대출을 받을 의향이 있는 대출자들은 전분기의 -7.6%에 비해 10.6% 상승했다.▲중앙은행(CBN)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업체인 라파즈아프리카(Lafarge Africa)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N1205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1179억나이라 대비 2.3% 증가했다.2020년 상반기 판매 비용은 788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784억나이라 대비 늘었다. 반면 수익은 417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395억나이라 대비 증가했다.수익 증가의 요인은 마케팅 비용과 관리 비용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라파지아프리카의 시멘트사업 부문의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2020년 상반기 라파지아프리카의 금융이익은 3억771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9억3430만나이라 대비 감소했다. ▲라파즈아프리카(Lafarge Afric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