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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대만 전자기기 제조기업인 폭스콘(Foxconn)에 따르면 2022년 1월 12일 인도 첸나이 교외에 위치한 스리페룸부두르(Sriperumbudur) 공장의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재개 이전 주요 고객인 애플(Apple)과 타밀나두(Tamil Nadu)주정부에게 개선사항을 알렸다. 공장 내의 운영과 식사 등 숙소 시설과 공장 환경 관련 조치들을 개정하고 개선했음을 알린 것이다. 해당 공장은 2021년 12월 여성 직원 156명이 식중독에 걸리며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애플은 보호관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스콘에 신규 물량을 배정하지 않고 있었다. 해당 공장에서는 아이폰(iPhone) 12의 생산과 동시에 아이폰 13의 생산을 테스트하고 있었다. 순차적으로 생산 운영이 재개되며 생산을 최대치까지 올리기에는 몇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폭스콘(Foxcon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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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통신국(Department of Telecommunications)에 따르면 향후 4년 동안 31개 기업이 Rs 334.5억루피를 투자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생산연계인센티브(Production Linked Incentive) 계획의 일환이다.31개 기업 중에서 16개는 중소기업, 15개는 대기업이다. 15개 대기업 중에서 국내 업체는 8개, 글로벌 기업은 7개로 구성돼 있다.중소기업의 살펴보면 Elcom Innovations, Frog Cellsat, GDN Enterprises, GX India, Lekha Wireless Solutions, Panache Digilife, STL Networks 등이다.국내 8개 대기업은 Akashastha Technologies, Dixon Technologies, HFCL, ITI Limited, Neolync, Syrma Technology, Tejas Networks, VVDN Technologies 등이다.그리고 7개 글로벌 기업은 Commscope, Flextronics, Foxconn, Jabil Circuit, Nokia Solutions and Networks India, Rising Stars Hi-Tech, Sanmina-SCI India 등이다.정부는 외국으로부터 통신과 네트워크 제품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산업계에도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라고 주문했다.▲통신국(Department of Telecommunications) 로고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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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애플(Apple)에 따르면 향후 10년동안 탄소 배출을 없앨 계획이다. 자사 제품과 늘어나는 공급망을 포함한 전체 사업분야에 해당된다.이를 위해 애플은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계획의 75%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나머지 25%는 나무 심기 및 서식지 복원과 같은 탄소 제거 또는 상쇄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특히 공급망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범위 3(scope three)"배출량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애플의 글로벌 기업 운영이 이미 탄소 중립적이지만 수천 개의 공급업체에도 확장할 방침이다.예를 들면 팍스콘(Foxconn)과 같은 계약 제조업체가 해당된다. 또한 애플은 $1억 달러의 "미중 그린 펀드(US-China Green Fund)"의 설립을 도울 예정이다.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를 위해 공급 업체에 자본 투자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애플은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여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급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탭틱 엔진(taptic engine)이라고 불리는 부품에 재활용된 희토류 원소가 아이폰에 사용된다. 이와같은 탄소 배출 제거 노력을 통해 애플은 환경 보호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2018 회계 연도에 애플의 탄소 배출량은 2520만 톤이다. ▲ USA-Apple-logo ▲ 애플(Apple)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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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기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기업인 위스트론(Wistron)에 따르면 2019년 3월 인도 정부로부터 국내 신규 US$ 100만달러 규모의 공장설립 허가를 승인 받았다.제조시설에서는 애플(Apple)의 아이폰 8(iPhone 8)을 생산할 예정이다. 위스트론의 공장 지원은 완전 승인을 받기 위해 현재 내각의 승인을 필요로 하고 있다.현재 애플은 국내에서 제조된 아이폰 SE와 6S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평균 임금수준과 비교해 값이 비싼 편이지만 수입과정을 거칠 시 관세 적용으로 40% 가까이 비싸진다.위스트론은 폭스콘(Foxconn)으로부터 공장설립을 제안받아 향후 메이드인인디아(Made in India)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 모델도 생산할 계획이다.폭스콘 프로젝트 과정은 아직 초기단계로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글로벌 2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위스트론(Wistr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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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세계 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서비스(EMS)업체 혼하이정밀(鴻海精密)에 따르면 2018년 연결 매출액이 $TD 5조2963억54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12.51% 증가했다. 2017년 매출액은 4조7074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지난 12월 매출액은 6193억1600만달러로 전월 6014억4100만달러 대비 2.97% 늘어났으나 전년 동월 대비 8.27% 줄어들었다. 12월은 컴퓨터 제품, 통신제품, 가전제품 순으로 매출 상승으로 2018년 한해 중 최고 매출액을 올렸다.월별로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1월 매출액은4006억7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2월 2778억1500만달러, 3월 3491억5500만달러, 4월 3439억88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3월을 제외하고는 전월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5월 매출액은 3471억400만달러, 6월 3898억9000만달러, 7월 3955억9100만달러, 8월 3967억85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9월 매출액은 5849억29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7.42% 급성장해 2018년 들어 처음으로 5000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10월 매출액은 5897억3500만달러, 11월 매출액은 6014억4100만달러, 12월은 6193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혼하이정밀은 자회사 폭스콘을 통해 애플에 공급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가 줄어들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장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샤프를 인수해 디스플레이 관련 제조기술을 강화해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미국 위스콘신대학과 연구 개발 강화를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중국 패널공장과 밀접하게 협력해 기술혁신을 담당한다.연구소는 진화된 패널기술뿐만 아니라 바이오칩, 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 스마트빌딩, 스마트 시티 등을 연구해 사업 영역을 다향화한다는 전략이다.로봇, 암, 유전자, 고속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센서, IT시스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국가의 건강관리, 건강기술, 제조, 금융서비스 등에도 투자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foxconn▲ 혼하이정밀(鴻海精密)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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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대만 세계 최대 EMS기업인 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에 따르면 중국 클라우드기업에 2.5억위안을 출자했다. 출자한 기업은 수이루이(随鋭科技)로 인터넷과 영상통화 솔루션을 개발한다.출자금에 따라 924만6000주의 주식을 취득했다. 기존의 하드웨어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솔루션 개벌업체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은 중국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을통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를 생산해 공급한다. 일본의 간판 전자제조업체인 샤프(Sharp)를 인수해 디스플레이 관련 제조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시켰다.참고로 최근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글로벌 ICT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대만의 대표 기업이다.▲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 건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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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중국 공업정보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글로벌 산업용 로봇시장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제조업의 체질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산업용 로봇의 투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2016년 정부는 '로봇산업개발계획 2016~2020'을 수립해 2020년까지 국내 기술로 연간 10만대의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겠다는 구상을 창안했다.현재 중국은 세계 4위의 산업용 로봇시장이다. 2016년 기준 중국에서 판매된 산업용 로봇은 9만대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전체 글로벌 시장의 30%를 차지한다.대표적인 산업단지는 베이징-텐진-허베이(징진지) 지역으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양쯔강 델타지역인 주장삼각주에도 700개 이상의 업체가 연간 750억위안 상당의 산업용 로봇을 생산한다.정부는 로봇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40개 이상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지방은 로봇산업을 육성하는데 한계가 있는 반면 중서부 지역은 로봇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중국의 산업용 로봇 보급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보급율은 아직도 매우 낮은 실정이다. 2016년 기준 근로자 1만명당 69대에 불과해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과 격차는 큰 편이다.2017년 3월 기준 직접적으로 로봇제조에 관련된 기업은 800개에 달하고, 2017년 말까지 6500개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국내 로봇제조업체는 SIASUN, DJI 등이다.해외 기업들도 국내 자회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Nachi-Fujikoshi, KUKA, Reis Robotics, Staubli, ABB 등이 대표적이다. 대만의 폭스콘(Foxconn)도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이다.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커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중국 정부의 계획은 무리 없이 달성될 것으로 판단된다.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도 세부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천진시공업정보위원회에 따르면 로봇산업을 진흥을 위한 3개년 행동계획을 발표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산업 규모를 200억위안으로 키울 방침이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10개 분야를 육성해 정부의 '중국제조 2025'를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참고로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은 산업용 로봇 15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될 경우에 현장에서 가동되고 있는 중국의 산업용 로봇은 95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용 로봇(출처 : 차이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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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텅쉰(騰訊), 폭스콘과 스마트 전기 자동차 개발 협력 협의서 체결○ 2015.3.23(월) 인터넷 기업 텅쉰(騰訊), 폭스콘, 자동차 딜러 업체 허시에(和諧) 자동차와 ‘인터넷+스마트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전략적 협력 기본 협의서’ 체결○ 허난성(河南省) 정저우시(鄭州市)에서 스마트 전기 자동차 개발을 추진할 예정○ 폭스콘 측은 텅쉰의 인터넷 플랫폼과 폭스콘의 IT 모바일 단말기 기술, 스마트 전동차 설계, 생산 제조 기술 및 중국 내 2위의 고급 자동차 딜러 업체인 허시에 자동차의 마케팅 및 서비스 경험을 통합하기 위해 공동 전문가 사업팀을 조직할 계획○ 이외에도 동일 홍콩에서는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와 인터넷 동영상 업체 Letv(樂視)가 스마트 자동차 개발을 위한 협력 협의서 체결, ‘15.3.12일 상하이자동차그룹(上海汽車集團)와 알리바바도 스마트 자동차 개발을 위해 각각 5억 위안(약 862억 원)을 출자, 합자기업을 설립했으며, 바이두(百度) CEO인 리옌홍(李彦宏) 역시 무인 자동차 출시를 위해 자동차 기업과 협력할 계획임을 밝혀, 중국 내 3대 인터넷 업체가 모두 스마트 자동차 개발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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