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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네덜란드 슈퍼마켓 체인 에코플라자(Ekoplaza)에 따르면 영국에서 플라스틱 프리 제품 라벨을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였다.포장에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식품과 음료에 붙이는 라벨이다. 2023년부터는 자제 제품 브랜드에 모두 붙이기로 결정했다.6월부터 아이슬랜드에 위치한 에코플라자는 자체 브랜드의 계란, 파이, 채소 등에 플라스틱 프리 라벨을 붙일 예정이다. 2018년 연말까지 74개점포에서 동일한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현재 영국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40%는 슈퍼마켓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들의 동참이 중요하다. 정부도 해양오염을 가중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에코플라자(Ekoplaz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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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할인체인점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비닐 포장재를 없앤 제품 진열구역을 도입할 예정이다.카운트다운은 네덜란드 최초의 비닐 없는 수퍼마켓으로 탈바꿈한 에코플라자(Ekoplaza)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쇼핑객들은 사용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도입한 육류, 곡물, 소스류, 유제품, 간식류, 신선 과일 및 채소 등의 700여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2018년 연말까지 74개 지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썩지 않아 해양오염을 가중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유통업체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카운트다운(Countdow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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