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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미국 자율주행 자동차회사인 누로(Nuro)에 따르면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무인 배달 트럭 사용의 승인을 획득했다. 규제기관이 처음으로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공공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누로의 R2 모델 트럭은 교통부 승인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 식당, 식료품 점 및 기타 사업체는 회사의 무인 트럭을 사용해 상품을 현지에서 배송할 수 있다.규제 승인은 자율주행 차량에서 의미있는 진보로 평가된다. R2 딜리버리 트럭은 항법을 도표화하기 위해 센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트럭은 저속으로 주행하며 차량에 사이드 미러 및 백미러 및 윈드 실드가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요구사항에서 면제를 받았다.참고로 누로는 2018년 크로거(Kro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애리조나에서 무인 식료품 배달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이어서 누로는 2019년 텍사스 휴스턴으로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실행을 옮겼다.R2 트럭 운영이 허가됨에 따라 해당 범주의 다른 회사 및 차량에 대한 승인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USA-Nuro-AutonomousCar▲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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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미국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따르면 자발적인 표준에 의존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자율주행 자동차 가이드라인 "AV 4.0"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가제트 쇼에서 발표되었다. 목표는 "모든 미국인의 안전, 보안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있다.다른 초점 영역에는 보안 및 사이버 보안이 포함되며 개인 정보 및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고 이동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킨다.가이드라인 AV 4.0은 38개의 연방 부서와 에이전시에서 자율주행 차량 작업을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용자 및 지역 사회 보호, 지적 재산권 보호 및 규제 현대화, 효율적인 표준 및 정책 촉진을 통한 효율적인 시장 홍보가 포함된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은 정부가 어떻게 목표를 달성하거나 원칙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예를들면 "자발적 합의 표준을 장려할 것"이라고 언급되어 있으나 "표준이 무엇을 말해야하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거의 없다.다만 "자발적 합의 표준은 시험 프로토콜에 의해 검증될 수 있고, 민간 부문 적합성 평가 계획에 의해 지원되며, 빠른 혁신 속도에 대한 유연성과 응답성을 제공한다"고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해당 가이드라인은 미국연방 등록부(Federal Register)에 공개되고 그 후에 공개 의견 수렴기간이 발표될 예정이다.▲ USA-DepartmentOfTransportation-AutonomousVehicle▲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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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미국 운송업체인 유피에스(UPS)에 따르면 매터넷(Matternet)과 협업으로 드론을 이한 의료샘플 배송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스캐롤리나주에서 실험이 진행됐으며 미국 연방항공국(FAA)이 승인한 최초의 상업용 드론 서비스이다.프로젝트는 무인기 통합 시범 프로젝트(UAS Integration Pilot Program)의 일부이다. 미연방항공국과 노스캐롤리나주 교통부(North Carolin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감독했다.매터넷의 M2 드론은 노스캐롤리나주 롤리(Raleigh, N.C.)에 위치한 웨이크메드의 대표 병원(WakeMed’s flagship hospital)과 캠퍼스에서 1일 10회 정기 배달비행을 수행한다.매터넷의 M2 드론은 단일 배터리 충전으로 최대 5파운드의 적재물을 운반하면서 12.5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의 일반적인 배달비행에 약 3분이 소요된다.드론 비행은 완전히 자율이지만 원격 조종사는 항상 비행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개입할 수 있다. 의료용 샘플은 드론의 하부에 장착된 상자에 담는다.유피에스와 매터넷의 협력을 통해 드론을 이용한 빠른 의료물류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 USA-UPS-drone▲ 매터넷(Matternet)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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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통부 (DOTr)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15년 이상된 지프니를 전기지프니로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에 지프니를 등록한 소유자와 운영자 모두 정부의 정책에 따라야 한다.이번달에만 500대의 전기 및 태양광발전 지프니를 교체할 예정이다. 교통부는 지프니의 연령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대규모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지프니는 2차 대전 이후 군대의 짚차를 개조해 운행하면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중교통인프라가 열락한 대도시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서민들의 발 노릇을 했지만 낡은 엔진으로 인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했다.▲지프니 이미지(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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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통부(DOTr)에 따르면 필리핀에어라인(PAL)에게 70억페소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민강항공청에 미지급한 운항요금 등이 포함됐다.필리핀에어라인은 마닐라국제공항청(MIAA)에도 3억2110만페소을 미납한 상태다. 교통부는 2016년 8월부터 밀린 돈을 갚으라는 편지를 보냈지만 갚지 않고 있는 상태다.대부분의 돈은 지난 7년동안 누적됐을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복잡한 사안이라 필리핀에어라인을 갚지 않을 방침이다.▲필리핀에어라인(P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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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안경비대(PCG)에 따르면 2016년 12월 8일 일본에서 제작한 두번째 다목적 대응함(MRRV) 마닐라항에 도착했다.44미터 길이의 함정이며 지난달 항해 전에 해안경비대 관련 직원이 일본에서 건조 상태를 확인했다. 이 함정은 중국과 영유권분쟁을 벌이고 있는 서부해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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