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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기술상담 성과◇ 기술상담 성과 정리○ 총 50개 바이어 미팅 및 제품상담 진행, 총 22회 제품 및 기술 소개 PT 진행◇ 참여업체 현황장소참여업체발표기업뮌헨공대 혁신창업센터UnternehmerTUMIRUBISInveoxAeria Multicopter SolutionCrashtest Security GmbHGLASSCHAIRRetail Quant총 4개 기업MAN 트럭&버스MAN 트럭&버스총 4개 기업파우텍 박람회Haver & Boecker OHGValve AGMTI Mischtechnik International GmbHMalvern PanalyticalPENTAIRStuvExSCHILLING ENGINEERING GmbHCADFEM GmbHEMDE Industrie-Technik GmbHAerzener Maschinenfabrik GmbH그 외 15개 업체 Trumpf GmbHTrumpf GmbH총 2개 기업Pittler T & S GmbHPittler T & S GmbHDISKUS WERKE AGDISKUS WERKE Schleiftschnik GmbH총 3개 기업세계한인무역협회(OKTA)프랑크푸르트 지회VisionGks GmbHBautzenCrane4uJaguar HotelSCCC TrainingHerlyn GMBHDARPSeahan international GMbHITEYES inc.GKS GmbH총 9개 기업BASF SEBASF SE ◇ 상담성과 주요의견○ 만 트럭회사에서 자동화가 덜된 공정과 완전자동화가 된 공정이 공존하는 유연생산체제에서 효율성을 보고 우리 회사에서 준비 중인 자동화공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파우텍박람회에서 의약, 식품가공 기계기업, 소재기업 세계동향을 파악하였으며 미팅을 통하여 독일 바이오매스 소재업체 한국에이전트를 소개받을 수 있었다.○ 파우텍박람회에서 전시장 관람객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파악하였고 포장시스템과 제약을 만드는 소형제품의 브로슈어를 수집할 수 있었다.○ 파우텍박람회에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니 않은 유럽의 절삭공구나 내마모제품 만드는 회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실제로 적극적으로 접촉 시도를 요하는 회사의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시간이 짧았을 정도로 이번 연수 중에 꼭 필요한 아주 도움이 되는 기회였다.○ 파우텍발람회에서 석탄광산 채광 이후 석탄원석 대형파쇄기 출품회사 독일의 CPC회사(독일 글로벌 업체) 엔지니어와의 상담이 있었다. CPC회사에서도 동력 전달장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무단 변속기에 대해 추후 협의 진행하기로 하였다.○ 파우텍박람회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단순하고 복잡한 과정까지 첨단 전자제어 기술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의 진수를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트럼프사에서는 최첨단 3D 프린터 설비를 보면서 기초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피틀러사가 내년 3월경 한국기계전시회에 참여하기 때문에 그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약속을 잡기로 했다.○ 피틀러사는 커팅과 그라인딩에서 최고 기술을 가진 회사로 (주)티에이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공략해 보아야 할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고, 추후 지속적인 협의를 할 생각이다.○ 피틀러사에서 공작기계 제조회사로서 S축 드릴링머신의 가공법을 배웠으며, 기업의 역사(시간)에서 기술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옥타 기술상담회를 통해 독일 진출시 1차적인 창구로써 옥타의 SNS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많은 정보를 교류했으며 독일 쪽 파트너 기업을 소개받기로 약속했다.○ 바스프에서는 다양한 화학소재를 개발하는 세계적인 화학기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보는 경험을 했다.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틈새시장 공략에 힘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술혁신을 위한 R&D 활성화와 공정의 최적화◇ 기술혁신을 위한 다양한 R&D 활성화 전략○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혁신과 이를 위한 R&D는 필수적인 요건으로 기업 자체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R&D 활성화 전략 검토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사는 2008년 금융위기를 맞아 타격을 입었으나 인력 감축을 하지 않고 많은 자금을 투자해 R&D에 전략을 기울인 결과 위기를 극복하고 급격한 매출 성장이 가능한 사례를 보여주었다.○ 트럼프사는 주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면서도 직원을 감축하지 않고 다른 일을 시키는 방향에서 다양한 산업적용 방식을 찾아내는 R&D가 발달되었다.적극적으로 인더스트리 4.0에 대응하여 제조공정을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여 간접공정의 최적화 등 제조공정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 MAN의 경우에도 오스트리아 최대 물류기업 CNL과 EV트럭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전기 트럭 시대에 대비한 시험용 전기 트럭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2017년 전기 트럭에 이어 2018년에는 전기버스 모델을 공개, 2019년부터 전기트럭과 전기버스 양산체계에 돌입한다는 계획 아래 협력사와 활발한 공동 R&D를 진행하고 있다.○ 피틀러사는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R&D의 한 과정으로서 자체 공작기계를 이용해서 직접 부품생산을 하는 R&D 전략을 택하고 있다.부품생산 과정을 통해 해당 공작기계의 성능을 검증, 보완사항을 찾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있어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신기술 개발 방향○ 이번 방문을 통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이 산업에 직접 적용되고 있는 현장을 볼 수 있었고 특히 트럼프사와 피틀러에서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활용, 작업 공정을 효율화하고 자동으로 고장을 점검하는 시스템 등 이른바 스마트 팩토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인더스트리 4.0을 위해서는 공정마다 데이터를 정확히 수립할 수 있어야 하고,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피드백해서 공정을 재설계하는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트럼프는 이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5명이 50분간 작업하든 것을 2명이 10분 작업으로 완료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하여 우리산업계에서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또 앞으로의 신기술 개발 전략과 관련하여 맞춤형 주문생산이 일반적인 추세가 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세분화, 다품종 소량주문을 보다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에 대한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또한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로 디지털 솔루션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고 생산현장은 물론 생산현장을 벗어난 곳까지 연결가능하게 하고 있다.그 결과 공정의 지속적인 최적화와 획기적인 공정 단축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 과연 각기 다른 네트워킹 방식을 가진 시스템들을 어떻게 네트워크화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제조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도입○ 제품의 품질과 직결되는 공정과정에 있어 제조공정의 효율화, 최적화의 강조가 눈에 띈다. 트럼프사는 간접공정의 최적화를 강조하면서 모든 운영의 약 80%를 차지하는 간접공정을 통해 제조공정의 최적화를 가장 크게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간접공정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관리할 수 있다면, 최소 작업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간접공정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1시간의 공정작업을 위해 대략 4시간의 지원활동이 수반된다고 했을 때, 간접공정을 지원활동을 말한다. 이 같은 지원활동에는 계획, 행정, 사내물류, 설정 및 운영자의 작업체계 수립이 포함된다.○ 트럼프사는 이러한 제조공정의 최적화를 간접공정의 최적화로 이해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 도입 노력이 필요하다.○ 또 세계적 화학기업인 바스프는 통합생산체계, 페어분트를 통해 제조공정의 효율을 가져왔다. 공장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한 공생산업단지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와 원가를 줄이는 방향으로 제조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였다.단, 통합생산체계는 단일 중소기업에서는 당장 추진이 어려운 방안으로 각 중소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 공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별도 추진체계가 필요할 것이다.□ 적극적인 품질관리와 작업환경 혁신◇ 자체적인 품질검사 및 관리체계 구축○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자체적인 품질검사 체계를 갖추는 등 보다 적극적인 품질관리 기법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틀러는 기계 제작을 의뢰한 기업들에게 완성된 기계로 가공한 결과가 기업이 원하는 기준을 충족하는지 시험 평가를 해서 기계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품질관리를 위해 직접 계측실을 운영하고 있고 설계 프로그램은 3D CAD와 솔리드 웍스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MAN의 경우에도 트럭 생산에 사용되는 부품은 품질 보증을 위해 모두 직접 생산, 조달하고 트럭 제작 공정 중에는 '품질 문'이라는 품질평가 공간이 3개가 마련됐다.장비를 이용해 제작품의 품질테스트를 2분 안에 마치도록 하고 있고 담당공정에 직원이름을 남겨 향후 5년간 품질문제가 발생할 때 원인분석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통합 혁신 공간으로서 작업장 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 혁신○ 독일의 대부분의 공장의 작업장 환경개선과 정리정돈 문화에 대해 우리 기업들도 많이 배워서 작업장 환경개선을 통한 생산성 혁신을 이루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예를 들어 MAN 트럭은 모든 공구와 장비를 머리 위 줄에 매달아놓고 직원들은 필요에 맞춰 도구를 잡아당겨 작업함으로써 바닥에 어떤 부품과 도구도 떨어지지 않아 직원의 안전을 보장한다. 또 먼지나 소음, 오일 누수가 없도록 개선하여 직원들이 헬멧이나 마스크, 귀마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작업장 배치에 있어서도 근로자의 동선을 고려하고 커피테이블이나 부엌 등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작업장 내에 직업학교 도제생들이 직원들과 함께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도제교육공간이 있어 실제 트럭을 이루는 주요 부품과 각종 도구들이 마련되어 있다.앞으로 작업을 담당하게 될 예비 기술자를 교육하는 공간과 기존 직원의 재교육장으로 활용하여 현장에서의 인력양성 및 재교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서의 작업장에서 벗어나 근로자의 쾌적한 작업환경, 휴식, 교육까지 이루어지는 통합 혁신 공간으로서의 작업장 개선이 필요하며, 이러한 개선 이 생산 혁신의 기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ㆍ내외 소통과 네트워크 구축◇ 소통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 구현○ 기술혁신을 통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거침없이 분출되고 수렴되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하므로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MAN 트럭은 현장 직원으로 하여금 기술개발과 트럭 생산의 효율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워킹 트레이닝' 문화(Working Training Culture)가 발달하여 실제 직원의 제안으로 차체를 회전시키는 밴드를 활용, 생산 효율이라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사 또한 2008년 금융위기를 맞아 타격을 입었으나 인력 감축을 하지 않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소통을 통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측에서는 적극적으로 기업 경영 상황을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직원과의 소통과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물론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바스프는 알리바바와 협력, 제조 중소기업들이 바스프의 제품과 솔루션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각 진출 국가에 연구 투자센터를 건설, 중소기업과 연구인력들을 지원하는 상생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직원과 임원, 임직원과 주주, 모기업과 협력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소통 중심 경영과 조직문화 구현이 자유로운 분위기와 안정적 작업환경,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다.◇ 혁신주체 간 활발한 네트워킹 사업 추진○ 트럼프사의 스마트 팩토리는 프라운호퍼연구소와 함께 추진한 공동연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공동연구의 성과로 트럼프는 5명이 50분간 작업하든 것을 2명이 10분 작업으로 완료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뮌헨공대 창업혁신센터도 뮌헨공대와 분리, 독립적으로 운영되지만 뮌헨공대 내에 자리하여 공대와 공동으로 한 협업이 매우 활발하다.그 결과 신생기업이 매년 50개씩 창업되고 있고 특히 기존 기업와 창업기업의 공동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되어 기존기업은 혁신 아이디어를, 창업기업은 아이디어의 구현방법과 노하우에 대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서로 협력하는 시스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 협력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유도해야 한다.◇ 박람회ㆍ컨퍼런스 참여를 통한 지속적 해외네트워크 확충○ 이번 시장개척단에게 있어 2017 파우텍 박람회 방문은 단순 참관에 그치지 않고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절삭공구나 내마모제조기업, 대형 파쇄기 기업 등과의 교류를 진행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실제 올해 파우텍 박람회에는 중국기업의 참여 증가세가 두드러져 중국 기업들도 적극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주로 신제품 정보나 정보 교류, 지식 습득 등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지만 방문객의 92%가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했다고 응답할 만큼 네트워크가 곧 비즈니스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추후 협의를 진행하기로 할 만큼 적극적인 교류가 가능했던 파우텍 박람회는 박람회 참관을 통해 실제 교류가 아니더라도 관련 산업 동향과 관련 파생 산업까지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새로운 트렌드와 세계적 기업과의 네트워킹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박람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확충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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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에어버스사 The J.L. Lagardère site(A380 최종조립공장)6 rue Roger Béteille, 31700 BlagnacTel: +33 5 34 39 42 00Contact: Ms. LucileTel: +33 34 39 42 00프랑스8월29일월13:30블라냑◇ 세계 민간항공기 시장 점유율 50%의 에어버스○ 에어버스는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전 세계 민항 여객기 시장을 양분하는 유럽의 연합 항공기 제작사다. 1997년 미국의 보잉이 맥도널 더글라스를 합병하는 등 초대형 방위산업체를 만들고 나서자 이에 대응하고 경쟁하기 위해 시작됐다.유럽 공동 방위산업체(EADS)를 모태로 유럽 항공 회사들의 컨소시엄으로 형태로 설립되었다. 최근 에어버스 그룹으로 통합되면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가 되었다.○ 2015년 세계 항공기 시장에서 주문된 총 항공기는 총 2,068대였고 이중 1,190대가 에어버스에 주문되어 민간 항공기 시장점유율 58%를 기록했다.2015년 기준 에어버스의 수주잔량은 6,831대이며, 납품된 항공기는 635대였다. 총 매출은 1,599억 달러로 2015년 세계 항공기 시장의 총 매출 2,890억 달러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총 직원의 숫자는 5만5,000명이며, 이중 2만 명이 툴루즈에 근무하고 있다.○ 1979년 대한항공에서 A300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지역 항공사만 에어버스가 제작한 항공기를 이용했다.비유럽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항공기를 도입해 아시아 노선 및 국내노선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면서 에어버스는 획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아권 노선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면서 획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에어버스는 '하늘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을 비롯해 차세대 항공기인 A350 XWB 등을 앞세워 출범 40년 만에 보잉이 독점하다시피 해왔던 세계 민항 항공기 시장 점유율을 58%까지 확대하여 보잉을 넘어서서 세계 1위 민간항공기 제작사가 되었다.◇ 툴루즈에서 조립되는 항공기▲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에서 제작중인 A380[출처=브레인파크]○ 툴루즈에서 생산되는 A380은 2000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2007년 최초로 싱가포르 에어라인에 납품했으며, 이후 319대가 전 세계 민간 항공사에 납품되었다.○ A380은 복층으로 된 기내 구조에 실내 공간도 넉넉해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린다. 운항 거리는 약 1만5700㎞, 기체 길이는 72.72m, 높이는 24.09m다. A380 기본형의 경우, 3단계 클래스 기준 최대 525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A380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항공기종으로 중국어로 행운을 뜻하는 '8'을 항공기 이름에 넣어 A380으로 명명되었다. A380의 가격은 약 4억3200만 달러이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에서 제작중인 A380○ 툴루즈에서 조립되는 기종은 A380이외에 최소형 항공기인 A320과 단거지 비행용 항공기인 A350, A340이 있다. A380의 경우 한 달에 46대를 조립하며 처음 생산을 시작한 이래 총 12,000대가 조립되어 납품되었다.○ A380을 몸통을 조립하는데 10일이 소요되고, 부품조립부터 포함하면 약 9개월 정도 소요된다. 한 달에 2대의 A380을 조립할 수 있다.◇ 협업효과를 극대화한 운영 방식으로 효율 극대화○ 에어버스는 다국적 기업 간 컨소시엄이므로 항공기가 조립되는 과정도 복잡하다. 유럽 내 4개국에 11곳에서 생산설비가 설립되어 있다.에어버스가 차세대 전략 기종으로 밀고 있는 A350 XWB의 경우만 보면, 동체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주날개는 영국에서, 수평꼬리날개는 스페인에서 조립한다.○ 다만 에어버스용 엔진은 에어버스에서 조립하지 않고 미국의 GE가 포함된 엔진 제조사의 컨소시엄인 엔진 얼라이언스 (Engine Alliance)와 영국의 롤스로이스에서 납품받는다. 일반적으로 전체 항공기 가격의 1/3이 엔진가격이다.○ A380을 조립하기 위해서는 4개국에 흩어져 있는 11개 부품조립설비에서 조립된 부품모듈이 툴루즈에 모여야 한다. 소형 항공기용 부품은 벨루가라고 부르는 화물기로 부품을 운반하한다.하지만 A380은 동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항공기로 부품을 운반할 수 없다. 이에 따라 해상, 육상 교통을 잘 조합한 물류시스템으로 부품을 툴루즈로 운반한다.▲ A380 항공기[출처=브레인파크]○ 주요 부품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지지만 A350 1대를 제작하는 데에는 불과 12주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과정은 유기적으로 이뤄진다.실제로 에어버스는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의 툴루즈와 주축 공장이 있는 독일의 함부르크 사이에 자사 직원들이 어느 때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 전세 비행기'를 하루 네 차례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의 최종 조립라인을 보유한 곳은 툴루즈, 독일 함부르크, 스페인 마드리드뿐이고 영국과 기타 유럽 11개 지역에 부품 조립공장을 두고 있다.○ 이처럼 여러 국가가 모여 모두를 위한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크게 기여한 인물이 로저 베텔리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엔지니어인 그는 1967년 최초의 에어버스 설립 협상과정에서 A300 프로그램의 기술 총괄 담당으로 선임돼 각 구성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 에어버스가 공식 출범한 이후 베텔리의 역할은 더욱 두드러졌다. 각 업체의 장단점을 꿰뚫고 있던 베텔리는 협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업체별로 임무를 부여했다.가령 조종석 관련 기술에 강점을 가진 프랑스 업체에는 조종석을, 영국 업체에는 날개를, 독일 업체에는 기체를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출범 초기 미흡했던 생산 시스템의 기본을 갖추게 됐고 업체 간의 역할 조정이 원활해졌다.○ 이후 1984년 세계경제가 불황에서 회복하면서 A330, A340 등 일체감을 강조한 모델을 출시하며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하였고 1990년대 중반 보잉과 함께 세계 항공기 제작 시장을 양분하게 되었다.▲ A380 내부 구조도[출처=브레인파크]◇ 에어버스: 대형화 / 보잉: 첨단화 양상○ 이후 20년 경쟁구도를 지속해온 에어버스와 보잉의 접근 방식은 최근 들어 대형화 또는 첨단화로 다소 엇갈리는 양상이다.○ 에어버스는 항공사 간 인수·합병 붐에 따라 초대형 항공사가 등장하면서 항공사들이 대륙별로 허브 공항을 두고 초대형 여객기로 한꺼번에 많은 승객과 화물을 실어 나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형 여객기가 향후 항공기 시장을 관통할 키워드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에어버스는 2005년 500석 규모의 초대형 여객기 A380을 선보였다. '점보 여객기'로 불리는 보잉747에 밀려 대형 여객기 분야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에어버스가 400석 규모의 보잉747보다 큰 A380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제고했다. □ 질의응답 주요내용- 블라냑에 위치한 공항에서 시험비행을 진행하는지."블라냑 공항은 에어버스 소유가 아니다. 다만 공항의 활주로를 에어버스 전용으로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활주로도 80%정도는 에어버스 시험비행으로 사용한다."- 에어버스 항공기의 수명과 보증기간은."약 25년에서 30년이라고 기술적으로 계산하고 있다. 가격에 따라 계약조건에 따라 보증기간은 다양하다. 또한 부품마다 보증기간이 다 다르다."- 항공기 한 대에는 얼마나 많은 부품이 필요한지."부품 하나하나를 다 치면, 100만개가 넘을 것이다. 에어버스는 모듈시스템을 사용하여 11개의 모듈로 조립되어 툴루즈에 와서 완성품으로 조립된다."- 에어버스에 부품을 납품하는 한국기업이 있는지."잘 모르겠지만 부품협력사가 1,600개 있다. 아마 한국 기업도 있을 것이다."- 노사 문제는."많지는 않다. 에어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를 원하는 기업이다."- A380 조립을 위해 대형 부품을 수송하기 위한 특수 도로가 설치되어 있는지."그렇지 않다. 일반도로를 이용해서 운반한다. 주로 밤 시간을 이용해 운반한다. 다만 일반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일반도로를 약간 보강하고 수정했다."□ 참가자 일일보고 주요내용-1팀○ 2004년에 지어진 공장 내부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컸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축구장 15개 크기 정도라고 한다. 비행기 여러 대를 단계별로 조립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총 8대의 A380 조립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반대쪽 끝이 보이지 않는다. 총 1500여 명의 직원들이 하루 2교대로 일하고 있지만 육중한 비행기 속에 숨어 작업하기 때문에 공장 안은 의외로 조용했다.최첨단 탄소복합소재로 만들어 소음도 줄고 공정 과정도 줄일 수 있었다. 육중한 몸집에 가격도 비싸지만 A380은 운행 효율성이 좋은데다 친환경 항공기여서 세계 항공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25%를 최첨단 탄소 복합소재를 사용해 기존 항공기에 비해 연료 소비량을 15% 줄인데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가량 감소시켰다.○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전 세계 항공산업의 양대 축으로 운영되는 에어버스는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사이다. 특히, 에어버스는 "하늘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의 제작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대형화된 항공기로 항공기의 대형화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에어버스의 규모는 한국의 항공산업과는 규모나 기술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에어버스사는 전 세계 항공산업의 미래가 결정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기술력과 규모 등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견학이었다.항공산업의 경우 특성상 방대한 투자금과 20년이 넘는 장기간의 소요로 많은 국가에서 항공산업의 접근이 상당히 어려운 현실이다. 특히, 보잉과 에어버스의 산업 점유율이 너무 높아 산업 장벽 넘기가 어려우며 한국 항공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에어버스와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항공산업의 향후 미래를 전망해 보는 좋은 경험이었다. 향후 20년 아니 30년 이후 한국의 자체 기술로 제작된 민간항공기가 전세계 대륙을 횡단하는 그 시절을 기대해 본다.그 시절을 위해 우리는 지금 초석을 깔아야 한다. 이 초석이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본다.지금 내가 보고 있는 에어버스사의 격납고와 A380을 30년 후 한국에서 볼 수 있기를... 많은 항공관계자들이 한국의 항공산업의 기술력과 규모에 감탄하고 벤치마킹하는 그 날을 기대해본다.○ 세계 일류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웃소싱 개념의 분업화가 기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배가시키며, 상호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인 것 같다.우리도에서도 KAI를 중심으로 많은 부품기업이 산재해 있는데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국제적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하여 선진 항공기업의 1차, 2차 밴드로서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에어버스의 아버지라 불리는 '로저 베텔리'에 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프랑스 출신의 유명 엔지니어였던 그는 1967년 최초의 에어버스 설립 협상과정에서 A300프로그램의 기술총괄 담당으로 선임돼 각 구성원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했다.각 나라의 분업과 협업 극대화를 위해 프랑스 업체에게는 조종석을, 영국 업체에게는 날개를, 독일 업체에게는 기체를 만들도록 지시하여 통일된 항공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였다.마침내 1990년대 중반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세계 항공기 제작시장을 양분하기에 이르게 되었다하니 한 사람의 앞서가는 생각과 행동이 조직에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세계 최대의 상업용 항공기 제작회사인 에어버스사의 방문센터와 A380조립공장을 직접 견학하여 항공산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향후 항공산업 전망에 대한 에어버스사의 예측과 함께 우리 경남의 미래50년 핵심사업인 항공산업의 전망과 경쟁력 확보 및 세계시장 공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우리 ㅇㅇ의 항공산업 업계가 고품질·고기술의 부품 생산을 통해서 에어버스사에 납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고 우리나라에서 A380 등 항공기 구매 시에 이러한 부품업체 수출이 가능하도록 길을 여는 협상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에어버스는 프랑스의 툴루즈에 본사(조립공장을)를 중심으로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 각 지역에 부품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이며, 특히 A380은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며 우리나라 대한항공에서도 도입, 운항하고 있다.에어버스사 조립공장을 시찰하여 제작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조립 부품에 대한 설명, 조립 완성 후 시험 운항 등의 과정을 시찰하였으며, 시험 운항은 인근 공항의 활주로를 활용하는 점을 보면 항공산단의 입지 선정시 이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세계 양대 항공사인 에어버스사는 74천명이 종사하는 대형 항공사다.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 각국의 회사가 통합되어 서로 협력하고 같이 기술개발하여 시장점유율을 50%까지 확대하였다.우리나라가 동종업계끼리 경쟁에만 몰두하는 것과 대조되는 것이며 특히 언어와 국가의 차이를 뛰어 넘어 협력과 소통 중심의 운영을 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회사 에어버스사를 방문하여 A380을 만들고 시험운전까지 하는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였다.비행기를 주문하여 7년간 동체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주날개와 영국에서 꼬리날개는 스페인에서 만들어 배과 트럭 등으로 운반하여 프랑스 에어버스사 조립공장에 도착하여 불과 12주만에 유기적인 과정으로 조립하여 항공기를 완성하였다.그로 인해 5만5000명의 고용인원이 창출되고 세계 항공우주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었다. 각 나라별 기술장점을 살려 비행기 분야별로 잘 나뉘어져 담당하고 있었으며 또한 생산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우리나라도 항공분야 산업을 키우기 위해 항공분야에 연관된 사업을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간접지원을 하여야 할 것 같다.○ 에어버스사는 프랑스 정부에서 항공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툴루즈시에 항공산업단지를 조성했는데 유럽 4개국(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이 협력하여 항공기를 조립완성하는 것으로 미국 보잉사와 함께 항공산업의 절반 정도를 주도하고 있다.그간 대한항공에서 A380도입 등으로 친밀한 관계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유럽 4개국이 참여한 경쟁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시장 확대 등 영업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는 점이 우리 주변국 아시아인의 사고와 대비되는 것으로 인상적이었다.○ 에어버스사는 세계 항공기 시장의 50%를 점유하며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에어버스사의 간판인 A380은 각 개별 부품들이 프랑스, 스페인 등 4개국에서 제작되어 툴루즈 본사에 조립된다.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은 2007년 개발 완료하여 처음 납품되었으며, 1호기 비행실험을 하는 순간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아랍 에미리트항공사에서 주문하여 현재 제작중인 A380의 조립중인 현장도 볼 수 있었다.○ 에어버스사는 세계 양대 항공사 중 하나이며 미국의 보잉사가 민간항공기와 전투기를 함께 생산하는 반면 에어버스사는 민간항공기, 주로 대형여객기를 생산하는 항공사이다.특히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 각국의 회사가 통합되어 서로 협력하고 같이 기술 개발하는 형태라는 점이 특이하였다.유럽 내 다른 나라들과 경쟁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협력, 같이 성장하는 관계라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이웃나라들과 기술과 자본을 공동투자하는 협력관계를 통하지 않으면 대형 여객기 등의 기술집약적 산업 발전이 어려울 것이다.○ 에어버스는 미국 보잉사와 함께 세계 항공산업을 양분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로 툴루즈에 본사(조립공장)를 중심으로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 각 지역에 부품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2014년 기준 7만4,00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A380은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며 우리나라 대한항공에서도 도입, 운항하고 있다.유럽 전역에 산재하고 있는 부품공장에서 부품별로 생산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고, 생산된 부품들이 육로․수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해 툴루즈로 수송하는 경로를 볼 수 있었다.A380을 최종 조립하는 공장은 우리 도 사천에서 소재하고 있는 KAI 규모와 비슷하거나 조금 큰 것처럼 보였다. 항공기 조립 후 도장, 시험 운항 등 일련의 과정을 영상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볼 수 있었다.항공기에 들어가는 20만개 이상의 주요 부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항공기산업의 고부가가치성을 새삼 인지하게 되었다.시험용 자체 활주로가 있는 KAI에 비해 에어버스사는 인근 공항의 활주로를 활용하는 점이 차이가 있다. KAI 등 항공산단 내에서 항공기 생산업체에서 대형급 민항기를 생산(완성 조립)한다고 하면 인근 사천공항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규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AIR BUS(툴루즈 소재)는 4개국(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1,600개사, 74,000여명이 참여하는 기업으로 수출점유율은 11.6%(2012년)이다.세계적 항공산업 거점도시로 지정, 집중지원을 받고 있고, 8,50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관련분야 집중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방정부 주도로 사업계획수립 및 집행, 정부지원은 사업심사 후 지원된다. 영업효과를 극대대한 운영방식으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에어버스는 미국의 보잉사와 함계 전 세계 민항 여객기 시장을 양분하는 유럽의 연합 항공기 제작사다. A380은 2층으로 된 기내 구조에 실내공간도 넉넉해 하늘위의 호텔로 불린다.툴루즈에서는 각 나라에서 만들어 진 부품을 공수해 최종 조립하여 비행기를 완성하여 활주로에서 연습 주행을 반복한 후 각 나라에 수출을 하고 있었다.○ 항공기 산업에 있어 미국 보잉사와 더불어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버스사를 방문. 항공산업이 가져오는 고용창출 효과가 엄청났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결과물이 아니기에 우리 도의 전략사업인 항공산업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향후 세계 항공기 시장을 장악하였으면 하는 소망이었다.□ 참가자 일일보고 주요내용-2팀○ 담당업무가 공항업무이다 보니, 그곳에 다니는 항공기에 관심이 가고 또한 항공산업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인 것 같다.최근 남부권신공항을 우리 도내에 유치하는 것이 물거품 되고 우리 도는 정부에 몇가지 사후대책을 건의하였다. 그 중에 국토교통부와 우리도가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쟁점이 대형 여객기나 화물기가 이착륙하기 위해서 필요한 활주로의 길이이다.국토교통부는 3,200m, 우리 도는 3,800m가 대형항공기가 이착륙하기에 적정하다고 서로가 주장하고 있다. 이번 해외정책연수에서 가기 전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항공기인 A380을 에어버스가 제조하고 있다는 것이었다.특히 프랑스의 톨루즈가 A380의 중요한 제조기지이다. 다행히 견학지도 A380 제조라인이다. 그러나 기술 유출을 우려한 에어버스에서 견학에 많은 제한을 했다.설명하시는 분도 홍보요원으로 전문엔지니어가 아니라 김해신공항의 적정 활주로 길이에 대한 논쟁의 종지부를 찍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움이 남았다.○ 툴루즈에는 거대 항공기 제조업체가 많이 진출해 있는데 부품제조와 같은 하청기업도 포함하여 100개 이상의 항공기관련기업이 이 지역에 집중해 있었다.항공, 우주와 관련된 엔지니어들 역시 유럽에서도 이 거리에 모여 있었고, 그러나 항공기에서 제일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엔진으로 독일과 미국의 기술이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점이 조금 부럽기도 했다.○ 에어버스사는 프랑스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에 속하는 대기업으로서 미국의 보잉사에 경쟁하기 위해 유럽 항공기업들의 컨소시엄으로 탄생했다.단독으로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국,프랑스, 독일 정부가 협력하여 대규모 항공기 개발을 추진한 점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점이라 느껴진다.항공기 제작 시 몸통, 날개, 엔진 등을 각각의 나라에서 제작하여 조립해서 완성품을 만들고 있는데, 각 나라의 강점을 살린 철저한 분업과 협업은 항공산업 뿐만 아니라 타 산업에서도 보고 배우점이라 느꼈다.○ 에어버스는 단일국가에서 만드는 비행기가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 영국, 스페인 등에서 만든 뒤 한 곳에서 모아 비행기를 최종완성한다. 각자가 가진 기술력의 강점을 살려, 조종석은 프랑스, 주 날개와 엔진은 영국, 기체는 독일, 수평꼬리날개는 스페인에서 만들어 낸다.협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를 넘어선 에어버스사가 탄생하게 된 것에서, 경쟁만이 최선이 아닌 때로는 중복을 피한 규모화가 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경쟁사회이고 산업스파이 등이 존재하고 현실에서 서로 신뢰하고 협업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보이지만 한 번 쌓인 신뢰는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에어버스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비스사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이 공동으로 비행기 동체, 날개 부분 등 크게 4단계로 나누고 A310, A330, A380의 3개 기종을 공동 생산하고 있었다.항공기 가격의 1/3을 점하고 있는 항공기 엔진 부품은 미국의 GM과 영국의 크라이슬러사에서, 항공기 내부 인테리어는 독일 함부르크 마무리 한다고 하니 정작 스페인은 큰 실익을 거두지 못하는 것 같았다.○ 에어버스 본사에 5층높이 정도의 건물 작업장에서 A380항공기가 동체 앞, 중간, 뒤 세 부분의 조립부터 시작 된다.레이저 측정 시스템을 통해 동체 각 부분을 맞추고 다음에 날개를 운반해와 수천개의 리벳을 사용해 고정시키고 마지막으로 착륙장치를 조립하면 끝난다.A380 제조 과정의 5%밖에 볼 수 없었다. 다양한 부품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등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유럽 각국에서 제작되지만 각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국에서 최대한 많은 제조가 이루어지길 원한다고 한다.에어버스사는 최근 하늘위의 호텔로 부리는 A380을 비롯해 차세대 항공기인 A350 등을 보잉이 독점하다 시피 해 왔던 세계 민항항공기 시장의 점유율을 50%까지 확대 했다고 한다.○ 에어버스는 미국 보잉사와 함께 전 세계 민항 여객기 시장을 대표하는 제작사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4개의 나라에서 각 부품을 생산(11개 part)하며 툴루즈에서는 조립하여 완성품을 만들고 있다.에어버스는 기술이나 규모 면에서 세계1위의 항공기산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많이 부러웠다. A380한대의 가격이 4억3200만달러라고 하니 우리나라로 환산하면 5천3백억원 정도의 가격이다.○ 비록 A380조립 공장을 먼 거리에서 견학을 했지만, 공장의 크고 웅장함에 놀랐으며, 도시 내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인 비행 택시를 현실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에어버스사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석주환: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는 임직원 수가 약4만6천여 명으로 미국, 중국 및 일본에 자회사를,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워싱턴, 베이징과 싱가포르에는 부품센터를, 툴루즈, 마이애미, 베이징에는 트레이닝 센터를, 전 세계 120개의 현지 서비스 사무소를 두고 있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다.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산업 제휴 및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전 세계 30개국에 있는 약 1,500개 하청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중앙경영과 더불어 기능적으로 완전 통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에어버스의 엔지니어링과 생산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과 영국 16개 지역에 있는 에어버스 직원들의 탁월한 생산성과 특유의 기술을 자아내고 있다.이들 각 지역에서는 항공기 기체의 일정 부분을 완성하여 툴루즈 또는 함부르크에 있는 최종 조립 라인으로 운송된다. '업무 능력 중심'을 기반으로 한 이런 독특한 개념은 효율성면에서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페인, 영국, 독일, 프랑스의 합작으로 시작되었으며 각 나라별로 본체의 부분을 작업해서 이동시켜 지역별로 하나의 기종만 조립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유럽의 4개 나라가 합작해서 만들어진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엔진은 GE나 롤스로이스에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며 그 가격이 항공기 전체 가격에 1/3을 차지한다는 설명에 항공기 엔진 기술을 발전시켜 수출하는 것이 다른 모든 부분보다 중요하다고 느꼈다.○ A380 중 8의 의미는 8이 중국에서 럭키 숫자로 향우 잠재적 수요자인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작명한 것으로 보여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가격의 1/3을 차지하는 엔진은 에어버스사가 아닌 타 기업에서 생산 납품하여 납품업체가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판단된다. 고부가 가치부분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11개 모듈로 이루어진 거대한 A380을 조립하기 위해 대형항공기, 기차, 배 등을 이용하여 여러곳에서 운반하여 최종 툴루즈에 도착하면 트럭을 이용하여 조립공장까지 운반하는데 전용 도로가 아닌 기존 도로를 이용하여 운반한다고 하는데 운반기술에 대한 정보 획득이 필요하다.○ 에어버스사는 A380기종의 초대형여객기를 10일에 1대정도를 생산하고 2007년 싱가폴 항공에 납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19대를 생산했다고 한다.독일, 영국, 스페인, 프랑스에서 생산한 부품을 최종적으로 툴루즈공장에서 조립하여 판매하는데 각 나라에서 부품을 수송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다. 배, 비행기, 운하, 육로를 거쳐 수송한다고 한다. 협업효과를 극대화한 운영방식으로 하고 있었다.○ 미국의 보잉社와 함께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프랑스 에어버스, 프랑스 툴루즈시의 사례처럼 항공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사천시는 항공관련 선도기업을 지정,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선행되어야 중소 항공관련 기업도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에어버스사는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세계 최대 항공기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하늘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같은 경우, 유럽의 최대 이점인 지리적 요건을 살려 4개국에서 부품을 생산하여 툴루즈에서 최종 조립하는 과정을 보게 되었다.이 경우, 각 나라에서 부품을 생산하다보니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엔진 가격이 전체 30%를 차지하는 만큼 우리 도에서도 핵심 부품 R&D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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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프랑크푸르트 지회방문연수독일프랑크푸르트9/29(금)10:00 □ 상담기업◇ Vision○ Vitali◇ Gks GmbH○ Henri Schramm◇ Bautzen○ Schani Schramm◇ Crane4u○ 김경숙(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장)◇ Jaguar Hotel○ 강순원(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부회장)○ Auf der Heide 6, 61476 Kronberg TS○ Tel : +49 160 9822 7444○ soonwonkang@gmail.com◇ SCCC Training○ 서영임(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총무)◇ Herlyn GMBH○ 허린(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원)◇ DARP○ 박철중(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원)○ Steinerne Brucke 44, 35396 Giessen○ Tel : +49 641 5879865○ PR.BERNHAUER@YAHOO.DE◇ Seahan international GMbH○ 김순근(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원)◇ ITEYES inc.○ 김태훈(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원)○ Alte Dorfstr. 63a, 65207 wiesbaden○ Tel : +49 6122 7769643○ Tel : +49 176 2257 9004○ billkim@iteyes.co.kr◇ GKS GmbH○ 채민국(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원)□ 연수내용◇ 해외 한인 무역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최대 재외동포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 옥타는 1981년 한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로 창립 당시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16개국 101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74개국 149개 지회, 6,900여명의 정회원와 18,6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한 최대 재외동포 경제단체이다.○ 해외한인무역인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를 위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하고 해외한인경제인 지역별 활성화 지원과 통합정보망 구축 및 관리를 맡고 있다. ▲ 월드 옥타 활동 장면[출처=브레인파크]◇ 수출친구맺기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적극 참여 중○ 올해부터 해외 시장경험과 지역전문성을 겸한 마케팅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수출친구맺기 지원사업, 지사화사업, 자자체 마케팅사업 등 국내기업과 해외 회원들을 연결하는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도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TP협력사업, 한중경제포럼 등도 추진하고 있다.○ 수출친구맺기는 KIAT-OKTA-TP가 협력하여 해외진출 희망기업과 한인 무역인 간 비즈니스 수요를 고려, 상호 매칭을 통한 친구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지원과정은 다음과 같다.○ 수요조사 : TP는 친구맺기를 원하는 수출유망(초보)기업 수요를, OKTA는 친구맺기를 원하는 해외 한인무역인 수요 접수, Pool 구축○ 친구매칭 : 지역 유망기업의 수출제품․희망지역 등 수출수요 및 OKTA 회원의 비즈니스 수요를 고려한 친구 매칭○ 관계형성 : 매칭친구 간 상호연락, OKTA 주요행사와 연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하여 한인 무역인과 친구기업 간 교류협력 강화○ 모니터링 : 활동실적․컨설팅 내용 및 매칭기업․한인무역인의 애로사항 점검 등 지속적 모니터링○ 후속지원 : 컨설팅 과정 중 친구기업의 수출관련 지원수요(시제품, 허가, 인증 등)가 발생되는 경우 비R&D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원○ 성과조사 : 지원성과, 우수사례 등 성과사례를 발굴하고,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제도 보완○ 이에 해외 53개국 91개 지회에 걸쳐 650명의 글로벌 마케터를 발굴, 수출전문인력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산 킨텍스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여 상시적인 수출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마케터는 73개국, 147개 지회를 대상으로 32세 이상의 재외동표로 현지 언어 능통자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무역 및 마케팅기업 실무 담당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무역 및 마케팅관련 기업 경영인을 우대한다. 마케터는 중소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여 모집하게 된다.◇ 차세대 인력 스쿨 운영으로 차세대 경제인 양성 역할도○ 프랑크푸르트 지회를 비롯한 세계 각 지역의 지회를 통해 '차세대 인력 스쿨'사업을 운영, 모국방문교육과 해외현지교육을 운영, 매년 1,500여명 이상의 차세대 경제인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모국의 청년실업률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해외취업지원사업, 글로벌 창업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사업 개발을 위한 새로운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각 지회는 각 국가 도시마다 1개를 원칙으로 하고 현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 무역 관련 경제단체가 지회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지회가 운영된다.지회는 회원 간 무역경제 정보 및 업무협혁, 관련 세미나 및 교역상담회 개최, KOTRA 사업 참여, 교민사회를 위한 공익사업 등 광범위한 활동을 벌인다.○ 대한민국의 경제 한류를 이끌기 위해 모국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인과 해외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모두 20개 기업이 모여 기술상담회 개최○ 현지 기업인 11명과 한국 참가기업 9개 기업 등 모두 20개 기업이 모여 열린 기술상담회는 김경숙 지회장 인사말, 지회 회원 소개, 한국기업 제품 소개, 기술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숙 지회장은 크레인을 판매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옥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회 회원은 허린 대표는 주얼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태리와 프랑스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데, 환경 바이오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서영임 지회 총무는 독일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하면서 산업연수와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회 신입회원이가도 한 김태훈 대표는 한국 제조업체로부터 산업용, 건축용, 선박용 기계부품을 수입해서 독일에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철중 대표는 무선통신 제품을 생산하던 한국회사의 해외 지사화사업을 2014년까지 했으며 현재는 한국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순권 대표는 1996년에 주재원으로 독일에 와서 2003년부터는 개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취급 제품은 원단으로, 한국 원단을 유럽 거래선에 판매하고 있다.한국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옥타 회원이 되었다고 한다.(지회 회원 소개에 이어 한국 측 참가기업 9개가 모두 발표를 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제품소개○ 옥타 수출상담회에서는 한국측 참가기업 9개가 모두 발표를 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발표내용은 제3절에 나오는 '제품소개'로 대신한다.□ 상담의견◇ ㅇㅇㅇ : 기술 제품의 소개자료 전달○ 한국제품을 독일에 진출시키기 위한 창구역할 및 차세대 무역스쿨을 진행하여 한국청소년의 해외 진출을 돕고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자는 지역회장과 총무, 독일기업과 한국기업 12개였다. 상담회를 개최하고 같이 오찬을 했다. 앞으로 진출하고자 한 기술 제품의 소개자료를 주면 파트너를 소개하겠다고 했다.◇ ㅇㅇㅇ : 독일 진출시 교두보 확보○ 독일에서 활동하는 옥타 회원들과의 만남과 워크숍을 통해서 독일 진출 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지회장 등 여러분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응대해주시고 지원해 주려는 모습이 먼 타국에서도 동포로써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자리였다.○ 개인적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협회 분들과 한국의 중소기업들과의 SNS(페이스북 그룹모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활동을 통해서 서로의 제품을 공유하고 제품 홍보, 중계 영업 및 판촉활동까지 추진한다면 실제 방문하는 것 이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실제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단체 채팅 등으로 바이오 기술모임, 주식 모임 등 많은 모임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실시간으로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활용방안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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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경제발전 이사회(Amsterdam Economic Board)de Ruyterkade 5, 1013 AA Amsterdam(Chamber of Commerce Amsterdam Building)Tel : +31 (0)20 524 1120www.amsterdameconimicboard.com컨택 & 브리핑:Mr. Rik J. Bleeker MA(Relations Communications Networks General Manager)네덜란드02월 18일목9:00암스테르담□ 주요 교육내용◇ 유럽 교통 산업의 요지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 서북쪽, 암스텔 강이 에이설호로 들어가는 지점에 축조된 지역으로 북해와는 북해운하로 통하고, 라인강과는 암스테르담-라인 운하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네덜란드 최대의 무역항으로 12세기에 어민들이 암스텔강에 댐을 설치하여 정주한 것이 도시명의 기원이다.○ 1367년 쾰른 동맹에 참가한 이래, 라인강 무역의 중심지로 발달했으며 1602년 자바에 동인도회사를 설립하여 동양무역을 네덜란드가 독점하여 거점으로 번영하게 된 도시이다.현재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관련분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세공과 항공기 제작, 조선, 기계, 화학, 피복공업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다.▲ 암스테르담 지리적 위치[출처=브레인파크]◇ 국제적 대도시로서의 암스테르담 지역○ 암스테르담 지역은 세계의 다른 대도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소도시에 불과하나 이 지역은 이미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으며 견실한 명성을 지니고 있다.이는 다양한 국제적 면모, 전통적인 투명성,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각 디자인 분야를 포함한 문화․예술의 발전 때문이다.○ 또한 이 지역은 국제공항, 현대식 항구도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인터넷 허브 중의 하나인 AMX-IX, 힐베르숨의 미디어파크 등을 통해 물리적, 그리고 가상적으로 세계 각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0만 명의 거주자들과 함께 네덜란드 주요 도심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140만 명의 노동인구를 보유한 이 지역은 910억 유로를 생산해 네덜란드 국민총생산(GNP)의 약 17%를 차지한다.▲ 암스테르담 상징 I am sterdam[출처=브레인파크]◇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지역은 국제적 지식집약형 회사들과 젊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위한 사업장소로서의 장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지역 내의 지식부문에 있어 모든 분야가 국제적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되고 있으며 다양한 선도기업들이 주이다스와 같은 세계적 금융지구에 그들의 본사를 두고 있다.이는 부분적으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과 근접해 있을 뿐 아니라 고품질, 국제적으로 지향하는 금융, 은행, 법률사무소, 회계사 및 컨설턴트 같은 기업 조력자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주이다스에서 약 10분 내에 있는 공항은 전 세계 99개 국가의 300개 이상의 도시들을 연결한다. 이는 암스테르담 지역이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스톡홀롬 그리고 베를린과 같은 도시와 효율적으로 경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와 같은 교통망을 바탕으로 암스테르담의 산업체들은 점점 국제화를 지향하게 되며 고용인, 연구원 모두 세계로 향하고 또 세계에서 불러들일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네덜란드를 위해 세계 사업으로의 관문으로서의 암스테르담이 수행하는 역할은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이로 인해 암스테르담 지역 내의 다양한 클러스터들이 기업과 능력 있는 인재들을 유지하고 또 유치하기 위해 암스테르담 경제발전 이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기관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암스테르담 경제발전 이사회가 발표한 7대 핵심 산업의 영향[출처=브레인파크]◇ 지식집약형 서비스의 암스테르담과 창의산업의 강조○ 지식집약형 서비스가 풍부한 도시는 세계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 산업과 연관된 도시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재능이 있으며 창조적인 인력은 특히 뉴미디어(인터넷, 디지털 등의 새로운 정보기술), 광고, 정보통신기술 및 금융과 같은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이러한 인적 자원에 기반해 발전하고 있는 분야를 통해 식품업, 물류업 등 타 분야의 활동 또한 촉진시킨다는 것이 암스테르담의 주된 생각이다.○ 암스테르담은 전통적으로 교통의 요지로서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을 불러왔으며 이러한 면모와 함께 문화 용광로로서 주목받고 있다. 암스테르담 지역은 모두에게 개방되었으며 그로 인한 관대함은 타국의 사람들과 기업 모두에게 지역의 매력을 인지하게 만든다.◇ 선진화된 교육산업을 연계한 산학연 시스템 구축○ 최고의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은 암스테르담 지역과 네덜란드의 경제적 발전을 실현시키는 데에 있어 필수적이다.암스테르담은 많은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을 유치하고 연결하며 이와 동시에 미래 경제성장을 위한 기반을 준비한다.암스테르담 노동력의 절반 이상이 고등교육을 수료하였고, 다양한 암스테르담의 대학들의 연구원들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최고 교육수준을 받은 인적 자원을 지니고 있다.○ 대학 기관과 네덜란드 내의 산업은 점점 더 많은 협동전략을 창안하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이는 현재 경제, 농업, 혁신부서(Ministry of Economic Affairs, Agriculture and Innovation)에 의해 지정된 10개의 팀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암스테르담 지역 내의 대학교들과 기업 집단을 통해 그들의 역할이 수행되며 동시에 그들의 연구를 전체 네덜란드 경제발전과 더욱 연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는 노력한다.◇ OECD 보고사항에 기반한 지역정책 컨설팅▲ 암스테르담 경제이사회 로고[출처=브레인파크]○ 암스테르담 지역도 한때 어려운 문제점에 봉착했었다. 위기는 전체적인 EU의 문제와 이 위기는 전체적인 EU의 문제와 함께 물가상승, 실업율 증가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일으켰다.21세기는 도시의 시대로 이미 한 국가의 도시라는 개념보다는 세계의 의미를 가진 도시망이 형성된 추세를 파악한 네덜란드 정부는 OECD에 직접 요청하여 새로운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에 기반을 두고 2010년 OECD는 리뷰를 통해 암스테르담 도시에 대한 새로운 진단을 내렸다.○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은 고유의 강점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목표 수준달성을 위한 비판적 모습이 필요한 곳으로, 즉 7개의 핵심 클러스터에 집중하여 육성해야만 했다.지식연구소와 비즈니스 영역 사이의 수요와 공급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에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했고, 마지막으로 공통의 비전, 장기간에 기반을 둔 접근방식, 행동과 전략적 리더십을 겨냥한 계획, 즉 지식혁신 의제(KIA) 및 클러스터 전략이 암스테르담에서는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OECD의 보고사항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은 2010년 유럽 경제도시들 중 6위를 차지하였으며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암스테르담은 2020년까지 세계의 관문과 유럽경제 핫스팟의 경제선도도시로의 목표가 있으며 지역, 정부, 지식기관, 제계 등 각계각층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의 시작중 하나로 암스테르담 지역경제발전 이사회가 설립되었다.○ 암스테르담 경제이사회는 연간 4회 개최되어 전략적 주제를 논의하고 프로젝트 제안에 대해 조언을 제공한다. 이사회 의제는 암스테르담 시 경제담당 부시장이 주재하는 의제 위원회에서 설정된다. 이사회 의제 위원회는 신속한 진전을 위해 이사회 문제에 대한 결정권을 이사회로부터 위임을 받고 있다.◇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제사용○ 암스테르담 경제발전이사회는 지역 내의 7개 핵심 산업을 위한 각각의 클러스터를 설립하였고 각 집단은 개발전략의 초안을 작성하도록 했다(현재는 제조업을 포함하여 8개 핵심산업).이는 각 클러스터 별로 산학연 연계의 삼각구도를 만들어 각각의 전략을 세워 유럽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함이었다.○ 암스테르담 경제발전이사회는 암스테르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수십 개의 포괄적인 사업 측면 뿐 아니라 △창의산업 △IT △금융을 비롯한 비즈니스 서비스 △생명공학 및 건강 △무역 및 물류 △화회와 식품산업 △제조산업 △관광산업 등 8개의 지역산업에 주력하고 있다.암스테르담 고유의 경쟁 잠재력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지역 내의 번영과 복지를 유지하고 환경파괴 없이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암스테르담 경제 이사회 7대 클러스터[출처=브레인파크]◇ 클러스터들의 목표 공유 추진○ 각각의 클러스터별로 암스테르담에는 코어그룹(핵심그룹)이 존재한다. 8~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코어그룹은 산학연 각각의 분야에서 직접 리더 역할을 하며 유지된다.이 안에는 10~40여개의 기업, 기구들로 구성된 하위그룹(클러스터 테이블)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클러스터 커뮤니티라 칭해지는 하위 그룹이 있다.○ 암스테르담 경제발전 이사회에서 협의를 통해 미션의 기본 틀을 제공해주면 그 아래 클러스터의 코어그룹이 미션에 대해 정하고 그 하위에 프로젝트를 정하는 모임이 있다.종합적으로 말하면 모든 클러스터들이 목표가 공유된다는 것이다. 이 목표달성을 위해 각종 활동들이 이루어지며, 새 프로젝트가 실행되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들이 차용되고 활용된다.◇ 새로운 지역혁신 모형으로서의 트리플 힐릭스○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함께 지역혁신을 분석하는 모형으로서 트리플 힐릭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트리플 힐릭스는 혁신과정에서 나타나는 산․학․관 네트워크를 삼중나선형의 움직임으로 파악하는 것이다.트리플 힐릭스 혁신체제는 산․학․관의 관계적 구조에 따라 크게 3가지 거버넌스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지식의 창출 및 이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산․학․관의 경계중첩과 상호작용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발전단계를 나타낸다.트리플 힐릭스는 주로 지역 단위에서 구현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지식공간, 합의공간, 혁신공간으로 구성된 3층위의 트리플 힐릭스 공간체계가 형성된다.개별적인 트리플 힐릭스 공간들이 상호작용하는 체계가 형성될 때 비로소 지역혁신이 효과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트리플 힐릭스 모형은 대학이 단순한 교육 기관에서 탈피하여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는 기관으로 전환되면서 상업적인 지식의 원천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에 핵심을 두고 있다.이러한 대학의 역할 변화와 함께 산업체는 시장혁신과 경제성장에 있어 대학의 연구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며 정부의 역할도 이에 따라 변화한다.▲ 스테르담의 트리플 힐릭스 모형[출처=브레인파크]○ 암스테르담 경제발전이사회는 이러한 트리플 힐릭스의 모형을 적용하여 산․학․관 중간에서 활동을 조정,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암스테르담 경제발전이사회에서 추구하는 트리플힐릭스 구조는 가장 이상적 형태의 모형으로서 세 주체가 상호 수평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이 모형은 변화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으로 인하여, 각 혁신 주체들이 자신들의 기능을 확장하고, 다른 주체의 기능을 공유하게 되며, 이로 세 주체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산학연의 삼자구도가 지식공유, 협력하는 체계지만 민간부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암스테르담 경제발전 이사회의 의견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암스테르담 경제발전이사회의 노력○ 2020년까지 암스테르담 메트로폴 지역은 기존 자원의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 노력을 기반으로 유럽 비즈니스, 지식 산업의 도시 5위권 안에 들게 되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서는 연구과 연구 인프라의 구축을 통한 지식전수 즉 기술이전의 발전과 산업으로의 발전방안 연구가 혁신, 기업창출, 시장의 발전 등을 바탕으로 한 시장개발 및 도시발전이 필요하다.이를 위하여 경제발전이사회는 첫째, 암스테르담 8개 산업 클러스터를 바탕으로 한 지역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둘째, 혁신과 기업문화의 구축, 셋째, 비즈니스를 위한 일반 조건들의 강화를 목적으로 △지식과 혁신을 위한 아젠다를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산업과 지역 경제발전 의제 수립 △정부, 기업, 대학의 산학연 시스템의 조성 및 정책 수립 △기금 모집, △의제의 실현을 위한 연결과 가속화 방안 등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경제 이사회 비전 및 발전 방향[출처=브레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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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소정원 공동체(Kleine Garten) Oeserstrasse 219,Frankfurt-Roedelheimwww.kgveinigkeit.de 방문연수독일프랑크푸르트 ◇ 도시민의 휴식과 정서함양을 위한 공간○ 연수단의 첫 방문지로 프랑크푸르트의 소정원 공동체는 프랑크푸르트 암마 인 도시 지구 뢰델하임(Rödelheim) 구역에 있으며 소정원 공동체 협회장을 맡고있는 메리타(Frau Melita Schmidt) 여사가 브리핑과 안내를 담당하였다.▲ 소정원공동체 단지 모습[출처=브레인파크]○ 클라인가르텐은 우리나라말로 표현하면 ‘소정원’, '작은 농장'이라는 뜻인데, 이는 텃밭 딸린 별장형 농장을 의미한다.○ 도시와 주변 공용녹지를 구획하여 정원으로 조성함으로써 도시민에게 장기간 저렴한 조건으로 분양하는 임대농장으로 도시민의 건강한 휴식과 정서함양 및 도시농업의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세기 라이프치히에서 시작된 클라인가르텐 운동○ 클라인가르텐은 19세기 라이프치히에서 시작되었으며 가난힌 아이들에게 놀이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주민들의 녹지 체험과 같은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1888년에 최초로 생겼으며 이곳을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 슈뢰버가르텐(Schrebergärten)이라고도 하며 의사였던 슈레버 박사(Schreber, Dr. med. Daniel Gottlob Moritz, 1808∼1861)는 평소 환자들에게 햇볕을 쬐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흙에서 푸른 채소를 가꾸라는 특이한 처방을 해주곤 했다.○ 슈레버 박사의 사위인 하우스쉴트(Dr. phil. Ernst Innocenz Hausschild)박사가 슈레버 박사의 사망 후 3주기를 맞아 라이프치히 주민들과 힘을 합쳐 생전 고인의 염원이었던 어린이들이 놀고 운동하기에 알맞은 장소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슈레버 광장(Schreberplatz)을 만들었다.그 후 학교 교사인 게셀(Heinrich Karl Gesell)이 슈레버 광장에 정원을 만들고 어린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서 농사일을 배우도록 실습농장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정원을 제대로 가꾸지 않아 잡초 밭이 되어버렸다.결국은 학부모들이 나서서 관리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어린이 정원을 돌봐 주면서 옆에 가족정원을 따로 만들어 구획도 하고 울타리도 둘러 처서 '슈레버가르텐'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바로 클라인가르텐의 시초가 되었다.◇ 독일 전역에 동호인 협회 구성을 통해 탄탄한 조직체계 마련○ 연간 235유로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소정원을 가꿀 수 있기 때문에 참여도가 높으며 독일 전국적으로 클라인가르텐 단지마다 정원 동호인 협회가 조직되어 있다. 그 수는 약 15,000개소이고 회원 수는 약 120만 명에 달하며 총면적은 약 4,664ha정도이다.▲ 1913년에 찍은 창립멤버 단체사진○ 단지별 동호회가 모여 시군별 협회가 조직되고, 그 위에는 전국적으로 19개의 주 단위협회가 있으며 전국단위로 독일연방협회가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다.전국의 클라인가르텐 단지들은 공공 통로와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의자를 확보하고 항구적으로 개방 되어있어 시민들이 공원처럼 누구나 드나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에는 115개의 클라인가르텐 협회가 있다. 회원 수는 프랑크푸르트 주변 포함하여 1만 6천 여 명이며 프랑크푸르트 클라인가르텐 협회에 속한 정원 단지만 200개가 넘는다.◇ 아이가 많은 젊은 가정, 외국인 우선○ 신규 회원의 입회 자격은 신청순위에 따르며 아이가 많은 젊은 가정에게 우선순위를 주고 정원문화의 다양성을 위해서 외국인 가정도 우선적으로 배려되고 있다.○ 클라인가르텐 임대과정, 지켜야 할 규칙, 자격요건을 문의 후 협회에 지원하면 회원으로 가입이 완료되며 그 후 단지 관리책임자를 통해 소정원 조성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협회소속이 아닌 독립적 운영도 가능○ 단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입회를 원치 않는 사람은 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조금 더 비싼 임대료로 임대를 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시에서 직접 분양 받는 사람의 경우에는 임대료가 약 4배정도 비싸지며 연간 평방미터 당 1유로 더 비싼 편이다.▲ 개성있게 꾸며진 소정원[출처=브레인파크]○ 독립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공동 기기 없이 개인 집을 통한 길을 만들어서 혹은 이 공간을 빌려서 캠핑카를 세워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의 경우 협회 규정을 모두 따르지는 않고 자유롭게 한다.○ 기관에서 임대, 운영하는 경우로서, 예전에 독일 철로로 이용되었던 곳을 철도청에서 임대 후 현재는 개발하여 이용하지만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세대간, 이웃간 소통의 공간 제공○ 클라인가르텐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유공간을 제공하며, 가정 내 부모세대, 자식세대가 따로 살게 되는데 주말이 되면 이런 공간에 모여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녹지공간을 직접 밟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녹지공간을 제공하며 이웃과 적극적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현업에서 물러난 노인들에게 클라인가르텐은 생산적인 활동지로 공간을 제공하기도 하며,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외국인들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직접 생산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 발생○ 많은 집들이 채소, 과일 직접 재배, 농약 치지 않고 무공해로 키우기 때문에 생산비용이 절감되어 시중에서 파는 것에 비해 경쟁력이 높을 수 있다.경제적인 의미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 곳 사람들이 경제적인 가치의 산출을 해보면 어느 정도 의미가 있으며 평당 25센트, 300~400평방미터의 경우 연간 90유로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 임대를 통한 운영방식○ 정원 용지는 대부분 시유지 또는 국공유지로서 시군 또는 주정부가 임차인인 지역협회에 용지를 정원용으로만 이용한다는 조건하에 임대해 주고 지역협회가 이를 다시 소속 단지협회와 개개 회원들에게 재 임대해 주도록 위임하고 있다.○ 단체들이 주어진 규정을 준수하기 때문에 단체가 없어지는 경우는 없으며, 중개기관으로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도 없다. 예를 들어 시에서 25센트에 임대를 하면 그 가격 그대로 회원들에게 재 임대를 하고 있다.▲ 소정원 공동체 홈페이지 메인화면[출처=브레인파크]○ 각 협회마다 협회의 장들이 꾸려나가는데 이들은 보수를 받지 않는 명예직이며 교통비 명목으로 연간 500유로 가량 지원을 받기도 한다. 시 협회에 명예직과 정식 유급직원이 있으며, 정식 직원들은 회원비 및 시 지원 기금을 통해 각 협회에서 월급을 받는다.○ 지역협회는 시유지의 대리 임대인으로서 전문 기술적 지도와 회원들을 보살펴줄 의무가 있으며 단지의 행정적인 관리와 감독을 맡고 있다. 임대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회원 스스로가 자유롭게 임대기간을 결정할 수 있다.그러나 클라인가르텐을 내놓는 회원 수는 극히 적어서 대기 하고 있는 신청자가 많은편이다. 클라인가르텐은 사적으로 매매나 양도를 못하지만 고령의 부모가 직계자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도 한다.○ 커뮤니티를 위한 공동공간이 있어 회원들이 이용할 수도 있고 외부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2회에 걸쳐 교육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제공한다.기관이 직접 무료로 관리 교육하는 경우도 있으며 강사들은 규정이 다양하기 때문에 법률가, 학교 농업관련 전공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진행한다.◇ 클라인가르텐으로 사용되기 위한 기준○ 클라이네가르텐으로 지정받으려면 기준을 충족해 하는데 그 기준은 아래와 같다.• 시내에서 주택가와 가까운 곳. 도보 5~15분내 거리에 위치해야 한다.• 개별 클라이네가르텐 크기는 300~400평방미터이며, 클라이네가르텐 내 건축면적은 전체 합쳐 24평방미터를 넘지 말아야 한다.• 규정상 클라이네가르텐은 3분의1로 나누어져 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채소, 과일 3분의1 + 건물(온실, 퇴비, 길 포함) 3분의1+ 휴식공간(꽃 가꾸기, 잔디 심기) 3분의1로 구성되어야 한다.◇ 전문 감독인이 115개의 협회 관리○ 협회는 합법적인 경영과 전체 클라인가르텐의 이용에 대해 책임이 있으며 녹지청으로부터 의무를 부여받은 전문 감독인에 의해 관리, 규제가 되고 있다.따라서 협회는 지정된 규정을 따르고 금지된 사항들이 발견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수정 혹은 제거하여 경영·관리해 나가야 한다.◇ 필요에 따라 모임이나 회의 개최○ 클라인가르텐 운영을 관장하는 기관은 녹지청이며 이곳에서는 계획 수립, 자문을 한다. 단체가 생겨 임대를 원할 시 50%까지 자금지원을 해준다.○ 시 녹지청에서 땅을 분양 받아 클라인가르텐 운영하다가 도시계획에 따라 용지 용도가 변경될 경우 시에서 다른 곳으로 대체해 주며, 정기적으로 단체, 시 관련 부서와 모임을 갖고 회의를 하며 필요한 것에 대한 의논하기도 한다.○ 길 정비를 한다거나 상수도관을 새로 만든다거나 단지 안 화장실 만들기 등과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시로부터 비용의 50%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클라인가르텐으로 이용되고 있었던 지역들이 다른 곳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면 다른 장소로 대체해주어서 클라인가르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공간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한다.□ 질의응답-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연간 235유로를 지불한다. 면적은 250-420m² 정도고, 면적에 상관없이 지불하는 비용은 같다."- 임대기간."1년 단위는 아니고, 기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은."105가구가 현재 이 곳을 임대농장으로 이용하고 있고, 보통 임대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단지 협회장과 전화를 통해 협의하면 된다."- 소유권은."시의 소유이다. 소정원 이용자는 연간 235유로를 시에 지불한다."- 도봉구에도 소정원공동체와 비슷한 제도가 있다. 신청할 때, 경쟁률이 보통 100:1이 넘으며, 한명이 오래사용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도봉구는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도봉구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삼양로 14길 33) 등 2곳, 총 771구획을 분양한다. 가격은 텃밭별 3만~6만원이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 올해로 6년차다. 도봉구 측은 “텃밭을 분양받은 주민들은 주로 배추를 길러 김장을 하거나 오이·상추·깻잎 등 밥상에 매일 오르는 채소를 심는다”고 말했다. 지원자가 넘치면 무작위 전산추첨한다. [출처: 서울신문])"이곳도 초창기에는 지원자가 많아 도봉구처럼 신청자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곳은 임대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다는 점이 도봉구와 다르게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곳은 지하수가 풍부한 곳이라 수도요금은 현재 따로 받고 있지 않는 장점이 있다."- 작물은 제한 없이 심을 수 있는지."3분의1은 잔디, 나머지는 야채나 과일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생산 작물은 개인 소비용으로만 가능하며 판매용으로 생산해서는 안된다.□ 일일보고서◇ 주민 스스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 인상적○ 연간 235유로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구적으로 임대하여 이용할 수 있는 클라인가르텐은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배움, 노인에게는 건강한 소일거리를 제공해주는 곳이었다.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한 여건 조성과 개인 및 협동조합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주민 스스로가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말농장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정책 마련○ 기존 공장노동자 밀집지역의 공동주택단지에서 현재는 대도시 주민들을 위한 놀이, 여가공간에서 현재는 도시민들을 위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도봉구에서도 주말농장이라는 비슷한 취지로 소정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나 안정성에 있어서 도봉구에 주는 시사점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도시농업도 도시민의 정서함양, 여가활용, 농업과 농촌의 이해증진 차원의 독립형 도시농업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ㅇㅇ구도 주말형 가족텃밭, 사이버분양 가족농장, 도시농업 육묘농장 등을 육성하여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변두리에 넓은 땅과 야산을 개발해서 주민들에서 저렴하게 분양해서 주말농장과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 한다면 주민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말 가족농장으로 보급한 작은 농장으로 우리나라의 주말농장에서 채소류나 심는 농장과는 차원이 다른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조형물이나 관목류, 과실나무 등 소규모 별장처럼 느껴졌으며, 농장마다 특색있게 꾸며놓은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실적 여건에 맞는 형태의 소정원 도입○ 서울지역에는 녹색공간과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소정원공동체를 우리나라 대도시 지역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주변에 산이나 공원 등 주민들이 조금만 시간을 내면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비교적 넉넉한 우리 도봉구는 그곳 여건과는 조금 다르지만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도시 주민에게 일년에 275유로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일정한 공간을 분양하고 공간으로 꾸미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행정의 모습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행정의 목표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시유지를 싼 가격에 임대·제공하여 도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정서함양과 친환경 먹거리 내지 가족 단위 건전한 모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서울시나 ㅇㅇ구의 경우, 유휴공간 부족으로 접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공공건물(관공서, 학교, 체육관) 등 옥상을 활용한 도시텃밭 형태로 운영하여 옥상 녹화와 함께 도시민에게 정서 함양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자연학습, 어르신들에게는 사회로부터 소외감 해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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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사(BASF SE) Carl-Bosch-Straße 3867056 Ludwigshafen/RheinTel : +49 621 600www.basf.com 방문연수독일루드비히스헤펜 □ 상담기업◇ BASF SE○ Anna Hechler○ Carl-Bosch-Straße 38, 67056 Ludwigshafen/Rhein○ Tel : +49 621 600○ www.basf.com○ anna.hechler@partners.basf.com□ 연수내용◇ 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 세계 최대 화학회사 바스프,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 위치한 본사가 연수단의 마지막 방문지다. 본사 면적은 무려 10㎢. 여의도 면적의 3.4배, 축구장 1500배에 해당한다. 단일 단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연수단은 자동차로 단지를 돌며 공장 외관만 둘러보는 데에도 두 시간 이상이 걸렸다. 200여 개 공장을 서로 이어 원료와 에너지를 주고받는 파이프라인 시스템 길이만 총 2850㎞에 이른다고 한다. ▲ 공작 견학전 바스프사의 일반현황에 대한 브리핑[출처=브레인파크]○ 바스프의 주주는 40만 명이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위에 링크된 알리안츠 생명이 6%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최대 주주이다.○ 바스프에는 연간 4만 명 방문하고 있는데 학생 그룹이 가장 많다고 한다. 이들을 맞이하고 있는 직원들은 16명의 안내원이다.○ 1865년 프리드리히 엥겔호른(Friedrich Engelhorn)이 만하임에 세운 주식회사 바디셰아닐린&소다파브릭(Badische Anilin&Soda-Fabrik)에서 출발했다.○ 프리드리히 엥겔호른을 포함한 3명이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 설립한 염료공장이 바스프의 시작이다. 당시 직물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염료 공급이 절실해지자 이를 기회 삼아 설립한 것이다. 청바지의 염료인 인디고블루를 합성한 것이 바로 바스프다.○ 20세기 초가 되면서 시대가 바뀌었다. 인구 증가로 식량 부족이 가장 큰 사회적 문제가 된 것이다. 농작물 수확 증대를 위한 해결책이 필요해졌다.바스프가 20세기 초 눈을 돌린 분야는 화학비료다. 당시 바스프 연구진은 대학과 공동으로 합성 암모니아를 개발해 질소비료를 상업화했다.○ 1920년대 산업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유한 자원인 석유를 대체할 연료가 필요해졌다. 합성연료와 합성고무 연구에 초점을 맞췄다.그렇게 쌓인 원료 합성 기술로 스티렌·에틸렌·비닐·메탄올 등을 합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1934년에는 세계 처음 녹음테이프를 개발했으며, 2년 후에는 합성고무로 자동차 타이어를 만들었다.○ 이후 세계 2차 대전을 겪으며 바스프는 황무지에서 다시 출발했다. 공장은 파괴됐으며, 인력도 모자랐다. 그러나 피해를 복구하는 동안 새로운 실험도 지속했다.곡물용 제초제를 개발했고 1951년에는 스티로폼을 세상에 탄생시켰다. 1953년 바스프와 셸의 합작으로 독일 최초 석유화학공장이 완공됐으며, 각종 플라스틱 원료 제품을 개발해 종합 화학회사의 면모를 갖췄다.○ 이후부터는 끊임없는 성장이 이어진다. 미국과 브라질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기 시작해 글로벌기업으로 커 나갔다.○ 프랑크푸르트, 런던, 취리히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다. 전 세계 약 200개국에 수천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화학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바스프의 5개 사업분야○ 바스프는 설립 이후 청바지에 쓰이는 인디고, 메틸렌 블루 등의 염료로 세계 염료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이 넘는 곳에 자회사와 합작회사가 있다.유럽, 아시아, 호주, 미국, 아프리카 지역에 6개 통합 생산시설과 380개가량의 다른 생산시설을 가동했다. 정밀화학제품, 기능성 화학제품, 농화학제품, 플라스틱, 나일론 섬유, 자동차와 산업용 코팅, 염료와 착색제, 비타민 제품 등을 생산한다. 그리고 원유와 천연가스를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한다.○ 바스프는 2012년 기준 전체 787억 유로(약 113조5,66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마다 영업이익도 늘고 있다. 2016년에는 영업이익률이 9.6%였으며 올해는 1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바스프의 주요 제품은 산업용 기능성 원료와 화학제품이며, 사업 분야는 △화학 △퍼포먼스 제품 △기능성 원료 및 솔루션 △농업 솔루션 △석유&가스 등 5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바스프는 거의 전 산업에 걸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바스프사의 주요 시설에 대한 소개[출처=브레인파크]○ 화학 부문에서는 석유화학 제품과 모노머, 중간체를 다룬다. 기본 화학제품, 접착제, 반도체·태양전지용 전자재료부터 솔벤트·가소제, 세제, 플라스틱, 섬유, 페인트, 도료·의약품 기초물질 등 포트폴리오는 매우 다양하다.○ 퍼포먼스 부문은 디스퍼전·색소, 화장품 원료, 영양·건강, 제지용 약품 등을 다룬다. 기능성 원료 및 솔루션 부문은 촉매, 건설 화학, 코팅, 퍼포먼스 재료 등을 주력으로 한다.자동차용 촉매와 코팅, 콘크리트 혼화제, 타일 접착제 등이 대표적이다. 농업 부문은 농약과 같은 작물 보호용 화학제품을 말한다.바스프는 또한 독일 내 가장 큰 석유·가스 생산회사기도 하다. 유럽, 북아프리카, 남미, 러시아 및 카스피해 등에서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바스프의 변천사는 산업 역사와 맞물린다. 당대 산업에서 가장 필요한 화학제품이 바로 바스프의 대표 제품이다.◇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바스프○ 바스프는 알리바바사와 협력하여 온라인 상점인 BASF Alibaba를 설립했다. 이는 제조 중소기업들이 바스프의 제품과 솔루션을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다.중소기업은 BASF Alibaba를 통해 바스프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스프의 축적된 화학적 지식과 노하우 관련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2014년에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에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전자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개소했다. R&D 센터에는 4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게 되며 반도체산업과 디스플레이 업계에 사용되는 첨단 솔루션 개발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바스프는 각 진출국에 연구 투자 센터를 건설하고 중소기업과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바스프의 기후변화협약 대응 전략○ 바스프의 루드비히스하펜 공장은 10㎢ 규모의 세계 최대 종합석유화학단지이다. 기후 보호는 바스프에 있어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바스프는 2009년 기후변화협약 총괄 담당 직책인 'CPO(Climate Protection Officer)'를 신설했다. 이에 앞서 2008년에는 '탄소 발자국(Corporate Carbon Footprint)' 보고서를 처음 공개했다.○ 바스프는 에너지 효율, 기후 보호, 자원 보존을 위한 공정 및 제품의 연구개발에 연간 4억 유로(약 4,973억원)를 투자하고 있다. 2020년까지 에너지 효율을 25% 끌어올리고 온실가스 배출은 25% 저감할 계획이다.○ 바스프가 생산공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키워드는 남는 에너지나 자원을 남김없이 모두 사용하는 '페어분트(Verbund, 자원 짠돌이 경영)'이다.예를 들어 암모니아 합성공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이산화탄소(CO₂)로 탄산을 만들어 음료 회사에 팔거나, 나프타의 분자 구조를 잘게 부숴 프로필렌을 만들 때 부산물로 아크릴산이나 아크릴산 에스테르가 나오는데, 이를 버리지 않고 다른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몇 개의 원료로 수십 개의 기본 물질을 만들고, 기본 물질로 수백 개의 중간물질을 만들고, 이를 다시 수천 개의 상업용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이 바스프가 145년 동안 장수할 수 있는 노하우이다.○ 이렇게 남은 물질들을 돌리고 또 돌려, 남은 한 방울까지 쥐어짜 쓰기 위해서는 공장들끼리 파이프로 연결돼야 한다. 이런 시스템을 바스프는 '페어분트(Verbund)'라고 부르는데 이는 '통합(integration)'이라는 의미이다.공장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파이프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2000㎞이며,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성 극대화는 결국 CO₂ 배출량 감소로 이어진다. 페어분트 덕분에 바스프는 연간 340만t의 CO₂배출량을 절감하고 있다.◇ 에너지 사용효율을 위한 R&D○ 연료 절감, 탄소 저감화를 위한 '에너지 효율'은 바스프가 꼽는 5개 미래 성장분야 중 하나로 새로운 에너지 공급원을 찾고, 에너지를 저장하고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분트(Verbund) 시스템[출처=브레인파크]○ 5,300여명의 원구원이 일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바스프 연구원은 10,000여명에 이르며 20여 년 동안 연간 평균 120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주요 연구 개발 분야는 열전기(Thermoelectrics) 효율 개선이다. 열전기란 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자동차에 열전기 모듈을 부착하면 자동차 연료가 연소될 때 나오는 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꿔 차체의 다른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의 재활용이 되는 셈이다.이 밖에도 바스프는 자기(磁氣)를 받으면 열을 내는 자기열량 물질(magnetocaloric materials), 에너지 저장 효율이 높은 리튬이온 건전지 및 유기 태양전지(Organic Photovoltaics·OPV)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페어분트(Verbund), 절약과 효율○ 바스프는 루드비히스하펜의 이 페어분트를 포함해 전 세계에 약 380개의 생산시설과 6개 페어분트를 보유하고 있다.페어분트란 통합 생산체계를 뜻하는 것으로 바스프만의 독특한 생산단지를 말한다. 공장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물류비와 원가를 줄이는 시스템을 뜻하기도 한다.○ 세계 최대 화학단지는 이유 없이 형성된 것이 아니다. 저렴한 인건비와 시장을 향해 생산시설을 분산시키는 눈만으로는 바스프의 대단지를 이해할 수 없다.바스프만의 생산기법인 페어분트는 오히려 효율을 추구하면서 생성됐다. 한쪽에서는 버려야 할 열과 자원을 다른 쪽에서는 동력과 원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착안했다. 한 공장에서 발생한 폐열을 다른 공장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른바 공생산업단지이다.○ 바스프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열과 동력이 결합된(CHP:combined heat and power)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CHP 기술로 바스프는 필요한 전기의 70%를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다.일반적인 전기생산 기법과 비교했을 때, 한 해에 1200만㎿h 이상의 전기를 절약하고 있다고 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250만 톤 이상을 절약하는 셈이다.◇ 우리는 화학을 창조한다○ 지난 2011년 바스프가 내건 새로운 슬로건은 '우리는 화학을 창조한다'이다. 바스프는 오는 2020년까지 화학산업 성장률이 세계경제 성장률보다 클 것으로 예상했다.바스프의 목표는 글로벌 화학업계보다 2% 이상 성장하는 것이다.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6%씩 몸집을 키워 이맘때 매출 1,150억 유로(약 116조8270억 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장기 목표를 위해 바스프가 내건 `창조`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그동안 바스프가 전 산업에 걸쳐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뜻이다. 슬로건 속의 화학(Chemistry)은 화학물질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 즉 관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바스프 산업단지는 200여개 공장 간 최적의 통합 파이프망을 구축해 놓았다. 전문가들은 통합 파이프랙 구축으로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대표적 사례로 독일을 꼽고 있다.무려 2,850㎞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료, 부산물, 유틸리티(Utility), 에너지 등을 이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8,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세계 최고의 화학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지속적으로 해외자본을 유입해 화학산업단지의 재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화학공장이 몰려 있는 울산시도 바스프와 같은 통합 파이프랙 구축사업이 절실하다. 전문가들은 이 사업이 추진되면 석유화학산업의 특성도 살리고 석유화학단지를 하나로 묶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즉 석유정제·석유화학·정밀화학·기타 화학산업군을 연결하고 부문별 상호 연관성을 강화해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통합파이프랙 구축 사업은 시민 안전과도 직결된 시급한 사업이다. 울산·온산 산업단지에 매설된 지하배관은 가스관 425㎞, 화학물질관 568㎞, 송유관 143㎞ 등 총 1,136㎞에 달한다.이들 지하배관은 대부분 매설한 지 20~50년 가량된 노후관으로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그야말로 '지뢰'다. 배관이 폭발하거나 유독물질이 유출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가 불가피하다.○ 장치나 배관은 시간이 흐를수록 썩기 마련으로 좁은 지역에 잠재적 위험시설이 이토록 집중돼 있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매설된 배관은 사람으로 말하면 혈관 같은 존재로 그 안을 들여다보지 않고서는 문제 여부를 식별하기도 곤란하다. 이 때문에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면 더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하루속히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현장견학○ 바스프는 단지 내 친환경적인 교통을 위해 많은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단지 내 버스 승강장은 모두 70개이며,15,000명의 직원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할 정도로 자전거도로가 그물망처럼 단지를 연결하고 있다. 자전거는 회사 소유이다.○ 바스프의 총 직원 수는 11만2000명인데 이 산업단지에만 3만9,000명 근무하고 있다. 이 중 연구원은 5천3백 명이다.○ 전체 산업단지 안에 있는 건물은 2,000여개에 이르고 이 중 공장건물은 330개가 있으며 공장 수는 모두 200개이다.○ 자체 에너지 공급을 위해 390㎿, 450㎿ 규모의 발전소 2개가 가동 중이며, 이 중 60%는 천연가스를 이용해서 발전을 하고 있다.공장의 폐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생산하고 공장에서 사용하는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를 인근 2백만 주민이 사용하고 있다.○ 물류 수송은 철도와 운하와 육로로 골고루 분산되어 있다. 1일 2,100대의 트럭과 400개의 탱크로리가 산업단지에 진입하고 있고, 라인강을 따라 매일 22대의 화물선이 입항을 하고 있다.화물선 정박을 위해 라인 강변에 3개의 항구를 가지고 있다. 산업단지는 직선거리가 8㎞에 이르는데, 10㎢ 면적에 총 연장 106㎞에 이르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단지 내부에는 24개 선로가 지나가는 역이 있으며 화물트럭은 도로와 선로를 동시에 이용해 물자를 수송하고 있다. 화물운송터미널도 내부에 있다.이 복합운송터미널은 13개의 선로와 8대의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적 또한 축구장 40개를 합쳐 놓은 규모다. 이곳의 물류의 40%는 선박, 30%는 기차, 30%트럭이 담당하고 있다.○ 연수단은 버스를 타고 건물 외관만 둘러보는 데도 2시간이 걸릴 정도로 산업단지는 규모가 매우 컸다. 단지 내에는 식당, 유치원 등 직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2,00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바도 영업을 하고 있다.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913년 첫 소방서를 설치한 이후 모두 3개의 소방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 명의 소방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탈리아, 태국 등 각국의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으며, 동시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도 있다. 단지 내는 식당 9개가 있는데 점심 때 9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병원에는 30명의 의사가 상주하고 있다. 바스프 단지에는 1866년 처음 의사가 상주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산부인과를 포함해 30명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연수단은 페라리 자동차 도색용 페인트를 비롯해 각종 자동차용 페인트를 생산하는 공장에 이어 단지 내 140개 공장에서 사용하는 염소를 공급하는 염소생산 공장을 둘러보았다.인근에 폴리우레탄 생산공장, 접착제 생산공장도 있었다. 이 들 공장 중 한 공장에서만 1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공장도 다수 있다고 한다.▲ 바스프 산업단지 전경[출처=브레인파크]○ 연수단은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리튬이온배터리연구센터를 지나 리튬유황배터리연구센터에 이르렀다. 리튬유황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노트북을 2달 동안 쓸 수 있는 배터리로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멜라민 공장, 소다공장, 이산화탄소공장을 따라 와서 암모니아 생산 공장에 이르렀다. 바스프는 1913년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를 생산하기 시작한 회사이다.○ 인근에는 플라스틱 중간재인 아세틸렌(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 생산공장을 신축 중이었다. 모두 5억5000만 유로가 투입되는 공사라고 한다.○ 각종 파이프는 중간재로 다른 공장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단지 내에 모두 2,850㎞ 길이의 파이프라인이 구축되어 있다. 이 파이프라인은 단지 내 200개 공장을 모두 연결하고 있는데, 정비를 쉽게 하도록 하기 위해 모두 지상에 배치해 놓았다.○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공장들이 많은데 새로 건설되는 공장도 365일 쉬지 않고 가동될 예정이며, 이 공장 한 곳에서만 200만 주민이 사용하는 전기를 소비하게 될 예정이다.○ 연수단은 껌을 생산하는 맨톨 공장을 지나 농업용이나 의약용으로 사용되는 중간재인 티우람(Thiuram)공장을 보고 최종 부산물인 7%의 폐기물을 소각하는 소각장을 지나 공장지대의 한복판으로 이동했다.이어 터널공사에 주로 사용되는 방수용재 생산공장을 지나고 네오포르(Neopor)라는 회색 단열자재를 주로 생산하는 스티로폼공장에 도착했다.바스프는 폴리스티롤(Polystyrol)을 1951년 최초로 생산한 회사이다. 스티로폼 공장을 끝으로 견학을 마쳤다.(공장 견학에서는 아쉽게도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상담의견◇ ㅇㅇㅇ : 전문업종으로 틈새시장 공략○ 다양한 화학소재를 개발하는 세계적인 화학기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틈새시장 공략에 힘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ㅇㅇㅇ : 35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을 만큼 정수처리 철저○ 회사 내에 도로만 106㎞이고 70군데의 버스정류장과 2천개의 건물 번호로 구분하고, 8개의 식당에서 오찬만 9천명 이용하고 200명의 소방관, 연평균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공장 내의 1억2천만 톤 정화를 하고 불순물을 22시간 만에 정수하여 강으로 보내지만 강에는 35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을 만큼 정수처리를 잘 한다.○ 모든 시설은 5년 동안 풀가동하고 2개월 동안 정비해서 재가동하고 있다. 5,200명의 연구원과 전 세계 1만 명의 연구원에게 20억 유로 정도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ㅇㅇㅇ : 서울의 한 자치구의 크기를 방불○ 공장에 의료진, 소방서, 학교, 식당 등 서울의 한 자치구의 크기를 방불케 하는 곳으로 한 시간 내내 버스로 둘러보는 공장사이트였다. 페라리 자동차 페인트부터 발포비타민까지 석유에서 나온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ㅇㅇㅇ : 연구개발 투자와 비전제시 인상적○ 처음 느낀 인상은 한국 석유화학 단지랑 비슷하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었다. 사실 한국 석유화학 단지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기에 BASF를 그리 대단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들의 역사와 연구개발 투자와 진행 중인 연구와 비전제시에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역시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업체이며 산업이란 느낌이다. 그리고 BASF 안내자가 딱딱할 수 있는 화학업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어 더 이해하기 쉬웠다.◇ ㅇㅇㅇ : 보안 경영의 표본○ 세계 각국에 산재해있는 모든 기업을 독일에서 관리 공급하고 기술적 자원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면서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원천 기술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한다면 보안 경영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ㅇㅇㅇ : 국가와 기업 간 상생발전의 모범○ 세계적인 회사가 도시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 감동을 느꼈고, 국가와 기업 간 상생발전의 모범적인 사례였다.◇ ㅇㅇㅇ : 효율 높은 신규 설비투자 필요○ 150년 이상 된 회사로 회사의 저력을 볼 수 있었다. 회사 내에 총 1,000MW(표준형 원전 1기 용량) 가까운 천연가스 발전소를 보유하며 자체 소비를 하고 있다고 한데 대해서는 회사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배관 등 설비들은 상당히 노후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서 재투자 측면에서 많이 취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우리나라도 혁신을 통한 효율 높은 신규 설비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ㅇㅇㅇ : 연구개발을 통한 화학산업 선도○ 우리나라의 1~2개 자치구만한 공장으로 5만3,000명의 연구원이 한해 1,200개 이상의 화학 등 물질특허를 출원하고 매출의 11%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열심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화학공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바스프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ㅇㅇㅇ : 황산이온전지 개발 주목○ 1950년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티로폼과 우레탄을 개발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마 전 세계 석유 부산물인 나프타를 원료로 한 화학제품의 원료공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했다. 수많은 물질특허로 전 세계 여러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전 지구인이 사용하는듯했다.○ 염소가스와 암모니아 가스 등의 생산은 과거 나치 독일의 부산물인 것 같았다. 특히 우리가 몇 년 전부터 시장에서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하는 진보적인 황산이온전지 개발이 완료되었다니 곧 시장의 판도가 변할 듯 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분과 안내를 맡아주신 브레인파크 인솔자 박동완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고 이런 기회를 중소기업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서 더 발전된 1등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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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KIST 유럽 연구소(KIST Europe Forschungsgesellschaft mbH)Campus E7 2, University of Saarland66123 SaarbrückenTel : +49 (0)681 938 20www.kist-europe.de 독일02월 13일토9:00자브뤼켄□ 주요 교육내용◇ 연구・협력・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EU현지 연구 거점○ EU현지 연구 거점, 한국-EU간 협력 교두보, 산업계 지원의 목적으로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는 출연연구원 최초의 유럽 현지 법인인 유럽연구소이다.▲ KIST유럽연구소의 지리적 위치[출처=브레인파크]○ 프랑크푸르트에서 180여㎞ 떨어진 독일의 남서쪽 잘란트주 자브뤼켄시 잘란트(Saarland) 주립대에 위치해 있다. 자브뤼켄은 독일에서는 변방이지만 유럽에서는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파리에서 TGV로 1시간 30분, 브뤼셀에서 버스로 3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란트 대학 사이언스파크에는 KIST 유럽연구소 외에 헬름홀츠 신약연구소, 프라운호퍼 비파괴연구소, 막스플랑크 정보공학연구소, 라이프니츠 신소재연구소 등 독일의 주요 4대 연구회 소속 연구기관들도 들어서 있어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는 △현지 연구개발 △한-EU 과학기술 교류협력 증진 △EU진출 한국기업 지원 등 3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되었다.이곳은 단일 연구소의 유럽지사 역할을 넘어 유럽에서 사실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소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10년에 제2연구동을 준공하였고, 2016년 5월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캠퍼스 내 위치[출처=브레인파크]◇ 출연연 및 산업계 EU진출을 지원하는 개방형 연구・산업계지원○ 출연(연) 및 산업계 EU진출을 지원하는 개방형 연구거점 기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KIST 유럽연구소는 크게 개방형 연구와 산업계지원이라는 두 가지 전략방향을 가지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출처=브레인파크]○ 첫 번째는 개방형연구로 △기관 고유사업을 개방형으로 재편 △출연(연)-EU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출연(연) 공동연구사업추진 등이 있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1. KIST 본원 및 타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임계규모 한계 극복2. 개방성 비중을 총 연구비의 50%로 확대3. 출연(연)-EU 공동연구 및 공동창업과 EU지역 R&D프로그램 기획4. 국내출연(연) 현지 Lab유치5. 2017년까지 3개 기관 이상 입주 예정○ 두 번째는 산업계 EU 진출 지원으로 △KIST유럽을 EU내 산업계 지원 허브로 육성 △환경규제대응 양방향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있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1. 산업계기관의 Technology center역할 수행2. 현재 13명의 연구원들이 환경규제 쪽으로 주제를 집중해서 지원3. EU 현지 환경규제인 REACH(한→EU) 대응 지원4. 국내 화평법(K-REACH, EU→한) 규제이행 체계 구축▲ KIST 유럽연구소 개방형 연구·산업계 지원 시스템 (위)기업지원(아래)환경규제대응[출처=브레인파크]○ 이러한 핵심전략에 대한 운영 전략으로는 경영시스템 선진화, EU 협력기반 강화 등이 있다. 경영시스템 선진화를 위하여 △개방형 연구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연구지원 시스템의 효율적 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EU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서 글로벌 인력양성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 UST 최초로 해외캠퍼스로서 석박사 프로그램 활성화하여 EU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조직 및 인력○ 2015년 12월 기준으로 KIST유럽연구소 총 인력은 84명(연구 24명, 기술 13명, 행정 28명, 파견 19명)이며, 한국인 50%, 독일인 30%, 기타 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직 32명, 비정규직 8명, 기타인력 44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독일 노동법은 근무기간 2년을 초과하면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야 하기 때문에 인력의 유동성이 크고, 평균 근속기간이 20개월에 불과하다는 문제가 있다.연구 성과의 향상과 안정적 조직 운용을 위해 최근에는 큰 문제가 없으면, 계약직도 근무기간 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조직은 크게 환경안전사업단, 마이크로유체연구단, 마그네틱스연구단, 스마트 융합사업단으로 총 4개로 구성되며 각 조직에 대한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환경안전사업단]1. 화학물 및 혼합물의 위해성 평가 기술개발2. 개인관리용품(PPCPs) 환경독성 영향 평가3. 난분해성 환경오염물질 분석4. 독성 모델링을 이용한 계산 독성학 연구[마이크로유체연구단]1. 질병진단 및 체료를 위한 전략기술2. 유해물질 측정을 위한 효소기반센서3. 전기화학적 에너지 변환·저장에 대한 연구 진행[마그네틱스연구단]1. 만츠 교수가 와서 네덜란드 교수 바델만 교수를 영입해서 다양한 연구2. 미세자성입자제작, 자성유도 자기조립 기술 개발3. 의료용 자성유도 마이크로 로봇 개발[스마트융합사업단]1. 인공지능연구소와 협업 시작2. 스마트 인더스트리 4.0 도입 연계3. 스마트융합 연구개발과 스마트융합 기술사업화◇ 헬름홀츠와 협력기관(Joint Institute) 설립○ KIST유럽(연)의 2016년 주요사업계획에는 핵심 연구 분야인 환경 분야 수월성 확보를 위한 연구기관과의 제휴 목적으로 협력기관(Joint Institute) 설립을 추진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헬름홀츠 신약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소를 설립, 향후 잘란트대학 및 주변 유관연구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동물대체시험 및 환경바이오센서 분야의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융합분야 연구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독일 및 EU내 Industry 4.0 연구개발투자 가속화와 국내 연구계 및 산업계 이슈인 스마트 융합분야 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단을 구성한다.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스마트 시나리오 개발하며 국내 스마트 기술과 제품의 글로벌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현지 상용화를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EU·독일의 과학 기술 정책 및 연구 혁신전략◇ 독일의 첨단기술전략 2020과 경쟁을 통한 연구 혁신○ EU·독일의 과학 기술 정책 및 연구 혁신전략에 대한 브리핑은 KIST 유럽(연) 변재선 실장님께서 해 주셨다.○ 독일의 중장기 첨단기술전략은 △기후변화 △인구증가 △다발성 질환 △이동 통신 △보건 환경 등을 주요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른 미래 중점 프로젝트 10개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최근 독일 정부는 연구협회가 경쟁을 통해 연구수준을 높이자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체결연구자와 연구자간, 연구기관과 연구기간 간 경쟁을 통한 혁신 창출을 제도화하고 있다.◇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 평가○ 독일 연구협회의 연구 성과 평가는 우리와 달리 매년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연구기관이 평가부담 없이 자율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어 있다. 연구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7년, 5년, 2년 주기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연구기관들은 산업계, EU, 연방정부, 주정부로부터 연구과제를 수탁받는데, EU과제 수주실적을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고 있다.◇ 국제 공동 컨소시엄 위한 협력 강화○ EU 과제 대부분이 국제 컨소시엄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독일의 연구협회들은 세계 우수 연구기관 및 연구자와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추세이다.4대 연구협회 중 가장 국제협력을 잘 하고 있는 곳은 헬름홀츠로 국제공동연구 수주금액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국가 간 기술이전 건수도 증가하는 중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공학자들과 국제 R&D거점기관들을 매개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성이 주목된다.◇ EU의 R&D정책의 변화와 우리의 과제○ 유럽연합은 현재 HORIZON 2020으로 통합된 R&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면밀한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은 EU의 국가 구분에서 '산업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EU공동연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연구비를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산 확충계획이 필요하다.◇ 유럽의 R&D 정책 동향○ EU 2020 전략 : △스마트 성장 △지속가능 성장 △포괄적 성장 △경제 거버넌스를 중점방향을 가지고 EU 2020 전략을 수립했다.EU 2020 세부목표 5가지로는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인구 75% 고용창출 △기후변화/에너지 20/20/20 목표달성 △학업, 중퇴율 10% 이하, 3차 교육이수율(대학 진학률)40%까지 향상 목표 △극빈층 2천만 명 이내로 빈곤퇴치 등이 있다.○ 혁신 연합(Innovation Union) : 2009년 EC(European Commision)가 금융위기 대안으로 액션플랜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2005년부터 시행되던 EU 혁신전략(EbroadBased Innovation Strategy)의 성과를 평가하고 서비스업의 혁신, 중소기업금융지원, 혁신지원 정책을 검토하여 2010년 10월 6일 혁신연합(Innovation Union)을 채택했다.혁신연합은 2020년까지 EU GDP 3% R&D 투자를 목표로 △중소기업금융지원강화 △서비스산업 혁신활동 강화 △R&D 국제협력 증대 등을 세부 목표로 세웠다. 이에 대한 성과는 HORIZON 2020에 정책이 반영되었다.주요 내용은 R&D 중복을 피하고, 연구결과 공유 및 효율성 개선,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ERA(Europe Research Area) 조성과 창조성 및 혁신 활성화를 위한 지재권시스템 등을 제시했다.하지만 특허 및 지재권 법률 분야, 혁신 활동분야 등 많은 기관의 참여로 일관성 부족, 기업의 기대와 지원의 격차, 복잡한 관계 법령 등의 한계를 갖고 있다.○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2.0 : 유럽의 위기의식에 따른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필요에 의해 시작되었다.시민사회가 기업, 대학, 공공 부문과 협력하는 '4중 나선(Quadruple Helix)' 모델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경제 행위자들의 협력강화 △혁신 시스템을 위한 대학 역할 강화 △혁신시장, 혁신허브 및 네트워크 수립 △혁신-친화적 금융과 연구소(스마트 생태계) 설립 등과 같은 EU혁신 정책 액션 플랜을 수립했다.○ FP7프로그램 주요변화 (FP7→Horizon 2020) :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총 550억 유로를 투자하여 총 2만5000여 개의 연구과제를 지원한 FP7프로그램을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 촉진과 연결시키기 위해 2014년 'Horizon 2020'으로 새롭게 출범했다.Horizon 2020은 현존하는 유럽연합 차원의 연구 및 혁신 지원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출범한 것으로 예산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00억 유로 이상을 예상한다.◇ 독일의 연구개발 추진체계○ 독일은 지방분권 전통, 학문적 자율 중시 문화로 각 지역별로 균형발전이 되어 있고 분권화 구조를 갖추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요인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이 발전되어 왔다.○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간 과학기술 정책, 연구개발 투자 및 전략 조정을 위한 '공동학술회의(GWK)'가 있으며, 공공연구기관부문에서 연방-주 공동지원을 받는 4대 공공연구협회와 연방·주 정부산하 연구기관이 있다.○ 대학은 주정부에 소속으로 기본 예산을 받으며 연방은 연구 과제 베이스로 지원한다. 대학은 대형 연구 장비가 없고 연구비가 없기 때문에 교수가 연구소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 독일 민간부문의 연구개발 예산은 투자기준 43.3억 유로, 지출 기준 45.3억 유로이다.◇ 독일 과학기술 혁신 시스템의 특징과 단점○ 독일 공공연구 개발체제의 특징인 연구기관에 대한 △학문적 자유와 운영의 자율성 보장 △재원 및 시설 등 안정적인 기관지원 △연구분야의 다양성과 폭넓은 스펙트럼 △엄격한 연구지향성 등은 강점이자 동시에 단점으로 인식된다.◇ 지식 기반 시장창출 프로그램○ 독일연방정부 기술이전 진흥정책의 큰 틀은 산학연 혁신정책의 통합과 '지식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프로그램의 실천하는 것이었다.이를 위해 △적극적인 연구성과 상업화 촉진 △경제성장과 고용촉진을 위한 신기술 창업(Spin-Off) 촉진 △기술이전 파트너로서 연구기관의 역할 강화 △기술이전 전제조건인 혁신 역량강화 등에 힘썼다.◇ 독일의 4대 연구협회의 개요와 특징○ 헬름홀츠연구협회(HGF, Helmholtz Gemeinschaft Forschungszentren)• 2001년 등록법인으로 발족한 헬름홀츠연구협회는 당초에 각각 독립적인 대형 연구센터들의 단순한 협회였으나 비영리 공익법인의 성격으로 개편했다.• 쾰른 소재 독일 우주항공연구소 등 한국의 이공계 정부출연연구소와 유사한 15개 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장기적이고 학제적인 연구 수행과 가속기 등 대형 연구 장비 운영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과제는 보건, 지구환경, 에너지, 우주 및 교통, 재료, 핵심 기술 등이다.• 약 3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은 2011년 기준으로 약 30억 유로(Euro)이고, 예산의 약 70%를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9대 1의 비율로 부담하며, 나머지 30%는 외부 수탁과제로 조달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협회(FhG, Fraunhofer Gesellschaft)•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경제재건을 위해 응용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1949년에 발족하였으며, 뮌헨에 본부가 있다. 처음에는 바이에른 주정부의 후원을 받는 지역 비영리 단체로 출발하였으나 1961년부터 전국적 연구협회로 발전했다.• 총 직원은 2만4,000명으로 대부분이 자격을 갖춘 과학자이거나 엔지니어이며, 총 연구비 예산 20억 유로 중 17억 유로는 계약 연구를 통해 충당하고 있다.• 다른 공공연구소들에 비해 정부의 기본 재정지원 비율이 매우 낮으며, 연구비용의 대부분을 이른바 '프라운호퍼식 모델'에 따라 산업계 또는 공공단체의 수탁연구에서 얻고 있다. 프라운호퍼식 모델(Fraunhofer Model)이란 산업체나 특정 정부기관과의 프로젝트 계약에서 예산을 얻는 펀딩 모델을 의미한다.○ 막스플랑크 연구협회(MPG, Max Planck Gesellschaft)• 1911년 설립된 카이저 빌헬름 연구협회의 후신으로 1948년 발족되었고, 본부가 뮌헨에 있으며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 특히 대학과의 연구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 등 기초과학, 생물의학, 인문과학 분야 76개 연구소, 7개 분소, 4개 기타 연구기관(해외에 4개 연구소, 1개 분소 소재)을 보유하고 있다.• 각 연구소의 인력은 20여 명부터 800여 명까지 다양하며, 평균 100~150명 근무하고 있다. 총 고용 인력은 약 23,000명(학생 및 방문연구원 7,000여 명 포함), 순수 연구원은 2009년 기준 약 4,900명이다.• 예산의 약 80% 정도를 연방과 주 정부가 각각 절반씩 분담하여 출연하고 나머지 약 20%는 연방, 주정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후원금을 조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달하고 있다.○ 라이프니츠 연구협회(WGL, Wissenschaftsgemeinschaft Gottfried Wilhelm Leibniz)• 범지역적 중요성을 갖고 국민경제적 관심사가 있는 분야에 대하여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합의 하에 1977년 5월 청색목록 연구기관(Blue List)을 발족했다.• 당초 46개 기관으로 발족되어 1990년 통독 이후 81개 연구기관 및 서비스기관으로 팽창된 후 청색목록 연구협회로 발전되었는데, 이 청색목록 연구협회가 1997년 라이프니츠 연구협회(WGL)로 개편된 것이다.• 산하에 87개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16,100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예산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5대 5로 분담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주로 인문・교육, 경제・사회・지역, 생명과학, 수학・자연과학・공학, 환경연구 등 5개 분야로 다른 연구협회에 비해 연구영역의 폭이 넓은 편이다.◇ 독일 4대 연구협회 연구혁신 전략○ 연방 및 주정부로 구성된 공동학술회의(GWK)는 독일 4대 연구협회 및 독일 연구재단 지원예산을 매년 증액하고 있다. 기본 방향은 2006년-2010년 1단계 최소 3%의 연구비, 2011-2015년 2단계 연장실시 5% 매년 예산 증액을 보장했다.○ 매년 공동학술회의에서 협약내용에 따른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여 예산 증액에 반영하였다. 결과보고서로는 각 분야에 대한 사업계획과 추진전략, 이행방안을 제출했다. 이에 다음과 같은 6개 부문의 평가기준이 적용되었다.1. 전략분야 집중을 통한 경쟁 강화2. 새로운 연구 분야의 전략적 개척3. 협력과 네트워킹4. 국제화5. 체계적이고 제도적인 신진연구자 육성 : 우수두뇌 유치6. 여성 과학자 및 여성연구원지원◇ 전략분야 집중을 통한 연구협회 내 경쟁강화○ 독일정부는 국가적, 국제적 연구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하는 등 협회간의 경쟁 강화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4대 연구협회 별 산업계 수탁연구는 금액기준으로 프라운호퍼연구협회를 필두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체 예산 중 산업계 수탁연구 비중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막스플랑크는 전략적 혁신기금을 마련하고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시장 지향 예비연구(MAVO), 전략적 산연동맹(WISA), 중소기업 지향 독자연구(MEF) 등 새로운 경쟁을 통한 예산 배분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헬름홀츠는 국제협력 및 전략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이다펄스, 네트워킹 기금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라이프니츠는 경쟁적 재원배분절차(SAW)제도 도입을 통해 내부 경쟁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평가를 통한 연구의 질 제고○ 독일은 연구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확대함과 동시에 세계적 전문가 평가를 통해 과학적인 탁월성과 연구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적인 산하 연구기관 평가 제도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헬름홀츠 및 라이프니츠, 막스플랑크 모두 자체적인 학술위원회를 구성하여 '국제적인 전문가 동료 평가(Peer Review)'를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프라운호퍼는 과거 산업계 수탁을 중심으로 하는 계량 지표로 산하 기관을 매년 평가하고 기본예산 배분 등에 활용하여 왔으며 점차 특허, 논문 등의 다른 양적 변수들과 다음과 같은 질적, 전략적인 변수들을 평가에 반영하여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시장진입의 적절성(시장과 기술의 잠재력 및 적합성 등), 시장의 성숙도(상업적 성공 가능성 등), 적절한 고객과의 연계(목표 시장의 명확성 및 활용가능성), 연구개발 성과물의 질(차별성과 탁월성), 의사소통의 적절성(산학연 연계 및 본부와의 협력 등), 연구기관간의 연계성(관련 연구소와 협력) 등이 주요 평가기준으로 고려되고 있다. 기타 EU FP프로그램 참여, 해외 연구기관 설립 등 국제협력도 전략적인 변수로 기본 사업비 배정에 반영하고 있다. □ 질의응답- 독일에서 '무엇을 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하느냐'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지."연구 자율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핵심 이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연구진행, 연구비 집행, 평가 등 관여하는 부서가 너무 많다. 실제 성과를 어떻게 냈느냐는 따지지도 않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이런 측면에서 독일과의 다른 점과 시사점은."시스템이 다르다. 평가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번거롭다. 그렇게 평가를 위한 업무시간을 투자하도록 해 놓고 성과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융합연구를 하라고 해 놓고 개인 실적을 점검하는 사례도 있다.1년 동안 연구해서 기관평가하고 기관장 월급을 가감한다. 개인평가 기관평가 등에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융합과 협업을 잘 하는 조직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융합연구를 촉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규제를 하지 않는 것이 혁신 아닌지."규제를 하게 되는 것은 연구기관들이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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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Parc d'innovation de Strasbourg) Rue Jean-Dominique Cassini,67400 Illkirch-GraffenstadenTel : +33 (0)3 8860 9178www.parc-innovation-strasbourg.eu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주요 교육내용◇ 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는 유럽 주요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한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해 있다. 스트라스부르 500km 이내에 구매력의 70%, 산업 서비스 고용 50%가 모여 있다.스트라스부르, 카를스루에, 바덴바덴, 바젤, 뮐루즈, 취리히, 뮌헨,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등 7개 공항이 있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 28개 도시, 약 48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로메트로폴에 속한다.▲ 스트라스부르의 도시적 위치[출처=브레인파크]○ 스트라스부르 2000년 전, 로마인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의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1998년 도시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환경친화지향도시로 프랑스에서 제일 긴 55km 트램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500km 자전거 도로를 갖추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도시적 위치는 150km 반경 안에 유럽 주요도시들이 있다.3500만 인구가 스트라스부르 200km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800km 반경 내로 유럽시장의 85%상권을 포함하고 있다. 규모로서는 프랑스 중소도시 이상이다.○ 스트라스부르의 특별한 점은 수도가 아니면서 국제적인 기구(유럽인권재판소)를 가지고 있는 3개 도시(뉴욕, 제네바, 스트라스부르) 중 하나라는 것이다.그리고 ‘프랑스알자스 특별법’이라는 것을 시행하고 있는데 ‘혁신’이라는 차원에서 다른 프랑스지역보다 앞서갈 수 있는 법적 제도를 구축하고 있어 많은 R&D연구소들과 기업들의 혁신·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2006년 프랑스정부가 각 지역 산업별 혁신거점을 세웠는데 스트라스부르는 보건산업분야로 선정되었다. 또한 프랑스정부가 바이오메디컬 부분에 총 투자한 자금이 200억 유로인데 그 중 스트라스부르가 15억 유로를 가져왔다.이로써 스트라스부르지역에서 바이오메디컬 관련 우수한 장비와 시설에 대한 투자가 가능케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라스부르는 유럽공동체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다.유럽프로그램에서 국경지대에 있는 여러 지역의 화학·생물학·보건의료학에 관련된 기업을 모아서 연계 투자금(스트라스부르·바젤·프라이부르크) 또한 지원받고 있다.다양한 루트의 지원금과 투자금으로 현재 스트라스부르는 바이오메디컬부분에 있어서 파리와 양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산업발달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스트라스부르 대학○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 대학은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대학으로 16세기 설립되었다. 37개 학부와 7개 기관 76개 연구소가 구축되어 있으며, 총 4만7000명의 학생과 6000명의 연구진들이 있다.파리 지역을 제외하고는 프랑스 대학 1위이며, 유럽에서는 3번째로 노벨상을 많이 배출한 대학이기도하다. 인근 접근지역(바젤·칼스루에·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협정을 맺어서 유럽대학캠퍼스(Europe University Campus)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유럽대학캠퍼스는 국경지대에 있는 스위스와 독일, 프랑스대학과 협력하여 유럽펀드를 가져오고 있다. 스트라스부르대학의 연구비 지원금은 한 해 1,200만 유로이다.프랑스정부가 프랑스 대학을 대상으로 한 R&D분야 특별지원금에 스트라스부르 대학이 선정되어 추가적으로 750만 유로를 지원받았다.▲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출처=브레인파크]○ 스트라스부르 대학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연구진을 포함한 인적인프라가 잘 갖추어졌으며, 이들의 목표는 더 우수한 연구원들과 학생들을 스트라스부르 지역으로 확보하는 것이다.전 세계에 대학·연구기관들과 협력을 맺어 스트라스부르를 경쟁력 있는 R&D 지역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성장 프로젝트를 세웠다.프로젝트 예산은 약 7억 유로이며 그 중 1억 유로는 유럽메트로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은 10년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서 대학 인프라를 다양하게 구축하고 시설투자를 강화하여 도시와의 연결도 높일 예정이다.◇ 첨단 미래산업 연구단지,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는 1980년대 조성된 산업단지로 스트라스부르 코뮌을 중심으로 인근 코뮌과 대학들이 연계하여 하이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집적된 기술과학단지이다.○ 총 170㏊ 규모이며 입지된 기업은 100여 개이며 그 중 20개의 세계적인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과학단지 내 기관 직원 3,500여 명, 학생 2,500여 명, 연구자 1,500여 명이 활동 중이다.2012년 ‘로드맵 2020'에 따라 일기르크 테크노폴에서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지리적 입지조건과 함께 스트라스부르대학, 국립물리학학교, 국립생명공학학교, 국립컴퓨터과학학교, 국제우주대학, 식품산업기술자원센터, 임상연구소, 생물학연구소 고등교육기관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가 함께 입지하였다. 이로써 바이오 기술 및 첨단 미래산업 연구단지로 첨단산업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혁신단지에는 IT에서부터 농업 등 모든 기술을 포함하는 R&D연구, 혁신과 관련된 기업들, 연구소들만 입주할 수 있게 되어있다.입주되어 있는 70%기업이 외국기업이며 단지는 1,000여 명의 연구자들과 3,000여 명의 직원들 3,500여 명의 학생들로 이뤄져있다.○ 스트라스부르혁신단지가 기업유치에 있어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유럽에서 유명한 유럽 연구소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대학이 단지 내에 있으므로 기업들이 원하는 인력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기도하다.◇ 알자스지역의 연구네트워크 Conectus○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 연구분야에서 Conectus를 기술이전과 혁신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자스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연구소(대학·협회·국공립연구소 등) 연구용역계약은 Conectus를 통해 이뤄진다.▲ 알자스 SATT CONECTUS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출처=브레인파크]○ Conectus의 목적은 알자스지역의 연구와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알자스에 있는 연구소와 기업들이 연구장비이용과 기술이전을 편리하게 하여 공공연구소와 기업의 파트너십을 돕는 것이다.○ Conectus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전문가와 기술제공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구자들에게는 재정지원, 기술이전, 사업파트너, 연구장비검색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기업에게는 전문가들을 검색할 수 있는 인력네트워크와 필요한 부분의 연구장비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인력 및 연구장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CONECTUS[출처=브레인파크]○ 브리핑을 진행한 Mr. Nicolas는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고가의 연구장비를 마련했다고 해서 연구소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정부에서는 고가 투자를 했다면 최대한의 이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 연구 장비들을 최대한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Contectus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알자스지역에서 연구장비를 오픈해서 여러 연구소,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거버넌스를 만든 것이다. Mr. Nicolas는 거버넌스는 주체들 위에 있는 조직이며 전략을 수립하여 전달해야 하므로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만들어져야한다고 했다.거버넌스의 역할은 목표를 항상 지정해주고 사업을 주체하는 주체들이 목표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어야하며 네트워킹을 주관하는 것이다.○ 프랑스도 이전에는 기초연구와 기업이 연계되는 사례가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프랑스 정부가 국가지원금을 지원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도시마다 혁신거점을 세워 연구 코디네이션의 주체로 만들었다.혁신거점을 통해 공동장비·공유시설을 이용하게 하였고, 넓은 인력네트워킹을 구성하였다. Mr. Nicolas는 미래시장에 대해서는 정치권, 기업, 대학, 연구단체가 같은 테이블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후에는 공동플랫폼이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처럼 한 단지 안에 들어오는 것을 추천했다.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하는데 있어 중요한 점은 팀 구성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정치학, 공공서비스 전문가, 과학자, 연구가, 기업인 등 프로필이 다른 사람들이 한 팀을 이뤄서 공동의 목적으로 해야지만 지원하는 대상과 지원받는 대상의 모두를 충족 시켜줄 수 있다고 했다.◇ 바이오·의료 산업 경쟁력을 위한 Med Tech Campus○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알자스 바이오밸리 클러스터는 바이오·의료산업의 경쟁력을 위하여 Med Tech Campus를 설립하였다.Med Tech Campus 활용하여 입주자에게 클린룸, 실험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00명의 기술자·연구진들이 있고 약 2,0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6천여 명의 외과 의사들이 스트라스부르 메디컬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Med Tech Campus는 향후 10년간 2,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최대 10개의 R&D센터를 설립하고 50개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산학의 공동프로젝트○ Integrative biology centre-tech platforms incubator : 프랑스의 산·학·연 협력체제는 40년 전에는 각각 떨어져있었으나, 20년 전부터 한 장소로 모이기 시작했다. 산학연의 협력체제는 앞으로는 한 건물 안에 모든 공동체제가 이루어질 것을 준비하고 있다.그 예로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회사 일생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트라스부르 대학, 스트라스부르 지자체, 스트라스부르 혁신단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첫 번째 단계에서는 스트라스부르 대학이 지원하는 바이오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으로 시작한다.두 번째 단계에서 스트라스부르 도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바이오파크로 회사를 이전한다.마지막으로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의 도움을 받아 단지 내에 독립적으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면적은 총 3,150㎡이며 유럽에서 유일한 장비까지 갖추고 있다. 이 연구장비는 모든 3단계에 해당하는 과학자, 연구자와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ASE (European Aseptic and Sterile Environment training centre) : 생물학과 바이오테크부분은 인력을 얻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다. 이에, 스트라스부르 지자체와 기업, 스트라스부르대학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젝트인 EASE를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를 위해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였고, 연구자들을 생성하는 센터를 ‘인력공장’이라 부른다. 5,000㎡ 규모의 클린룸에서 클린룸 사용 기술과 절차를 교육시킨다.정비공부터 연구가까지 매년 4,000명이 트레이닝 되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에 연구나 공장이 지어지면 바로 투입될 인력이 준비되도록 트레이닝시키는 것이다.□ 질의응답-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플랫폼을 지원할 때 중소기업에 어떻게 지원하는지."의료장비나 현미경의 경우 연구 장비들이 엄청난 고가이다. 이러한 고가 장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 Conectus가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공동플랫폼 운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각 주체들이 항상 오픈되어 있어야한다. 네트워크로 연계되어야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유럽공동체와 같은 거버넌스의 존재가 중요하다.프랑스에서 문제가 제기될 때부터 해결될 때까지 1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또한, 제일 어려운 것은 사용하는 연구자들이나 과학자들이 기계에 컨트롤이 그 사람들 스스로가 해야 하는 것이다.한국의 경우, 7개의 플랫폼을 잘 운영하기 위해선 위계질서가 있는 상급기관이 아닌 목표를 정해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라스부르 혁신 과학단지 기업들에 대한 혜택은."지원금을 주는 것이 아닌 세제 혜택를 이용한 R&D분야 관련된 credit을 준다. 50명이 안 되는 중소기업은 8년 동안 세제혜택을 제공하며 대기업의 경우 R&D 분야에 대한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유럽공동체법에 의해서 국가나 지자체는 3년 동안 20만 유로를 지원할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그 범위 내에서 도와주고 있다."- 혁신 과학단지에 기업들이 입주하는 방식은."창업보육으로 시작하여 입주하는 방식도 있으며 처음부터 기업을 설립하여 들어오는 기업도 있다. 기업 상황에 따라서 입주방식이 다르다."- 다양한 장비들이 있는데, 그 장비를 사용하는데 있어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지."공동장비운영방법은 연구소나 대학에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자체인력이 있는 경우이며 해당 장비도 외부인력이 사용할 때 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인력을 장비를 사용한다.때문에 장비를 구입해주고 오픈시켜 네트워크를 유지해주는 것이지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따로 있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장비를 가지고 있는 연구소도 큰 부담 없이 연구시설을 사용하며 오픈할 수 있다."□ 참가자 일일보고○ 공공과 민간의 혼합된 조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원이 목표 설정 및 달성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인상 깊었다.○ 각 연구소가 보유한 고가장비들에 대하여 기관 소유가 아닌 공동이용 장비로서의 위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혁신 과학단지의 위상은 각각의 연구소와 함께 이를 조율하는 동일선상의 코디네이션 조직으로의 역할 강조된다.○ 특성화 분야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예산의 많은 부분을 소비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국내 지자체 지원비용보다 훨씬 큰 것 같다.국가에서 지원하는 장비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중간코디역할을 Conectus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혁신과학단지, 프랑스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실험 공간 및 장비구축 지원 등이 활발하다.공용장비 활성화를 위해서 전체장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며 혁신거점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도 연구장비를 총괄하는 거버넌스 코디네이터의 집중육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R&D 투자를 하고 있지만 사업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R&D분야로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공동장비활용을 위한 기반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면서 주관기관과 참여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스트라스부르 혁신단지는 프랑스 지역정부 및 스트라스부르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이 주요 성공 요인이 된 것 같다.국제적 명성의 연구실,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작용, 우수한 통신 인프라, 우수한 생활환경 등 기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첨단단지 등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발단계에서부터 대학이나 연구소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 유도 하고 있다.장비구축에 따른 운영은 역시 국내의 인프라 구축기관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위주로 장비 운영을 하고 있다.○ 스트라스부스 혁신 과학단지가 유럽 주요도시와의 접근성 및 지리적 입지조건이 매우 좋다고 판단된다. 스트라스부르 지역만의 특별법으로 유럽의 혁신을 추구하는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R&D활동에 기여하는 중심역할을 하는 곳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인력 고용창출 증대가 매우 인상적이다.○ 혁신과학 단지 내 모든 연구과제에 대한 계약진행은 Conectus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관리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안정화되기까지 1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하지만 현재까지도 연구과제 진행 중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장비공동플랫폼’이 Conectus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단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R&D기업이 장비를 사용한다면 장비이용요금만큼의 강력한 세재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각 연구기관이 정부지원금을 받아 장비를 구축할 경우에는 R&D과제형태가 아닌 이상 의무적으로 일정시간·비율만큼 외부기업·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법형태로 법제화 하는 방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비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과학자가 아닌 Conectus 이용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장비 공동 이용 및 플랫폼 효율 운영 방안으로, 소유의 개념을 줄이고 연구자·장비운용자들의 기술·control을 이동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한국의 플랫폼의 연구장비를 오픈해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과 공동의 목표를 갖게 해서 융복합산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앞으로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스트라스부르 혁신단지에는 장비 교육 프로그램은 없으나, 다만, 인력은 Conectus를 이용하여 교육시키던지, 운영인력만 보내던지 하여 장비 보유기관도 부담 없이 협조가 가능하다.Conectus 역할을 현재 플랫폼 코디네이터 역할에 부여하여 플랫폼 내에서 일부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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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정밀 절삭공구 제조 분야의 일류 기업의 성공요인MAPAL사(MAPAL Dr. Kress KG)Obere Bahnstraße 13, 73431 AalenTel: +49 (0) 73 61-5 85-31 55Fax: +49 (0) 73 61-5 85-10 19www.mapal.com브리핑: Mr. Andreas EnzenbachHead of Marketing and Corporate Communication 독일 알렌◇ 정밀절삭가공분야 선두 기업, 마팔(MAPAL) ○ 마팔은 독일을 대표하는 정밀절삭가공분야 선두기업으로 슈튜트가르트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알렌(Aalen)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스(Kress)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전형적인 중소규모 가족기업이다.○ 1950년 Dr. George Kress가 창립한 이래 2008년 손자인 Dr. Jochen Kress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3대를 이어 가족기업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마팔사는 절삭공구인 드릴 완제품 및 부품생산을 시작으로 이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현재에는 모터, 하우징과 같은 원형절삭이 가능한 거의 모든 시스템 및 동시 다축절삭이 가능한 기계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이후 국제시장 개척에 노력하여 유럽, 북미, 아시아와 호주에 지역에 지사를 설립했고 전 세계에서 약 4,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2015년 매출액은 5억4000만 유로로 특수공작기계 제작관련 세계 1위 기업이 되었다. 매출액의 지역적 비중은 독일이 38%, 중국 및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이 27%, 유럽이 22%, 미국이 13%이다.○ 마팔의 주 고객은 자동차 산업이 약 60%이다. 자동차 부품업체와 완성차 업체 이외에도 자동차의 엔진 등 마팔의 부품이 사용되지 않은 완성차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자동차 산업 이외에 항공산업용 공작기계부품, 풍력발전, 철도, 조선, 철강 가공 산업이 마팔의 주요 고객이다.◇ 마팔의 성공요인○ 1950년 설립이후 특수공작기계 제작관련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까지 마팔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그 성공요인은 첫째, 주식회사가 아닌 가족회사로 운영되면서 의사결정과정이 간단하고 신속했다는 점, 둘째, 직원에 대한 복지를 들 수 있다.고객을 위해 일하는 직원을 중요시하는데 특히 2008~2009년 세계 금융위기 때 매출이 약 30% 급감하였으나,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직원 수를 유지하는 등 직원의 고용 안정성을 제공해 주었다.○ 세 번째 성공요인은 고급인력의 채용이다. R&D 이외에 생산시설에도 고급인력을 채용하여 제품의 불량발생 방지에 힘썼다.네 번째 요인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청취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컨설팅을 해주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주었다. 다섯 번째 요인은 개발부서 인력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개발 과정부터 고객과 연계를 강화했다. 여섯 번째 요인은 기계부품 만이 아니라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마팔의 제품○ 마팔의 제품군은 굴착에 사용되는 리밍(reaming) 및 정밀 보링(boring) 가공기, 드릴(Drilling) 가공기, 밀링(Milling) 가공기, 터닝(Turning) 가공기, 클램핑(Clamping) 가공기 등이며 소재의 강도가 가장 중요하다.최근에는 새로운 신가공 기술을 적용한 실린더 헤드 가공기(Cylinder head maching)를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았다. 최근에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드릴을 개발했다.◇ 마팔의 서비스○ 마팔의 서비스는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물류 서비스로 나뉜다. 엔지니어링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낸다.마팔에는 약 100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으며 각 산업별로 전문엔지어가 있어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물류서비스는 기계 및 부품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마팔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전 세계 마팔 지사에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마팔에서 받는 교육은 마팔 본사에서 받는 교육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같은 수준으로 진행된다.○ 마팔의 토탈 툴링시스템(CTS, Complete Tooling System)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가공공정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검토한다.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준공구 및 소모 공구(Total tooling) 제공 및 최적의 절삭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투자비 절감 및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하는 시스템이다.○ 마팔의 TES(Turnkey Engineering Solution)은 공장 최적화를 위한 생산라인 전체의 설계하고 공급하는 서비스이다. 절삭가공을 위해 필요한 4가지 영역(가공설비, 지그, 공고, 세팅 및 측정장비)에 대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총괄적으로 제공한다.○ TMS(Tool Management Service)는 공구관리 서비스로 직접 고객의 생산 현장에서 생산 공정에 필요한 공구 분석 및 계획 활동부터 재 연마 및 공구 개선 활동까지 공구에 대한 모든 관리를 대행하는 업무이다.□ 질의응답 주요내용- 공구는 소재가 중요한데 소재가 탄소강, 고속도강, 초경합금 등 다양하다.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공구의 소재는 공구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다."- 마팔의 인턴제도는 어떠한가? 창원기계공고 학생 등 경남지역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할 가능성은."독일은 기술인력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 제도에 따라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3개월간 부산공고 학생들을 인턴으로 받아들여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마팔, 바덴뷔르텐베르크 주 정부, 한국 교육부 간의 협약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이 학생들은 인턴 활동 후 마팔 코리아에 취업했다. 한국학생의 인턴은 가능하고 관련해서는 마팔코리아의 대표와 연락을 해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다."□ 참가자 일일보고 주요내용○ 독일의 중부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서 동남쪽으로 274㎞지점의 조그만한 도시 알렌을 만날 수 있고, 그 조그만한 도시에 테크놀로지 기업인 마팔사가 나온다. 이 회사가 처음 설립한 연도는 1950년 11월에 설립되어 지금은 3대째 내려오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현재 그룹회장이며 CEO인 게오르그 크레스 회장의 아버지는 50세에 회사를 창업하여 현재 2대와 또 그의 아들인 3대가 회사인수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약 3,120명의 독일을 포함 전세계 4,500명의 직원이 있으며 매출은 2014년에 5억1000만 유로였으며 세계 25개국의 지역생산 및 판매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은 초정밀 밀링, 미세구멍밀링, 큰 경사각의 PDC드릴링 공구 및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기술들과 자동차의 정밀부품 파이버강화 플라스틱섬유 제품 등 다양하고 언제나 새로운 기술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된 회사임을 알 수있었다.모든 회사나 사회가 바라는 것은 준비된 인력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할 수 있어야 기술이 발달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1950년 창립한 마팔사는 알렌시의 작은 지역으로 시작하여 금속 정밀 절삭공구분야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성장한 기업이다. 소규모의 기업체가 현재의 자리를 잡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여기서는 외부 지시가 아닌 자발적인 요구에 의한 결정, 고용안정을 통한 직원들의 신뢰, 장기재직한 고급인력 100여명 근무, 전문고객 맞춤형 상품제작, 전문인력의 자율성에 의한 협정, 그리고 최적의 솔루션 달성을 위해 토탈 프로그램 제공으로 독일 최고의 대표적인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목적의 중요성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산업을 보면서 다가올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정책이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이 아닌가 한다.또 하나는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여기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세한 일반 중소기업체들의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마팔사의 뛰어난 인력과 기술, 장비 등을 가지고 이들의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 또는 시장성 있는 물건으로 제작해 줌으로 영세 중소기업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이다.마팔사가 취득하고 있는 국제적인 특허나 인증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대기업도 아닌 중견기업 수준의 업체의 선진 원천기술력이 바로 독일을 진정한 세계의 경제 강국으로 자리잡고 세계적인 경제 대란이 발생해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 토대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현재 우리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하면서 과연 공직에서 지금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많은 숙제들을 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가계기업에서 출발한 제조업체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은 직원 한명 한명을 가족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각한 회사의 경영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또한 고객의 제작 의뢰에 국한된 서비스 제공이 아닌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기업 성장 발전 요인인 것 같다.우리도에서도 중소기업이 많이 산재해 있는데, 최적의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장인정신이 있다면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마팔사 관계자를 통해 성공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의뢰 기업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부서 전문 인력의 자율성 보장과 직원처우 문제에 큰 관심을 둔다고 했다.현재의 기술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2014년부터 3D프린터를 적용한 제품 개발도 힘쓰고 있다고 하니 기술개발, 고급인력 양산, 직원복지의 3박자가 제대로 갖추어진 세계적인 선도기업의 성공전략을 잘 배워 도내 기업들도 그 성공신화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다.○ 1950년 창립한 마팔사는 지역 단위 작은 기업에서 전세계 21개국에 생산공장을 갖춘 연 매출 6,000억원, 종사자 4,500명 규모로 성장한 자동차와 항공우주산업에서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임.특수공구와 다이아몬드 공구 제조 확대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낮은 투자 비용과 처리시간의 감소, 생산성 향상, 낮은 에너지 소비를 장점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마팔사에서는 독일 마이스터 양성시스템을 통해 미래지향적 인력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사내 도제 훈련센터를 설치하여 숙련 기술자를 훈련교사로 전담 배치하여 교사 1명당 10~20명 정도의 도제생을 최신 시설 기자재 교육을 실시한다.기계공업이 발달한 창원지역의 일정 수준 이상의 우수 기업에 종사하는 기계공이나 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도비(시군비) 지원으로 일정기간 교환 연수를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선진 기술 도입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재벌과 달리 하나의 업종에만 집중 투자, 연구,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전문성이 매우 높고 직원들의 자부심도 높다.특히 2009년 리먼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로 기업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아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애정이 높아 작업효율이 더 높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의 바탕이 된 것이라 판단된다.○ 인상적인 점은 끊임없는 개발에 대한 시도를 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최초로 3D를 이용하여 드릴을 만들고 있어 독일에서도 이 회사의 기술은 혁신의 사례로 대표된다고 한다.이 회사는 시장상황에 따라 기술개발을 하고 고객의 필요성에 따라 주문제작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제조회사에서도 이런 점을 도입하여 경쟁력 있는 회사로 나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다.○ MAPAL의 성장배경에는 ① 직원의 처우개선(평생직장이라는 믿음) ② 고급인력 고용 ③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상품개발(전문판매인력) ④ 제품개발 자율성(고객이 원하는 요구조건 수용) ⑤ 토탈프로그램 제공(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프로그램 운영) ⑥ 직원교육(전세계적으로 최고수준 자부심)이라고 한다.MAPAL은 전통적인 제작방식을 탈피, 3D프린터 기술 도입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혁신하였으며, 그 결과 고객을 중요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만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 마팔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기업으로 운영함에 따라 외부영향력을 최소화하고 직원처우 개선, 고급인력을 개발 및 생산공정에까지 투입한 것이다.고객의 요구사항 반영 및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 및 설비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 등 전문인력을 고객 응대에 투입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고객 솔루션을 위해 분야별 엔지니어가 100여명 근무하고 있다. 단순한 기계‧부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만족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것은 행정에서도 접목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마팔은 정밀도구, 정밀가공 분야 전문 기업으로 1950년 창립하여 매출 6천억원 종사자 4,500명규모의 세계적 기계 및 엔지니어링 부품 공급업체이다.가계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업종에만 집중 투자, 연구, 생산하여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리먼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로 기업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아 경영자들에 대한 직원들의 충성도가 높았다.○ 마팔사에서는 독일 마이스터 양성시스템을 통해 미래지향적 인력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사내 도제 훈련센터를 설치하여 숙련 기술자를 훈련교사로 전담 배치하여 교사 1명당 10~20명 정도의 도제생을 최신 시설 기자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도제생들은 현장실습 과정에서 현장실습일지를 작성하고 기업에서 인정하는 자격을 갖추는 교육을 받기도 하고 외부 실습활동 중에는 파견교사가 기업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교사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내용을 교육과정에 반영, 개선하기도 한다.첨단 장비와 최신 생산기술을 가진 마팔사를 방문한 결과, 기계공업이 발달한 창원지역에서 비슷한 업종이나 수준을 갖춘 기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기계 및 플랜트 분야 일정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현지 파견 또는 교류 근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품격 정밀 엔지니어어 육성방향을 모색할 필요성을 느꼈다.○ 마팔사의 성장배경은 ① 자체 결정구조 ② 직원처우(평생직장, 믿음) ③ 고급인력 고용 ④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상품 개발(제작) ⑤ 개발분야 종사자 자율성 ⑥ 토탈 프로그램 제공연구비(200억 유로)이다.시사점은 전통적 제작방식을 탈피,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이룬 혁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제품제작을 통한 신뢰확보이다.○ 전형적인 가족기업으로 연매출 5억4000만 유로(한화 6,000억 원), 종업원수 4,800여 명으로 자동차, 항공우주산업에서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마팔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된 동기는 1990년대 IMF시대에도 종업원을 단 1명도 해고하지 않고 회사를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처우에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다.○ 공작기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며, 자동차 산업용기계의 매출비중이 제일 높은 이 회사는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후생복지 및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패밀리형 기업으로 한국 내 부산에도 지사를 두고 있으며 향후 우리 도와 협력관계(청년고용)를 유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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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운호퍼 자브뤼켄 비파괴연구소(IzFP, Zentrale der Fraunhofer-Gesellschaft)Campus E3 1, 66123 SaarbrückenTel : +49 (0)681 930 20www.izfp.fraunhofer.de 독일 자브뤼켄□ 주요 교육내용◇ 프라운호퍼 협회 개요 ▲ 독일4대연구소 중 하나인 프라운호퍼[출처=브레인파크]○ 프라운호퍼 연구협회(Fraunhofer-Gesellschaft)는 독일 전역에 67개의 연구소를 두고 있는 응용과학 연구 조직으로 기초과학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는 대조적인 기관이다.사회에 도움이 되고 기업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응용과학 중심 연구로 응용을 전제로 한 연구와 독일 국방부를 위한 연구가 중심이다.○ 1949년 3월 발족한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바이에른 주의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연구 공동체를 결성하자는 노력에서부터 출발했다.• 1948년 바이에른 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하자원 개발과 관련된 연구 공동체를 결성하자는 논의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논의는 점차 산업적 응용 연구에 중점을 두고 산업계의 지원을 받는 일반 연구협회 결성 논의로 발전해갔고 바이에른 지질청의 프리드리히 칼 드레숴 카텐의 제안에 따라 프라운호퍼 연구협회가 결성된 것이다.• 이어 1960년대 말 연방 정부와 주정부에서 제도적인 재정지원 결정이 내려지면서 막스플랑크 연구협회와 동일한 위상을 갖는 연구협회로 입지가 강화됐다.• 산업계, 연구소, 정부 부처를 회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원칙을 세우면서도 연구협회의 자율성을 보장받기 위해 국가 예산에 연구협회가 종속되는 협력관계는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구협회 소속 67개 연구소를 비롯한 총 직원은 2만4000여 명으로 대부분이 자격을 갖춘 과학자이거나 엔지니어이다. 총 연구비 예산 20억 유로 중 17억 유로는 계약 연구를 통해 충당하고 있다.그 중 70% 이상의 연구수익이 산업계 및 공공부문과의 연구계약을 통해 창출되고 나머지 30%의 연구수익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정책연구자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 분야[출처=브레인파크]◇ 수입은 산업계와 공공기관의 연구매출○ 프라운호퍼 모델의 핵심은 다른 공공연구기관들과 비교하여 정부로부터의 기초 재정지원 비율이 매우 낮고 연구비용의 대부분을 산업계 혹은 공공기관들의 연구 및 서비스 청탁 등과 같은 연구매출, 즉 자체수입으로 충당하여야 한다는 점에 있다.더 나아가 연구협회에서 개별 연구소에 지원하는 재정의 크기는 연구소가 벌어들이는 연구매출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었다.○ 2008년~2012년 프라운호퍼 연구협회의 재무구조를 보면 2008년에 14억1백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는데 2012년에 19억2600만 유로로 5년 만에 37.4% 성장했다.2012년 매출을 세부적으로 보면 계약연구가 16억1400만 유로로 가장 많고 확장투자가 1억9900만 유로, 국방과학기술 연구가 1억1300만 유로이다.◇ 연구소 간 협력 통해 융합연구 촉진○ 협회 산하에 있는 67개 연구소는 △정보통신 기술 △생명과학 △미세전자공학 △광학 및 표면공학 △생산공학 △재료공학 및 소재부품 △국방과학 등 7개 그룹으로 나눠져 있고, 이 연구소들은 모두 융합연구와 협력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 7개 그룹[출처=브레인파크]○ 하나의 연구소는 반드시 하나의 그룹에 소속되어 있어야 하며 다른 그룹에는 옵서버자격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시스템을 통해 프라운호퍼 연구소들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새로운 연구영역을 창출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산업계 연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연구과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다양한 점이 큰 특징이다.연구원들은 연구 성과로 나온 기술을 기업체에 이전할 수도 있고 그 개발자가 직접 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창업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프라운호퍼 산하 연구소는 변화적응기술, 에너지 기술을 포함한 23개 연구 분야 별 협회를 두고 협력과 연대를 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합연구소 분야[출처=브레인파크]◇ 연구매출 실적에 따라 연구협회에서 재정지원 결정○ 산하 연구소는 원칙적으로 연구소장의 책임 아래 운영되며 연구소장은 이사회에서 임명하므로, 프라운호퍼연구협회 산하 67개 연구소는 '67개의 독립적인 운영전략을 가진 연구소이면서도 한 가지 목표를 가진 단일조직'으로 규정할 수 있다.○ 연구협회에서 개별 연구소에 지원하는 재정의 크기는 연구소가 벌어들이는 연구매출의 크기에 따라 연구협회 행정부서에서 심사하여 결정한다.○ 2014년 연구 관련 예산으로는 17억 유로 이상이 책정되어 있으며 2013년에 비해 기업계약 연구이익이 7%, 유럽 내 연구이익이 15% 상승했다.▲ 프라운호퍼 연구예약 그래프[출처=브레인파크]◇ 연구협회와 연구소들 간의 관계○ 연구협회와 산하 연구소와의 관계를 보면 우선 연구소는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자체적으로는 법적인 권리행사를 할 수 없고 연구소의 법적 권리 행사는 연구협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도록 제한한다.하지만 이것이 연구소의 자율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산하 연구소는 원칙적으로 연구소장의 책임 아래 운영되며 연구소장은 이사회에서 임명한다.• 특히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연구소를 책임지는 대표자들이 계약 연구와 관련하여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관을 마련한다.• 연구소장은 각 연구소의 사업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예산과 연구성과와 관련된 질문과 평가에 응할 의무가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67개의 독립적인 문화를 가진 연구소이면서도 한 가지 목표를 가진 단일조직'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소별로 구성된 운영위원회(ILA)는 연구소 소장과 이사로서 책임을 가진 직원 및 과학기술자문위원회 대표로 구성되며 연구소장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문제에 대한 자문 한다.연구소 운영위원회는 연구소를 관할하고 연구 기금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올바른 행정을 집행할 책임을 가지며 연구와 관련된 업무 계획을 입안하는 게 중요한 소관 사항이다.연구소 직원들 간의 협력, 직원들에게 중요 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 이들의 동의를 구하는 일, 교육에 대해서도 동일한 책임을 진다.○ 연구소는 대개 조직 구성상 부설연구소, 독립 부서, 비독립 부서와 프로젝트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소, 부설연구소, 독립부서는 연구 내용의 전문성에 따라 일종의 연구소 연합으로 통합된다.통합은 연구협회 집행위원회에 의해 결정되며, 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서는 결정전에 자신의 견해 피력이 가능하다.○ 연구소 운영에 관한 정관은 연구협회 평의회의 재가를 필요로 하며, 연구소 정관은 연구소 직원에게 연구소 관련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권한, 연구소 행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과제에 적합한 컨소시엄 구성 지원○ 산하 연구소의 연구지원부서나 경영지원부서는 과제 발굴을 위해 산하 연구소 간 또는 다른 대학이나 연구기관 간 컨소시엄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독일에서 연구결과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연구과제와 자금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를 했을 때는 산업체와 연구소 공동소유로 하는 경우가 많다.공동연구프로젝트 수행과 연구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부서를 중심으로 사전 네트워킹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대부분 사전에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연구과제에 적합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EU공동과제 수주를 위해 막스플랑크, 헬름홀츠 등 독일 내 다른 연구협회와 협력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막스플랑크와 헬름홀츠의 기초연구 성과를 응용해서 사업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일이 많으며 EU과제를 수주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이나 심포지엄을 비롯한 네트워킹 이벤트도 자주 추진하고 있다.◇ 지역활성화와 산학연계가 활발한 프라운호퍼 비파괴시험연구소○ 비파괴 시험 및 평가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라운호퍼 비파괴 시험연구소(IZFP)는 자브뤼켄 잘란트(Saarland) 주립대 사이언스파크 내에 1972년 설립되었다.○ 자브뤼켄은 프랑크푸르트에서 180여㎞ 떨어진 독일의 남서쪽 잘란트주에 있는 도시로 독일에서는 변방이지만, 유럽에서는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파리에서 TGV로 1시간 30분, 브뤼셀에서 버스로 3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IZFP에는 약 120명의 박사급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원들이 잘란트주립대 교수직을 갖고 있어 산학연 연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비파괴연구소의 소장인 Dr.Randolf Hanke도 잘란트주립 대학에 교수로 겸직하고 있다.▲ IZFP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출처=브레인파크]○ 잘란트 사이언스파크에는 프라운호퍼 비파괴연구소(IZFP) 뿐만 아니라, 헬름홀츠 신약연구소, 막스플랑크 정보공학연구소, 라이프니츠 신소재연구소 등 독일의 주요 4대 연구회 소속 연구기관들도 들어서 있어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IZFP는 2015년 예산인 약 1,400만 유로 중 7백만 유로가 산업연구를 통해 거둬들였으며 약 9백만 유로가 위탁연구를 통해 거둬들였다.연구예산의 40%를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연구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허와 기업지원 실적에 비중을 두고 성과관리를 하고 있다. 40년 전 자브뤼켄에 IZFP가 처음 설립된 이후 다른 연구소들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지역 활성화가 시작되었다.◇ IZFP의 주요 연구분야○ IZFP의 연구목적은 품질 비용은 줄이면서 생산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요소부품과 기계 및 공장의 기술적 안정도를 검증하는데 있다. 다양한 종류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해당 연구기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IZFP에서 집중하고 있는 연구분야는 △재료학적특성 △자동화를 통한 프로세서 감시 및 통제 △ 비파괴점검과 모니터링 △중소기업과 NDT(nondestructive testing) 모듈발전을 위한 시스템 통합 △3D 점검과 로봇공학, 비파괴검사기술 등 이다.○ IZFP는 건축물이나 교량, 원자력발전소, 철로 등에 손상을 주지 않고 외부에서 강도와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지역기업과 공동연구(BetoScan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파괴연구소가 되는 것이 미션인 IZFP는 비파괴검사 패러다임의 전환, 비파괴 모니터링 분야에 있어 세계 R&D 연구 선두주자, 혁신전략 촉진제, 타 산업파트너들과의 전략적인 협력 등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제품 수명주기를 따라서 본 비파괴연구[출처=브레인파크]◇ One-Stop-Shop 운영으로 부서/기업간 협력 플랫폼 구축○ IZFP에는 One-Stop-Shop이라는 부서를 만들어 NDT(nondestructive testing) 시스템에 대해 라이프사이클링, 재료특성, 부품 및 조립, 개발도구 및 센서 개발, 시뮬레이션, 응용프로그램, 적용사양, 기술플랫폼, 프로토타입 개발, 인증, 표준화에 이르는 과정을 관리하고 각 부서 및 기업과의 협력을 담당하고 있다. 주로 중소기업의 솔루션 개발이나 특수 전자제품에 대한 제공자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개발 및 제조 부문에서 필요한 생산, 분석, 시험 등 하드웨어적인 장비와 시뮬레이션, 모델링, 제어 등 소프트웨어적 장비로 나뉘고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과 장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초연구 부분은 대학에서 일부 응용연구를 통해 동시 진행하며, 장비는 대학에서 공동으로 이용 가능하다.◇ 해외 협력네트워크○ 해외진출의 목적은 세계 유수의 핵심 기술분야 연구센터와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과 제품 개발, 그리고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공공연구 성과를 기술사업화하는 것이다.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기술 및 사회적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외국의 기업문화 및 시장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연구의 시너지 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 해외진출 전략으로는 △세계적 과학기술 파트너들과의 공동연구 수행 △상호교류 및 기술습득을 위한 지역별 사무소 운영 △핵심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산업계 파트너들과 계약연구 △해외 주요 지역 기관 차원의 협조체제 구축을 활용하고 있다.이를 통해 결과적으로는 프라운호퍼의 사업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 해외 다양한 나라의 고객을 확보하여 수입원의 확대 및 다변화 추구로 미래 연구 활동의 자금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럽 통합과 더불어 독일이라는 국가 차원의 연구소에서 유럽연합(EU) 차원의 연구소로 진화하는 단계에 있다. 유럽 내 협력전략으로는 △연구용역시장 확보 △프로젝트 혹은 기관 차원의 유럽 과학기술단체들과의 협력 촉진 △유럽 국가들의 경제발전 촉진을 중요시하고 있다.○ 유럽에서 주요 협력활동은 △유럽지역의 기업들에게 고객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EU 집행위원회에 의해 지원되는 European consortia와의 경쟁 전 단계의 연구활동을 수행 △장기적 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연구기관들과의 기관 간 제휴를 확대하는 것 등이 있다.□ 질의응답- 자브뤼켄에 비파괴연구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정치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적용되어 1973년 설립되었다. 과거 잘란트 지역자체가 철광과 석탄산업이 발달했었던 곳이었지만 해당 산업들이 퇴화되면서 정부가 지역자원을 활용하며 자브뤼켄 주립대학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대체산업으로 비파괴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프라운호퍼 연구자들이 기업을 세울 수 있는가? 스타트업 중점인지, 아니면 기존기업들의 연구 및 발전을 위함인지."특허권은 프라운호퍼에게 있지만 연구자들이 연구결과물로 기업을 세울 수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도와주고 돈을 받는다. 대학연구소와도 협업하여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연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프라운호퍼의 최대 이익 연구소와 그 핵심 요인은."뮌헨에 있는 협회 본부가 예산과 이익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다른 연구소들에게 공개하고 있지는 않다.추측하기로는 mp3를 개발했던 연구소가 아직까지 로열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이익을 많이 내는 연구소일 것이다."- 프라운호퍼 본부에서 수익을 많이 내지 못하는 연구소들을 정리한다고 하였는데, 그 연구소의 실패 요인은 무엇인가?"문을 닫은 예는 수익성을 내지 못했을 때이다. 공적인 영역에서 연구가 수행될 경우 산업체에 돈을 받고 위탁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익성이 없어 연구소를 정리하게 된다."□ 참가자 일일보고○ 대학의 기초연구에서 최종 서비스까지 One-stop shop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초 연구 분야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및 제품의 성능 평가까지 이루어진다. 정부 지원금의 사용은 연구시설 확충, 연구 인력 채용 등 대표자의 권한이 큰 편이다.○ 정부지원은 산업발전을 위한 조건 없는 무상지원 형태로 연구소 입주에 따른 유발효과 기대(산업확산, 학생유치, 고용증가 등)가 크다. 정부지원금은 뮌헨에 있는 협회 본부를 통하여 670개에 분산 지원된다.각 연구소는 센터에 지원금 요청이 가능하며 운영비의 최대 100%까지 지원하나 필요에 따라 지원중단을 통해 단위 연구소 폐지가 가능하다. 본부협회가 각 연구소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현재 국내 국립비파괴전문 연구기관은 없다. 석탄, 철강 산업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이 비파괴분야였다. 국내에서도 비파괴연구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장비를 활용해서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보다는 주로 기업과의 R&D수탁으로 기관을 운영하므로 공공성보다는 연구소이익을 위한 활동이 강하다.○ 연구예산 40%를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연구에 투자하고, 특허와 기업지원 실적에 비중을 두고 성과관리를 하고 있는 것 매우 인상적이다.하지만 공동연구 및 기술 아이템 선정방법이 돈 중심으로 운영되고, 비인기 기술 아이템에 대한 배척이 아쉬운 점이다.○ 180여 명의 소규모 연구소이며, 정부에서 30%지원을 받고 경영을 하고 있다. 기초연구보다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이다.분야별로 특화된 연구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시험, 분석 등 연구진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매우 현실적인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연구장비공동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에 단순히 연구장비를 싼 가격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넘어 관련된 기술력을 제공한다.기업이 성장하여 자체 운영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을 때 직접 연구장비를 보유, 운영할 수 있게끔 장비를 판매, 제공하여 그에 대한 수익을 통해 해당 플랫폼이 유지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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