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톈진"으로 검색하여,
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11-25중국 IT기술기업인 바이두(百度)에 따르면 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常州)시에서 승객을 태운 총 30대의 자율주행차량의 테스트를 시작했다.창저우(常州)시 정부가 중국 인공지능 개척자인 바이두의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ICV)에 총 30개의 번호판을 제공했다.바이두의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이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승객들과 함께 도로 테스트를 위한 번호판을 발급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바이두의 아폴로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된 자율주행 차량은 창저우(常州)시의 경제개발구역의 총 길이가 114km인 테스트 도로에서 주행했다.중앙정부는 2018년 4월 지방 정부가 다양한 자율주행을 다루는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도로 테스트를 주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이에따라 베이징, 상하이, 충칭 등 점점 더 많은 수의 도시들이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의 도로 테스트용 번호판을 발행하고 있다.향후에도 이러한 자율주행차량이나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의 다양한 도로 테스트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저우(常州)시는 인공지능, 지능형 차량 및 운송과 같은 신산업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해왔다.▲ China-Baidu-autonomousCar▲ 바이두(百度)의 자율주행차량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7-22중국 자율주행 자동차제조업체인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에 따르면 벨로다인(Velodyne)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업적 자율주행 차량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시작하고 대량생산을 실현한 중국 최초의 기업 중 하나이다. 자율주행 차량에 벨로다인의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한다.이 센서는 안전한 탐색 및 안정적인 작동에 필요한 실시간 물체 및 여유 공간 탐지를 허용하는 컴퓨터 인식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자율주행 차량은 다른 국내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를 훨씬 능가하는 40만 킬로미터를 초과하는 시험주행 거리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비고(Viggo)라고 불리는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거리 청소차량은 도로를 청소하기위한 자율주행 전기차량이다. 청소 과정 중에 비고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있는 성능으로 장애물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피하며 실시간 차량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베이징, 톈진, 상하이, 헤베이, 저장, 허난, 후난 및 기타 지방 및 도시에 배치했다. 대학, 공장, 공원, 유원지 및 도시 거리에서 100개 이상의 청소차량이 운영 중이다.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2개의 상용 자율주행 차량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폐쇄 공원 및 일부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을 제공하는 SAE Level 4 차량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자동주차 (AVP)를 위한 고급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진보를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China-Idriverplus-autonomousCar▲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 홈페이지
-
2018-10-22중국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에 따르면 중부 및 동부 지역에 전기자동차용 공공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기 자동차를 이용한 중장거리 여행의 일상화를 현실화하기 위한 목적이다.2018년 상반기 170만대 이상의 전기자동차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자동차가 생산될 계획이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가파른 보급이 예상된다.국영회사인 국가전망공사는 2010년 충전 네트워크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수년 동안의 노력으로 5만5800개의 전기자동차용 충전소를 구축했다.다른 서비스 제공업체에 의해 소유된 14만7000개의 충전소로부터 정보를 통합해 차량의 인터넷 관리를 위한 스마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말까지 국내 충전소는 22만5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국가전망공사는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산동성 및 창장삼각주 지역의 모든 도시를 포괄하는 공공 충전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해당 프로젝트는 전기자동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위한 장거리 전기자동차 여행을 대중화하고 전력 관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전망공사의 장기적 정책의 일환이다. ▲ China-StateGridofChina-homepage▲국가전망공사 송전탑(출처 : 홈페이지)
-
독일 고급차 제조사 아우디는 지난 8월 22일 중국 변속기공장을 톈진에 완공하고 현지 생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톈진 신공장은 연간 24만개의 변속기 생산 및 1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우디는 A4의 중국전용 롱휠베이스 차량, A4L의 7단 S트로닉 변속기 등을 생산하고 아우디 현지 생산 차량 등에 변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
중국 자동차제조기업 톈진이치샤리자동차(天津一汽夏利汽车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2016년 1~7월 기간동안 8만4268대를 생산했다. 동기간 판매량은 7만7984대로 전년 동기간 판매량 대비 30% 줄었다.1~6월 순이익은 4억7500만~5억7500만위안의 적자가 예상된다. 톈진이치샤리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대기업 디이치처(第一汽車)의 자회사로 다이하츠의 샤레이드(Charade)를 모델로 개발한 소형차 샤리(夏利)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China_Tjfaw_Xiari Model▲소형차 샤리(夏利)▲ China_Tjfaw_Homepage▲톈진이치샤리자동차(天津一汽夏利汽车股份有限公司) 홈페이지
-
2016-03-26▲ 중국항공공업(AVIC) 본사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텐진 공항경제구 글로벌 항공산업 기지 구축○ 톈진(天津) 자유무역구 3대 구역 중의 하나이며 빈하이신구(濱海新區)의 한 부분인 톈진 공항경제구는 에어버스 A320 최종 조립 라인과 중국항공공업(AVIC) 헬리콥터 본부에 의존해 조립 완제품 생산, 부품, 유지보수에서부터 항공 전시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일원화된 완정한 산업체인을 형성하고 세계급의 항공산업기지를 구축할 예정○ 2014년, 공항경제구에서 근 700억 위안(약 12조1723억 원)에 달하는 항공산업 영업수입을 창출했으며 그중에서 항공공업 생산액이 510억 위안(약 8조8684억 원)에 달했으며 항공 관련 산업 영업수입이 163억 위안(약 2조8344억 원)에 달했다. “13.5(13번째 5개년 계획)”말에 이르러 항공산업 규모가 1200억 위안(약 20조866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톈진자유무역구 출범 당일 총 투자규모 3000만 달러(약 324조600억 원)에 달하는 봄바디어 상업용 항공기 유지보수 센터가 이미 해당 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착공,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중국의 상업용 항공기 대수선 영역에서의 공백을 메움○ 에어버스 A320 최종 조립 라인과 중국항공공업 헬리콥터 본부 운영이 성숙되면서 항공산업의 집중 추세가 뚜렷해짐○ 또한 현재 이 구역에는 50여개 국내외 항공제조기업과 110여개 항공서비스기업이 입주했으며 대형 항공기, 헬리콥터, 상업용 항공기, 무인기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 350여개 국내외 헬리콥터 업체가 모이고 50여대 헬리콥터가 현장 전시, 공연에 참여한 제3회 중국톈진국제헬리콥터박람회가 2015년 9월, 공항경제구에서 개최될 것으로 확정
-
■ 상하이 FTZ 1차 병행수입 자동차 도착, ‘메기효과’ 기대○ 상하이 자유무역구(FTZ)는 2014년 연말, 자동차 판매루트의 독점을 타파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개혁 프로젝트 중 하나인 병행수입 결정○ 4월 27일 열린 상하이 자유무역구 확대 기자회견에서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는 1차 병행수입되는 자동차가 이미 항구에 도착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이 프로젝트의 시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힘○ 자동차 병행수입은 자유무역 구 1.0시대의 민생복지정책으로, 기존 판매점 가격에 비해 20% 가량이 저렴함○ 자동차 병행수입으로 인해 중국 내 4S점에 판매 위탁한 호화 자동차 회사가 잇달아 가격을 인하하고 있어 병행수입 시범의 ‘메기효과(Catfish effect)’로 판단○ 병행수입 자동차의 수량은 그리 많지않지만 전체 수입 자동차 시장 가격이 더욱 합리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현재 톈진(天津)과 푸젠(福建) 등 새롭게 출범한 자유무역구들도 이 시범사업을 신청했으며, 텐진 공항경제구에서 병행수입하는 자동차는 상하이와 달이 중국 북방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