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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시장 점유율 2위의 농기계 기업, 얀마■ 기관명 : 얀마 타일랜드■ 안내 : Yamashita Koji, Tatchapon YANMAR S.P. CO., LTD Ladkrabang Industrial Estate 115 Soi Chalongkrung 31 LamplatiewLadkrabang, Bangkok 10520 Thailand. Tatchapon Chawintanachoti, Department Manager of Yanmar ThailandMobile: +66 6 3212 7680Email: tatchapon_chawintanachoti@yanmar.com브리핑태국 방콕□ 브리핑 : 얀마◇ 태국 농업 현황 소개○ 최근 3년간 태국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아 2모작 이상을 짓던 태국의 농부들이 일모작 밖에 진행을 할 수 없었고 거기에 태국의 수매정책이 중단되고 쌀값이 하락하여 이전에 비해 농부들의 수입이 4배 감소하였다.많은 농부들이 수입보다 빚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농사와 관련된 비료, 농자재 등 관련 농산업도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태국 경기는 침체되어 있고 향후 경기가 좋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GDP가 3.3% 상승했다고는 하나 실물 경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수치로 오히려 체감되는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에 가까운 듯하다.그래서 현재 태국 Kubota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원가 절감이다. 기존에 일본에서 수입해 오던 자재들을 태국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태국과 한국의 비교 표[출처=브레인파크]여기에 오신 분들이 한국에서 오셨기에 태국과 한국을 비교하여 태국이 어느 정도의 국가인지 설명을 하겠다. 먼저 국토 면적으로 보았을 때 태국이 한국보다 5배 정도 크고 인구수는 한국보다 129%가량 더 많다.GDP는 한국의 30% 정도이고 1인당 소득으로 보았을 때는 25% 정도이다. 농경지 면적은 1,000만 ha로 한국 보다 12배가량 넓다. 그리고 농작물 생산량은 3700만 톤 정도로 한국의 9배이다.그러나 농지 생산성으로 보았을 때 한국의 6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세계 최대의 농업 국가답게 농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수가 전체 노동인구의 38%로 한국보다 6배가량 높다.▲ 아시아 주요 지역 쌀 생산량[출처=브레인파크]○ 쌀 생산량을 보면, 전 세계에서 7억 4천만 톤이 생산되는데 그 중 90.5%인 6억 7천만 톤이 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다.가장 많은 량을 생산하는 국가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나 대부분의 국가들은 수출이 아닌 자급자족을 목표로 쌀을 생산하다. 인도, 태국, 베트남 등의 아시아 국가가 자급자족과 수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태국의 지형은 크게 동북부, 북부, 중부, 남부 4개로 나뉜다. 이 중 동북부 지역에 대부분의 농작지가 위치해 있다. 동북부에서는 576만 ha가 농작지로 쓰이고 쌀, 카사바, 사탕수수가 주로 재배되고 농작물 수확이 1년에 한 번씩 가능하다.그 다음으로 넓은 지역은 288만 ha가 농작지로 쓰이는 북부 지역으로 쌀 과 여러 채소류 등이 재배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1년에 한 번 농작물 수확이 가능하나 중부지역과 맞닿아 있는 곳에서는 1년에 2회 수확이 가능하다.중부 지역은 192만 ha가 농작지로 쓰이고 쌀, 카사바, 사탕수수 등이 재배되며 환경적인 이점 상 평균 2.5회 정도 1년에 재배가 가능하다.어떤 중부 지역에서는 3회 혹은 4회의 재배도 이루어진다. 남쪽은 16만 ha가 농작지로 쓰이고 주로 고무나 야자나무 재배가 이루어진다.○ 태국 농기계의 발전 현황을 보면 크게 세 단계로 볼 수 있다. 초기 단계에는 가축을 사용하여 농사를 지었다. 이 후 가축에서 경운기(Power Tiller) 를 사용하는 단계로 이동했다.마지막으로 경운기에서 트랙터를 사용하는 단계로 바뀌게 되었다. 현재 경운기 사용은 점점 줄고 있고 이에 반해 트랙터 사용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이 변화의 추세 즉 기계화의 배경은 재배 방법의 발전 뿐 아니라 탈농촌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농가의 소득 증대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각 작물들을 수확하는 시기를 보면 주황색으로 표시 된 기간이 가장 많은 양의 수확이 가능한 때이고 노랑색의 경우 적은 양의 수확이 이루어지는 때이다. 흰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경우 수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때를 말한다.◇ Yanmar 태국 법인 소개○ Yanmar는 1979년에 태국에 브랜치를 설립하였다. 현재 태국의 농기계 업체 1위는 Kubota이고 2위는 Yanmar로 둘 다 일본 업체다.태국에서 생산을 하여 태국 내수시장 뿐 아니라 인근 지역(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 Yanmar 태국 법인은 태국의 농기계 변화에 맞추어 법인의 이름과 사업의 방향을 변화시켜왔다. 아까 언급되었듯 Yanmar 태국 법인은 1978년에 ‘Yanmar Thailand Co’의 이름으로 설립 되었다.이 시기는 가축을 통한 농사에서 경운기를 활용한 농사로 바뀌는 시기였다. 작은 농기계를 활용한 농사가 이루어질 때라 Yanmar 태국 법인도 이에 맞는 농기계를 생산하여 판매를 하였다.10년이 지난 1988년에 태국의 자본과 합작하여 ‘Yanmar S.P .C.o’ 로 이름을 변경하여 사업의 확장을 계획했다.○ 2004년도는 경운 농기계에서 트랙터로 전환될 시기이다. 이에 맞추어 ‘Yanmar Agricultural Machinery(Thailand) Co. Ltd’를 설립 했다.이때부터 YAMT라고 불리었고 트랙터 생산, 유통, 판매 후의 금융까지 담당했다. YAMT는 금융 쪽 전문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 후 2009년에 금융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Yanmar Capital을 설립했다.이 후 2011년에 이전 Yanmar S.P와 YAMT를 합병하여 Yanmar S.P.Co.Ltd가 되었고 라끄라방 지역에 공장을 짓고 생산을 하게 되었다. 이 곳 공장에서는 작은 농기계의 경우 연간 7만 대, 트랙터는 1만5,000대를 생산하고 있다.○ 직원은 모두 약 700명 정도의 규모이다. 법인장은 Yamashita로 근무 중에 있고 현재 총 8개의 부서가 운영 중이다.▲ Yanmar 태국 법인 위치[출처=브레인파크]○ 현재 Yanmar SP의 본부는 라끄라방 공단에 위치해 있고 방콕 시내에서 18km 떨어진 지역에 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점과 Yanmar Capital이 위치해 있다.○ 트랙터 딜러는 총 58개로 동북부 20개, 북부 16개, 중부 17개 그리고 남부 총 5개의 딜러 업체가 존재한다.○ 작은 엔진을 담당하는 딜러는 총 200개의 업체가 있고 트랙터는 58개의 업체, 그리고 최근 사업을 확장하며 생긴 건축 관련 딜러는 13곳 있다.○ Yanmar의 서비스 센터의 경우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총 10개 지역에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페타부리(Petchauri)지역은 서비스 뿐 아니라 쇼룸 또한 갖고 있다.◇ Yanmar 태국 공장 소개○ 프론트공장의 아웃라인은 그림과 같고 공장이 갖고 있는 컨셉은 유연한 생산 시스템, FMS(Flexible Manufacturing System)이다. FMS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제품을 한 가지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첫 번째 FMS Machining Line 은 FMS 안에서 Horizontal Line(수평적 라인)으로 기계를 생산한다. Horizontal Line은 Vertical Line(수직적 라인) 보다 투자 금액이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모델을 바꾸거나 할 때 편리성이 높아서이다.○ 두 번째 엔진, 변속기&프론트 엑셀 조립 라인에서는 엔진에 문제가 있는지 이상 소음이 있는지, 오일이 누수 되고 있는지 등에 관한 이상 점검을 한다.○ 변속기, 프론트 엑셀 페인팅 라인에서는 자동차 페인팅 기술과 동일한 E-coating(ED)를 사용하여 부식을 방지하고 있다.도색 이후 건조를 시키는 과정에서 두 번 코팅을 입히고 두 번 건조를 시키기에 ‘Two-coat Two-bake’ 라고 부르고 있다.○ 마지막 라인인 트랙터 조립 라인은 최종적으로 트랙터를 조립하는 라인으로 균형과 운전 중에 상호간 회전 중심선이 일치하도록 기기를 배열 하는 것에 대한 롤러 테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 QC(품질관리)를 통해 최종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Yanmar 태국 제품○ EF393T와 EF494T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완성품 중 하나로 EF393T의 경우 39마력의 제품이고 EF494T는 한 단계 더 높은 모델로 49 마력이다. 모델명에 적혀있는 숫자 앞 두 자리가 마력을 상징한다.○ 2016년 초 새로운 모델인 EF514 MU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모델의 경우 농기계와 관련하여 세계 최초로 전세계 최대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후원하며 한정판 트랙터를 생산했다.○ EF725T는 72마력의 트랙터이다. 작은 엔진들은 Yanmar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엔진으로 7-16마력의 엔진들이다.○ 이외에도 TNV엔진, 굴착기, 콤바인 하베스터, 이앙기 등을 태국 현지 업체와 함께 생산을 하거나 일본, 중국에서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질의응답- 농기계를 할부로 구입하게 하면 차량처럼 매달 갚게 하는지."차량 할부처럼 매달 농기계 값을 갚는 것이 아니라 농작물 수확 기간에 맞추어 수확이 이루어질 때는 더 많은 금액을 갚게 하고 수확 철이 아닐 때에는 소규모나 혹은 다음 번 수확에 맞추어 갚게 한다."- 대출 시 농가가 부담하는 담보 같은 것은 있는지."농기계 값의 70% 대출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보증인이 있어야 한다."- 농가의 경제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부실 채권 발생 등으로 이어지지는 않는지."갚지 못할 상황으로 판단 될 때는 트랙터를 다시 농가에서 가져오게 된다. 아까 질문에 잠깐 답했듯 수확기간이 1년에 2번인데 이 2번 사이에는 목돈을 최소 2번은 지불해야 한다.그러나 이 1년 사이 2번 목돈을 갚지 않을 때에는 회수 절차를 밟게 된다. 그렇다고 돈을 안낸다고 바로 회수를 하지는 않는다. 파이낸싱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해당 농민을 직접 만나 상환 계획이라던가, 앞으로 농가 수입을 어떻게 올릴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결정을 한다."- Yanmar Capital의 설립이 매출에 영향을 끼쳤는지."아니다. 매출에 영향을 끼친 부분은 없다. 단 태국의 농가에는 점점 직접 구매가 아닌 파이낸싱을 통한 대출 혹은 할부 구매를 원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기존의 Yanmar의 경우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Yanmar Capital 설립을 통해 전문간들이 자본을 관리하는 것뿐이다."- Yanmar는 R&D에 어느 정도 투자 하는지."일본의 지사 개념이다 보니 투자비용 및 비율은 얼마 되지 않는다. 즉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을 태국에 맞게 개량하는 차원의 R&D라고 볼 수 있다."- Yanmar SP가 합작회사로 운영이 되는데 합작회사로 운영하면서 태국정부가 편의를 봐준다거나 혹은 사업을 어렵게 만든 다거나 등의 전반적인 합작회사를 태국에서 운영하는 것들에 대한 느끼는 점은."특별한 혜택으로 본다면 세금 면제가 있을 것 같다. 원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입 시 관세를 면제해 준다거나 법인세를 인하해 주기도 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태국의 인건비가 주변의 국가들에 비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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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거점 관광소재 육성 및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399 Interchange Building25th Fl(Unit 3). Sukhumvit Road, Klongtoey-Nua,Wattana, Bangkok 10110 Thailand 방문연수태국방콕 ◇ 해외에서 외래객들을 유치하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에서는 이웅 지사장님과 김병수 과장님이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브리핑은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 방콕사무실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1962년 설립됐다. 주된 업무는 해외에서 외래객들을 한국으로 많이 유치하는 업무이며, 국내에서는 내국인들의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브스마일 확충을 위해 △인프라구축 △관광종사원교육 △관광지개발 등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30개 해외지사를 통해서 각 국에 국민이 한국에 방문할 수 있게 여행사들을 지원하고, 광고도 하는 역할을 한다.▲ 연수단들을 반갑게 맞아준 이웅 지사장님[출처=브레인파크]○ 한국관광공사의 방콕지사는 끊임없이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상품개발, 여행객 모집 및 홍보사업도 펼치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에서는 글로컬 상품, 즉 지역으로 많이 여행을 가게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데 지역으로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려면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외국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려면 항공라인이 우선인데 최근 방콕-무안 라인 연결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18 사업○ 한국관광공사의 주요사업은 △개인여행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FIT 유치 마케팅 △태국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미디어 초청지원 △단체사업을 통해 한국으로 유치하는 방한객 유치 확대 △인센티브 여행단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MICE 단체 유치 사업 등이다.사업명주요 사업내용FIT유치 마케팅 항공사 공동 프로모션 한국기업 및 유관기관 공동 소비자 행사 FIT-Friendly 환경 구축 및 온라인 마케팅미디어 초청지원 한국관광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인쇄매체 초청 지원방한객 유치 확대 한국관광설명회 및 관광세미나 개최 대형 협력여행사 공동 상품개발 및 모객 대형 국제 전시박람회 참가, 홍보MICE단체 유치 사업 Korea MICE Night 행사, 로드쇼 등△ 2018 한국관광공사 주요 사업◇ 주요사업 세부 내역가. 한국관광 홍보 및 세미나 개최○ 핵심 거점도시(방콕, 치앙마이, 양곤 등) 관광 관련 기업인/언론인 대상 한국관광설명회(매월)○ 여행업체 공동 잠재수요 발굴 지방 관광설명회 개최, B2B 상담나. 대형 협력여행사 공동 상품개발 및 모객○ 10개 도매업체 공동, 주요 방한상품 온오프라인 모객 광고 및 유치○ 한국 음식체험, 한류 드라마, 태권도, 레포츠, 교육관련 상품 개발, 모객다. 국제관광전시박람회 및 국제행사 참가○ 방콕 TITF(2월), 미얀마 양곤 MITE(7월, 국제관광엑스포) 참가, 한국관 운영○ 방콕 월드사이버게임즈, 후아힌 재즈페스티벌 등 문화공연축제 참가, 홍보라. 항공사 공동 프로모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비수기 할인 판촉 행사○ 타이항공, Air Asi"X 공동 온오프라인 판촉(페이스북, 포털, 시내 LED광고)○ 신규 취항 항공사(타이 Lion Air, Nok Scoot 등) 기념 특별 판촉전마. 한국기업 및 유관기관 공동 소비자 행사○ 한국기업/업체/여행업체 공동 한국관광 홍보행사○ 방콕, 치앙마이, 양곤 등 FIT Fair• Love Kore"행사, 문화관광대전 등 개최• 뷰티/패션/식음료 등 다양한 방한 매력 홍보, 방한상품 현장 판매 등• 연간 누적 소비자 10만 명 대상 현장 홍보(2,000명 직접 초청)○ 한태 외교 60주년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10월 초 예정)바. FIT Friendly 환경 구축 및 온라인 마케팅○ 지사 SNS망을 통한 여행정보 서비스, 상품 안내○ FIT 타겟 콘텐츠 생성 및 확산• 지사 SNS 및 태국 유력 채널 연계, FIT 맞춤형 콘텐츠 제작(20-40대 여성층 타겟)• 신규 팬, 회원 증대를 위한 온라인 콘테스트 등 개최○ 온라인 미디어·소셜 인플루엔서(Social Influencer) 활용, 고품질 콘텐츠 제작• 한국 팸투어(15개), 콘텐츠 생산,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한 정보 확산 방한 붐 조성사. 미디어 초청 지원, 한국관광 홍보○ 방송매체: CH5, CH7 등 주력채널 중심 여행 프로그램 한국촬영 제작 방영○ 인쇄매체: The Nation 등 주요 영자지, 태국 일간지 언론인 초청, 기사화아. 인센티브 단체(MICE) 유치 확대 : 연 10회, 4만 명 이상 유치 목표○ 주요 도시별 Kore"MICE Night 행사 개최(10회) 및 세일즈콜, 방한단체 특별 지원(한태 외교 60주년 관광세미나 겸 MICE Night(7월) 포함○ 유력인사 한국 초청, 팸투어: 대학교수, 기업체담당자 등자. 한국여행 캠페인 광고○ 지상철 BTS 플랫폼(23개역 100여개 LED) 광고◇ 한국의 관광시장으로써의 태국○ 주시장: 태국(6,841만 명)○ 관할시장: 미얀마(5,512만 명), 라오스(717만 명)면적51.3㎢ (한반도의 약 2.3배)주요지역나콘랏차시마 도(255만), 우본랏차타니 도(177만), 치앙마이 도(165만), 우돈타니 도(152만), 나콘씨탐마랏 도(150만)방콕시(600만), 팟타이시, 치앙마이시, 콘깬시, 우돈타니시 등민족태국계(75%), 중국계(14%), 말레이계(11%)종교불교(90%), 이슬람교(6%), 기독교(2%), 기타(2%)정치형태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총리) *현재 군부가 집권중국왕마하 와치랄롱콘(Maha Vajiralongkorn) 라마10세 2016.12.1~총리프라윳 찬-오차(Prayuth Chan-o-cha) 2014.8.25 취임건국1782년 4월 6일(현 왕조 출범일)수교1958년 10월 한국-태국 수교 *2018년 수교 60주년△태국 기본 현황연도출국수(명)증감율입국수(명)증감율비고20135,969,9136%26,546,72518.8% 20146,443,7364.3%24,809,683-6.7%반정부 시위20156,794,0007.9%29,923,18520.6%반정부 시위20167,200,0007.1%32,588,3038.9%국왕서거2017미발표6%35,323,9488.4% △태국 출입국 통계(2012년~2017년)1위라오스(2,009,605명)2위말레이시아(1,780,800명)3위일본(901,525명)4위중국(약 680,000명)5위싱가포르(546,555명)6위한국(470,107명)△태국 아웃바운드 목적지(2016년 기준)○ 생활교류 인접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제외 시, 한국 실제 여행목적지 4위○ 일본 ‘13년 비자면제, 대만 ’16년 비자면제 시행‘ 덕분에 태국인 유치 증대○ 특히 엔화 약세로 태국인 유치 급증세, 전년비 13.1% 증대, 연 90만 명 유치구분20132014201520162017태국→한국372,878466,783371,769(메르스 악재)470,107498,400(국왕 서거)한국→태국1,297,2001,117,449(군부쿠테타)1,372,9951,464,2181,750,000△한국과의 관광교류(2013~2017), 단위: 명◇ 한국-태국 항공편 현황 : 주 185편 5만3,709석○ 방콕-인천 : Korean Air, Asian"Airlines,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 타이항공, Air Asi"X○ 방콕-부산 :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타이항공○ 방콕-대구 : 티웨이항공○ 치앙마이-인천 : 대한항공○ 푸켓-인천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앞으로 늘어날 태국 국민의 한국 관광○ 태국시장은 인구가 6,800만 명이고 경제성장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해외 여행객 숫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총 700만 명 정도의 해외여행객이 있는데 그 중 55만 명 정도가 2018년도 한국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2017년도에는 한국에 50만 명 정도 방문을 했다○ 앞으로 한국은 일반 여행 상품을 통해서 오는 태국인뿐만 아니라, 개인여행자들이 증가하고, 기업 인센티브 여행이 많아질 전망이다.○ 한국의 경제발전과 선진화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기업체들의 답사여행, 인센티브 여행을 유치하면 한국을 앞으로도 많이 방문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증가의 원인은 태국에서 인기인 한국드라마와 음악(K-Pop) 등 한류의 영향이 크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한겨울눈, 봄꽃, 가을단풍 등 한국엔 계절적 매력이 많고 편리하며 다양한 가격대의 항공서비스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정부, 관광공사, 관광업계의 관광부문 위기관리 노력과 계절테마 관광과 같은 시의적절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방콕 지사에서는 2017년 대비 10% 증가한 55만 명 정도를 목표로 태국인들의 한국방문 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태국시장 환경 및 고객 니즈 변화를 보면, 과거에는 단체객이 한국으로 많이 왔었다가 개인 여행자의 비율이 늘어났다. 작년 같은 경우 70% 가까이 개인 여행자가 한국으로 오는 숫자가 늘었다. 개인 여행자던 단체여행자던 20-30대의 여성층, 40-50대 가족층이 한국을 주로 많이 방문을 하는 편이다.◇ 태국 관광객의 한국관광 현황과 태국관광객의 관광자원별 선호 경향(출처 : 2016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태국인 한국방한 횟수• 1회 60.6%, 2회 19.8%, 3회 7.9%, 4회 이상 11.8%○ 태국인 방한 목적• 여가/위락/휴가 71.6%, 쇼핑 11.6%, 비즈니스 6.6%, 친구/친지 방문 5.7%, 종교/순례 1.7%, 교육 1.5%, 뷰티/건강/치료 1.2%○ 방한 결정 시기• 1개월 이전 28.4%, 2개월 이전 24.2%, 3~4개월 25.6%, 5~9개월 15.6%, 10개월 이상 6.2%○ 한국 선택 과정• 여행 계획 시 처음부터 한국을 목적지로 선정 88.5%, 다른 국가와 비교 후 한국 선정 11.5%• 다른 국가로는 일본 78.5%, 홍콩 6.7%, 대만 5.0%, 싱가포르 4.4% 등○ 한국 여행정보 입수(중복응답 가능)• 인터넷 84.2%, 친지/친구/동료 58.3%, 여행사 46.6%, 관광 안내 서적 33.2%, 보도 24.3%○ 방한시 주요 방문지(중복응답 가능)• 전국) 서울 87.5%, 제주 8.8%, 경기 27.8%, 부산 7.8%, 강원 28.0%, 인천 11.7%, 경북 0.4%, 경남 1.2%, 전북 0.3%, 대구 0.8%, 대전 1.6%, 충남 1.5%, 전남 0.7%, 울산 0.1%, 광주 0.7%, 충북 0.9%, 세종 0.2%• 서울내) 명동 73.0%, 고궁 59.6%, 동대문 시장 58.8, 남산/N서울 타워 43.6%, 남대문 36.9,%, 신촌/홍대 31.0%, 강남역 29.4%, 박물관 26.7%, 인사동 25.7%, 잠실(롯데월드) 8.8%• 충청권) 천안 독립기념관 12.3%, 엑스포 과학공원 24.8%, 유성온천 25.7%, 충주 수안보 온천 20.7%, 계족산성 18.3%, 대청호 10.7, 장태산 휴양림 15.8%, 태안 13.0%• 전라권) 전주(한옥마을) 25.0%, 무등산 9.4%, 충장로 15.5%, 여수(거문도, 오동도) 16.2% 등◇ 다양한 매체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방문 유치에 주력○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는 한국 관광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MICE·의료·한류·크루즈 등의 고부가·고품격 상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한국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숙박·음식과 같은 한국관광 인프라 개선과 확충을 통하여, 한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태국사람들의 과거 해외 인기 여행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정도였는데 근래에 일본이나 대만이 무비자제도를 시행하면서 한국과의 경쟁이 훨씬 더 치열해졌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는 2018년도에 개인 여행자들을 특별히 더 유치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개인 여행자들은 정보가 제일 중요한데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한국 관광의 매력과 자세한 여행 정보들을 좀 더 가깝게 제공한다고 한다.○ 그동안 여행사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서 태국사람들을 많이 유치했다. 그리고 태국 내에 글로벌 기업과 대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기업들의 직원들이 한국 포상관광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 지원을 더 많이 할 예정이다.○ 언론사와 블로거, 유투브 등의 소셜 인플루엔서(Social Influencer)들을 대량으로 한국에 초청해서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한국여행과 매력을 더 알릴 계획이다.○ 2018년은 한-태외교 60주년이기 때문에,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는 기념으로 한-태 관광 연합 세미나와 한-태 공공기관 한국 주간 페스티벌들을 준비 중이다.□ 질의응답- 태국에서 한국 관광을 선호하는 이유는."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싶어서 많이 온다. 역사유적지를 찾아다니면서 그 나라 역사유적을 보는 스터디 투어 같은 서양 수준의 레벨은 아직 아니지만 현재화된 한국의 모습, 오락거리, 쇼핑같은 것들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깨끗한 곳에서 와서 즐기고, 놀고, 보고, 먹고, 쇼핑하는 것들이 태국사람들의 여행 목적이다. 그리고 재방문자들이 매우 많아서 지역 쪽으로 홍보를 많이 한다.전주 한옥마을 홍보를 많이 하는 편이고 경상도는 경주정도이다. 관광객들이 점점 서울, 경기로부터 지역으로 방문하고 있다."- 한국이 일본, 대만같은 다른 나라에 밀리는 이유는."과거에는 일본, 대만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무비자였고, 일본과 대만은 비자가 있었고, 비자를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을 방문하는 수요가 집중되면서 일본이 2014년에 무비자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대만도 2016년에 무비자를 실시했다. 그 이후 우리나라에 몰리던 수요가 일본, 대만으로 분산이 된 것이다. 일본과 대만은 우리와 항공시간도 비슷하고 일본은 지역관광의 경쟁력이 높았다. 내부 인프라도 많이 구축이 되어있다.항공연결만 되면 외국인들도 여행을 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다. 또한 일본은 다시 언제 비자제가 시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무비자일때 가려고 하는 수요도 많다.대만은 태국과 가깝고 일본의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만 바트 정도에도 충분히 갔다올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 위협이 되는 것이다.일본은 비용이 비슷하거나 비싸더라도 일본-태국 간 관계가 이미 19세기 말부터 이루어진 관계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환상이 더 크다. 추후 중국까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면 우리의 마케팅 활동은 녹록치 않을 것 같다."- 호텔을 보니까 다 일본산 TV이던데, 태국에서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는 어디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지."일본에서 대부분 수입해온다. 일본과 태국은 정치형태, 입헌군주제 등이 비슷하다. 태국도 과거에 영국식을 19세기 때 처음 받아들였고 일본도 유럽 쪽에서 많이 배워왔다.영국, 일본, 태국 모두 운전석이 반대인 점이 그 예이다. 도로도 비슷하고 왕의 형태도 비슷하다. 태국은 사실 완충지대로 남겨놓아진 곳이고 동쪽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모두 프랑스 문화이다.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는 영국 문화가 강하다. 두 곳이 부딪히는 지역이 태국이기 때문에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태국시장은 일본하고 관계가 깊고 우리 기업이 뚫고 들어갈 여지가 없는 편이다.우리나라 기업이 태국에 진출해서 큰 사업을 일으키기 매우 어렵다. 포스코의 철강정도가 선전하고 있고 자동차는 거의 일본산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광을 왔을 때 부여, 서천, 익산, 논산 4개 시군을 연계에서 하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면."홍보, 상품화유도, 기사유도도 많이 한다. 파워블로거들이나 다른 개인 유투버들을 통해 태국에서 한국에 많이 보내기도 한다. 기회가 된다면, 4개 시군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홍보에 주력하겠다.지역에서 관심 표명이나 웰커밍을 해주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는 곳이 대구, 전주 정도이다. K-TRAVEL 라인을 추가하거나 이런 것들은 여행사와 직접 얘기하면 될 것이다.하지만 모든 것들은 수요가 있어야 진행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테마여행 같은 것들이 활성화된 편은 아니다. 아직은 보고 즐기고 하는 형태이기 대문에 테마투어 쪽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블로거들은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의료, 뷰티쪽이 가장 많다. 태국사람들이 의료, 뷰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한국 의료, 성형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다." □ 일일보고서◇ ㅇㅇ시○ 방한시장 구조가 개별관광시장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FIT(개별관광객)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20~30대 여성층, 40~50대 가족형 TIT 타깃으로한 선택집중형 홍보 및 판촉을 실시하고 있음.➟ 태국인의 관광시장 변화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전략 마련 및 4개 시·군 관광객 현황분석 필요○ 태국인들의 한국관광의 목적은 한국의 발전상(즐기고, 먹고, 깨끗하고, 등등) 보기 위해서 이고, 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많이 방문하고 있음↳ 태국인들을 지방으로 유인하기 위한 글로컬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하나투어와 계약하여 K트레블 버스를 운영하고 있음➟ K트레블 코스를 확인하여 금강을 대상으로 한 코스 발굴 필요(단, 수요의 중요성)↳ 블로거, 유투버를 대상으로 한국의 주요 지역을 방문하게 하는 등 투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특히 의료·뷰티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차원에서 한국관광공사에 블로거와 유투버들이 금강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심표명➟ 2015년 수립된 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광시스템 구축계획 수립연구에 포함된 패스라인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ㅇㅇ시○ 태국시장에 대한 소개 및 태국인들의 한국 방문전략 논의○ 주변국보다 태국의 경제성장률이 더딘 것이 단점이자 장점○ 재방문율을 높이고 서울권 관광뿐만아니라 지방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방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강권이 개발되고 관광이 활성화된다면 연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에 협력하는 방안 검토◇ ㅇㅇ군○ 한류열풍 등 강점과 일본의 비자 해제 및 대만의 경제성/접근성 등 인접 국가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이외 지역의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마케팅 전략구성이 쉽지 않음.○ 향후 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투트랙 방안 필요함첫째, 협의회 차원 마케팅 전략 필요. 둘째, 서울 등 대도시의 관광객을 유입 시킬 수 있는 전략 필요[제안]○ 협의회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각 국가별 특성에 맞게 홍보동영상을 중장기적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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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태국 육상운송국(Department of Land Transport)에 따르면 2016년 1~10월 국내 오토바이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연간 판매량은 2011년 200만대를 돌파했지만 2014년 이후 약 170만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가장 많이 판매한 일본 혼다의 판매량은 전체의 약 74%인 11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또한 혼다는 올해 태국시장 전체의 판매량을 전년 대비 3~4% 증가한 173~175만대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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