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전자제조업체"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일본 전자제조업체인 샤프 공장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제조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까지 사카이시에 있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TV용 대형 액정 패널 생산을 끝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이로써 국내에서 TV용 액정을 생산하는 공장은 모두 사라진다. 2000년대 샤프는 액정 TV시장에서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한국, 중국 기업들에게 밀렸다.중소형 패널을 생산하는 미에현의 가메야마 제2, 타키에 있는 2개의 공장은 생산 능력을 줄인다. 가메야마 제2 공장은 20%, 타키 공장은 50%로 결정했다.하지만 실제 액정을 제조하지는 않지만 액정 패널에 필요한 기술개발,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기술 라이선싱 등은 유지할 방침이다.현재 사카이에 있는 공장은 자회사인 사카이디스플레이프로닥트(堺ディスプレイプロダクト)가 운영하고 있다.
-
▲ 일본 전기전자제조업체인 NEC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인공지능(AI) 관련 단체인 AI거버넌스협회(AIガバナンス協会)에 따르면 2024년 4월까지 생성 AI의 인증제도를 만들 계획이다. 생성 AI의 안전성에 대한 위험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2023년 말까지 기업이 개발 및 활용하는 생성형 AI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방침이다. 생성 AI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AI거버넌스협회는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AI에 관한 제도의 존재방식 등에 과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현재 미국에서도 생성 AI를 인증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반면에 시민단체나 전문가는 생성 AI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AI거버넌스협회는 NEC, NTT데이터, 히타치제작소, 대형 금융기관 등 19개 회사가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인증업무를 주도하면 생성 AI의 개발과 활용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21년 9월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드론인 'Airpeak S1'을 발매할 계획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보면 α1과 같은 고품질의 드론이다.콘텐츠의 소재를 촬영하는 카메라는 별도이다. FPV에 4분의 1인치 817만화소 CMOS 센서, 주위의 상황을 확인하는 5개의 스테레오 카메라, 장애물 감지용 적외성 AF센서 등도 장착돼 있다.Airpeak S1을 조종하는 프로스틱은 후타바전자제품이 개발했다. 오랜 기간 동안 무선조종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조회사이다.시장 판매가격은 100만엔으로 추정된다. 본체의 무게는 배터리를 제외하면 약 3.1kg이고, 카메라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약 7kg이다. 최고 비행속도는 시속 90km, 최대 각속도 초당 180도, 최대 경사각 55도로 비행성능도 우수하다. 고품질의 CM, 영화, 다큐멘타리 작품의 촬영도 가능한 수준이다.▲소니(ソニ?)의 드론인 Airpeak S1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21-03-19일본 전자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유럽 가정용 건전지 생산 및 판매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환경 의식이 높은 유럽 지역에서 일회용 건전지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벨기에와 폴란드에 위치한 건전지 공장 2곳을 2021년 6월 유럽 사업을 담당하는 독일 기업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십억엔 규모로 전망된다. 해당사의 유럽 건전지 매출은 약 300억엔으로 전체 건전지 사업의 10%를 점유한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봇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21-02-27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인 샤오미(Xiaomi)에 따르면 인도에 2개의 모바일폰 제조공장과 1개의 TV 제조공장을 오픈할 계획이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99%, TV의 100%를 지역에서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나면 방글라데시, 네팔 등과 같은 주변국으로 수출할 방침이다.2개의 모바일폰 제조공장 중 1개는 이미 가동 중이다. 하리아나에서 운영되는 공장은 DBG India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2번째 공장은 타밀 나두에 건설하며 중국 전자제조업체인 BYD가 담당한다. TV 제조공장은 하이더라바드 기반의 TV 제조업체인 Radiant가 맡는다.샤오미는 폭스콘과 플렉스가 운영하고 있는 2개의 다른 모바일폰 제조공장을 타밀 나두에서 가동하고 있다. 안드라 프라데시에 위치한 TV 제조공장은 딕슨 테크놀로지가 운영 중이다.▲샤오미(Xiaomi)의 제품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인도 전자제조업체인 타타 일렉트로닉스(Tata Electronics)에 따르면 타밀나두주에 Rs 576.3억루피를 투자해 스마트폰 부품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으로 1만8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스마트폰 등의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타밀나두주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현재 심사 중인 5225.7억루피 규모의 34개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할 예정이다.미국 애플의 계약 제조업체인 대만의 페가트론도 110억루피를 투자해 1만4079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대만 룩스쉐어도 74.5억루피를 투자해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타타 일렉트로닉스(Tata Electronics) 로고
-
2020-01-13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티디케이(TDK)에 따르면 퀄컴과 공동으로 새로운 TDK RoboKit를 발표했다. 로봇시장을 위해 설계된 티디케이(TDK) 포트폴리오의 솔루션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키트이다.TDK RoboKit 소프트웨어는 최고의 로봇 운영체제인 ROS와 통합된다. 또한 티다케이와 퀄컴은 Qualcomm® Robotics RB3 플랫폼과 TDK RoboKit의 호환성을 발표했다.티디케이는 광범위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감지"및 "작동"동작을 제공하고 퀄컴은 Qualcomm® SDA845 프로세서의 성능을 통해 "생각"동작을 가능하게해 완벽한 통합을 제공할 수 있다.로봇공학 시장은 센서, 컨트롤러, 배터리 및 구성 요소와 같은 전형적인 로봇 시스템에서 지배적인 포지션을 차지하는 티디케이의 7 가지 주요 시장 부문 중 하나이다.퀄컴과 티디케이는 계속해서 로봇 산업을 위한 최첨단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티디케이와 퀄컴은 Qualcomm Robotics RB3 플랫폼의 출시와 함께 더 많은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 Japan-TDK-robot▲ 티디케이(TD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8네델란드 전자제조업체인 필립스(Philips)에 따르면 글렘스포드의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근로자 43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브렉시트로 인해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생산한 제품을 수출할 때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유아용 젖병을 생산하고 있는데 2020년 네델란드로 공장을 옮길 예정이다.필립스는 2016년 운영 중인 제조공장의 숫자를 50개에서 30개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현재 영국에서 1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길포드에서 근무하고 있다.▲필립스(Philips) 모바일 폰(출처 : 홈페이지)
-
2018-12-10독일 글로벌 전기전자제조업체인 지멘스(Siemens)에 따르면 전기 시스템 설계 및 와이어 하네스 엔지니어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콤사컴퓨터소프트웨어(Comsa Computer und Software)를 인수했다.콤사컴퓨터소프트웨어의 본사는 뮌헨에 위치해 있다. 콤사의 팀과 기술은 지멘스 피엘엠 소프트웨어(Siemens PLM Software)의 일부인 멘토 비즈니스(Mentor business)에 참여하게된다.지멘스 피엘엠 소프트웨어는 콤사컴퓨터소프트웨어의 하네스 엔지니어링 및 설계 데이터 분석 기능을 지멘스 제품에 추가할 방침이다.특히 콤사의 LDorado 제품군은 독일의 자동차 하네스 설계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제품 중 하나이다. 이번 콤사 인수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지멘스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이다.지멘스는 인수를 통해 전기 자동차 및 자율주행 차량 개발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차 하네스 산업의 혼란을 해결할 수있는 신기술 제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ermany-Simens-Comsa-OEM-Vehicle▲ BWM에 적용된 콤사의 LDorado 설계(출처 : 홈페이지)
-
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9년 4월부터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연구개발과 생산기술의 기능을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관할 계획이다.배터리 생산을 급속하게 진행하면서 관련 비용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도 전기자동차의 생산을 확댈할 방침이라 이에 보조를 맞추려는 성격이 짙다.기술자들은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네다다 기가팩토리 인근에 거주하게 된다. 연구개발 거점을 현지로 이동시키는 것은 양사의 협력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인기 자동차인 'Model 3'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테슬라는 양산에 실패하면서 배터리 생산도 침체했다가 2018년 여름부터 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전기자동차용 배터리는 주행거리와 차제 비용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거나 비싼 원자재를 대체하는 등의 연구가 핵심사항이다.▲테슬라의 기가팩토리(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