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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8월 자동차용 디젤엔진 개발을 축소하고 PHV·FCV의 확대에 주력한다고 발표했다. 디젤에 할당하고 있는 개발 자원을 전동기술로 전환한다.디젤엔진 기술의 난이도 및 비용과 더불어 엄격해지고 있는 환경규제의 동향을 고려했을 때 전동기술을 우선하는 것이 경쟁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혼다가 올해 2월 ▲PHV ▲하이브리드차(HV) ▲연료전지차(FCV)등 전동차량의 판매비율을 2030년까지 전체의 2/3로 교체하는 방침을 내세운 것도 이러한 이유다. 가솔린엔진의 개발은 앞으로도 매진하지만 제품군은 줄일 계획이다.2011년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사용한 경차디젤엔진을 발표하는 등 개발 자원을 투자해왔다. 2014년 혼다의 디젤엔진 생산량은 14만대로 세계차량 판매대수의 3%였다.하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영국과 인도의 생산은 중장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디젤엔진은 HV등의 전동화와 함께 환경기술로서 유력시돼 왔다.높은 연비효율과 낮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등의 장점이 있지만 질소산화물(NOX)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쉬워 배기가스처리에 높은 비용이 든다.▲ 1▲하이브리드카 프리드(출처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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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8월 4륜차용 디젤엔진 개발을 축소하고 PHV·FCV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디젤에 할당하고 있는 개발자원을 전동기술로 전환한다.디젤엔진 기술의 난이도, 비용, 환경규제의 동향을 고려해 전동기술을 우선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혼다는 2016년 2월 PHV, 하이브리드차(HV), 연료전지차(FCV) 등의 전동차량의 판매비율을 2030년까지 전체의 2/3로 채우는 방침을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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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론서비스업체인 테라드론은 2016년 5월 드론을 사용한 레이저측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항공레이저 측량 및 사진에 의한 측량이 어려운 곳이나 사람의 출입이 힘든 장소의 상세한 데이터를 단시간·저비용으로 쉽게 측정이 가능한 서비스다.지표 데이터 획득 혹은 기준점의 설정이 뚜렷하지 못해서 사진에 의한 측량이 어려웠던 산간부와 재해현장 등에서 활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또한 서비스 대상으로는 태양광발전소를 검토할 때의 측량 외에 ▲사방댐 ▲하천 ▲유적 등의 조사와 ▲농지 ▲산림의 계측과 토목공사의 시공관리 등도 계획하고 있다.테라드론은 전동 오토바이 및 삼륜차 등의 전동차량(EV)를 다루는 테라모터즈와 토목·건설용 측량 및 지면작업을 다루는 리카노스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1▲ 테라드론사의 드론 ( 출처 : 테라드론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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