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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 정책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Kore"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KITA) 장석민 지부장 460 Park Avenue, 4th FL, New York, N.Y. 10022Tel: +1-212-421-8804ny.kita.netparao@kita.net미국 뉴욕◇ 한국무역협회 개요○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진흥과 민간 통상협력 활동 및 무역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무역인의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삼성동에 본사가 있고 전국 13개 지역에 지역본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10개 지부를 두고 있고 미국에서는 뉴욕과 워싱턴에 위치해 있다.○ 협회는 현재 6개 본부와(△경영관리본부 △무역정책지원본부 △국제사업본부 △회원지원본부 △e-Biz 지원본부 △MICE 추진본부) 3개의 부설기구를(△국제무역 연구원 △무역아카데미 △FT"종합지원센터) 가지고 회원사들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한다.1946년 설립 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위해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무역업계의 구심체로써 많은 역할을 해왔다.과거에 비해 그 역할이 많이 줄긴 했으나 현재까지 무역관련 각종 법령도 만들고 무역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도 진행 해왔다.○ 협회는 경제 단체로서 역할을 담당하는데 전경련과 달리 대기업, 중소기업 등 그 규모에 관계없이 무역을 하는 기업이라면 어느 기업이나 회원사로 활동이 가능하다.약 7만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곳은 4-5만개 정도이다. 전체 무역진흥사업은 회원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무역센터운영 수입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회원사 회비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하는 활동 외에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이는 코트라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단 △VIP 사절단 △무역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이다.그리고 바이어 정보 제공과 국내 기업과의 매칭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온라인 B2B 및 B2C 지원을 통해 무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협회는 무역진흥을 위한 제도 건의와 규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기업협의회와 통상 현안 대응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무역업계의견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수출로 일궈낸 한국경제의 기적과 무역의 중요성을 대내외 전파하면서 수출 저변 확대와 무역 관련 이슈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 지원 사업 개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먼저 협회는 중소 및 중견기업들에 대한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무역환경 대응을 위한 전문 컨설팅으로서 최신 통상 이슈 관련 온·오프라인 법무·세무 상담 서비스와 연 1,400건에 달하는 상담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맞춤형 전문가 상담 등을 포함한다.또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확대를 위해 컨설턴트를 활용하는데 중소무역업체를 대상으로 한 43명의의 전문위원을 통해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고 있고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지원을 통해 수출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모든 지원 사업은 한국형 고부가가치 수출전략을 제시하기 위함으로 무역의 질적 성장을 위한 수출의 부가가치 확대 및 명품화 전략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건의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에는 구매자-판매자 매칭 및 전자상거래 무역 확대도 포함된다. 시장 및 업종별 유력 바이어 초청을 통한 수출 마케팅 기회를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하고 해외 전시회를 활용하여 수출 마케팅 강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무역 확대를 위해 B2B 거래 사이트인 tradekorea.com을 통한 글로벌 수출 기회를 모색하고 B2B 온라인 쇼핑몰인 Kmall24 운영을 통해 해외 오픈 마켓과 연계하여 판로도 확대 중이다.B2C에 있어서도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150개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신규 진출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술 트랜드를 맞아 연 3회 1,500개사 가 참여하는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비디오 커머스 △콘텐츠 커머스 △O2O 마케팅 등 마케팅 툴 활용방법을 설명하고 전문 업체와 국내기업 간 상담회도 열고 있다.○ 누적된 정보를 잘 정리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종합 무역정보도 제공한다.글로벌 비지니스 종합무역정보 포털인 KITA.net의 콘텐츠를 확충하고 국가 통합무역정보서비스인 TradeNavi를 활성화하여 회원사들에게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소기업과 스타트업들에 대한 해외마케팅 지원 및 역량강화는 △전문무역상사 운영을 통한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지원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무역기금 융자 및 수출보험료 지원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준비·해외홍보 지원 스타트업 온라인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관광 △의료 △콘텐츠 △교육 △금융 △소프트웨어 △물류 등 7대 유망서비스 산업계와 소통을 통해 경쟁력 제고 위한 정책과제 제시 및 기업애로사항 해소 건의를 받고 있으며 상품-한류 연계 마케팅을 통해 한류 산업과 컨텐츠를 확산하고 있다.○ 협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국내외 스마트와-융복합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정책과제를 제시하여 정부의 지원 정책 과제와 기업의 새로운 수출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제조업 혁신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조사단을 파견하여 벤치마킹 가능한 기술 상담과 컨설팅이 이루어지게 하고 있으며 ICT/IoT 융합제품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특히 △드론 △3D 프린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인공지능 △바이오의약 △가상현실 등 6개 부문의 수출산업화협의회 운영을 통해 수출산업화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시장 및 품목별 바이어 정보와 해외 마케팅 전문 정보를 제공하면서 B2B 및 B2C 기업 모두에게 타켓별로 세분화된 트렌드가 공유되게 하고 수요 맞춤형 시장 정보를 통해 고도화 전략을 구축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비해 수입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관한 대응지원과 비관세 장벽 발굴 및 해소 활동 또한 전개하고 있다.민관합동 ‘FT"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수출 기업들이 FT"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수출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통상질서 구축관련 정책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뉴욕지부 중소기업 지원 사업○ 한국무역협회의 뉴욕지부에서는 △해외마케팅 지원 △현지진출 지원 △미국 시장진출 및 산업동향 정보 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다.○ 통상관련 업무를 주로 하는 워싱턴과 달리 뉴욕에서는 마케팅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뉴욕에 나와 있는 한국무역협회 직원은 현지직원까지 합해 8명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을 해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준비한다.○ 한국 기업들이 요청하는 품목들에 맞는 전시회를 발굴해서 소개를 해주기도 하고, 유명한 전시회에서는 한국무역협회가 자체적으로 홍보부스를 열어서 한국 기업들한테서 받은 정보를 참가 바이어들한테 홍보하기도 한다.○ 뉴욕이나 동부 쪽에서 개최되는 유명전시회에 참관해서 홍보하고 싶다면, 한국무역협회 쪽으로 샘플을 보내면 된다. 그러면, 그 상품을 판단 후 1년에 2-3번 정도씩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곳에서 홍보를 할 수도 있다.실제로 3월12일부터 13일에 개최한 International Beauty Show 전시회 홍보부스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당시 전시업체가 약 500개 였고 참관 바이어는 약 6,300명 가량 됐었다. 10월 중엔 한국무역협회 쇼룸에서 생활용품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주기적으로 미국에 있는 바이어DB를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요청할 경우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진출 기업과도 활동을 하는데, 현재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를 통해 기업들을 연결해서 정보교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것을 통해서 미국진출 기업들을 위한 도움을 주고 세금 관련 세미나도 개최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한국 학교도 운영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각종 시장 진출 및 산업동향 관련된 정보를 제공 하고 있는데, 뉴욕에서 주로 발생하는 이슈를 정리해서 한국에 있는 사이트에 올린다던지, 이메일을 통한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예를 들면 미국 기업 또는 주재기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 및 미국 경제 및 무역에 대한 이슈 동향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무역협회 뉴욕 지부 운영현황○ 뉴욕에 한국센터라는 독립된 법인을 설립한 이유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시장 진출할 때, 삼성동 무역센터처럼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 제공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것이다.○ 한국 센터 같은 경우 1974년 4월에 건물을 구입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협회는 비영리기관이어서 건물을 운영하기가 사실상 힘들다.하지만 한국의 비영리기관으로써 이 기관을 보유하기 때문에 한국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다른 미국 기관이나 기업들에게는 안 해주는 사무실 임대를 해주고 있다.○ 맨하탄 같은 경우는 부동산 가격이 매우 비싸다. 그런 와중에도 한국 기관들은 여기에서 좀 저렴하게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 업무 협조가 잘 되는 편이다.현재 입주해 있는 기관 및 업체는 KOCHAM,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수출입은행, KOTR"등을 포함하여 총 24개이다.◇ 유관기관 사업 소개-KOTRA○ KOTRA는 특화된 기관이기 때문에 해외마케팅 사업 관련 업무 영역, 지원 서비스가 많다. 현재 △지사화 사업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운영사업 △수출상담회 바이어 유치 및 바이어 방한 지원 사업 △서비스 문두스 사업 △해외 세일즈 출장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사화 사업 같은 경우는 시장조사, 수출 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출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행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활동을 지원한다.또한 물건을 미국에 수출하려면 물류시설이 필요한데 비용적과 절차적이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KOTRA는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해서 통관, 창고 입출고 및 보관, 배송 등 물류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 상품 수입을 희망하는 구매단 또는 개별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국내 업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국내 중소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 로드맵과 전략수립, 해외 파트너 발굴, 전문 로드쇼 파견 등 기업별 개별 마케팅 활동 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해외 출장 시 호텔, 통역 등을 지원해주고,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바이어 리스트 제공 및 추가적인 follow-up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글로벌 인재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에 나와서 취업을 하는 것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유치와 인재가 돼서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것도 지원 해주고 있다.◇ 유관기관 사업 소개-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선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촉진 △방문단 지원 △개별방문기업 현지 활동 지원 △정보자료 조사제공 서비스를 지원 하고 있다.○ 현지 유관기관과 산업협력 추진 및 희망기업 관련해서 정보를 교류한다. 산업협력 촉진단, 투자환경 조사단, 박람회 참가단 등 지원도 제공한다.유망한 헙력선을 알선해주고 협상 및 계약체결에 관련된 통역 등 현지에서 지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미주지역의 산업, 기술, 경제, 시장정보 등을 수집하여 가공 후 본부 및 요청기업에 제공한다.◇ 유관기관 사업 소개-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는 △비영리 정책보험 △신용정보 서비스 및 채권추심 서비스 제공 △중소중견기업 특별지원 △수출초보 및 수출급증기업 특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영리 정책보험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수출을 촉진하고 진흥하기 위해 수출거래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위험에 대비하는 수출보험을 지원해준다.신용정보와 채권추심에 관련된 서비스는 K-sure의 해외지사 및 전 세계 신용조사기관과 연계하여 해외소재 기업의 기본정보, 재무정보 등의 신용조사를 실시한 후 신용조사 보고서를 제공한다. 수출 또는 기타 대외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한 해외미수채권에 대하여 채권회수를 대행하기도 한다.○ 중소중견기업에대해 특별한 지원을 하기도한다. 수출기회 확보에도 불구하고, 무역보험(보증)한도 부족 등으로 수출이행에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수출 첫걸음 희망보험 제도를 통해 단기수출보험 및 수출 신용보증 등 신규 수출기회 지원을 위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수출초보 및 수출급증기업에 대한 특례를 지원하는데, 14년 10월 제도 도입 이후 총 16개사에 548.6억 원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한 건설자재 유통업체는 특례지원제도를 통한 지원으로 현재 괌, 사이판 등 세계 곳곳에 수출이행 중이며 성공적으로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었다.◇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같이 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이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수출을 초기해 하려고 하는데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는 어렵고 코트라 직원이 도와주는 것은 성에 안차고, 나의 직원이 직접 뭘 했으면 좋겠다 했을 때, 사무실, 팩스, 법률 등의 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개별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사무용 집기 및 전화, 인터넷 등을 지원한다. 뉴저지에 사무실이 있으며 만족도는 굉장히 높고, 4년 정도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17년 정부 해외진출지원 개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은 정부 차원에서 계속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크게 △수출기반 조성사업 △중소중견 역량강화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산업 특화 사업 △해외투자진출사업 등이다.○ 정부의 지원은 △수요자 중심의 지원 강화 △신시장 진출 등 수출 다변화 △소비재 등 유망 분야 수출 지원 △사업 참여 대상의 범위 확대 등을 기본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징검다리로 작용하고자 한다.◇ 수출기반 조성사업 개요○ 먼저 수출기반 조성사업은 △무역투자상담 △수출상담회 △해외시장조사 △해외비지니스 출장지원 △무역사절단 △B2B 온라인 마케팅 △해외 전시회 △해외물류네트워크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연수 등으로 구성 된다.1. 무역투자상담은 중소기업의 무역투자 애로사항 해소와 수출역량진단 및 시장분석을 위해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를 통해 전화, 온라인, 내방 및 방문상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출관련 상담이 필요한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구분내용① 무역투자상담센터② 전화 상담 및 내방 상담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해외진출전략 및 무역 실무 전반 △거래선 발굴 방법 △계약관련 서류 검토 △인증 및 검사 △대금 결제 및 금융 △수출보험 △계약 위반 및 클레임 △관세 △ 통관 △ 경영지원 등으로 무역투자전문위원 및 변호사를 통해 가능③ 온라인 상담④ (Trade Doctor)⑤ 무역투자전문위원 및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상담이 이루어지고 △현지 정보 △관세 △통관 △계약 위반 및 클레임 △인증 및 검사 등 무역 관련 실무 전반이 상담 가능⑥ 찾아가는 상담⑦ △코트라 및 유관기관(수출금융, R&D 등) 지원 사업 안내 △신규 거래선 발굴 상담 △타겟 수출시장 추천 및 현지시장 정보 안내 △무역실무 관련 상담(계약서 및 신용장 검토, 통관절차 안내 등)이 이루어지며 코트라 전문위원과 무역투자 전문위원이 상담을 담당⑧ 역량진단⑨ 코트라 전문위원을 통해 진행. △기업의 수출역량 진단을 통한 7단계 성장단계 확인 및 8개 역량별 강약점 분석하는 역량 분석 지원 △시장성(접근성, 성장성, 매력도, 경쟁력 등) 상위 10개국 추천, 수출입 동향 등을 제공하는 시장 분석 지원 △역량별로 896개 사업(마케팅 128개, 역량강화 310개, 지자체 458개)을 안내하는 지원 사업 추진 지원△무역투자상담 지원 내용2. 수출상담회는 한국 상품 수입을 희망하는 구매단 또는 개별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업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복잡한 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해외 출장 없이도 바이어와 상담이 가능하다.수출초보기업 및 벤처기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코트라 및 공동주최기관(지자체, 유관기관)이 방한 유치가 확정된 바이어의 취급 종목과 일치하는 중소업체로 기업을 선정한다.수출상담회 참여시 △선정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 추진 지원 △방한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상담 사후 A/S지원 이 이루어진다.3. 해외시장조사는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외 잠재 사업 파트너 발굴 △시장동향 조사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 등 타켓 시장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제공을 위해 이루어진다.국내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하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이용료가 발생한다. 기본 이용료가 있고 건당 부과되는 초과요금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30대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료는 2배가 적용된다.구분내용1) 사업파트너 연결지원2) △신청 고객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수입 업체를 조사하는 것 △발굴 해외 수입업체와의 거래 교신지원(2개월)을 내용으로 지원. 기본 3개사 지원을 근거로 이용료는 22만원이며 잠재 해외수입업체 추가 발굴 건당 5만원 추가.3) 맞춤형 시장조사4) △수요동향 △수입 및 수입 관세율 동향 △경쟁동향 △수출동향 △소매가격동향 △유통구조 △품질인증제도 △생산동향 등의 타켓 시장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각 항목당 11만원5) 해외수입업체 연락처 확인6) 기업 존재여부와 대표 연락처를 확인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연간 6개사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추가 건당 1만원을 부과. 단 연락처에 있어 구매담당자 연락처는 제공 불가7) 원부자재공급선 조사8) 조사 신청기업의 수출을 위한 완제품 가공 및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업체를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료는 22만원△해외시장조사 지원 내용4. 해외비지니스 출장지원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현지 바이어 발굴 △상담주선 및 세일즈 활동에 필요한 활동 지원 등이 내용이며 국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한다.1) 해외세일즈 출장은 일반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나뉘는데 일반서비스는 △4개사 내외의 바이어 상담주선 △호텔예약, 차량임차, 통역원 자료 제공 △출장안내자료 및 상담장 제공등의 내용이며 참가비는 30-50만원.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반서비스에 2일간 상담 지원이 추가되며 참가비는 60-100만원이다. 비용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상이.2) 해외 투자환경조사 서비스는 요청기업에게 △관할지역 투자환경자료제공 △현지 한국투자업체, 투자유관기관, 투자대행 서비스 기관, 로펌 등 상담 주선과 호텔 및 차량예약, 통역원 자료 제공을 포함.5. 무역사절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KOTRA가 지자체, 유관기관과 세일즈단을 구성하고 해외로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KOTR"해외무역관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내수 수출 초보기업, 벤처기업 등 해외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기업은 개인여행경비(숙박비, 항공비 등)는 자체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신청업체 품목에 대한 해외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와 파견기관의 자체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로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무역사절단 참여시 △신청 품목에 대한 방문국가별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제공 △방문국 별 전문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개최△해외시장정보제공 및 KOTR"브랜드를 활용한 홍보활동 기회 제공 △수출상담 사후 A/S지원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6. B2B 온라인 마케팅은 국내 B2B e-마켓플레이스인 바이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와 한국 공급업체를 연결함으로써 한국 상품의 해외 홍보, 해외바이어의 구매정보 중개는 물론 거래대금 온라인 결제(KOPS), EMS 국제배송, 화상상담 등 거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코리아(Buykorea.org)를 통해 이용가능하며 무료이다.구분내용1) 수출상품 등록2) 계정당 수출상품 50개가 등록 가능하며 유투브에 등록된 상품 동영상도 바이코리아에 등록 가능.- 바잉오퍼 조회- KOTRA 및 해외바이어가 등록한 구매 오퍼가 검색가능- 인콰이어리 발송 및 수신- 바잉오퍼 검색 후 연락희망 바이어에게 인콰이어리 발송이 가능하며 자사 상품을 검색한 바이어로부터 인콰이어리 수신도 가능.수출대금 결제별도 계약이 필요하나 KOPS 서비스 이용을 통해 바이어는 수출대금을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국내기업은 원화계좌로 결제대금 수취가 가능.수출상품 발송별도 계약이 필요하나 최대 16%의 할인율로 EMS 배송신청 기능 통해 수출상품 발송화상미팅바이어와 국내업체간 온라인상으로 미팅 진행해외기업정보기업당(연간 200건 무료) 해외기업정보 조회 가능비즈니스행사KOTRA의 오프라인 사업신청 가능△B2B 온라인 마케팅 지원 내용7.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KOTRA와 유관단체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하고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문전시회 개별참가 시 KOTRA가 부스비, 해상편도 운송비, 해외시장조사비의 일부를 지원 한다.참가비는 전시회나 지역별로 상이하며 국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전시 품목의 현지 시장성 △전시회 참가 후 수출 기대성과 △정부기관 인증서 취득 여부로 선정 기준을 삼고 있다.8. '해외물류네트워크사업'은 KOTR"해외무역관이 현지 전문물류서비스 업체와 제휴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 창고 입출고 및 보관, 반품, 보세창고(중국지역) 지원 등 물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사업이다. 국내기업의 적기납품, 현지 스톡세일(stock sale) 등 현지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9. 국내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한 제조·유통·무역 수출 영위 중소 중견기업 그리고 신청 지역으로 이미 수출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유형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10. 해외물류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최적 물류수단을 확보하여 물류비용 절감 방안 등 물류 컨설팅 제공 △현지 물류창고 이용: 1개사당 1년간 60, 120, 240cbm 이용 가능 △현지 물류전문업체와 협력하여 현지 통관 및 운송, 창고 입출고, 재고관리 등 물류 서비스 제공 △B2C 물류서비스(Fulfillment) 지원 (뉴욕, LA, 시카고, 도쿄), 보세창고 이용 지원 (중국 5개소) △중국지역 반품지원공동물류센터 등을 지원한다.11.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연수는 KOTR"아카데미의 글로벌 지역전문인력 육성과정, 글로벌 비즈니스과정, 산업별 해외시장개척과정 등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KOTRA만의 무역·투자 분야 노하우를 국내기업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과정별로 상이하며 각 과정은 다음과 같다.구분내용1) 글로벌 지역전문인력 육성과정2) 신흥유망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별 진출 전략과정글로벌 비즈니스과정주요 해외마케팅수단(해외전시, 계약/협상, 해외영업)을 활용한 기본실무능력과 계약, 협상 등 전문분야 실무역량 배양과정산업별 해외시장개척 과정수출 유망 산업의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및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위한 산업별 마케팅 교육과정FTA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재직자 맞춤형 FTA활용, FTA활용 대학 및 석사과정, 수출전문위원 등 대상 FTA활용 교육주재원사관학교 과정중소·중견기업 해외 주재원 파견자 역량강화 과정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과정개도국 무역투자 유관부처 공무원 대상 무역역량강화 과정△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과정-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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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내용◇ 오스트리아 9개 주별로 운영되는 청소년센터 & 정보네트워크○ 오스트리아는 9개 주마다 청소년센터(Youth Center)와 청소년정보네트워크(Jugend Infos)를 운영한다. 비엔나는 32만 명이 넘는 청소년(이 중 청년은 13만5,800명)이 사는 ‘오스트리아의 청소년 중심 도시’로 청소년센터로 ‘비엔나 엑스트라(WienXtra)가 있으며 청소년정보네트워크로는 비엔나 인포(Wein Info)가 있다. 이들 센터와 네트워크는 13세부터 26세 청소년 테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비엔나 엑스트라 및 비엔나 인포 모두 비엔나 시의 소유로 시에서 100%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엔나 엑스트라 입구와 팜플렛[출처=브레인파크]○ 비엔나 엑스트라의 경우 직원은 약 100명이며 비엔나 인포는 약 10명의 직원이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서비스는 익명으로 제공된다.◇ 청소년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열린 장소○ 비엔나 엑스트라와 비엔나 인포에서는 미디어센터, 청소년 영화관까지 포함하여 청소년이 관심을 가질만한 모든 테마를 다룬다.제공하는 서비스는 광범위한데 △외국에서 체류하는 것 △직업(아르바이트) △신체 △심리 △청소년보호법률 등 청소년이 관심있어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필요한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받아 볼 수 있고, 사무실에 와서 직접 팜플렛을 찾을 수 있다. 청소년이 수요에 따라 정보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더 나아가 관광객으로 오는 청소년을 위한 비엔나 자료도 만들었다.○ 비엔나 인포에서는 사회서비스 차원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개인문제, 친구와의 문제, 부모님과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자 센터를 방문한다. 또한 EU 차원의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 및 조언도 해준다.○ 그 외에도 콘서트 할인티켓 제공, 방학 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도 주고 있어 청소년에게 열린 장소로서 기능하고 있다.◇ 여가교육이 활발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서는 대부분 학교를 2시까지만 운영했기 때문에 그 외 시간에 대한 프로그램을 ‘여가교육’이라고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도입한 종일학교제도를 통해 그 개념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종일학교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는 학교를 가지 않아도 대체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을 여가교육이라고 부르는 추세로 변화하였다.○ 오스트리아 정부에서는 종일학교를 서서히 많이 도입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청소년센터, 청소년지원조직이 많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학교에 남아 있기 보다는 청소년센터나 청소년지원조직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이들 청소년센터나 청소년지원조직은 학교시스템과 협력하고 있고 여가교육이라고도 하지만 학교 성적과는 무관하다.○ 종일학교제도를 시행하기 전에는 점심만 지나면 학교에서 집에 오기 때문에 맞벌이 부모에게는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종일학교제도를 시행하면서 맞벌이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고 아이들의 여가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청소년 여가 활동 및 교육에 도움을 주는 빈엑스트라○ 오스트리아는 사설학원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다고 하면 학교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 또는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여가활동 및 교육에 도움을 받고 있다.○ 학교에서는 교사는 퇴근을 하고나면 ‘여가교육자’가 투입된다. 여가교육자는 시에서 운영하는 여가교육센터에서 지원하는데 센터는 1,200명의 여가교육자가 등록되어 있다.○ 종일학교라는 체제가 도입되기 전에는 호르트라는 탁아소와 유사한 기관에서 단순히 아이를 맡아주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보다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중, 고등학교 모두 종일학교 개념이 존재하며 서서히 종일학교를 늘려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청소년 일자리 상담과 법적 지원 제공○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2차 대전 직후 연합군의 통치를 받았는데 당시 청소년들이 전쟁 후에 학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같은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개념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청소년들이 학교를 다니며 일을 하는 것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자리는 주로 남학생은 자동차 기술, 여학생은 미용 기술을 배우려고 한다.학생들은 청소년센터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상담을 통해서 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결과에 대해 듣고 최종적으로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 것인지 결정한다고 한다.○ 일자리 상담 외에도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될 때 상담지원, 법적 지원도 하고 있다. 현재 비엔나 청년층 노동과 관련한 2개 기관이 청소년센터와 비엔나엑스트라이다. 비엔나 시에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비엔나 엑스트라가 13세에서 26세 사이의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2016년의 수치에 따르면 직접 전화와 온라인 문의가 14,847회(하루 평균 51건 문의)가 이루어졌고 방문자 수는 3만6,403명으로 하루 평균 135명이 방문했다.▲ 비엔나시에서는 비엔나교육보증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타 지역WIK:I)[출처=브레인파크] □ 질의응답- 인컴과 비교했을 시, 대상 청소년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서비스 차이가 있는지."청소년정보센터는 13~26세까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컴보다 광범위한 대상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인컴처럼 청소년‘지원’이 목표가 아니라 청소년이 와서 물어보고 정보를 얻어 가는 곳이라는 점이 다르다.예를 들어 청소년이 어떤 학교를 가야 하는지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하는지 모르고 정보를 얻고 상담하려면 둘 다 갈 수 있다.하지만 인컴은 학교에 방문해서 직접 홍보하는데 비해 청소년정보센터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센터에 방문하여 정보를 얻어가는 차이가 있다. 학교시스템에 관여는 하지 않지만 학교와 강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다."- 비엔나시에서도 청소년카드를 사용하는지."오스트리아 9개 주 중에서 5개 주가 청소년 카드를 운영하고 있지만 비엔나 시는 운영하고 있지 않다. 비엔나 시에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을 위해 2천 5백만 유로를 이미 지원하고 있어서 청소년카드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청소년카드란 청소년이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주는 학생증과 합쳐진 형태로 사용하고 있고, 또 어떤 주는 EU 카드와 합쳐서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은 자동화 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오스트리아는."오스트리아는 기술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대학교를 나오지 않고 직업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이미 졸업 전에 다양한 기업에서 구인 의사를 보낼 정도이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에 대해 한국은 약 12%정도인데 여기 상황은."유럽은 3% 정도이다. 정말 중독인 경우엔 진단을 내리는 것이 우선이다. 센터 차원에서는 EU(28개국) 프로젝트인 ‘세이프인터넷’을 진행하고 학교에서 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최저시급은."노조가 단체계약으로 최저시급을 결정하는데 직업군 250개에 따라 견습생(16세부터)을 위한 최저 월급이 정해져있다. 시급은 없다. 능력이 있는 견습생에게는 최저월급보다 더 주는 경우도 있다."- 비엔나 엑스트라가 이름으로 엑스트라를 쓰는 이유."1998년까지 청년테두리란 단어를 사용했다. 이후 엑스트라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는데 엑스트라는 ‘보너스’, 더 좋은 특별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엑센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 상담하는 부분은."전화, 인터넷, 직접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일 문제, 부모 문제, 학교 문제, 주거 문제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비엔나의 경우 18세만 되면 독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거 문제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청소년 흡연문제가 어떤가? 흡연 가능한 나이는."2019년 2월 전에는 16세부터 가능했는데, 올 2월부터 18세부터 흡연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유럽에서도 청소년 흡연률이 10위안에 드는데 특히 여성 청소년의 흡연률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법으로 규제하더라도 아이들이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학교 평균 학생 규모는."25~30명 정도가 있는 학교도 있고 35~40명 정도가 되는 학교가 있다. 학교 형태에 따라 다르고 직업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많은 편이다."- 학교폭력 문제는."옛날보다 문제가 되진 않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 학교폭력도 폭력이라는 개념을 알리고 있고 폭력 사태는 매우 드물다. 학교 안에 사회학자들이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면 집중적으로 관리에 들어간다."- 18세까지 의무교육과 관련해서 비엔나 엑스트라에서 하는 것은."한 청소년이 어떤 가능성이 있고 어떤 길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유겐인포, 비엔나 엑스트라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지."정확한 통계를 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서비스의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겐인포에 들어오는 문의사항은 3만5000건 정도이다. 청소년들이 법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 청소년 변호사가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 코멘트◇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주무관○ 오스트리아는 보통 18세부터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고 독립 이후 직면하게 되는 거주나 직업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유겐인포에서 상담을 진행해준다.이러한 설명을 들으니 우리나라보다 오스트리아의 젊은 층이 독립심이 강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은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급여수준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은 직업이라고 판단하는 보통의 기준이 오스트리아와 다르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장학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학생을 돌보는 지자체의 다양한 노력으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 참여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청소년의 학업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우리의 놀이교육처럼 또래나 가족들과 어울릴 수 있는 여가교육, 스포츠·취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을 살려 음악·환경·기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로프로젝트와 연결시켜 실현시킬 수 있는 연결 통로를 제공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주 1회 변호사가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법률상담을 해 주는데 이는 초등학생 때부터 정치교육을 시키거나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준법정신을 길러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되었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우리나라는 위기학생들에 대한 접근 방식이 돌봄, 치유에 머물러 있는 데 향후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지 어떤 직업을 갖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모티브를 주고 새롭게 전망과 비젼을 가지고 청소년 스스로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컸다.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쉼터 "Wee카페 24"에 정보제공부분을 첨가하여 추진하다면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았다.○ 유겐인포의 비엔나 센터 '빈엑스트라'만의 특징과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효과 등이 빈 지역 학생들의 특성과 부합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알지 못하여 아쉬웠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청소년 문제를 분석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여가교육, 종일학교, 센터 등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기관 등을 운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우리나라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 것 같다. 처음 인컴과 유겐인포를 방문하였을 때 오스트리아의 학업중단예방 및 학업중단학생 관리 시스템이 굉장하게 느껴졌으나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면서 사실 우리나라 시스템도 이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의 시스템이 훨씬 견고하고 촘촘하게 느껴졌던 것은 학교와 인컴, 유겐인포, 교육협력사무소 등 관련기관의 연계망이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되어있는 제도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당장 개정할 수 없는 현시점에서 학교의 문턱을 낮추고 외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군단위의 유관기관 민관협의회를 활성화하고 관리자연수 등을 통해 지역의 유관기관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다고 생각한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수월성 교육보다는 보편적인 교육에 목표를 두고 의무교육 대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 스스로 본인에 대해 생각하는 포트폴리오 작성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보다 성공적으로 청소년 여가 활동 및 교육에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점으로 생각된다.◇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학업중단 학생의 개인정보가 연계된 경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적극적인 개입을 통하여 학교밖청소년에게 진로 및 취업 등 각종 정보 제공과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학업중단 학생의 개인정보제공 연계율이 낮은 편이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법적인 제도가 있고 사회적 인식으로 개인정보제공이 잘 되어 있어 기관과의 연계 및 학업중단 학생을 더욱 가까이에서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개인정보제공이나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정보 연계율 향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방과 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에 맞는 여러 가지 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센터이다. 오전에 방문한 in.come이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면 jugend infos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우리나라 제도에 비유하자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과활동을 하고 jugend infos에서 비교과활동을 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학생들의 학업뿐만 아니라 여가생활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도록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ㅇㅇ부 ㅇㅇㅇ과 ㅇㅇㅇ 서기관○ 정보 취약계층인 청소년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업중단 청소년에게는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하거나 직업훈련 등을 연계지원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관으로 생각된다.○ 다시 한번 오스트리아는 모든 청소년이 학업을 지속하거나 직업훈련을 받고 사회 진출하는 것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모든 동원 가능한 청소년 관련 기관을 활용하여 학업중단 청소년이 학업을 계속하거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청소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고 빈 시에서 전액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학생들의 심리, 건강, 직업에 대한 안내, 심지어 방학 때 학생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안내를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우리교육에서는 과거에 방학숙제를 내주는 것으로 방학에 대한 안내를 한 것이 전부였으나 요즘에는 방학 중 학원수강으로 인해 이러한 것도 전무한 상태이기에 우리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학생교육을 위한 학교밖의 촘촘한 시스템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한다.◇ 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전문연구원○ 청소년정보네트워크'JUGEND:INFOS'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교밖청소년들도 진로 및 여가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빈 시립 기관으로 종일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에 대하여 방과후 활동을 지원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었다.사교육이 전면적으로 금지된 오스트리아에서 학교수업 외의 자유롭고 격식 없는 또 다른 교육의 시간이 되는 이 시간에는 전적으로 학생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사를 섭외하여 연결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철저히 개개인의 흥미와 관심에 맞춘 맞춤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 학교라는 공간에만 한정되어 있으므로 지역별로 이런 센터를 만들어 방과후 수업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학생들이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하고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실제로 우리나라에도 각 지역별로 청소년수련관이 있어 동아리활동이나 방과 후 교실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미 짜여진 과목과 시간표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러한 기관에서 보다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프로그램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비용과 인력을 지원해준다면 충분히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주무관○ 우리나라는 학업중단 학생 수는 파악하고 있으나 그 학생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대책 또한 어려운 상태이다. 이에 반해 오스트리아 청소년정보네트워크를 통해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현재의 상태를 상담하고 미래의 직업을 위해 전문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도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ㅇㅇㅇㅇ연구원 ㅇㅇㅇ 전문연구원○ 청소년을 위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이다.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맞은 정보를 제공한다. 비엔나센터인 WienXtra를 통할 경우 스포츠, 문화체험 등을 일반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다.○ 인.컴과 비슷하게 청소년에게 물질적이거나,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스스로 정보를 모을 수 있게 과정을 지원하고 있었다. 학생의 자발성을 충분히 존중해 주는 것이 오스트리아의 문화이자 교육의 철학이고 이를 충분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국내에도 시청 청소년과 혹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의 기관에서 지역 내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서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Jugendinfo를 통해 국내 학생들에게 이미 구축되어 있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장학사○ 입시와 상관없이 학생들의 인성과 자아실현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여가활동을 학생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정보 플랫폼을 조직적으로 구축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생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었다.○ 학생에게 학업 뿐만 아니라 취업, 고민, 진로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의 기관이 있다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인 것 같다. 학생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다양한 분야와 기관을 통해 심층적으로 지원되는 것이 인상 깊었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장학관○ 인컴은 학업중단위기 또는 중단 청소년에게 적극적으로 접촉 및 상담을 지원하지만빈엑스트라 등의 유겐인포는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교육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었다. 그래도 청소년기의 관심을 가질만한 많은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센터에 자주 올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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