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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글로 아메리칸"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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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에 따르면 북부 백금광산에서 무게 22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수소 연료 트럭을 공개했다.디젤 트럭을 대체할 최초의 차량으로 알려진 상기 트럭은 2메가와트의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해 최대 290톤의 광석을 운반할 수 있다.거대한 수소 연료 트럭의 출시는 단지 인상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로 활동하는 전체 수소 차량 생태계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역시 앵글로 아메리칸의 거대한 수소 연료 트럭을 국가의 수소 미래 경제를 위한 큰 도약이라고 선언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물을 수소와 산소의 구성 원자로 나누는 에너지를 사용해 수소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할 것이다. 수소를 연소하면 수증기만을 방출한다. 화석 연료의 경우처럼 이산화탄소를 열로 가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향후 몇 년 동안 앵글로 아메리칸은 현재 운행 중인 디젤 트럭들을 친환경 수소로 연료가 공급되는 트럭으로 개조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다. 이러한 실험이 성공한다면 노천 광산에서 디젤 트럭 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을 80%까지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11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을 포함한 선진국은 남아공이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위해 최소 US$ 85억달러와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의 세계 최대 수소 연료 트럭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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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영국 다국적 상품 무역 및 광업 기업인 글렌코어(Glencore)에 따르면 콜롬비아(Colombia)에 있는 대형 노천 석탄광산인 Cerrejon의 지분 66.6%를 인수하게 됐다. 광산기업인 Anglo American, BHP 등으로부터 각각 현금 US$ 2억94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인수 완료 후 2년 이내에 글렌코어는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의는 석탄광산인 Cerrejon의 소유권 변경을 의미한다. 아시아로부터의 강력한 석탄 수요와 신규 공급 부족 때문에 화석 연료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합의가 이뤄졌다.2021년 최근 글렌코어는 2035년까지 총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전 목표치인 40% 감축에서 상향조정된 것이다. Cerrejon의 완전한 소유권을 반영하기 위해 재작성되는 2026년까지는 15%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 참고로 Cerrejon는 베네수엘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다.▲글렌코어(Glenco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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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기업인 툰젤라 리조스(Thungela Resources)에 따르면 2021년 6월 둘째주 상장 첫 거래에서 1주당 R25랜드 보다 10% 이상 낮은 22.46랜드에 거래됐다.툰젤라 리조스는 최근 요하네스버그와 런던 등 2곳의 증권거래소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투자기업이었던 Liberum Capital은 툰젤라 리조스의 시가총액을 최소 59억랜드로 예상한 바 있다. 시장은 떤젤라 리소어시스의 기업가치를 일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30억랜드로 평가했다.툰젤라 리조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글로벌 광산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 SA(Anglo American South Africa)의 기업분리를 통해 설립된 기업이다.▲앵글로 아메리칸 SA(Anglo American South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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