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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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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에 따르면 2027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의 부재를 생산할 계획이다.신공장 건설에 1800억 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2024년 연말까지 자동차 회사인 혼다도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혼다는 북미의 E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오하이오주의 공장에서도 EV를 생산한다는 구상이다.북미의 EV시장은 단기적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밝은 편이다. 아사히카세이와 혼다는 배터리 부재의 생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미국의 테슬라가 EV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 EV를 생산하는 주력 공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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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4년 4월2일 국내 첨단 반도체 제조업체인 라피더스(Rapidus)에 최대 5900억 엔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금은 반도체 제조장치의 도입이나 연구개발에 드는 비용 등 5365억 엔, 반도체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개발에 535억 엔을 각각 투입할 수 있다.이미 지원한 3300억 엔까지 포함하면 총액은 9000억 엔에 달한다. 라피더스는 홋카이도에 첨단 반도체의 국산화를 위해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AI) 등에 첨단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대만, 한국 등 주요 국가가 차세대 반도체를 선점하고 있어 대응책이 필요하다.실제 첨단 반도체의 생산 역량이 일본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미국조차도 자체적으로 첨단 반도체에 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경제산업성은 라피더스에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2나노미터의 첨단 반도체를 개발할 방침이다. 라피더스는 2025년 4월부터 프로토타입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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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가 제조하는 경차 허슬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인도에 6000억 엔을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 부지는 인도 서부에 있는 구자라트주이다.신설되는 공장은 2028년 가동할 예정이면 연간 10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자라트주에 있는 기존 공장은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한다.스즈키는 현재 3개의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로 건설할 공장, 현재 건설 중인 할리야나주의 신공장을 포함해 2030년까지 연간 400만 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2023년 기준 연간 190만대를 생산했으며 EV에 대한 생산 능력도 확충하고 있다. 스즈키는 인도가 주력시장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이 40%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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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수도권 교통국 지하철에 차량 최대 800량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최대 US$ 22억달러로 약 2398억엔으로 전망된다. 2024년부터 차량을 납입할 예정이다. 위싱턴 현지에 신공장을 건설해 설계 및 제조를 담당한다. 계약된 신규 차량은 최신식 디지털 화면 및 콘센트, 개선된 환기 시스템이 포함됐다. 워싱턴 수도권 교통국 지하철은 6개 노선과 91개역에서 운영된다. 참고로 현재 1292개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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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에 따르면 도치기공장 내 소형 트럭용 신형 디젤 엔진신공장을 설립하고 생산을 개시했다.일본 내수용 소형트럭 엘프에 탑재하는 엔진을 생산하고 2016년 제정된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는 신형 엔진을 생산할 예정이다.새로운 엔진공장은 스마트공장으로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복수공정을 그룹화한 셀 생산 방식 채용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가공라인의 비산물회수 시스템을 도입해 냄새 및 오염물을 저감시키고 바닥은 작업부하를 경감시킬수 있도록 조성했다. 공장내 조명은 전기절감과 친환경을 목표로 LED로 설치했다.▲ Japan_Isuzu_Logo▲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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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마쯔다자동차와 공동으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총 투자규모 $US 16억달러의 신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새롭게 신설되는 공장은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채용규모는 약 4000명, 연간 생산능력은 30만대에 달한다.도요타의 승용자동차 '코롤라'와 북미시장에 투입되는 마쯔다의 신형차종을 각각 15만대씩 생산하게 된다. 마쯔다는 지난 2012년 미국 생산에서 철수한 이후 약 9년만에 다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Japan_Toyota motors_Logo▲도요타자동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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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전장시에 있는 중촨동리(中船动力有限公司)와 합작회사 전장중촨히타치조선기계의 신공장으로 이전을 완료했다.선박용 엔진부품과 산업기계용 강구조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부지면적은 1만2000평방미터에서 4만2000평방미터로 늘어났다. 건축면적은 8000평방미터에서 1만6000천평방미터로 2배 확장됐다.전장중촨히타치조선기계는 공장이전을 계기로 추가로 설비를 도입하고 중 국내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선박엔진 부품과 금속제품, 선박외 금속 제품의 제조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Japan_Hitachi Zosen_Homepage▲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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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제조기업 BYD에 따르면 2017년 4월 4일 헝가리에서 신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유럽 전기자동차(EV)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헝가리 공장은 연간 EV버스 400대를 생산하며 투자액은 약 2000만유로이다.또한 201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프랑스에 신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으며 투자규모는 1000만유로이다. 연간 EV생산량은 200대가 목표이다.BYD는 이미 미국과 브라질에 EV버스공장을 설립했으며 유럽에 생산거점 2곳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각국의 환경규제 영향으로 아메리카 대륙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의 대중교통용 EV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BYD의 2016년도 EV버스 매출이 전체 매출 대비 34%를 차지하고 있다.▲ China_BYD_Homepage 2▲BY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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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승용차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안에 착공해 2019년 봄에 가동할 계획이다.총투자액은 수백억엔으로 중국의 생산성을 20% 증강한다. 작년 경기침체로 새로운 공장 건설을 보류했으나 감세조치에 따른 소형차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시장환경이 개선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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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급차 제조사 아우디는 지난 8월 22일 중국 변속기공장을 톈진에 완공하고 현지 생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톈진 신공장은 연간 24만개의 변속기 생산 및 1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우디는 A4의 중국전용 롱휠베이스 차량, A4L의 7단 S트로닉 변속기 등을 생산하고 아우디 현지 생산 차량 등에 변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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