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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중국 럭셔리 전기자동차제조업체인 아크팍스(Arcfox)에 따르면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전기자동차 컬렉션을 공개했다.아크팍스는 베이징에 기반을 둔 베이징자동차(北京汽车)그룹에 의해 설립됐다. 2대의 전기 슈퍼카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으며 ECF라고 명명된 배터리 구동 SUV 차량도 출시했다.전기 슈퍼카인 Arcfox GT는 성능 측면에서 상상할 수 있는 한계를 보여줬다. 특히 2.59초 만에 시속 0킬로미터에서 100킬로미터로 주행할 수 있는 제로백 기록을 갖고 있다.ECF는 월터 데 실바(Walter de Silva)에 의해 만들어졌다. 상용차에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등급인 자율주행 레벨 3을 갖추고 있다. ECF는 곧 중국에서 판매되고 2020년 초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참고로 중국은 2018년 3/4 분기에 약 66만대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됐다. 전 세계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의 전기자동차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hina-Arcfox-AutonomousCar▲ 중국 아크팍스(Arcfox)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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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자동차제조회사 Zarooq Motors에 따르면 160만디르함 상당의 럭셔리 슈퍼카를 생산한다. 지난 18개월간 'SandRacer 500 GT'의 개발을 마치고 생산에 들어갈 준비가 완료됐다.이 자동차는 레이싱 트랙뿐만 아니라 도시의 도로 및 사막에서도 운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처음으로 생산된 자동차는 2017년 4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목표로 잡고 있는 고객은 대부분 VIP 및 자동차 수집가 등이다. 이 차량은 525마력의 높은 출력, 6200cc의 높은 배기량, 8기통 엔진, 1200kg의 가벼운 중량 등 고사양 차량이다.▲SandRacer 500 GT 이미지(출처 : Zarooq Moto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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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급자동차회사 맥라렌(McLaren)은 최근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판매 리점으로 계약할 회사를 찾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필리핀 시장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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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자동차브랜드 람보르기니는 자사 최초의 SUV차량 '우루스'를 인도시장에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사전예약을 받아 2018년 출고할 예정이다.우루스의 배기량은 4000cc며 최고 시속은 328km에 달한다. 판매예상 가격은 1500만루피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 람보르기니 자동차의 주요 구매층은 대도시 재벌이 대부분이지만 이번 SUV를 투입해 비포장 도로가 많은 지방도시의 수요를 노릴 방침이다.람보르기니 인도법인측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 대수가 55대를 기록해 슈퍼카 시장에서 점유율 40%로 1위였다고 밝혔다.최초 2012년 인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높은 관세장벽에 판매가 부진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몇년 동안 2자리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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