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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30년까지 브라질에 약 33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브라질 화폐로 환산하면 110억 레알에 달한다.투자할 지역은 상파울루주 솔로카바에 있는 주력 공장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자동차를 생산하는 설비를 갖출 방침이다.가솔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에탄올로 주행할 수 있는 '플렉스차'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렉스·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한다.이번 투자로 현지에서 2000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에게 세제 혜택 등으로 우대하며 외자를 유치하는 중이다.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어 중남미 지역의 핵심 자동차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외에도 독일의 폭스바겐,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 등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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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5월 10일 브라질에서 중남미 최초로 엔진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해당 공장은 180억엔(약 1950억원)을 투자해 상파울루주 포르투펠리스시에 약 87만제곱미터의 부지에 건설한 것이다.지난 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기존 일본에서 수입하던 엔진을 브라질산으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주요 엔진제품은 소형차 ‘에티오스’용으로 1300cc와 1500cc 모델을 연간 10만8000개 생산할 계획이다.▲엔진공장 이미지(출처 :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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