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법정관리"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파친코 대기업인 가이아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23년 10월30일 파친코 대기업인 가이아(ガイア)가 민사재생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가이아의 부채규모는 총 1100억 엔을 넘어 파치코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도산으로 추정된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임시휴업을 지속하며 자금부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았다.그동안 점포매각을 추진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전기요금 인상, 계열사의 특별손실 등으로 적자가 누적됐다. 채권자와 부채 조정을 수차례 추진했지만 자금악화가 반복되자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이ㅏㄷ.2023년 5월기 매출액은 약 1895억4200만 엔으로 하락했다. 2005년 5월기 매출약은 약 5853억500만엔을 기록했다.가이아는 메가가이아, 사이버파친코, 아이온, 가이나넥스트 등의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했다. 가이나는 1984년 9월 설립됐으며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파친코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
2020-12-31싱가포르 수처리 기업인 하이플럭스(Hyflux)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기준 보유하고 있는 자금은 US$ 215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11월에는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유동성은 최근 2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9년말 기준 자금 규모는 4460만달러였으며 2018년말에는 9200만달러로 조사됐다.부채 재구성 사건은 2018년 5월부터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새로운 잠재적인 투자자 14명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면 이중 7명은 금융 투자자이다. ▲하이플럭스(Hyflux) 홈페이지
-
2019-07-19영국 백화점업체인 데번햄스(Debenhams)에 따르면 대출자들로부터 £5000만파운드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근 겪고 있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특히 유통업체의 최고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3개월 이후로 다가오고 있어 상품구입이 중요해졌다. 4월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회생을 위해서도 실적회복이 필요하다.데번햄스는 166개 점포 중에서 50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이중에서 22개는 2020년에 문들 닫게 된다. 구조조정으로 인해 4000명이 회사를 떠나야 한다.▲데번햄스(Debenhams)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
2019-05-01영국 건강관리업체인 포시즌스(Four Seasons Health Care)에 따르면 £5억파운드 부채로 인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관리를 담당할 전문 서비스기업은 A&M(Alvarez & Marsal)이다. 현재 322개의 주거용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70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을 돌보고 있다.하지만 법정관리로 인해 고객들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자치단체가 케어비용을 삭감하고 인건비 등이 증가하면서 경영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2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 관련 기관과 노조는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2012년 Terra Firma Capital Partners가 8억2500만파운드에 인수했다.▲포시즌스(Four Seasons Health Care)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
2019-04-30영국 백화점업체인 데번햄스(Debenhams)에 따르면 50개 점포 중에서 22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이번 폐쇄계획으로 인해 120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4월초 채권자들이 데번햄스의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주주인 스포츠디덱트 등은 투자를 철회하는 중이다.스포츧디렉트로부터 £2억파운드의 자금을 수혈 받은 이후 법정관리에 돌입했다. 7억2000만파운드에 달하는 부채 중에서 8200만파운드를 줄이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채권자들은 아직 부족하다며 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폐점하기로 결정한 점포 22개도 최소한 2019년 크리스마스까지는 영업을 유지할 방침이다.▲데번햄스(Debenhams) 빌딩(출처 : 홈페이지)
-
2019-01-07영국 항공업체인 모나크항공엔지니어링(Monarch Aircraft Engineering)에 따르면 45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했다.2018년 10월 자발적인 협약에 따라 고객들이 대체 공급업체를 찾도로 요청했다. 부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고객이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2018년 12월말 캐트윅, 버밍햄, 이스트미드랜드, 뉴캐슬, 글래스고 등의 공항에서 활주로 관리업무를 모손그룹(Morson Group)에 이관했다.참고로 모나크항공엔지니어링은 1967년 설립됐으며 지상유지보수, 활주로 관리, 항공기 기체기술지원, 훈련원 등 4가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모나크항공엔지니어링(Monarch Aircraft Engineering) 빌딩(출처 : 홈페이지)
-
2018-12-19영국 증강현실(AR) 스타트업인 블리파(Blippar)에 따르면 주요 투자자와 불화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한때 블리파는 시가총액이 $US 15억달러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이었다.하지만 2017년 £3500만파운드 손실을 기록한 이후 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 대해서 불협화음이 발생했다.주요 주주인 말레이사아 국부펀드인 Khazanah Nasional가 추가 투자유치를 반대했다. 법정관리를 담당할 기업은 David Rubin & Partners이다.참고로 블리파는 2011년 Ambarish Mitra와 Omar Tayeb가 설립했으며 한창 때는 직원이 300명에 달했다. 법정관리는 미국에서 기업이 파산하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인수업체를 모색하게 된다.▲블리파(Blippar)의 증강현실 앱(출처 : 홈페이지)
-
2018-12-03뉴질랜드 공기업 시티레일링크(City Rail Link)에 따르면 오클랜드(Auckland)시 카랑가하페(Karangahape)역 건설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인프라건설기업 RCR톰린슨(RCR Tomlinson)이 경영악화로 최근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시티레일링크의 건설 작업은 RCR톰린슨의 뉴질랜드 자회사인 RCR인프라스트럭처(RCR Infrastructure NZ)가 수행할 예정이었다. 프로젝트 규모는 최대 $NZ 5억달러에 달한다. 참고로 RCR톰린슨(RCR Tomlinson)의 뉴질랜드 자회사 3사는 RCR Infrastructure NZ, RCR Building Products NZ, RCR Energy 등이다.▲시티레일링크(City Rail Link)의 홈페이지
-
싱가포르 해양서비스업체 발리안즈(Vallianz)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순이익은 US$ 31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35.4% 감소됐다.실적 감소의 주요인은 크게 2가지로 ▲대주주인 동종계 Swiber의 부채확대 및 법정관리 ▲라틴아메리카 선박관리 프로젝트 매출액 감소 등이 있다.특히 당사의 지분 25%를 보유한 Swiber의 부실경영은 회계연도 내내 실적 하락의 주범으로 꼽혔다. 다만 중동지역 해양지원선박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해 미래가치는 보유한 상태다.참고로 2016년 연간 순이익은 156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2.7% 감소됐으며 동기간 매출액도 10.1% 줄어들었다.발리안즈(Vallianz)는 실적회복을 위해 중동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Swissco에 따르면 2016년 11월 비용지출 및 기업손실의 확대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6년 3분기 순손실액만 S$ 4.18억달러로 심각한 적자경영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당사는 현재까지 굴착 및 선박 부문의 비용만 3억 달러에 달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부채가 쌓이고 있었다. 결국 실적이 지난해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되면서 법정관리가 불가피해진 것이다.
1